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는 18일, 홍천전통시장과 인근 상가에서 ‘안전하기 좋은날(D-day)’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점포‧소방대상물 관계자와 상인들의 자율 주도적 소방안전점검을 활성화 해 대형화재와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주요 내용은 ▲점포 소방‧전기시설 안전관리실태 확인 ▲시장상인 대상 자율안전점검 교육 및 화재안전컨설팅 ▲안전하기 좋은날 체크리스트 교육홍보 등이다.정재덕 서장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상인과 관계자분들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화재 예방활동을 연
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0일까지 홍천 관내 노후산업단지 내 공장을 대상으로 화재를 예방하고자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산업단지 소방안전대책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전후로 산업시설의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법 시행 안내 및 화재예방 홍보를 통해 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다.주요내용은 홍천 관할 노후산업단지 내 공장·대형창고 등 2급~3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 12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전기·가스 분야 합동 소방특별 조사 ▲화재 취약대상 소방관서
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는 건조한 기후로 화재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오는 5월 말까지 추진한다.소방서에 따르면 작년 홍천에서 발생한 화재 131건 중 봄철에 발생한 화재는 33.5%(44건)으로 대부분 건조한 겨울과 봄에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화재가 발생하는 주요원인은 부주의 38.1%(50건)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22.9%(30건) 기계적 요인 17.5%(23건)으로 뒤를 따랐다.봄철은 낮은 습도(건조), 강한 바람 등 기후적 특성상 부주의에 의한 산림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14일, 홍천읍사무소와 홍천버스터미널 로타리 일대 등에서 가두행진 및 “함께해요 화재예방” 봄철 산불예방 및 불조심 강조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 조은희 부대장 등 30여명의 대원들은 ▲논두렁, 밭두렁 태우지 않기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살핀만큼 안전한 불, 잊은만큼 위험한 불 ▲1가정 1차량 1소화기 갖기 ▲불나는 곳 따로없다 내집부터 살펴보자 등의 깃발과 현수막을 들고 불법소각 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미영 총무부장은 “나 먼저 화재예방을 위한
홍천읍 이장협의회(회장 오헌기)와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14일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장협의회 회원 70여 명은 남산주차장에서 기우제 및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실시했다.또 여성의용소방대 회원 30여명은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및 홍천터미널에서 봄철 농산물 폐기물 소각 및 대형 산불 위험 예방을 홍보했다.한인용 홍천읍장은 “우리지역의 산불예방을 위해 각 마을의 대표인 이장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을 대표해 산불 방지를 위한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은 내달 9일 실시될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1일까지 관내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소방특별조사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확인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확인 ▲난방기구 등 화재요인 발생 여부 확인 ▲시설 관계자에 대한 비상대처요령 교육 등이다.정재덕 서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중 단 한건의 화재‧재난상황 없이 홍천군민의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 점검과 예방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 소속의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25일, 홍천읍 오안경로당 일원에서 대원들과 함께 봄철 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소외계층 독거어르신 가구에 500장의 긴급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는 최근 봄철 산불 및 불조심 예방 가두방송 캠페인과 홍천읍 화재취약지역을 야간 순찰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불조심 홍보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독거어르신 가구는 홍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한인용)와 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의 발굴 및 사례관리 협업과 봉사단체 (사
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은 내달 9일 실시 될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1일까지 관내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소방특별조사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확인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확인 ▲난방기구 등 화재요인 발생 여부 확인 ▲시설 관계자에 대한 비상대처 요령 교육 등이다.정재덕 서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중 단 한건의 화재‧재난상황 없이 홍천군민의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 점검과 예방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귀미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미숙)는 지난 19일 수타사 주차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영귀미면여성의용소방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맞이해 수타사와 산소길을 찾은 사람들에게 산불의 위험성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했다.영귀미면여성의용소방대는 2022년 봄철 산불예방지원단체로 선정됐으며, 앞으로도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산불없는 영귀미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는 16일, 해빙기를 맞아 빙상‧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특별훈련은 기온이 오르면서 빙판의 강도가 약해지며 발생하는 해빙기 수난 안전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사고발생 시 신속한 긴급구조대책 마련하기 위함이다.주요내용은 ▲해빙기 요구조자 구조법 훈련 ▲빙상구조장비 활용법 ▲익수자 현장 응급처치 ▲얼음물 잠수호흡법 및 비상탈출법 등이다.정재덕 서장은 “얼음이 점차 녹아가는 해빙기에 빙판놀이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자제하는 것이 옳다” 며 “체계적 훈련을 연중 지속해 재난상황별 최선의 대응대책을 강구하도록
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가 14일~16일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태세에 돌입했다.정월대보름 특별경계 근무는 매년 관련 행사나 논밭태우기 등 화재위험성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면서 화재예방을 위한 경각심 제고를 위함이다.이번 특별경계근무 추진내용은 ▲소규모 마을 행사 발견 시 금지‧제한 등 계도 조치 ▲당직관 상향조정을 통한 비상상황 대비 ▲지휘체계 및 전 직원 비상응소체계 확립 등이다.정재덕 서장은 “장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축제와 행사가 연기되는 실정이지만, 다시 활기를 찾는 그날까지 안전하면서 행복한 홍천군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
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은) 10일,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비대면 청렴다짐 결의대회를 실시했다.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치렀으며, 이번 청렴다짐 결의대회에서는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와 투명한 예산집행 등 청렴도 향상과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정재덕 서장은 “이번 청렴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을 통해 국민들께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 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는 9일, 서석119 안전센터에서 화재진압 민간인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유공자 김준만씨와 민상기씨는 지난 5일, 오후 1시경 서석면 풍암리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서 출동대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화재진압을 시도하며 개인 트랙터를 이용해 가연물을 제거하는 등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었던 상황을 예방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정재덕 서장은 “유공자의 용기와 재빠른 판단으로 초기 진압활동이 119 도착 전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유공자의 용기와 봉사
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는 지난 8일, 신속한 응급처치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3명에게 브레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브레인세이버 수여의 주인공은 김운용, 이대현, 이성재 구급대원 3명이다.이들 3명은 지난해 9월 23일 북방면 화동리 구급출동 중 환자에게 신속하게 응급처치 및 이송을 시행, 뇌졸중 환자를 살렸다.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 한 뒤 빠른 이송을 통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해당 병원 의사의 확인과 소방본부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하는 상이다.정재
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은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소방청에서 분석한 통계자료(2020년 화재통계연감)에 따르면 2011년~2020년(10년)간 전국 화재 42만3317건 중 차량 관련 화재가 5만0582건(11.9%)이며 지난 해(2021년) 강원도 내 전체 화재 1780건 중 차량 화재는 234건(13.1%)으로 나타나며 열에 한건 이상은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한다고 밝혔다.차량화재의 경우 운행 중 과열로 인해 발생해 연료나 각종 오일로 인한 연소 확대가 빠르기
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고층건물의 화재대응을 위해 홍천소방서 홍천119안전센터에 고층건물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활용할 신형 경형사다리차량을 배치했다.이번에 배치된 경형사다리차량은 최대 18m 6층 고층건물의 각종 재난 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활용이 가능하다.이 차량은 기존 고가사다리(47m급) 차량에 비해 전장과 폭이 작아 진입이 어려운 좁은길 출동이 가능하며 좁은 공간에서도 사다리 전개를 할 수 있으며 사다리 전개에 소요되는 시간도 약 1분 30초로 신속한 전개가 가능하며, 소화용수 2000L와 소화폼 1
홍천소방서 정재덕 서장은 예방총괄팀과 함께 20일, 홍천군 소재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지도를 실시했다.최근 도내 초고층 아파트 화재, 광주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 붕괴 등 건축 공사현장 사고가 빈번히 잇따르며, 건축 공사현장의 화재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확립을 위해 진행됐다.주요내용은 ▲임시소방시설 설치‧유지 점검 ▲용접, 용단 작업 시 사전 안전조치 이행 확인 ▲위험물 취급 안전지도‧교육 등이다.정재덕 서장은 “공사현장은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이 늘 노출돼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예측불허의
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은 춥고 건조한 겨울철 공사현장에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강원도 내 초고층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겨울철 화재가 빈번히 잇따르고 있다. 특히 소방시설이 완공되지 않은 고층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화재진압이 더욱 어려울 수 있다.때문에, 공사현장의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공사 현장의 화재예방 안전수칙은 ▲층별, 구획별 임시소방시설(소화기, 방화포 등)을 반드시 설치 ▲용접작업 또는 화기취급 시 주변 타기 쉬운 가연물을 제거 ▲용접, 용단
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는 지난 12일, 홍천전통‧중앙시장에서 ‘안전하기 좋은날(D-day)’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실시한 캠페인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 명절 설날을 대비해 다중밀집지역인 홍천전통‧중앙시장에서 화재예방의 경각심과 소방안전 문화 조성을 위함이다.주요 활동 내용은 ▲화재취약요인 자율안전점검 유도 ▲설명절 다중밀집지역 화재예방 경각심 제고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촉진 및 점검표 배부 등이다.정재덕 서장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명절연휴에 특히 화재발생이 빈번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재예방과 소방안전의 중
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는 겨울철 한파의 영향으로 생긴 고드름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우려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드름은 건물의 내외부 온도차이나 낮과 밤 일교차이로 인해 보일러배관이나 수도배관의 물이 흘러내리는 과정에서 다시 얼어붙으며 생긴다. 이렇게 생성된 고드름이 기온이 올라가며 녹아서 떨어지면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겨울철 고드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물의 옥상과 배수로 주변 눈이 쌓이는지 수시로 점검하기 ▲추운 날씨 수도가 동파되지 않도록 보온 유지와 점검을 하기 ▲고드름 발견 시 안전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