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지난해 홍천군의회에서 부결된 와동분교장 매입을 다시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홍천군의회는 지난해 11월 2일 홍천군의회 제322회 임시회에서 주봉초등학교 와동분교장 매입에 대해 “사업의 시급성, 주민 접근성, 향후 활용도 및 관리·운영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신중하게 검토해 추진할 것”을 요구하며 부결한 바 있다.그런데 홍천군이 지난 9일 열린 홍천군의회 간담회에서 와동분교장 매입을 위해 진입도로 확·포장 계획을 세우며, 이 안건을 다시 올려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홍천군은 와동분교 문화전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1
홍천군의회(의장 공군오, 부의장 박영록)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제32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에는 2022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과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2022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나기호 의원이 발의한 홍천군 인구정책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 총 8건의 안건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2022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는 ▲14일에는 기획감사담당관, 행정과, 교육과 ▲15일에는 국책사업추진단, 종합민원과, 재무과, 복지정책과, 행복나눔과 ▲16일에
홍천군의회 공군오 의장은 13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의회 사무과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그동안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었던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임면·교육·훈련·복무·징계 등의 인사권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자치분권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13일부터 전면 시행됨에 따라 지방의회 의장에게 속하게 됐다.공군오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시행으로 지방자치가 점점 확대되고,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라 사무직원이 실질적으로 의회에 소속되는 만큼, 홍천군과 군민을 위해 사명감을
홍천군의회 공군오 의장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새해에는 2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를 우리 모두 극복하고 예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가 행복과 희망으로 가득 찬 웃음꽃 피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염원을 전했다.공 의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이 뒤따르고, 이로 인해 경제도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데다, 일상생활 또한 많은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며 “올해는 반드시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우리 모두가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해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홍천군의회가 2022년도 예산안은 의회를 비롯해 부서별 해외연수 비용 등 20건의 사업비 46억원을 삭감했다.이는 특별회계 포함 전년대비 142억4000만원이 증가한 7468억7000만원으로 수정가결 했다.삭감된 내역에서 군의회는 청소년문화공간 조성사업 부지매입비 3억8000만원은 "도비 매칭이란 명목으로 순수 군비로 토지를 매입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으며, 사업지 또한 당초 목적인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부지에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토지 이용성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전액 삭감했다.연봉∼송학정 인도교
홍천군의회(의장 공군오)는 15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채택의 건, 2022년도 예산안 및 2021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22건에 대해 의결하고 24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쳤다.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방정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희망찬 미래가 있는 홍천을 위해 기업유치와 시장 살리기 예산을 늘리고 조직을 개편해야 한다고 건의했다.이어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지적사항 142건을 채택했으며, 지적사
홍천군의회 방정기 의원이 15일, 정례회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방 의원은 발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희망찬 미래가 있는 홍천을 위해 기업유치와 시장 살리기 예산을 늘리고 조직을 개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를 위해 첫째, 기업의 이전과 투자유치 활동에 필요한 예산과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을 과감히 늘리고, 둘째, 미래먹거리 사업을 책임질 국책사업추진단의 조직 확대, 셋째, 기업유치과 신설 및 북방농공단지의 빠른 준공, 넷째, 기업유치 및 투자유치 등에 대한 규제 완화와 각종 지원정책 추진 등을 제안
홍천군의회(의장 공군오)가 제323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회의에 상정된 안건을 개별심사로 전환해 진행키로 결정했다.이는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확산 상황을 엄중하다고 판단,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집합회의를 통한 심사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9일 오전 회의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개별심사로 진행하기로 했다.개별심사는 특별위원회 각 위원들이 심사 중 질의나 설명이 필요한 경우 개별적으로 소관 부서장에게 전화나 의원사무실에서 설명을 듣는 방법으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법이다.공군오 의장은 "어제 선제적
홍천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확산되는 가운데 8일, 홍천군의회(의장 공군오) 모 의원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이날 군의회 일정이 보류됐다.홍천군의회는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행정감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지난 3일부터 내년도 본예산 심의를 추진해오고 있다.하지만 8일 오전, 모 의원의 코로나19 확진되자 이날 군의회는 예결위 회의를 긴급 취소하고 정례회 일정을 보류했다.아울러 군의원들을 비롯해 의회 사무과 직원 전원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 및 자가격리를 하고, 의회 청사도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홍천군의회(의장 공군오)는 7일 오전 10시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영록 의원, 간사위원 이호열 의원)를 열고 관광과, 일자리경제과, 농정과, 축산과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관광과 소관 예산안 심사..나기호 의원, 용문역과 춘천역, 정기노선으로 홍천 기차 관광객 유치 건의이호열 간사의원은 관광자원시설 운영과 관련, 시설 조성 후 흑자 운영이 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유지보수에 예산이 지원되고 있는데, 향후 운영 활성화를 통해 자립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팔봉
홍천군이 운영하고 있는 클라이밍 센터의 운영비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군은 홍천군의회에 내년도 예산안으로 클라이밍 운영비와 인건비를 1억494만원에 상정했다.운영비의 대부분은 인건비로 전담 지도사와 보조지도사 2명을 채용하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교육과 안전관리 등을 책임지고 있다.하지만 클라이밍의 인구수는 많지않아 2명의 지도사가 필요한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됐다.이곳을 찾는 이용객은 1일 평균 10명 내외. 코로나 이전에도 별로 많지않아 인건비 문제가 꾸준하게 제기됐다.겨울이고 코로나 때문인지 몰라도 실제로 클라이밍을 타는
홍천군의회(의장 공군오)는 6일 오전 10시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영록 의원, 간사위원 이호열 의원)를 열고 재무과, 복지정책과, 행복나눔과,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한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복지정책과 소관 예산안 심의나기호 의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수당의 감액 편성에 대해 향후 지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해 잦은 이직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최이경 위원은 복지방문지도 시스템과 관련, 현재 활용단계 이른
홍천군의회(의장 공군오, 부의장 박영록)는 3일 오전 10시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감사특별위원회 및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했다.오전 10시에 제2차 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근 의원, 간사위원 정관교 의원)를 열어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홍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채택했다.이 결과는 오는 15일에 예정돼, 있는 제3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집행부로 이송돼, 내년 3월에 예정돼 있는 임시회에서 처리결과나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을 계획이다.이어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
홍천군의회(의장 공군오)는 2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사무감사(위원장 김재근 의원, 간사위원 정관교 의원)를 실시해 전 부서에 대한 보충감사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총평을 진행했다.기획감사담당관 소관에 보충감사정관교 간사위원은 (부군수 대상으로) 코로나19 시기에도 홍천군 관내 행사시 중소기업이 많은 후원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는데, 역으로 행정기관에서 뿐 만 아니라 군민들까지 홍천 업체의 자재와 물품 등을 구매하는 등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요청했다.나기호 위원은 (부군수 대상으로) 겨울철 두촌면, 내
홍천군이 버스운송업체에 연간 44억8000만원이 넘는 재정지원을 하고 있지만, 운송업체의 비효율적인 운행과 홍천군의 이중 지원으로 세금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홍천군이 지원하는 공공형 버스 운송회사 손실보상금은 올해 기준 총 40억8136만6000원에 달한다.이중 홍천관내 버스회사인 ㈜금강고속에 13억9419만4000원이며, 대한교통(주)에 12억9465만6000원, (유)현대교통에는 12억3912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외 업체인 춘천시민버스(주)는 6097만3000원, (자)한일여행사에 2405만5000원, 뉴코리아
홍천군의회(의장 공군오, 부의장 박영록)는 12월 1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토지주택과, 보건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위원장 김재근 의원, 간사위원 정관교 의원)를 실시했으며, 상하수도사업소는 부서장 부재로 서면감사로 대체했다.토지주택과 소관..빈집실태조사와 정비로 주거복지 향상방정기 위원은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관련, 이 사업이 군 역점 시책인 인구늘리기와 연관돼 있는 만큼 적극 추진하고, 인근 지자체의 결혼식장과 웨딩 전문사진관 등을 대상으로도 홍보해 달라고 했다.특정빈집 실태조사와 관련, 농어촌정비
홍천군 전 지역에 있는 일부 마을회관이 불법 또는 편법으로 운영돼 이에 대한 실태조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홍천읍을 포함한 9개면 내에는 135개의 마을회관이 있고, 이중 방치된 채 비어있는 곳도 있었으며 공유재산 관리지침에 적법하지 않은 채로 목적 외 사용중인 곳도 있었다.마을회관 대부분이 행정의 공공용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마을에서 회관을 무상으로 또는 유상으로 임대해 주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실제 홍천군 소유의 공공건물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아무런 절차없이 수년에 걸쳐 무상 또는, 자체 임대비를 받는 방식 등
홍천군의회(의장 공군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군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교통과, 건설방재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위원장 김재근 의원, 간사위원 정관교 의원)를 실시했다.도시교통과 소관, 통학버스 도로의 중복굴착 사전예방으로 예산 절감 요청김재근 위원장은 도로안전시설 교체 및 관리 예산 집행현황(최근 3년간)에서 훼손된 교통안전시설(볼라드, 차선규제봉 등)정비하고, 홍천군 특색을 살린 디자인을 도입해야 한다고 건의했다.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단속실적에 대해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등 소방시설에 대한 주정차 금지표시 일제
홍천군의회(의장 공군오)는 30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환경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위원장 김재근 의원, 간사위원 정관교 의원)를 실시했다.이호열 위원은 불법투기 감시용 이동식 카메라의 관리에 대해 단속 영상을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 일반 주민은 열람할 수 없지만 해당 마을 이장으로 하여금 불법 행위 주민에 대해 계도할 수 있도록 이장과의 단속정보 공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남면 액비저장조 설치와 관련, 반입량과 저장량이 변동사항이 없는 것에 대해 금년 농번기에 액비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아닌지 지적했다. 농가에
“앞으로 다슬기를 채취할 때 미리 신고하고 그 시간에 맞춰 단속해 다슬기를 싹쓸이 하지 못하게 해야한다”홍천군의회 이호열 의원이 29일, 축산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홍천강에서 어업인들의 다슬기 채취와 조업시간 24시간 완화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어업인들이 1.5㎝미만의 다슬기는 어족자원보호를 위해 채취하지 못하도록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인망 그물로 싹슬이를 하며 1.5㎝미만의 다슬기를 채취, 이를 강에다 놔주지 않고, 즙용으로 팔거나 산에다 그냥 버린다는 것이다.내수면 보호법에는 1.5㎝ 미만의 어린 다슬기는 채취를 금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