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총 2억2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농가당 설치비용의 60%(최대 300만 원)를 지원하고 나머지 40%는 농가에서 부담한다.지원 대상은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임업상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하려는 농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피해예방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해당 농지를 담당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지난해 107 농가에 1억9
홍천군은 지난 16일, 강원도에서 선정한 배달앱 “일단시켜” 우수가맹점 1곳에 대한 시상식을 하고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작년 하반기 일단시켜 홍천군 우수가맹점으로는 홍천읍 연봉리에 있는 홍천닭발(대표 박지덕)이 선정됐다. 홍천닭발은 국물닭발을 대표 메뉴로 운영하는 식당이다.일단시켜 우수가맹점은 강원도 전체에서 매출액 상위 150개소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출액과 주문 취소건수, 리뷰, 메뉴사진 등록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우수가맹점에는 ▲해당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개별쿠폰 지원(30만 원 상당) ▲배달물품 지원(일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위해 신영재 군수가 17일, 세종정부청사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타당성심사과를 방문해 윤범식 타당성심사 과장 등에게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건의했다.특히, 이날 신영재 군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필요성과 홍천군민의 염원이 담긴 숙원사업임을 직접 설명하고 조기착공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우선 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한편, 홍천군은 지난 15일 양평군과 용문~홍천 광역철도 관련 업무 협의를 진행하는 등 조기착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용문~홍천 철도는
홍천군이 17일, 승진자와 보직부여자, 전보발령자, 신규임용자 등 총 29명에 대해 오는 20일자로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홍천군이 16일, 행정상황실에서 ‘제2기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군은 지난해 12월 지원자를 모집해 최종 10명을 선발했으며,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4년 12월까지 2년 동안 홍천군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군정 소식 공유 등을 통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이날 발대식에는 신영재 군수가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활동계획과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신영재 군수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소통창구로 SNS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홍천군 SNS서포터즈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홍천군 인사위원회가 15일, 승진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승진에는 6급 5명, 7급 4명, 8급 5명 총 14명이 결정됐다.승진자 명단으로는 6급에 ▲교육체육과 김은섭 ▲세무회계과 이연홍▲관광문화과 조운용▲농정과 신수진▲도시교통과(시설) 김대식 등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7급 승진에는 ▲미래성장추진단 정이훈 ▲행정과 고윤정 ▲북방면 진광재 ▲상하수도사업소(시설)김명환 등이며, 8급 승진자는 ▲농정과 이중용▲내면 고우리▲내면 염지원 ▲북방면(농업) 김시영▲교육체육과(시설) 윤성영이 결정됐다.
용문~홍천 광역철도와 관련해 홍천군과 양평군이 함게 머리를 맞고 대응해 나가기로 협의했다.이와 관련한 업무회의가 15일, 양평군청 부군수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홍천군 오흥수 부군수, 양평군 김영태 부군수를 비롯한 철도 관련 업무관계자들이 배석해,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조사용역 이후 대응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두 행정기관은 철도 구축을 위한 공동 건의문 작성, 정책포럼 및 유치 염원 퍼포먼스 등을 함께 추진키로 하고, 철도 추진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여러 과제들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홍
홍천군이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나(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강원도 내에서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은 철원군 한 곳과 ‘나’ 등급은 홍천군 한 곳으로 평가됐다. 그 외 나머지 16개 시·군은 모두 ‘다’ 등급 이하에 머물렀다.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시도교육청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기간 동안 추진한 민원 서비스 실적을 평가한 종합점수로 ‘가’에서 ‘마’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 등급을 결정한다.
홍천군이 지역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연일 광폭 행보를 하고 있다.군은 지난 6일 신영재 군수 주재로 정부예산 확보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9일, 10일 양일간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농촌진흥청 등 4부처 1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설명과 함께 2024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주요 현안사업은 행정안전부 소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247억원), 국토교통부 소관 홍천읍 원도심 11지역특화재생사업(150억원), 환경부 소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134억원),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괸돌지구 다목적농촌
홍천군이 주민참여예산 제도 홍보와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한다.찾아가는 예산학교는 홍천읍·북방면, 서석면·내면, 남면·서면, 화촌면·영귀미면, 두촌면·내촌면 5개 권역으로 나눠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읍·면별로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교육내용은 ▲주민참여예산 이해하기 ▲홍천군 주민참여예산 알아보기 ▲주민참여예산 사례 알아보기 ▲주민제안사업 발굴 및 제안서 작성해보기 등이며 총 3시간 과정이다.교육 참가는 읍·면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전화(430-2032)로 신청
홍천군이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국비 확보와 정부정책 반영을 건의하기 위해 9일 세종 정부청사와 관계 정부 부처를 방문했다.특히, 신영재 군수는 국토교통부 철도국 철도투자개발과에 방문해 이윤상 철도국장, 정수호 철도투자개발과장에게 용문~홍천 철도의 필요성과 홍천군민의 염원을 설명하고 조기착공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우선 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날 홍천군은 국토교통부 뿐 만 아니라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을 방문,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한편, 홍천군은 10일, 전주에 위치한 농
홍천군이 국가항체클러스터의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지원센터 구축사업이 5월 말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홍천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1단계 사업인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지원센터는 국비 97억 8천만원, 도비 65억원, 군비 65억 5천만 원 등 총사업비 228억 3천만원을 들여 구)강원인력개발원 창조관을 리모델링하고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장비가 구축된다.현재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지원센터는 내부 리모델링 공사 중이며, 동절기 이후 외부 벽면 공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센터 건립이 완료되면 비콘(Beacon,
홍천군이 제2기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읍·면별로 홍천읍 2명, 화촌면 9명, 두촌면 9명, 내촌면 4명, 서석면 8명, 영귀미면 8명, 서면 8명, 북방면 8명, 내면 9명이다.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읍·면에 주소를 두고 예산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선정된 지역회의 위원은 ▲읍·면 지역문제에 대한 의견 수렴 ▲주민 제안사업에 대한 검토 및 의견제시, 제안사업 심의, 우선순위 결정 ▲참여예산 사업 검토를 위한 현지조사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신청은
지난해 예산 1조원 시대를 연 홍천군이 2024년 지역 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9일과 10일 양일간, 세종정부청사와 관계 정부 부처를 방문한다.신영재 군수와 군 관계자는 9일 세종정부청사 행정안전부에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인 ▲중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서석209호선 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등 4개 사업에 대해 건의할 계획이다.또 ▲농림축산식품부에 괸돌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국토교통부에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홍천읍 원도심 일원 지역특화 재생사업 ▲환경부에 홍천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홍천군이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겪은 불편 사항이나 개선해야 할 사항을 직접 사업으로 제안해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예산과정에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제도다.대상은 홍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공모분야는 군 정책사업과 읍·면 지역사업으로 구분해 제안할 수 있다.군 정책사업 제안분야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 복지 ▲문화·관광 진흥, 경제발전 ▲지역 및 도시개발, 투자사업 ▲여성·청소년·청년을 위한 사업이다.읍·면 지역사업
홍천군 내촌면(면장 유용득)은 2일, 내촌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기본형 공익직불제 이·반장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달라지는 기본형 공익직불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각 마을 이·반장뿐만 아니라 직불금 신청 예정 농업인 12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이날 교육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홍천사무소 이광하 팀장은 이·반장의 경작사실확인서 발급절차 중요성과 임차필지의 경우 필지별 농지대장에 임차로 등록된 경우에만 직불금 수령이 가능함을 강조했다.유용득 내촌면장은 “변경된 지침에 따라 농업인이 직불금을
홍천군 내촌면은 1일, 내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박영록 홍천군의장, 유용득 내촌면장을 비롯해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결의문 낭독 및 교육을 통해 산불예방 결의를 다짐했다.유용득 내촌면장은 “애국충렬의 고장 내촌의 청정 숲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면민의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며 “산불예방활동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홍천군이 오는 7월말까지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속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이로 된 영구보존 지적기록물에 대한 전산화사업을 추진한다.영구보존 지적기록물은 지적공부인 구토지대장(부책, 카드), 측량결과도, 토지이동결의서, 비법인 등기용 등록번호 신청서 등으로 군민의 재산권 행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대한 기록물들이다.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생산된 지적측량 결과도, 토지이동(신규등록, 등록전환, 토지분할, 지목변경 등)신청서, 부동산특별조치법 등 지적 관련 서류 총 4만 3천여장을 전산화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할 계획
홍천군은 1일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민원친절상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민원친절상은 경제진흥과 이유림 등 5명이 수상했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상은 환경과 최은희 등 9명이 수상했다.
홍천군이 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복합위기의 시대,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전략」 특강을 실시했다.월례조회 후 진행된 특강은 강원대학교 박영범 교수(前농림축산식품부 차관)가 맡아 복합위기, 정의로운 전환 및 홍천군이 지향해야할 지역전략 등에 대해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