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곡가공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최준식)는 27일 군청을 방문,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하는 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후원 물품은 쌀(10kg) 200포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신영재 군수는 “지역에 대한 관심으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 남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남면의용소방대(대장 조덕연)는 27일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같은 날 남면 제곡리 노인회(회장 박승용)도 성금 103만 원을 기탁했다.유진수 면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해 지역에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남면나눔행복 모금’으로 적립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특화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홍천군 내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내면 방내리 주민 김재석, 김재혁 형제는 지난 26일 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각각 쌀(10kg) 100포와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해 마을의 귀감이 됐다.또한 같은 날 내면 탁구회(회장 박기석)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배태수 면장은 “가족과 동호회 일동이 뜻을 모아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기탁된 성금은 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통해 배분 대상자를 선정, 지원될 예정이다.
홍천소방서는 지속되는 한파와 폭설 등으로 자연 재난 우려가 증가하자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폭설 피해 고립 예상 지역 현지 확인에 나섰다.확인 사항은 ▲ 대설·한파 피해 예상 지역 순찰 및 출동로 확인 ▲ 관할센터 방문 및 출동차량 염화칼슘, 모래 등 제설장비 적재 확인 ▲ 제설차량 등 지원요청을 위한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확인 등이다.정재덕 서장은 "기상 상황에 따른 실시간 대응으로 폭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천아산병원 민경희 간호과장 외 간호사들이 27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봉사단체 (사)이웃(이사장 박학천)에 기탁했다.이날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마음을 모아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했다.홍천아산병원의 임직원, 의료진, 간호사 등은 매년 소외계층의 맞춤형 기부 및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며 나눔 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민경희 홍천아산병원 간호과장은 “연말 나눔의 손길이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 기탁을 진행했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지속
홍천F·C가 체육회가 아닌 개인(비영리 단체)으로 등록된 스포츠클럽에서 운영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현재 홍천F·C는 U-18세, U-15세, U-12세의 100여명이 넘는 선수들로 구성해 영귀미면 체육공원 등지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문제는 2019년 11월 홍천 안정환 F·C로 창단한 이후 안정환이 빠지고 2020년 홍천F·C로 명칭을 변경, 개인사업자에게 운영이 넘어가면서 논란이 시작됐다.지난 2020년부터 홍천F·C에 투입된 지원금은 대회출전비 등의 명목으로 연 2억 4000만원(3년간 총 7억2000만원)과 여기에 U-
홍천군보건소(소장 원은숙)는 지난 26일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에 선정돼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장애인 특화차량 전달식을 했다.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은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공공 서비스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회공헌사업이다.이번 공모는 평소 장애인 재활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한 보건소를 대상으로 심사해 선정된 시·군에 장애인 특화차량을 지원하며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홍천보건소 1곳이 선정됐다.이번에 전달받은 장애인 특화차량은 5인승 자동차를 개조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하도록 특수 제작된 차량으로 중
신영재 군수는 27일 군청 접견실에서 인구정책에 기여한 유공 군인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홍천읍 김문식 씨(무궁화 양묘장 반장)는 27일 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2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김문식 씨가 월 1만 원씩 10년 동안 소중히 모아서 마련됐다.김문식 씨는 “무궁화 양묘장 근무를 시작하면서 모으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10년이 지났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신영재 군수는 “오랜 기간 모은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덕분에 이웃들도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남시 홍천군민회(회장 이용준)는 지난 25일 성남시 신한펠리체웨딩에서 개최된 회장 이·취임식에서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100만 원을 홍천군에 기탁했다.
홍천군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상호, 이영복)는 26일 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신영재 군수는 “지역에 깊은 관심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시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천군 남면 김상기 씨는 26일 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김상기 씨는 “동절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신영재 군수는 “지역에 대한 관심으로 온정을 전해주신 만큼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 홍천군지부(지부장 이철구)는 26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200만 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건강즙 60박스를 기탁했다.
홍천군 서석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선무)는 지난 23일, 서석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서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석곳간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또한 같은 날 청량2리 주민들도 정성스럽게 모금한 성금 50만 원을 서석곳간에 전달했다.김정란 면장은 “주민들에게 온정을 베풀어주신 이장협의회와 청량2리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4일 홍천군 내면 광원2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김모 씨(만57세)의 집이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전소되는 일이 발생했다.이에 내면 광원2리(이장 조병호) 주민 일동은 26일 화재 피해 가구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현재 김 모 씨는 면내에 한 사무실에서 임시거주하고 있으며, 이를 안타깝게 여긴 마을 주민 일동이 도움의 손길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배태수 면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본 주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십시일반으로 도움을 주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내면 행
홍천의 자생봉사단체인 그냥그럭회(회장 김경호)는 크리스마인인 지난 25일, 영하의 강추위에도 연탄이 한 장도 없는 소외계층을 발굴, 영귀미면에서 긴급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성탄절 긴급 연탄배달에는 정종민 북방면 자율방범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허필중·이현성 회원이 후원한 사랑의 연탄을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봉사단체 그냥그럭회는 홍천 곳곳에 봉사자들이 필요할 때마다 제일 먼저 연결되고 앞장서는 순수 자생봉사단체로 월 1만원의 회비를 모아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정정교 사무국장은 “성탄절이지만 연
홍천군이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을 집중적,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2023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27명에 대한 승진자를 발표했다.승진에는 4급(국장)에 김완수 기획감사담당관이 결정됐으며 ▲(5급)미래성장추진단장에 조정순 ▲행정과장에 전영길 ▲홍천군의회 사무과 최미숙 ▲환경과장에 장인식 ▲건설과장에 박두영이 확정됐다. 이밖에 6급 7명, 7급은 5명, 8급은 9명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이번 조직개편으로 홍천군은 현 행정국, 경제국 2국 체제를 행정복지국, 경제진흥국, 건설안전국 3국 체제로 전환한다.또한, 재난안전과를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은 6개 신규사업을 비롯한 총 847억원 규모의 지역구 핵심 사업들이 포함된 2023년도 예산안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특히, 당초 정부안에 빠졌던 신규사업 6건에 대한 50억 7000만원과 계속사업 4건에 대한 121억 2400만원 등 총 171억 9400만원이 국회 심의과정을 거치며 새롭게 포함됐다.주요 신규사업으로는 ▲홍천 화촌 군업~장평 국도 56호선 개량사업 2억원 ▲횡성 생운·정암3리 하수관로 정비사업 2억원 ▲횡성 안흥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3000만원 ▲횡성
홍천유치원(원장 최은희) 꼬마농부들의 에너지 후원금이 (사)이웃(이사장 박학천)에 전달돼 감동을 주고 있다.26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봄부터 가꿔온 상추와 치커리 등 채소들을 지난 9월에 직접 수확해 꽃뫼공원에서 주민들에게 판매해 얻은 수익금 10만원을 후원금으로 기탁했다.기탁된 후원금은 홍천유치원 기쁜반, 힘찬반, 멋진반 20여명의 원아들로 구성된 꼬마농부들이 원내 단체 텃밭에서 고사리 손으로 봄부터 채소들을 판매한 수익금이다.최은희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채소를 키우고 가꾸면서 자연스럽
홍천군이 내년 일자리사업에 64억 원을 투입해 고용 안정 활성화를 도모한다.군은 직접일자리사업에 40억 원, 청년일자리사업에 14억 원과 그 외 사업에 10억 원 등 총 64억 원(국비 6억 원, 도비 3억 원, 군비 55억 원)을 투입한다.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을 도모하는 직접일자리사업은 디딤돌일자리사업 99개 사업장 174명, 행복일자리사업 2개 사업장 8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4개 사업장 21명 등 총 20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또한, 퇴직한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