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전국 자유 수호희생자 합동 위령제가 지난 30일, 무궁화공원에서 개최됐다.이날 위령제에는 신영재 군수와 박영록 군의장과 권구성 자유총연맹 홍천읍분회장과 각 읍면 분회장 및 회원,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및 각 기관·사회단체장, 박시열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홍천군지회장 및 안보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엄숙하게 거행됐다.유가족 60여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희생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머리숙여 묵념했다.한편, 이날 위령제는 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회장 이희덕) 주최로 진행됐다.
홍천군이 26일부터 28일까지 제2회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분과위원회는 예산 과정에서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정복지분과는 26일, 건설도시분과는 27일, 농업경제분과는 28일에 각각 대면회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는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통해 공모 접수된 ‘제안사업’이 아닌 홍천군에서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는 ‘일반사업’에 대한 참여 과정으로, 미리 선정된 각 부서의 신규사업과 주요사업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주요안건은 2022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의견수렴 했던 일반
민선8기 지역별 현안을 점검하고 지역의 신규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마련된 ‘강원 자치발전 전략 토론회(강원 내륙권역)’에 신영재 군수가 오는 27일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토론회는 강원도와 18개 시·군, G1방송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민선8기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변화에 발맞춰 지역 발전과 번영을 이끌 의제 설정을 위해 지난19일(동해안관광 권역)을 시작으로 권역별로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다.토론에는 강원 내륙권역(홍천, 횡성, 평창)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이 참석하며, 토론은 사전 제작된 주민인터뷰를 바탕으로 출연자 3인의 현
신영재 군수는 19일,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토이로봇관 갤러리툰에서 개최된 민선8기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했다.
2023~2026년 홍천군의회 의원에게 지급할 의정비 결정에 반영하기 위한 주민의견조사가 실시된다.홍천군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하는 이번 주민의견조사는 전문여론조사기관에서 홍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성인 남녀 500명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 설문조사(CATI)를 통해 진행된다.지난 9월 30일 실시한 홍천군의정비심의위원회 2차 회의에서 2023년부터 적용할 홍천군의원 의정비 지급 기준액을 금년 대비 20.6% 인상된 연간 4320만원(월 360만원)으로, 주민의견조사에 적용할 연간 최소금액은 3580만원, 최대금액
“지방의회 4선을 하면서 간접경험은 많았지만, 직접 행정을 하는 것은 처음이어서 의원과 군수의 역할 차이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권한과 책임이 뒤따르는 군수직에 일에 대한 열정과 소신을 갖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홍천군정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신영재 군수가 1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신영재 군수는 지난 7월 취임사에서 ‘군민에게 힘이 되는 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그래서 취임 한 달 만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 곳곳을 누비며 민ㆍ관ㆍ군이 하나 되어 슬기롭게 역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홍천군이 오는 20일까지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한다.이번 주민투표는 지난 4월 말까지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발굴한 제안사업 중 담당부서의 사업 타당성 검토를 거쳐 추진 가능한 사업들에 대해 8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읍·면별 지역회의의 심의를 거친 사업이 대상이다.또, 2023년 본예산 편성 전에 보다 많은 주민 참여를 통해 주민 공감대를 형성해 제안사업에 대한 공공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투표대상 사업은 정책사업 ‘홍천군 청년정책 활성화’ 외 7건, 지역사업 ‘홍천읍 옛 학다리 주
홍천군이 이달 6일부터 12월 30일까지 86일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 행정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가 불일치해 복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역을 발굴하기 위해 ▲취약계층 ▲사망 의심자 ▲장기 결석 및 미취아동 ▲출생미신고 아동 발굴 등에 대한 중점 사실조사가 실시된다.조사방법은 사실조사의 효과성 및 주민등록 정보의 정확성 제고, 방문조사로 인한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정부24(모바일
홍천군이 최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적극행정 추진 우수 공무원 2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적극행정 추진 ‘우수’ 등급에는 환경과 조상위 주무관(환경7급), ‘장려’ 등급에는 기획감사담당관 윤영숙 감사담당(행정6급)이 각각 선정됐다.조상위 주무관은 부유물로 뒤덮인 양덕원천 복원사업을 위한 환경부 공모사업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360억원 사업비 확보 등을 통해 다양한 수질개선사업을 통합・집중 추진 할 수 있게 됐다. 또, 조 주문관은 올해 강원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장려상 선발에 이어 연이어 수상했다.윤영숙 감사담당
홍천군이 추진하는 영상테마파크 조성사업추진계획 보고회와 신흥무관학교 건립 발대식이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와 유상범 국회의원, 정한용 전 국회의원, 이영욱, 홍성기 도의원, 영상산업 자문위원, 민간투자사, 임원국 영화감독,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최근 한류 인기를 타고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가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방송영상콘텐츠산업의 흐름에 맞춰, 군만의 특색이 담긴 ‘영상테마파크 조성사업’추진을 통해 앞으로 군의 대
홍천군 무궁화장학회(위원장 신영재)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올해 무궁화 장학생을 추가 선발한다.대상자는 올해 상반기 정보가 부족해 무궁화장학금을 신청하지 못한 대학교 신입생(1학년)으로, ▲공고일 현재 부모 중 1명 이상 또는 자녀가 홍천군에 주소지를 두고 5년 이상 연속 거주하고 ▲관내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하고 국내 대학에 입학한 자 이다.추가 접수의 경우 자격에 해당할 경우 1학기와 2학기 분을 동시에 지급할 예정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로 접수기한 내에 필요서류를 구비하여 행
홍천군이 5일, 문화체육과장 배태수 과장을 내면장으로, 일자리경제과 김주환 담당을 문화체육과장 직무대리로 발령했다.이번 인사는 6일 임명장을 수여하고 11일자로 인사가 실시된다.
홍천군 신영재 군수의 공약사항인 영상테마파크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홍천군은 오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영재 군수, 영상산업 자문위원, 민간 투자사,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와 신흥무관학교 건립 발대식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한류 인기를 타고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가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방송영상콘텐츠산업의 흐름에 맞춰, 군만의 특색이 담긴 ‘영상테마파크 조성사업’추진을 통해 앞으로 군의 대표적인 관광랜드마크로 육성함은 물론, 군의
내년부터 2026년까지 향후 4년간 홍천군의회 의원의 의정비 인상안을 위한 심의위원회(위원장 사영한)가 30일, 홍천군청 행정실에서 열렸다.의정비 심의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군의원들의 의정비로 연간 월정수당 3000만원, 의정활동비 1320만원을 포함해 총 4320만원(20.6%)의 인상안을 거수를 통해 결정했다.이후 홍천군은 전문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홍천군민을 대상으로 의정비 인상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현행 홍천군의원 연간 의정비는 월정수당 2263만원, 의정활동비 1320만원 등 총 3583만원으로 18개 시·군
홍천군이 지난 26일 발표한 조직개편안 가운데 2국에서 3국 체제로 개편한다고 밝혀 지역사회에 논란이 일고 있다.현재 행정국과 경제국을 운영하고 있는 홍천군이, 건설안전국을 신설, 행정복지국, 경제진흥국의 3국장 체제의 개편안을 발표했다.이번 발표에 대해 지역에서는 “전임군수가 만들어 지금 운영되는 2국 체제도 말들이 많은데, 또 1국을 신설하는 것은 홍천군정에 맞지않으며, 이는 군민이 아닌 공무원들만을 위한 조직개편”이라며 “기존의 2국 체제를 제대로 된 분석을 통해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여론을 듣고 난 후 판단하고 결정해야
제2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26일, 홍천문화예술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했다.위원회에는 새로 구성된 41명의 주민참여예산위원이 참석, 홍천군 예산과정과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한 교육을 듣고 회의를 이어갔다.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한 참여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과정으로, 행정안전부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기준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절차를 활용해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예산 과정의 흐름과 예산용어를 이해하고 중기재정계획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교육은 올해 4회 차로 계획되어
홍천군이 민선8기 첫 번째 조직 개편안을 기존 2국에서 3국 체제로 개편한다는 밑그림을 그렸다.오는 11월 단행할 이번 조직개편에서 홍천군은 현행 행정국과 경제국 체제에서 행정복지국, 경제진흥국, 건설안전국 3국 체제로 개편한다고 밝혔다.신설되는 건설안전국은 중대재해를 대비하고 군민의 안전을 집중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기능분석을 통해 분장사무를 재배치해 행정국은 행정복지국으로 경제국은 경제진흥국으로 명칭을 변경한다.또한, 특별자치도준비TF팀을 신설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촌인력지원TF와 중대재해대응TF를 담
홍천군과 (사)홍천군번영회가 홍천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22일, 새마을금고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현안과 군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고, 홍천군과 번영회가 자유롭게 소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키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홍천군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김만순 경제국장, 김완수 기획감사담당관, 전상권 국책사업단장과 행정, 재무, 문화, 관광, 경제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번영회에서는 이규설 회장과 임원진, 회원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토론에서 다뤄진 주요 내용으로는 국책사업과 기업유치, 홍천군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홍천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추진된다.홍천군이 2023년 1월 1일부터 도입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고향)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다.이를 위해 홍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차질 없이 시행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기부액은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을 공제하며,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기부금은 문화예술사업, 보건증진,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신영재 군수의 민선8기 군정활동에 힘을 실어줄 첫 추가경정 에산 1801억원이 20일, 열린 홍천군의회 제330회 정례회에서 통과됐다.홍천군은 이번 홍천군의회 정례회에 제3회 추가경정예산으로 기정예산 7989억원 대비 1801억원(22.55%)이 증액한 9790억원을 편성했다.이번 추경 편성은 민선8기 6+1 군정목표 추진을 위한 사전 기반 예산과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중점을 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주요사업으로는 ▲중화항체 면역치료제 개발센터 기반시설 구축(26억원)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18억원) ▲코로나1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