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홍천문화재단이 제11회 홍천강 꽁꽁축제 개최를 일주일 가량 앞두고 지난 4일, 사전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축제준비가 한창인 홍천강변을 찾아 시설 등의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회의에는 홍천소방서, 홍천경찰서, 관광문화과 등 관계자들과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해 행사장 주변 교통안전과, 화재예방, 긴급 상황 발생 시 대피로 마련 등 안전에 관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대책을 마련했다.(재)홍천문화재단 장영주 상임이사는 현장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변수를 차단하고, 안전한 행사를 치룰 수 있도록
육군 제11기동사단이 오는 9일부터 2월 3일까지 경기도 양평, 강원도 인제·홍천군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계묘년 새해를 여는 이번 훈련은 장병들이 혹한의 기상조건을 극복하고 동계작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함이다.부대 관계자는 “대규모 궤도장비 및 대형 차량(HET 등) 이동에 따라, 안전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궤도장비와 안전거리 유지 및 추월 금지 등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아울러 부대는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훈련 간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은 아래 번
육군 제36보병사단은 5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사단장(소장(진) 하헌철) 주관으로 홍천군 예비군지역대 창설식을 거행했다.소장(진) : 현 계급은 준장(★)이나 소장(★★) 진급 예정자인 경우 (진급 예정자의 계급은 진급할 계급 뒤 괄호( )하여 "진"이라고 명시)이번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 의회의장 등을 비롯해 홍천군 지역방위를 담당하는 여단장인 강신 대령과 대대장 이상탁 중령도 함께 자리했다.홍천군 예비군지역대는 「국방혁신 4.0」의 일환으로 변화된 국내·외 안보상황 및 작전환경에 대응하고, 효과적인 예비전력의 관리
전국 사과재배농업인 800여명이 소속된 사과 생산자협회 동계 회원 대회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행사에는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장, 문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동혁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장, 김충근 (사)전국사과생산자협회장, 최정식 전국사과생산자협회 북부권역 회장, 이병욱 중부권역 회장, 이준태 동남권역 회장, 정순하 서남권역 회장, 서병진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 나리타 츠카토시 (전)아오모리사과협회장, 김창천 강원도 농업특별보좌관 등이 참석한다.이번 동계회원대회는 (사)전국사과생산자협회 27개 지부
홍천군은 지난해 12월, 스마트 홍천박물관 사업을 착수해 홍천의 문화유산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전시를 제공하고자 준비 중에 있다.홍천의 역사문화 유적,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공간을 역동적이고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이머시브 영상’을 제작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전시를 제공하고,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전시해설인 AR 도슨트 프로그램과 문화유적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AR북도 준비하고 있다.총사업비 2억이 투입되며 올해 5월경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전시공간 및 휴게공간의 유기적인 연결과 몰입감 있는 전시를 통해 수준 높은 전시환
홍천군 종합주류 (유)진연사(대표 이승환)은 1월 5일 홍천군청을 방문,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승환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특히나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영재 홍천군수는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진연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지회장 이희덕)는 5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4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인사발령자 1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날 임용장 수여자는 소방경 김봉배 외 13명(신임 소방공무원 1명 포함)으로 이들은 보직에 맞는 부서에 배치돼 담당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허강영 서장은 "새로운 근무지에서 빨리 적응해 어느 자리에 있든 소방공무원으로서 홍천군민과 강원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근무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천군이 2023년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226명을 모집한다.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조장 1명씩을 포함해 산림과 16명과 10개 읍·면 각 10명씩 총 116명을 모집한다.응시 자격은 공고일 전일 현재 홍천군에 주민등록 및 거주하며 산불 진화를 위한 최소한의 체력 검정을 통과한 해당 지역 여건을 잘 알고 있는 만 18세 이상 주민이다.주요 임무는 산불방지 계도·홍보 및 산불요인 사전 제거 등 예방사업과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잔불정리·뒷불감시 및 산불 장비의 사용·관리, 기타 산림보호 관련 업무 등이다.산불감시원은 홍천
홍천 개구리축제가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서석면 풍암2리 아람마을 일원에서 매주 금·토·일 개최된다. ‘그린&클린! 좀 더 맑게, 좀 더 깨끗하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구리 축제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지역행사다.주요 프로그램으로 개구리 열차, 눈썰매, 얼음 썰매, 도자기 만들기, 막걸리 체험 등이 운영되고 개구리 빵, 송어회 등 다채로운 먹거리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홍천 개구리축제는 환경지표 생물인 개구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습지 보전 등 생태계 복원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개구리축제 위원회 김진수 위원장은 “우리가 함
예일아트(대표 김진순, 이운정)는 4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김진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영재 군수는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온정의 마음을 나눠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계묘년 새해에도 홍천군 내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내면 문수사 효문 스님은 1월 2일 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배태수 내면장은 “새해 첫 나눔을 실천해주신 효문 스님께 감사드린다”며, “다른 분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이 확산돼 올해에도 사랑이 넘치는 내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기탁된 성금은 지정 기탁 대상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분심의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홍천군이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시작한다.교육대상은 지역 농업인 1400명이며 오는 5일 오미자, 찰옥수수 과정을 시작으로 31일까지 26회에 걸쳐 진행된다.교육은 복숭아, 사과, 산채 등 홍천군 전략작목을 중심으로 영농기술 18개 과정, 농촌자원 2개 과정 등 2개 분야 총 20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현장에서 문제되었던 부분에 대한 분석과 대응관리기술 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특히, 올해 교육은 공익직불제 교육과 연계 운영하여 기본직불금 등록 농업인들이 교육을 수료하면 공익직불제 교육 이수도 가능하도록 했다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제334회 임시회가 4일, 본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임시회는 2023년 홍천군의회 개원에 따라 박영록 의장의 개회사와 신영재 군수의 신년사가 이어졌다.박영록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2022년 7월에 개원한 제9대 홍천군의회가 벌써 6개월이 지나오면서 2번의 정례회, 4번의 임시회를 통한 군정질문,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 행정사무감사 및 2023년 본예산안 심의 등 개원 후 몇 개월 동안은 정말 바쁜 일정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다”술회하고 “앞으로도 홍천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해 새로운
한국수력원자력(주) 홍천양수건설소(소장 전전우)는 4일, 화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난방용 장작 15톤(2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전전우 소장은 “지속되는 한파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장영옥 화촌면장은 “화촌면 지역복지에 무한한 애정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홍천양수건설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된 분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화촌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이 시작된다. 매년 1월 농한기에 맞춰 농업인에게 새로운 농업기술과 농정방향을 공유하고 효율적 농업경영을 위한 영농계획 수립을 돕고자 추진되는 교육이다.우리군에서도 1월5일부터 31일까지 사과 등 20개 작목 1400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하여 새해 영농설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우리군은 인구의 22%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고 지역경제에서 농업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농업군(郡) 으로서 군정 핵심가치인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으뜸도시 홍천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가 ‘계묘년 첫 SPORTS 시작은 대한민국의 효자종목인 배드민턴 꿈나무 동계 합숙훈련’으로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3일부터 16일까지 13박 14일간 홍천종합체육관, 홍천군국민체육센터에서 동계 합숙훈련을 하는 배드민턴 꿈나무의 참가선수는 남자 26명, 여자 25명 지도자 8명, 전담관리요원 2명 총 61명이 훈련에 돌입했다.김종혁 감독의 수준 높은 실기지도로 새벽부터 오후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 새로운 훈련기법을 통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됐다.
작년 말, 교수협의회가 정한 사자성어가 과이불개(過而不改)였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세상풍조를 한마디로 꼬집고 풍자하는 말이다. 이것을 나와 무관한 딴 나라 세상을 구경하면서, 구름위에서 조롱하듯, 한 때 비웃는 말거리로만 흘려버린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진단이 있으면 처방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 뜻에서 과거를 기반삼아 현재를 반성하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금년이 되었으면 한다.잘못을 깨달었으면 고치는 게 답이다. 당장 결단하고 고친다면 가장 빠르고 바른길이다. 지금은 내게 남은 시간 중에서 가장 젊은 시간이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화촌면 릴레이 후원’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힘차게 시작됐다.화촌면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려수, 새마을부녀회장 최은순)는 3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화촌면 릴레이 후원’ 206번째 주자로 참여하며 후원금을 기탁했다.김려수·최은순 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사업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장영옥·강은수 공동위원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홍천군 서석면 호남향우회(회장 조영권)는 지난 2일, 서석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서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석곳간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조영권 회장은 “서석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호남 출신의 주민들이 모여 향우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삶의 뿌리를 내리고 있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전상권 면장은 “지역사회에 온정의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