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권고에 따라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당초 6월 30까지로 예정됐던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기간을 12월 31일까지로 연장 운영한다.농기계 임대료 감면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업인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적기 영농을 돕기 위해 지난 2020년 4월 시작했으며 임대료 절감 해택은 올해 6월 까지 총 3만5304건 9970농가가 임대료 절감 해택을 받았다.농업기계 임대료 감면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하는 모든 농업인들이 해당하며 80종 1131대의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모든 농업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30일 ‘홍천군 대표 음식 개발 교육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는 앞선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8일까지 5주간 떡 가공·창업에 관심 있는 홍천군민 2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대표 음식 개발 교육의 마무리로 홍천 대표 특산물인 ‘찰옥수수’를 주재료로 한 ‘옥수수 달빵’, ‘옥수수인절미’ 등을 시식․평가했다.더불어 한국생활개선홍천군연합회원들도 참석해 지난 4월 말 산나물축제 때 선보였던 ‘홍천명이핫도그’에 이어 ‘홍천찰옥수수핫도그’도 함께 선보였다.이번 교육을 통해 홍천 대표 특산물인 찰옥수수를
홍천군은 지난 28일, 늘푸름 홍천 한우프라자에서 축산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축산농가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악취 민원, 사육밀도, 축산시설 설치관리, 방역 소독시설 관련 등 축산 법령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관련 법령 홍보를 통한 이해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축산악취 분야 전문가인 축산환경관리원 이행석 박사를 초청해 악취 제거 방법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홍천군은 ”향후 축산농가에 찾아가는 악취 저감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홍천농협 (조합장 심영주)이 수도작 계약재배 조합원 편의 제공 및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방제를 실시한다.홍천농협은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심각한 농촌 인력 부족을 해결하고, 스마트팜 농업 기술 확산을 위해 2021년부터 홍천 유스파머 드론방제단과 MOU 체결을 통한 협력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드론방제 신청 조합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교육지원사업 예산을 확대 편성해 병 발생시기와 출수기에 맞춰 2회 방제(기존 1회)를 실시한다.홍천농협 드론방제 지원은 조합원 자부담 경감을 위해 방제비 50% 지원(1
홍천군이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2차 지원사업대상자를 오는 7월 10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대상은 1월 1일 이후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에 정규직으로 채용(전환)된 만18~39세 청년 근로자로, 신청 시 홍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신청은 구비서류를 지참해 군청 경제진흥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문서24 (https://docu.gdoc.go.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대상자로 확정되면 6개월 이상 근속 시 홍천사랑카드로 50만원, 1년 이상 100만원, 2년 이상 150만원으로 1
홍천군이 유망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제50회 LA한인축제에 참가할 기업을 26일부터 7월 7일까지 모집한다.LA한인 축제는 대한민국 농수산 특산물 및 우수상품 수출 증대의 가교역할을 하는 행사로 올해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장소는 미국 LA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이다.이번 행사에 농수산물 엑스포 부스는 총 116개가 설치되며, 홍천군은 이 중 2개 부스를 확보한 상태다.주요 행사내용은 농수산식품 판매 및 홍보이며, 미국 시장진출을 위하여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홍천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실태 및 현장 점검에 나섰다.홍천군에서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필리핀 산후안, 산호세시, 로사리오 계절근로자와 결혼이민자 가족초청을 통한 계절근로자를 포함해 900명이상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한 상태이다.군은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에 따른 고용주 및 근로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와 임금 지급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조사 및 점검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무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여 향후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무에 따른 적법한 행정지도로 고용주와 계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동안 부산광역시, 경북 함안군을 중심으로 ‘홍천농업인대학 농식품가공과 현장 견학’을 과정생 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농업경쟁력 향상과 농업 현장 최고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하는 홍천농업인대학은 농식품가공과, 복숭아과, 신규농업과, 한봉과 4개 과정을 개설해 지난 1월부터 농업 경영능력과 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집합교육 및 현장실습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농식품가공과를 개설하여 홍천군 지역특화 농산물을 이용한 식품가공산업 육성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홍천형 농식품가공농
신영재 군수와 홍천군청 농정과 직원은 16일, 영귀미면의 최석점 농가를 찾아 양파 농가에서 양파 수확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봉사활동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공직자들이 책상을 벗어나 직접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농정과 직원 20명과 함께 영귀미면 월운리 최석점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이날 참여한 모든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양파 캐기 등 작업을 진행했으며, 일손을 돕는 동안 직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했다.신영재 군수는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
홍천군 청년마을 ‘와썹타운’(단체명: 업타운, 대표 김성훈‧조현우)이 올해 4월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에 이어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에 선정됐다.이에 청년마을 공모사업을 통해 3년간 6억 원(국비), 공유주거 사업으로 20억 원의 사업비(국비 10, 지방비 10)가 지원될 예정이다.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삶을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청년 중심 로컬지원 사업이다.올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홍천군 ‘와썹타운’이 청년마을
홍천농협(조합장 심영주)은 15일, 홍천농협 본점에서 홍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정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홍천농협 임직원들이 현재 홍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의 발전방안, 개선방안, 홍천군 쌀 산업 정책 등에 대한 주제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현재 홍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의 경우 노후화된 도정시설, 체계적인 유통망 부재, 판매량 감소, 쌀값 폭락 등으로 인해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홍천농협 임직원들은 자체적인 자구책 강구, 홍천군과의 협력을 통한 쌀 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로 홍천농협 미곡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이사장 신영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산업부가 후원하는‘바이오헬스케어산업 특별전시회’에 참가했다.이번 전시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고 도내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기관과 기업들의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강원도 바이오헬스과,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강릉과학산업진흥원, 강소연구개발특구산업이 함께 강원특별자치도관으로 참여했다.서울 코엑스 전시관에서 3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50여 개의 지역 바이오기업 및 지원기관이 참여했으며, 의약
홍천군은 농자재 가격 인상으로 농가의 경영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농업환경 개선에 일조하고자 올해 농산물 포장재 지원 사업 예산을 대폭 증액했다.이 사업은 지역농산물 특성에 맞는 통일된 포장재 사용으로 유통 경쟁력을 높이고 규격출하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군 사업비를 지난해보다 8억 6천만 원을 더 확보해 100% 증액된 17억 2천만 원으로 확대 지원함으로써 농가 부담 경감에 한몫할 것으로 예상된다.군은 지난 5월 관내 농협 및 영농조합법인 등 11개소를 사업주관 대상자로 선정했다. 일정 규모 이상 선별·규격 출하하는 공선조직 및
홍천군이 올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 31억 9000만 원(30,370건)을 부과했다.올 상반기 자동차세는 오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자동차세는 전국 시·군·구 은행 ATM 및 창구,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인터넷 납부시스템(www.wetax.go.kr 및 www.giro.or.kr), ARS(033-430-4900)에서 납부할 수 있다.납부 기한 경과 시에는 3%의 가산금이 추가되며, 체납된 세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1개월마다 중가산금 0.75%가 추가되므로 “납부기한 내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납세자가
홍천군이 경쟁력 있는 식량작물 및 원예작물 생산을 위한 지자체 협력사업에 총사업비 42억을 투입한다.이 사업은 농협중앙회, 지역농협과 협력사업을 통해 농산물 생산농가·작목반 등을 통해, 시장수요 및 가격 변동추이를 예측해 농산물을 생산하고 농산물의 품질 및 경작여건 개선 등 농가의 생산비 절감, 안정적인 생산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농협과 연계한 지자체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이번 지자체 협력사업은 군에서 20~40%를 지원하고, 농협중앙회 10%~30%, 지역농협에서 10%, 농업인이 40%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농업인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일, 기술센터 제1교육장에서 교육생 10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기본과정(경영개선 모델화) 수료식을 개최한다.강소농 기본과정(경영개선 모델화)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9일까지 총 6회 34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상품의 가치향상과 역량개발을 위해 농가별 브랜드 개념 및 정립․구축을 위한 디자인 및 상표출원 컨설팅이 진행됐다.‘내가 생산한 농산물은 내가 디자인한다’라는 컨셉으로 A to Z까지 강소농 과정생이 평소 생각해 왔던 아이디어를 컨설팅 과정을 통해 컨셉 설정부터 상표 출원까지 컨설턴트와 함께 진행을
홍천농협(조합장 심영주)과 농협네트웍스 강원지사(지사장 전영한), 농협중앙회 홍천군지부(지부장 전성열)가 함께 힘을 모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홍천농협은 7일, 농협네트웍스 강원지사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어려운 형편으로 노후주택을 수리하지 못하는 조합원 집을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생필품 전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홍천농협과 농협네트웍스에서 실시하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취약농가 노후주택에 대해 환경을 개선해 주거 편의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한편, 홍천농협은 매년 어려운 조합원과 농업인을 위해 농촌일손돕기, 생필
홍천축협(조합장 강문길)과 홍천겨리농경문화 보존회(회장 조성근)는 2일, 홍천축협 발효사료공장에서 홍천한우 겨리농경문화 보존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의 중요내용으로는 홍천축협이 겨리소에 정기적으로 사료를 지원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축사 내외부 소독을 지원한다.겨리농경이란 두 마리의 소가 겨리쟁기를 끌며 논밭을 가는 것으로, 산악지형의 비탈진 경작지가 많은 홍천지역에서 과거에 성행했던 농경방법이다.매년 봄, 모내기 철에 진행되는 홍천 겨리농경문화는 전통 써레질. 전통 모내기 등 옛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겨
홍천군과 강원도 사회적 경제 실무협의체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원도 사회적 경제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시·군별 사회적 경제 활성화 의제를 발굴, 해결방안에 대한 정책화를 지원하기 위해 홍천군을 대표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인을 초청해 의견 수렴 및 종합 토론 등으로 진행한다.또한, 기업이 겪는 문제에 대한 심도 높은 토론을 통해 도내 사회적 경제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민·관 소통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사회적 경제 라운드테이블의 성과 공유, 사회적 금융 및 기업 CSR 활성화 방
홍천군농업기술센터가(소장 문명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일, 남면 신대리 사과 재배농장에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매년 농촌인구 감소 및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건강상의 문제와 인력부족으로 적기 영농 실천이 어려웠던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인력수급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농업기술센터는 이른 아침부터 직원 25명이 참여해 남면 사과 재배농가(농장주 이재억)에서 열매솎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봉사에 앞서 작목 담당자로부터 사과 열매솎기 방법 및 주의사항을 전달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