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을 집중적,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2023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27명에 대한 승진자를 발표했다.승진에는 4급(국장)에 김완수 기획감사담당관이 결정됐으며 ▲(5급)미래성장추진단장에 조정순 ▲행정과장에 전영길 ▲홍천군의회 사무과 최미숙 ▲환경과장에 장인식 ▲건설과장에 박두영이 확정됐다. 이밖에 6급 7명, 7급은 5명, 8급은 9명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이번 조직개편으로 홍천군은 현 행정국, 경제국 2국 체제를 행정복지국, 경제진흥국, 건설안전국 3국 체제로 전환한다.또한, 재난안전과를
홍천군이 지역복지사업 평가 결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복지행정상을 수상했다.복지행정상은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을 분야별로 평가해 우수 시·군에 수여하는 상이다.보건복지부는 2021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에 대해 계획내용의 충실성과 결과의 우수성 등 5개 분야 17개 지표를 바탕으로 전문기관과 위원회의 평가를 실시해 홍천군을 우수지자체로 선정했다.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기관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30개 단체만 선정됐으며, 홍천군은 강원도 군 단위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140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의회’가 23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민관협의회는 제도 운영개선과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참여예산기구와 업무 실무자간 협의체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임원 18명과 관련 공무원 3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 안건은 올해 주민참여예산 제도 운영 결과 평가와 내년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이다.위원들은 한 해 동안의 제도운영 과정을 돌아보고 잘된 점과 아쉬운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내년도 제도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제도를 활성화하는 방법에 대한 열띤
베트남 라이쩌우성 쩐 띠엔 중 성장 등 14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시발점 마련을 위해 23일 홍천군을 방문했다.홍천군과 대표단은 우호 교류 확대를 위해 상호 간 선물증정식을 진행했고, 농업·교육·관광 등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 논의를 통해 교류 확대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신영재 군수는 “짧은 만남의 시간이었지만 홍천군과 라이쩌우성의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증진과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홍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의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로 군은 우수기관표창 및 특별교부세 7000만원을 받게 된다.주민참여예산제 우수단체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3개 전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도 운영 결과를 심사했으며, 그 결과 홍천군이 종합상 부문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종합상은 ▲주민참여예산기구 구성·운영 ▲주민의 참여범위 및 권한 ▲주민참여 활동 지원 ▲발전 가능성 ▲우수시책 사례발굴을 심사지표로 해 평가됐다.홍천군은 올해 ▲일반주민 대상 찾아가는 예산학교 실시 ▲참여예산기구 역량
춘천지방법원(이하 춘천법원)신청사 후보지에 홍천군이 거론되면서 지역민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춘천법원 한창훈 법원장은 22일, 홍천읍 하오안리 중앙고속도로 IC인근을 방문해 3만3000㎡(1만여평)의 부지를 현지 시찰하고, 홍천군을 법원이전 후보지에 포함한다는 의견을 밝혔다,홍천군이 춘천법원 신청사 후보지로 포함된 배경에는 춘천시가 법원의 단독이전을 추진하게 된 경위를 잘 알고 있음에도 법원과 춘천지검의 동반 이전 입장을 의식하는 듯한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그로 인해 법원 신청사 부지 결정 작업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홍천군은 국토교통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3회 지적민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선정된 사례는 ‘용도구역(하천구역)과 지적도(현황) 일치화’ 사업으로, 고충민원처리 분야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번 경진대회는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및 지자체 특수시책, 적극적 행정 모델 등을 발굴해 지자체 간 공유는 물론 법령 개정 등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대회로, 전국 시·군·구에서 제출한 사례 중 시·도에서 선정한 1차 30편을 국토교통부에서 서면 심사 후 본선 5편을 최종 사례로
영귀미면 덕치리 박경환 이장 연합회장이 마을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돼 도지사상을 수여받음에 따라 ‘마을 행정의 달인’ 현판식이 21일 영귀미면 덕치리에서 열렸다.대동회를 겸해 축제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회의장, 이주원 면장과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덕치마을의 새로운 자랑거리로 자부심을 안겨주는 자축의 시간이 됐다.강원도에서 시행하는 ‘마을행정달인제도’는 높은 업무숙련도와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통장중에서 자치행정, 사회복지, 관광경제 3개 분야에 각 1명씩 선발, 포상하는 제도
홍천군은 20일, 병역명문가 4개 가문에 표창패를 수여했다.병역명문가란 3대 가족(조부, 부·백부·숙부, 본인·형제·사촌형제) 모두가 현역 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가문으로,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보람과 긍지를 갖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병무청에서 2004년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홍천군에서는 작년까지 41개 가문이 선정됐으며, 올해 10개 가문이 추가돼 총 51개 가문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다.신영재 군수는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한 병역명문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명예와 긍지를 가지고 생활할 수
홍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영재, 민간위원장 권영택)는 20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신영재 군수(공공위원장)를 비롯한 권영택 민간위원장과 위원 등 총 20여 명의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 내년도 홍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를 통해 다양한 사회보장 서비스 제공의 청사진을 완성했다.군민 모두가 주인 되어 나누고 돌보는 복지공동체 실현 비전으로 8대 추진 전략과 31개 세부 사업을 필두로 지역사회 복지 욕구 및 자원의 실태 점검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리
홍천군이 그동안 추진해 온 조직문화혁신 활동을 통해 공직사회 변화와 일하는 방식이 혁신, 안착되고 있다고 자평했다.군은 올 한 해를 공직사회 변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고, 조직구성원의 참여 채널 확대 및 MZ세대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조직문화 혁신 활동을 펼쳐왔다고 밝혔다.먼저, 불합리한 관행 타파를 위한 부서별 혁신 릴레이 활동인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를 추진, 총 21개 부서가 참여해 지난 달 25일까지 완주했다.부서별 혁신주간 운영계획을 수립해 2주 동안 미션을 수행하는 이 활동으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혁신과제
홍천군은 신청인의 불편 해소 및 원활한 주민등록증 이송을 위해 ‘주민등록증 이송기간 단축’을 추진한다.군은 주민등록증 이송기간 지연으로 발생하는 신청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조해 주민등록증 이송기간 단축을 실시한다.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주민등록증 수령 횟수를 기존 주 1회에서 주 2~3회 수령으로 개선하고 내면, 서석면, 서면 등은 군청과의 거리를 감안해 주 1회 수령을 유지할 계획이다.또한, 신청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프리미엄 등기 배송, 증 발급신청확인서(임시신분증) 등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제도의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이사장 신영재)는 지난 1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산학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신영재 군수와 박영록 군의장을 비롯해 약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소 주요 사업들에 대한 성과보고가 이어졌으며 전시관에서는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업들의 제품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또한 (주)바농 장선재 대표와 (주)우진에코텍 석주환, 경수농기구 허재승 대표의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지원사업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내년도 지원사업의 개선과 내실
홍천군이 군청 내 부서 및 직속 기관 등에서 근무할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105명을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홍천군에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병역휴학생 가능)이다.단, 일반 휴학생, 사이버·방송통신대학생, 올해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 경험자 및 선발 후 취소자, 근무시작 전 코로나19 확진된 학생의 경우는 제외된다.접수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이며, 홍천군청 홈페이지(www.hongcheon.go.kr) 내 대학생아르바이트 접수 전용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
홍천군이 주민주도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한 가운데, 발표심사를 마지막으로 내년도 승급마을을 확정했다.이번 심사에는 총 51개 마을이 도전해 32개 마을이 승급됐으며, 특히 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최종단계(4단계)에는 ▲홍천읍 결운2리, 장전평1리 ▲화촌면 내삼포리 ▲내촌면 서곡리 ▲남면 용수리 ▲서면 두미리 6개 마을이 선정됐다.승급심사는 사업 현장평가 점수(50점)와 사업비 적정성 집행심사 점수(10점), 발표심사 점수(40점)를 합산하며, 100점 만점 중 2단계는 70점 이상,
홍천군이 12일, 군인공제회C&C(사장 박호), 하렉스인포텍(대표이사 박경양)과 '군용사 우대업소 육성 및 인센티브 지원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홍천군은 올해부터 주둔부대 용사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이발비와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었으나, 현역 용사가 결제영수증을 모아 군청에 제출 후 홍천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하는 절차가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홍천군에서는 군인공제회C&C와 하렉스인포텍이 협력 개발한 '나라사랑pay'를 도입해 현역 용사가 우대업소에서 '나라사랑pay'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홍천군은 군민과의 소통으로 만들어가는 SNS를 구축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 홍보를 위해 ‘제2기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으로, SNS 활동과 홍천군 홍보를 위한 인터넷 활용 및 취재(글, 사진, 영상 촬영 등)가 가능한 사람이다.제2기 SNS 서포터즈는 총 10명을 선발하며 이달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내년 1월부터 후년 12월까지다.서포터즈는 홍천군 주요 축제, 행사 시 현장 취재 후 게시물 게재, 주요 관광지 소개, 군정 시책과 군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파하는 활동 등을 수행한다.
홍천군 두촌면(면장 장용기)는 자매결연지인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동장 이기붕)과 지난 9일 두촌면에서 자매결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기붕 군자동장, 박선숙 군자동 주민자치회장, 신영희 통장협의회장 등 주요 단체장과 직원 25명이 참석했다.두촌면에서는 장용기 두촌면장, 홍성기 강원도의원,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임한천 두촌면 노인분회장, 김동손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했다.이날 1부 행사에는 두촌면과 군자동의 도농 상호교류 발전에 관한 내용이 진행됐고, 2부 행사는 두촌면 괘석2리 바회마을에서 김장 체험 행사를
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식 8일, 양덕원리에서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오흥수 부군수, 이소진 해밝음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유진수 남면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참석했다.남면은 18년도 농림부 공모사업인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선정돼 19년부터 38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의 이음터(목욕탕, 주민쉼터, 다함께 돌봄센터), 꿈틔움 등굣길 정비, 버스정류장 등을 조성했다.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읍ㆍ면 소재지를 대상으로 배후 마을에 대한 일상적 서비스 공급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거점을 육성하고 배후 마을로 서비스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직접 방문으로만 가능했던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홍천군이 지난달 21일부터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다.조상땅 찾기 서비스란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 소유 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상속인에게 토지 소재를 알려줌으로써 국민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는 제도다.홍천군은 최근 5년간 약 3508필지 96만9344제곱미터의 토지 소유현황을 제공한 바 있다.기존에는 사망한 가족과 상속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해 지자체에 방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간편하게 인터넷 정부24(www.go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