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마을학교 '마음소리'의 아카펠라 청소년들이 대만에서 열리는 아카펠라 페스티벌에 참여한다.마음소리는 2019년에 시작한 청소년 마을학교로서 홍천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캠페인과 봉사로 참여하는 체인지 메이커 활동을 하고 있다.대만에서 열리는 아카펠라 페스티벌은 '2023 VAFex(Vocal Asia Festival Express)'라는 행사로 아시아 아카펠라 네트워크인 '보컬아시아'에서 주관해 다은달 1일부터 5일까지 대만 남쪽의 유명한 관광도시 타이둥(Taitung)에서 열린
가면을 통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영혼의 예술, 세계의 가면’ 전시회가 15일부터 홍천의 (구)주봉초등학교 와동분교장에서 개막한다.재)홍천문화재단(이사장 전멍준)과 한국축제문화연구소가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가면을 비롯해 아프리카, 중남미 가면까지 약 400여 점이 전시된다.와동분교 신관에서는 한국관, 중국관, 일본관이, 본관에서는 아프리카관, 중남미관, 아시아관(인도네시아, 인도, 필리핀 등)이 운영되며, 이달 16일부터 9월 3일까지 ‘나만의 동물가면 꾸미기(야광)’ 프로그램을 운영,
(재)홍천문화재단(이사장 전명준)이 13일,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 제2기 인권경영위원 위촉식과 위원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재단 인권경영 선언문과 내규를 살펴보며 인권 구제절차도입에 대해 논의하고, 강화방안에 대한 토론과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일하기 좋은 문화 조성에 대한 의견들을 나눴다.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인 (재)홍천문화재단 장영주 상임이사는 재단 조직문화를 직원 입장에서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재단사업 가운데 자연스럽게 인권경영이 스며들게 하겠다” 고 말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오는 8월1일부터 6일까지 홍천시장과 꽃뫼공원 대로변 일원, 토리숲에서 6일간 펼쳐진다.홍천문화재단(이사장 전명준)이 추진하는 이번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맥주공장 및 관내 수제맥주사 참여로 인한 축제 극대화 하고, 맥주제조의 주된 재료 홉 생산지 및 청정 자연환경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여름 휴가철 대표 관광지 홍천군을 홍보한다.특히, 시장연계 프로그램으로 특색 있는 맥주 안주 먹거리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와 지역민들의 자발적,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민 주축의 축제장을 구축한다는 계
(재)홍천문화재단(이사장 전명준)이 스스로 업무역량을 평가하는 ‘직무역량진단’ 평가와 수평적 조직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사원이 상급자를 평가하는 ‘상향식 다면평가’ 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상향식 다면평가는 팀장이나 부서장 등 리더들의 역량을 키우는 제도로 결과를 인사평가 점수로 반영하지는 않지만, 개개인에게 관련 피드백을 제공해 상급자가 자신의 리더십을 점검, 향상시킬 수 있는 양방향 평가 제도다.문화재단 장영주 상임이사는 “이번 인사평가 개선안은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평가를 위한 평가’ 가 아니라, 직원들 스스로 자신의 역량
홍천 우리꽃연구회(회장 김민준)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홍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제64회 우리꽃연구회 자생화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홍천 우리꽃연구회에서 그동안 정성껏 가꾸어온 자생화 분경 200점을 전시, 사라져가는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우리꽃 자생화를 일반인에게 보급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개최되지 못해, 2년 만에 개최해 특별함이 더하다.홍천 우리꽃연구회는 1990년 홍천자연자원개발 동호회로 발족해 활동하다 1999년 우리꽃연구회로 명칭
오는 8일, 홍천중앙시장 옥상공간에 위치한 분홍별관에서 열리는 전시 전시회가 열린다.인류세 이후 생태를 바라보고 다루는 예술가의 관점을 보여주는 작품은 ‘아트-에코지오그라피’는 예술(art)로써 생태(eco)와 지리(geo)를 기입(-graphy)하는 행위라는 이번 전시를 위해 주창된 개념이다.이번 전시는 자연과 생태를 읽어내는 작가의 다양한 시점을 보여준다. 곧 예술을 경유한 생태, 자연, 홍천에 대한 다양한 표현 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안상훈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홍천의 생태와 홍천 일
(재)홍천문화재단(이사장 전명준)이 창립 7주년을 맞아 5일, 홍천문화예술회관 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전명준 이사장을 비롯해 장영주 상임이사, 직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창립 7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을 열고, 이어 우수 사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홍천군이 ‘예술동물원’을 주제로 제3회 홍천동심조각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주제는 동심과 동물을 주제로 작품규격은 입체작품 크기 2m 이상을 권장하며 이동 설치 가능 작품 (기존 발표작품 응모가능) 및 야외에 설치되어 5년 이상 풍화작용에 작품이 손상되지 않을 수 있는 내구성이 있어야 한다.또한 혐오감을 주거나 선정적이지 않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없어야 하며 순수 창작 작품으로 현장 확인이 가능한 작품이어야 한다.총 10명의 작품(1인 1점)을 선정할 예정으로, 출품자격은 누구나 가능하며공모 방법은 홍천군 홈페이지 및 홍천미술관 홈페이
홍천군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강원의 풍경전’ 오픈행사를 30일 홍천미술관 신관에서 개최했다.이번 전시회 오픈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 홍천군의회 의원, 참여작가 10인, 홍천군 문화예술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시를 관람했다.신영재 군수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 행사를 추진해 홍천군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월 16일까지 진행되며 10개 시·군 지역 10명에 작가의 아름다운 풍경을 예술가의 독특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을 전시한다.
(재)홍천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오후7시 30분에 홍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그쇼 ‘개그쟁이‘를 개최한다.개그쇼 ‘개그쟁이’는 2020년 막을 내린 KBS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들이 출연해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재미있는 코너들을 통해 건강한 웃음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안어벙으로 유명한 안상태와 탄탄한 코믹연기가 일품인 송영길, 정승환, 박휘순, 김태원, 이성동, 김회경, 김자미, 사다빈 등의 개그맨들이 출연하며, B-Boy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재)홍천문화재단(이사장 전명준)과 한림성심대학교 HIVE사업단(단장 이현주)의 협약식이 27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협약식에는 전명준 이사장, 장영주 상임이사 등 재단 임직원 및 홍천군 경제진흥국 국장이자 재단 이사인 김완수 국장과 한림성심대학교 HIVE사업단의 이현주 단장, 최유리 교수와 사업단 직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직업교육 거점지구 거버넌스 협력 기관으로서, 교육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통한 지역 내 우수인력 양성 및 평생직업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으며, 직무 전문성과 성장 산업분야 프로젝트 경험을 갖춘 현장 중
숲속마당협동조합(이사장 정혜례나)는 12일, 19일, 26일까지 총 3일간 홍천군 영귀미면에 위치한 숲속마당에서 영귀미에 거주하는 주민 14명을 대상으로 2023년 산림청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숲체험·교육프로그램 ‘지구별을 살리는 제로웨이스트’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산촌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이 기후위기시대에 숲과 24절기의 가치를 나누고, 이를 지켜나가기 위한 제로웨이스트 실천 방법을 함께 공유하고 활동해 나갈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인디언이 자연을 대하는 가치와 방식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며 숲에 인디언 텐트를
하늘바람숲협동조합은 24일, 홍천 토요문화학교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트리클라이밍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트리클라이밍은 나무와 교감하는 활동으로 전용로프와 안전벨트, 보호장비를 이용해 나무에 올라가 자연과의 일체감을 맛볼 수 있는 체험활동이다.프로그램은 서석면 풍암2리 아람마을 ’100년 참나무숲 수목체험장‘에서 트리클라이밍 전문가 지도하에 안전장비를 착용한 상태로 진행됐으며, 시작 전에 100년의 시간을 마을과 함께한 참나무숲에게 마음을 전하는 나무방명록 메시지를 걸어주었다.트리클라이밍 체험을 기다리는 학생들을 위해 몽
홍천군 화촌면 주음치리 육탄용사전승비에서 6.25 한국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11명의 육탄용사에 대한 추모제가 27일 열렸다.제6사단 6.25전몰장병 추모 사업회, 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가 주최한 이번 추모제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전우회 회장단, 유가족, 참전용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을 구하고자 숭고한 목숨을 바친 육탄용사의 정신을 기렸다.한편 한국전쟁 당시 6사단 소속 11명의 육탄용사가 홍천지구 말고개 전투에서 북한군 탱크 17대를 폭파해 전세를 역전, 낙동강 방어전선 구축과 인천상륙작전 등 반격작전을
홍천군이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홍천군지부 주관, 한국예총강원연합회 홍천지회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국악 한마당’이 24일, 오후5시 홍천읍 결운2리 마을회관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에는 신바람 세상, 한소리회, 산노리, 청울림, 한국정통판소리진흥회, 국악사랑, 국악전통소래 회원들이 출연해 풍물, 장구, 동부민요, 대금, 판소리, 경기민요 등 다채로운 국악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천군이 오는 25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합당한 존경과 예우를 표하기 위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개최한다.행사에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및 군의원, 군부대, 보훈단체장, 재향군인회장, 참전용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린다.행사는 국민의례, 6․25전쟁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전수, 기념사, 추념사, ‘6․25의 노래’ 및 ‘전우야 잘자라’ 제창 순으로 진행한다.신영재 군수는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자유와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 제40대․제41대 회장 이․취임식(이임 박원근, 취임 강대규)이 21일, 크리스탈 컨벤션웨딩홀에서 거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박영록 의장과 이영욱, 홍성기 도의원, 군의원과 지역사회 단체장, 회원, 회원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했다.1부 행사에서는 식전행사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임회장과 임원들에게 전하는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박원근 회장은 이임사에서 “정직, 신뢰, 배려, 화합 이라는 덕목으로 함께 해온 새홍천 로타리가
홍천문화원(원장 박주선)이 22일(음력 5월5일) 단오를 맞아 군민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단오한마당 축제를 연봉리 무궁화 공원에서 개최했다.식전행사와 이벤트 행사, 공식행사로 진행된 이날 축제에는 오흥수 부군수와 박영록 군의장, 도의원, 군의원, 사회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석해 우리나라 4대 명절(설, 추석, 대보름, 단오)의 하나였던 단오행사를 즐겼다.식전행사로는 민속 공연등으로 이뤄졌으며, 이벤트 행사는 투호던지기, 링 던지기 등의 전통 놀이와 손수건, 부채, 브로지 민들기 등의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박주선
홍천읍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홍천읍의 발전과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명사초청 강연회가 26일 오후 3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홍천읍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개최된다.강연자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한반도’, ‘고구려’ 등의 밀리언셀러 김진명 작가로, 이름만으로도 책 제목이 떠오를 만한 명사이다.홍천읍 승격 6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만큼 홍천읍의 미래를 지역주민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지역소멸과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또한 강연 참석자 중 20여 명을 선정, 작가의 신간도서 증정과 사인회가 기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