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약 두 달간 홍천 관내 공장 등 노후 산업단지 3개소(북방, 상오안, 양덕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했다.화재안전관리 강화는 최근 충남 당진, 인천 서구, 대구 달서, 경북 예천 등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산업단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반복적인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화기 취급이 많은 산업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 ▲노후 산업단지 관계자 화재예방 협의체 운영 ▲자율안전 강화를 위한 안전컨설팅 전담반 운영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실태 점검 및 겨울철 화재예방 계
홍천군이 16일, 행정상황실에서 ‘제2기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군은 지난해 12월 지원자를 모집해 최종 10명을 선발했으며,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4년 12월까지 2년 동안 홍천군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군정 소식 공유 등을 통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이날 발대식에는 신영재 군수가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활동계획과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신영재 군수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소통창구로 SNS 역할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홍천군 SNS서포터즈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홍천군 자전거 동호회(WE CYCLE CLUB)(회장 윤근철)는 16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0kg을 기탁했다.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홍천군 자전거 동호회는 올가을 홍천군 며느리 고개 MTB대회도 계획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윤근철 회장은 “지난 3일 동호회 창단식에 화한을 보내주시는 분들에게 쌀 화한을 부탁했고 그렇게 모인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동호회 슬로건인 ‘You go, We go!(너가 가면, 나도 간다, 같이 타자!)처럼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
최근 전쟁과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안전이 중요하게 생각되는 가운데, 홍천군에서 운영하는 대피소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아 문제가 있다.16일, 홍천군의회 이광재 의원은 재난안전과 업무보고에서 홍천군이 전쟁, 재난에 에 대비한 대피소 현황과 대피 매뉴얼 등이 주민에게 홍보가 안되고 형식적인 운영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이 문제는 지난해 11월,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됐지만, 표지판만 세워지고 대피소 시설 등 개선이 되지않고 있어 재차 지적이 되고 있다.아직까지는 긴급 상황이 발생되지 않아 홍천군이 대피
홍천군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3호기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하지만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3호기 설치가 불투명해 보이는 가운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지에 대해 의문이 되고 있다.홍천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등 정부 정책에 따라 생활폐기물을 지원화 하고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오는 2024년부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3호기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호기는 하오안리 2호기 인근에 군유지에 설치할 계획이다.현재 홍천읍 하오안리 산130-4번지에 운영되고 있는 소각시설은 1호기와 2호기. 1호기(18톤)는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16일 오전 건설과, 재난안전과 소관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건설과 소관이광재 의원은 각 마을마다 인도를 설치할 때 자전거 도로를 함께 설치해 추후에 자전거 도로를 연결하게 된다면, 타 지역에서 오는 자전거 동호인을 맞이할 수 있는 좋은 활용방안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의견을 제안했다.또한, 하천 제방 정비사업을 할 때에 돌을 제거하기 때문에 물고기 등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으니 준설 시 생태계 보존을 위해 모래톱 및 돌을 남겨놓는 방식을 요구했다.나기호 의원은 현재 홍천에 귀촌민이
지방소멸 대응 및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성공 가능성 제고를 위해 강원도와 홍천군이 ‘일자리 창출형 첨단산업 육성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형 첨단산업 육성사업은 바이오 관련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발굴 및 개발, BM기획, 제품화 개발, 시제품 제작, 성능평가 등 사업화에 필요한 소요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바이오 벤처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홍천군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홍천군은 지난해 (재)강원테크노파크와 일자리 창출형 첨단산업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방소
홍천군이 오는 28일까지 청년창업 지원사업 대상자 10명을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만19~47세 예비 청년 창업자 및 3년 미만 기존 창업자로 사업 참여 제외 사유가 없는 자이다.사업대상자에게는 600만 원 한도의 시설개선비(1회)와 매월 50만 원의 임대료를 2년간 지원하며 홍천군 청년창업 지원센터(창업공작소)의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가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홍천군청 경제진흥과 청년지원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태솔(대표 지연홍)은 16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16일, 오전 6시31분께 영귀미면 좌운리 776번지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가 긴급 출동했다.신고를 받은 홍천소방서는 장비 11대와 51명[소방31,의소대20]의 소방인력이 출동해 8시께 화재를 완진했다.화재가 나자 집안에 있던 사람들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의 지붕 등 일부가 파손돼 상당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재산피해내역은 조사 중에 있다.
홍천군 인사위원회가 15일, 승진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승진에는 6급 5명, 7급 4명, 8급 5명 총 14명이 결정됐다.승진자 명단으로는 6급에 ▲교육체육과 김은섭 ▲세무회계과 이연홍▲관광문화과 조운용▲농정과 신수진▲도시교통과(시설) 김대식 등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7급 승진에는 ▲미래성장추진단 정이훈 ▲행정과 고윤정 ▲북방면 진광재 ▲상하수도사업소(시설)김명환 등이며, 8급 승진자는 ▲농정과 이중용▲내면 고우리▲내면 염지원 ▲북방면(농업) 김시영▲교육체육과(시설) 윤성영이 결정됐다.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지난 10일, 15일 홍천 관내 경로당 4곳을 방문해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경로당에 방문해 200여 명의 취약계층(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119 신고 및 심폐소생술 교육(실습)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 방법 교육 등 실시했다.홍성국 예방총괄팀장은 “홍천군은 고령인구가 지속해 늘어나고 있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더 안전한 홍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천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준에프앤비(대표 박승용)는 15일, 본사 1공장에서 아랍에미리트(UAE)로 보내질 '굿서울떡볶이'수출 선적식을 했다.이번 수출은 아랍에미리트에 있는 사르야 제너럴 트레이딩사와 컵 떡볶이 OEM 생산 및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수출 물량은 “굿서울떡볶이” 3개 품목 8천 박스로 한화 1억 1천만 원 규모이다.㈜세준에프앤비 박승용 대표는 “이번 수출계약을 진행하면서 신제품 개발에 따른 테스트 및 생산인력 투입 등 홍천군과 협업을 통해 이루어 낸 결과물이며, 아랍에미리트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홍천군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옥)는 15일, 홍천군새마을회관에서 자원재활용 생활화 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자원재활용 생활화 운동은 새마을운동 추진 방향 중 하나로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서 친환경 생활 정착 및 순환 경제, 자연생태를 보호하는 운동이다.홍천군 새마을부녀회는 주변 플라스틱, 병, 캔, 헌 옷 등을 수거해서 다른 자원으로 재활용하고 수익금은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박순옥 회장은 “자원재활용 생활화를 위해 홍천군새마을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시장환경 등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가 15일 열린 경제진흥과 소관 보고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시장 시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우선 온도, 먼지 등의 이유로 점포를 가려 영업을 하고 있어, 앞으로는 문을 설치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야 하고, 재래형으로 머물러 있는 시장에 키오스크, 앱개발, 드라이브스루, 배달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장으로 변해야 한다는 의견이 도출됐다.최이경 부의장은 “소비자들이
용문~홍천 광역철도와 관련해 홍천군과 양평군이 함게 머리를 맞고 대응해 나가기로 협의했다.이와 관련한 업무회의가 15일, 양평군청 부군수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홍천군 오흥수 부군수, 양평군 김영태 부군수를 비롯한 철도 관련 업무관계자들이 배석해,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조사용역 이후 대응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두 행정기관은 철도 구축을 위한 공동 건의문 작성, 정책포럼 및 유치 염원 퍼포먼스 등을 함께 추진키로 하고, 철도 추진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여러 과제들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홍
15일 오전 8시 53분경 홍천 연봉리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신속한 소방활동으로 인명피해를 막았다.이날 신고를 받은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소방장비 13대, 소방인력 30명이 투입해 3분 만에 현장을 도착, 곧바로 9층까지 인명검색을 실시했다.다행히 건물 내 인명 대피가 완료된 상태이며, 빠른 도착으로 3분 만에 완진, 1층 식당 내부 화로숯에서 화재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나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용근)는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활성화 공모사업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자원봉사단체 및 동아리·소모임의 우수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선정 및 지원해 지역의 창의적 자원봉사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선정된 단체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하는 프로그램에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홍천군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10인 이상의 회원을 둔 단체로 청소년동아리는 제외된다.14일부터 25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홍천군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hongcheon1365.or.kr/) 공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홍천군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전기자동차의 구매지원을 위해 31억 5670만원을 투입해 총216대(승용 134대, 화물소형 58대, 화물초소형 20대, 버스 4대)의 물량을 지원할 계획이다.1차 보급 물량은 188대(승용 118대, 화물소형 50대, 화물초소형 16대, 승합 4대)로 이달 15일부터 자동차 제작·수입자(대리점)가 대행해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차종별 최대 지원금액은 승용(일반) 1040만원, 화물(소형) 1900만원, 화물(초소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인 홍천군이 올해 제1기 홍천군 귀농·귀촌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25명이며, 홍천군 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또는 최근 3년 이내 홍천군으로 전입한 새내기 귀농·귀촌인이면 지원 가능하다.접수는 17일부터 27일까지 이메일(hcf2014@korea.kr)을 통해 받으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참가신청서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참여마당>공지사항 또는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지자체관>지자체별귀농귀촌교육관>강원도>홍천군을 선택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홍천군청 홈페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