강원도는 도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85건의 /2022년 달라지는 시책․제도‘내용을 수록한 책자를 제작, 도 홈페이지에 발표했다.책자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 시책과 함께 육아기본수당 인상, 농업인수당 지원대상 확대, 수소충전소 운영사업 확대, 자치경찰제도 본격 시행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담고 있다.(일자리·경제 분야)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도민 경제를 돕고자 기존 민관협력 배달 앱 ‘일단시켜’를 도 전역으로 서비스를 오픈하고 인공지능 맞춤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운영 등 일자리 창출
강원도내에서 처음으로 국내감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3건이 22일 확정, 도내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로인해 이제 강원도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지난18일 발생한 원주시 확진자의 변이바이러스 분석 결과, 기존 4종 주요변이로 확인되지 않는 사례 3건을 분류, 20일 질병관리청에 해당 사례에 대한 변이바이러스 분석을 의뢰했으며, 질병관리청의 변이바이러스 분석 결과, 원주시 3건 사례 모두 오미크론 변이임을 22일 확정했다.이번에 확정된 오미크론 변이는 총 3건으로 광주지역
강원도가 17일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접종을 잠정집계한 결과 도민 50%가 넘게 접종을 했다고 밝혔다.예방접종시행추진단(단장 최복수 행정부지사)은 이날 자료를 통해 누적 1차 접종자는 78만0110명으로 전도민의 50%에 해당되며, 이중 36만8676명이 접종을 완료(23.6%)했다고 발표했다.이는 지난 6월 16일 1차 접종률 30% 달성 이후, 두 달 만에 50%를 돌파한 것으로 전국평균 접종률에 비해 약 4%p 앞선 수치다.예방접종시행추진단은 정부와 도를 믿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도민들과 예방
7월 1일부터 강원도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로 전면 전환하고, 지역의 자율과 책임에 따른 방역관리를 추진한다.이번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의 전면 시행에 따라 기존 시범적용 지역(인구 10만명 이하 15개 시·군)에는 온전한 1단계가 적용돼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해제되고, 종교시설 주관의 모임·식사·숙박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가능(단, 자제가 원칙)하게 된다.단, 원주·강릉 지역에는 단계적 완화 방안으로서 이행기간을 두어 2주간(7.1~7.14)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종교시설의 모임·식사·숙박 금지’ 조치를 시행하
강원도는 지역의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오는 14일부터 시범 적용하고, 코로나19 백신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특별 인센티브 지원방안을 함께 수립‧추진한다.이번 개편안 시범 적용은 도내 인구 10만명 이하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역의 코로나19 유행상황과 관계없이 장기간 동일하게 적용된 방역조치에 따른 피로감 해소와 위축된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한 것으로, 각 시·군 및 정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추진을 결정했으며, 코로나19 유행상황 및 방역 위험도 등을 고려해 춘천·원주
완판남(완전히 판을 바꾸는 남자)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3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최문순 지사는 출마선언에 앞서 마석 모란공원을 찾아 문익환 목사, 성유보 전동아일보 기자(해직 언론인), 김근태 의장, 김용균 비정규직 노동자의 묘역, 성완희 강원도 민주열사의 묘역을 참배하고, 헌화하며, 대한민국의 평화통일, 언론개혁, 직접민주주의, 노동개혁의 과제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최 지사는 출마선언에서 자신을 포함한 민주당이 ‘불공정-불평등-빈부격차’를 없애달라는 국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에 도전하겠다고 1일, 공식 발표했다.최문순 도지사는 6월 1일 ‘강원도민들에게 신고드립니다’라는 자료를 통해 당에 의사 표명을 하기 전에 도민들에게 먼저 보고를 올리고, 오는 3일 국회에서 경선 참가 의사를 표명하고 당에 전달하겠다고 선언했다.지난 10년 동안 강원도정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생각해 오지 않았다고 전제한 최문순 도지사는 “오직 강원도민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왔고, 한 눈 팔지 않았으며, 중앙정치에는 조금도 관심을 두지 않고 강원도의 이익을 위해서만 제한적으로 중앙정치
최근 LH 직원 투기 의혹과 관련해 강원도는 는 지난 4월 19일부터 5월4일까지 도내 개발지구 등에 토지를 취득(156필지)한 공직자 85명에 대해 토지 취득경위 및 토지사용현황 분석, 내부정보 이용 등에 대하여 부동산 투기여부 심층조사를 실시했다.심층 조사결과 직무관련성 등 부동산 투기가 의심되는 공직자는 없었으나 공직자 8명(10필지)이 농지취득 시 허위로 농지취득자격증명서를 발급 받고 실제 영농행위를 이행하지 않거나, 농지 취득목적과 다르게 타용도로 사용하는 등 위법행위를 한 것이 확인됐다.위반행위 공무원 8명가운데 2명은
강원도가 2129억원 규모의 내년도 8개 분야 한강수계관리기금 사업 계획을 수립해 지난 3월 말 한강유역환경청에 제출했다.이는 전년 대비 500억 이상(31%) 증가된 규모로,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기초시설 설치(776억9800만원) ▲비점오염저감사업(136억1300만원)은2021년 요구액 대비 50% 이상 증액된 것으로, 관련 국비확보 노력과 병행해 기금지원 사업을 확대해 사업추진 시 지방비 경감에 크게 기여한다.아울러, 국비 매칭사업 이외에도 ▲오염총량관리사업(20억1500만원)이 60% ▲상수원관리지역관리(4억9700만원 )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신규설치 지역에 홍천군이 최종 선정됐다.강원도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창업지원 기관인 ‘신사업 창업사관학교’신규 설치지역으로 홍천군(홍천시외버스터미널 내)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대도시를 중심으로 설치된 신사업 창업사관학교는 이번 공모에서도 인구 및 소상공인 비율 등이 평가항목에 반영되는 등 도시지역에 유리한 조건에서, 유일하게 강원도만 ‘군 단위’신청으로 다소 불리한 상황이었다.이에 따라, 강원도는 신청초기 단계부터 신청 시군, 유관기관 등과 함께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6차 산업기반의
코로나-19 확산 이후,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실험과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관객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문화예술계는 비대면 환경에서의 창작활동과 문화예술 향유가 가능한 온라인으로 발 빠르게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이른바 온택트(On-tact) 방식이다.문화예술, 온택트(On-tact)로의 전환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의 온택트 전략 역시 다각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지난해 11월부터 유튜브 T/F팀을 꾸리고 기획부터 촬영, 편집, 출연까지 재단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체 제작 콘텐츠를
강원도가 전국 최고한우 생산지의 입지를 강화하고 FTA체결 확대로 무한경쟁에 놓여 있는 한우산업의 새로운 가치창출과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한우분야에 35억을 투입한다.올해 강원도가 추진하는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 주요사업에 대해 살펴보면, 강원한우 차별화․특성화를 위한 인공수정 및 종축등록사업, 우수정액지원 등 기초개량사업에 15억원, 고급육 출현율 향상과 우량 번식기반 육성을 위해 육성기 양질조사료 지원에 10억원, 저능력암소 도태사업, 우량암소육성, 암소검정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강원도에서는 기존 씨수소
29일 환경부가 전국 12개 시․도 대상으로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강원도가 상황반을 구성하고 관계기관과 시·군에 상황을 전파하고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번 황사는 지난 26일부터 몽골 고원 등에서 발원했으며, 28일 밤 우리나라 서해 도서를 시작으로 3월 29일부터 전국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한편, 강원도에서는 도민들께 황사 유입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숙지·실천해 주기를 당부했다.가정에서는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닫고, 노약자 등 취약계층은 실
강원도 방역당국은 16일 기준 3월 도내 코로나19 일 평균 확진자는 11.8명으로 전월 5.9명 대비 2배 급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인․가족 간 소규모 N차 감염을 통한 대규모 집단 발생에 따른 결과이며, 개인의 방역수칙 준수를 통한 감염차단 노력이 확산세 차단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방역당국은 분석하고 있다.도 방역당국은 예방접종 실시로 인한 경각심 저하, 상춘객 증가 등으로 인한 추가 확산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도민 예방접종 실시와 선제적 진단검사,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실시 등 감염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시행을 동시에 진
강원도의회는(기획행정위원회)26일 발표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 결의문에서 실질적 자치분권의 실현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활성화를 위해 지방의회와 지방정부의 견제와 균형을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서 ‘지방의회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1991년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후 지방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 및 지방자치의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그러나 그동안 자치분권의 가속화로 지방행정은 날로 전문화, 복잡화되면서 단체장의 권한과 역할은 강화되고 있지만, 주민의 대의기관인 지방의회의
강원도의회는(경제건설위원회)26일 발표한 ‘용문~홍천 간 광역철도 조기개통 촉구’ 성명문에서 용문~홍천 간 광역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정부에 촉구했다.현재 강원지역은 철도교통망 확충 대전환기를 맞아 2021년 말 춘천~속초 고속철도의 착공과 더불어 강릉~제진 간 동해북부선 철도 또한,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예타가 면제돼 본격적인 사업진행이 예고되고 있다.그러나 홍천군의 경우에는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고 수도권 인접 자치단체임에도 철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유일한 자치단체로 남아있다.이러한
도내 최대 공무원 채용 시장인 올해 신규 소방공무원 채용 접수가 26일부터 시작됐다.채용 공고 안을 보면 강원도 신규채용 인력은 320명으로 공채 남 205명, 여 15명 구급분야 남 42, 여 18 등이다.소방공무원 신규채용은 수험생과 가족, 관계자의 많은 관심 속에 치러지는 도내 최대 공무원 채용시험으로 특히 남자 공채시험은 채용인원이 많고 특별한 자격제한이 없어 가장 지원자가 많다.작년 4월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따라 금년도 신규채용 부터는 소방청에서 주관하며 ▲거주지 제한 폐지 ▲중복접수(응시) 불가 등 응시환경 변화가
강원도의회(의장 곽도영)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격고 있는 도민들과 심각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지난해에 이어 올해 의원 국외여비도 반납하기로 했다.지난 17일 개최한 의정대표협의회에서 의장단, 상임위원장, 특위위원장,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제안으로 이 같은 의견을 모았다.아울러,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으로 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황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일회용품 소비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공공기관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2월 회기부터 각종 회의 및 행사에
코로나19 도·시군 정례회의(화상회의)에서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백신접종센터, 초저온냉동고, 백신수송 계획 등 백신접종 준비상황을 점검하면서 예방접종의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전문위원회(위원장 김형원, 더민주(동해))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경제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3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을 국회에 촉구키로 했다.제297회 임시회가 열리는 18일 제2차 경제건설전문위원회에서 본 건의안을 심사 후 오는 26일 열리는 제29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사회적경제 3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사회적경제 3법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양극화 해소 등 시장경제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 중 하나로써 각 분야에서 현재 다양한 제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