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와 홍천군 농림·축산업인단체협의회(이하 농·축산 협의회)가 27일, 군의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영록 의장을 비롯해 최이경 부의장, 용준식, 김광수, 용준순, 나기호 의원이 함께했다.농축산인으로는 정종민(홍천군농민회장), 한상기(농촌지도자협회장), 현윤정(홍천군4-H연합회장), 박종관(홍천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홍천군지회장), 김상록(한우협회홍천군지회장), 안숙자(농가주부모임홍천군연합회회장)님이 참석했다.이날 농·축산 협의회에서는 ▲쌀값 폭락 대책 마련과 22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제안 ▲반값 농자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을 방문해 모든 공직자의 법정 의무교육인 부패 방지교육을 이수했다.이날 교육은 청렴연수원의 지방의회 청렴 연수과정으로 청렴 동영상 시청과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이해충돌법 및 반부패법령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으며, 청렴 서약식을 끝으로 마무리했다.박영록 의장은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제9대 홍천군의회는 청렴문화의 확산과 공정․정의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가 홍천군이 상정한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1801억원 가운데 10억 5224만원을 최종 삭감했다.삭감내역으로는 홍천군 청소년 문화공간 건립(공유재산취득의 건)부지매입비 8억 3024만원을 전액 삭감, 이번 추경 중 가장 큰 규모의 예산을 삭감했다.삭감 이유에서 “청소년문화공간 건립 사업부지는 교통 접근성이 떨어지고, 예산 절감을 위해 기존 군유지를 활용하는 것이 적절하며, 주로 이용할 청소년들의 의견을 우선 수렴해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에서 부결시켰다.상징새 캐릭터 홍보사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특별위원회 추가경정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이경)가 열린 가운데 19일, 마지막 추경심의가 이어졌다.예결위는 이날 오전 토지주택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의회사무과(서면), 읍․면(서면)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보건소 보건정책과 소관에서 나기호 의원은 20~60세 군민 대상 독감, 대상포진 등 예방접종 예산을 늘려야 한다고 요청하고, 건강증진과 심의에서는 정신질환자 치료지원에 대해 신경 써 달라고 했다.농업기술센터 농촌사회과 소관에서 최이경 의원은 초등 돌봄 교실 과
17일, 제5회 홍천국악동아리 경연대회가 열린 홍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 박영록 군의장이 대회 참가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박 의장은 인사말에서 “국악이 우리 조상들이 오랜 시간 갈고 닦아 전해오는 삶의 흔적인 만큼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소중한 전통문화 유산의 상속자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국악의 위상 강화와 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이경)가 16일, 3차 예결위를 열고 농정과, 축산과, 산림과, 환경과, 도시교통과, 건설방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의했다.농정과 소관 - 나기호 의원 농업인력중개센터 설치 및 홈페이지를 운영, 구인구직 게시판 등을 만들어 놓으면 농민들이 스스로 알아서 농업 인력을 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군에서 농업인력 중개역활을 할 수 있게 해달라. 면세유 지원은 농협과 긴밀한 협의 및 관리감독을 통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힘써달라.김광수 의원 외국인근로자 사무보조 인
홍천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이경)가 15일, 제3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를 이어갔다. 이날 심의에는 재무과, 복지정책과, 행복나눔과, 문화체육과, 관광과, 일자리경제과 소관 세출예산안에 대해 심사했다.재무과 소관용준순 의원 내년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명예퇴직수당과 실무 수습원 인건비 증액사유에 정확한 데이터 조사를 통해 예산에 반영해달라.최이경 의원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역할이 많이 중요하므로 위원선정을 전문성 감안, 신중을 기해 구성해줄 것과 내년부터 시행하는 고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위원장 최이경)가 14일, 제3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각 부서별 심의에 들어갔다.홍천군이 제출한 3회 추경 예산안은 일반, 기타 특별회계 포함해 1704억4900만원으로 추경 예산으로는 최다 금액이다.올해 홍천군 1회 추경은 일반 559억 3700만원에서 특별회계 69억원을 감한, 총 490억 3700만원이며, 2회 추경은 단일 예산인 농업인수당 추가 지원 30억 2400만원이 의결됐다.이날 예결위는 기획감사담당관,
13일, 제330회 홍천군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군정질문 4일차인 마지막 날, 군의회는 이날 오전 도시교통과장, 건설방재과장, 토지주택과장 등을 출석시켜 군정질문을 진행했다.도시교통과장 대상 군정질문최이경 의원 보행자의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에 대한 개선안과, 장기적 노상 주차차량에 대한 행정조치 및 보행약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누적되어 온 노상적치물에 대해 앞으로는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적극적인 조치를 해 달라. 주민편의를 위해 도로심의위원회를 여는 등 사람중심의 도로 유지관리보수에 대한 정책을 강구해 달라도시교통통과장 홍
8일, 홍천군의회 군정질문이 3일 차로 이어졌다. 이날 군의원들은 관광과장, 일자리경제과장, 농정과장, 축산과장, 산림과장, 환경과장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한 질문을 실시했다.이성희 관광과장 대상 군정질문나기호 의원 지역 및 권역별 스마트 관광지도 제작 계획과 관광자원 현황과 민간 시설 지원 및 관리 계획은?관광과장 방문자 현황 및 검색 순위 등 평가해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업그레이드(주요 관광지 주변 음식점·숙박시설 검색 및 예약 기능 추가)하고, 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활용한 각종 이벤트 진행하고, 민간시설에 대한 직접적인 자
‘전임 군수 사업 지우기’라며 논란이 일었던 서울 강동농협 로컬푸드 홍천군 농·축산물 300여점 입점 중단과 관련해, 신영재 군수가 “강동농협에 농·축산물을 입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신영재 군수는 6일 열린 홍천군의회 군정질문에서 용준순 의원의 강동농협 농산물 입점 중단에 대한 이유와 향후 재검토에 대한 질문에서 “강동농협에 농산물을 입점하게 되면 홍천군 예산으로 연간 12~15억원의 적자를 메워야 한다. 따라서 강동농협 농산물 입점에 대한 재검토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강동농협 로컬푸드에 농산물을 입점하기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이 7일,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229차 강원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강원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강원지방자치 의정대상은 강원도 시·군의회 의원 중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군 및 강원도 지역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지방자치와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들(강원도 시군의회 의원 중 매월 1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제9대 홍천군의회 전반기 의장인 박영록 의장은 제8대 홍천군의회 의원(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재선의원으로 홍천 지역주민의 민원 해결사이자, 군민과 함께하는 홍천 주민의 의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는 7일 오전 10시 홍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0회 홍천군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관계공무원을 출석시켜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청취했다.이날은 군정질문 2일차로 행정과장, 교육과장, 종합민원과장, 재무과장, 복지정책과장, 행복나눔과장, 문화체육과장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했다.김광수 의원은 행정과장 대상 질문에서 홍천군 인허가부서 등 격무부서 공무원 인사정책에 대해 민원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은 격무부서 공무원에 대해서 주기적 교체 및 고충상담 등 적극적인 우대정책이 필요하다. 홍천군 이
최이경 부의장 : 공약에서 신규 일자리 2000천개 만든다고 했는데, 생산성 지표없이 대부분 공공형 노인 일자리여서 아쉬움이 있다. 청년들을 위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가 필요하다. 공공일자리 때문에 농가 일손이 없어 오히려 농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홍천군 산하단체, 민간위탁 취업안돼 외지로 나간다. 홍천에 머물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그 시스템이 들어갈 수있도록 해야한다.신영재 군수 : 면밀히 분석하고 관심갖고 추진하겠다.최이경 의원 : 중화항체클러스터 사업은 1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무모한 질문이지만 손익분
용준순 의원 : 공약사항 중 신규일자리 2000개 확보는 매년 500개 창출이라고 하지만, 공공형 450개, 청년 일자리 50개로 질보다 양이 더 많다. 그리고 노인 일자리인 공공형 일자리가 많아 실망스럽다. 홍천지역경제 활성화 도움이 되는 청년들이 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더 필요하다.신영재 군수 : 그 점은 공감한다. 공공일자리의 존치여부도 논란이 되고있는 상황에서 철도와 국가항체클러스터사업과 기반한 경제적 일자리 찾는데 노력하겠다.용준순 의원 : 양수발전소로 인한 송전탑 건립으로 앞으로 지가 하락, 조망권, 전자파 피해 등
나기호 의원 : 민선 8기 군정방향과 전략과 새롭게 출발한 홍천을 위한 정책은 무엇인가신영재 군수 : 민선8기 군정구호는 ‘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홍천’또‘힘차게 도약하는 경제 으뜸도시 홍천’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홍천은 이역민 이주와 창업, 그리고 유치가 취약하다. 아픙로 농공단지와 산업단지를 준비해 언제든 기업이 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추진전략으로는 홍천 철도시대 수도권 교통망 구축과 국가항체클러스터사업 스케일 업, 영상테마파크 유치, 교육재단 설립, 수도권 친환경 명품 배후도시로 조성해 청, 장년 인구 확대로 인구 소멸 위기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가 6일, 홍천군정에 대한 질문을 실시하고, 신영재 군수는 질문에 대한 답변했다.이날 최이경 부의장과 이광재, 용준순, 나기호 의원은 신영재 군수에게 군정전반에 대한 질문과 지방 선거에서 신 군수가 제시한 공약과 주요 사업추진에 대해 질문을 실시했다.다음은 이광재 의원의 질문과 신영재 군수의 답변 내용을 간추려 1문 1답으로 게재했다.이광재 의원 : 도시정책과 관련해 홍천이 5년에서 10년 뒤의 발전방향에 대한 구상은 무엇인가.신영재 군수 : 예전에 홍천군 인구가 12만에서 점차 줄어 이제 7만대가 무너졌다.
홍천군이 초·중·고와 거주지가 밀접한 지역에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청소년문화공간 건립’ 사업이 홍천군의회에서 부결됐다.5일, 홍천군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특별위원회(위원장 최이경)는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서 표결을 통해 반대 6대 0로 부결시켰다.청소년 문화공간은 홍천읍 갈마곡리 일원을 8억원에 매입해 면적 1087㎡에 52억3000만원(도비, 86%, 군비 14%) 등 총 60억3000만원을 투입해 1629㎡의 건축물(지상 4층)에 강당, 도서관, 멀티디자인룸 등 1629㎡의 건물을 조성하는 사업이
제330회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 정례회가 5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16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는 제9대 홍천군의회가 처음으로 개회, 오는 6일~8일까지, 그리고 13일, 신영재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각 국장과 실·과장들을 대상으로 민선8기 첫 군정질문이 예정돼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정례회 일정으로는 5일, 조례안 심의와 공유재산관리계획특별위원회(위원장 최이경 의원, 간사위원 김광수 의원)가 개최됐으며, 14~19일까지 예산․결산․기금안 심사와 제3회 추가경정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김광수, 용준순, 나기호 의원은 2일, 남면 생활체육 공원에서 개최한 제8회 남면 면민의 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