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지난 21일 0시부터 다음달 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하고,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격상된 방역지침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이전부터 지속해 온 정기 점검에서,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변경된 방역수칙을 추가로 지도하기 위함이다.한편, 21일 1.5단계 격상 이후 관내 노래방, PC방, 종교시설, 체육시설 등 총 189개소 중 노래방 19개소, PC방 7개소, 종교시설 22개소, 체육시설 22개소 점검을 마쳤으며, 위반사항 없이 변경된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다.횡성군은 매
행정
조형복 기자
2020.11.25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