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인사위원회가 지난 29일, 심의한 홍천군지방공무원 승진 결과 총 38명이 승진 명단에 올랐다.일반 5급에는 일자리경제과 김주환 담당이 승진했으며, 6급 승진에는 ▲교육과 한동희 ▲복지정책과 김철환 ▲농정과 조혜영 ▲보건정책과 홍진규, 심은영 ▲환경과 류정부 등 6명이 승진했다.7급 승진에는 ▲국책사업추진단 김영모▲행정과 김슬기, 권정아 ▲종합민원과 박두영 ▲관광과 정은숙▲보건정책과 박지영, 유지민 ▲남면 최승우 ▲홍천읍 이병근 등 9명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이어 8급 승진에는 ▲기획감사담당관 박선은▲종합민원과 김선경▲복지정
신영재 군수는 지난 30일, 국회를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홍천군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과 국도56호선 선형개량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2023년 국비 확보를 건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자문위원 위촉식 및 Kick-off 회의가 지난 29일, 행정상황실에서 진행됐다.홍천군 자문위원으로는 ▲지방자치 분야 김주원 상지대 교수 ▲과학·기술 분야 홍형득 강원대 교수 ▲문화·예술 분야 윤현옥 문화공작소 대표 ▲토목·건축 분야 이승호 상지대 교수 ▲교육 분야 최돈민 상지대 교수 ▲주민자치·안전 분야 김정헌 주민자치학교 박사 등 6개 분야 6명이 위촉됐다.이후 진행된 회의에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행정·경제국장, 특례 발굴 부서장,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특별법 특례 발굴에 대해 논의했다.신영재 군수는 “강
홍천군이 투명한 공공하수도 운영을 위해 하수처리장 방류수 수질농도를 실시간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홍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하루 처리용량 500㎥ 이상인 북방면 소매곡리와 남면 양덕원리 공공하수처리장 정문에 방류수 수질농도를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전용 전광판을 각각 하나씩 설치했다.전용 전광판은 방류수질 관리 및 데이터 조작 방지 등을 목적으로 환경부 관리 하에 운영 중인 수질자동측정장비(TMS)의 데이터가 실시간 연계돼 표출된다.공개되는 수질자료는 총유기탄소(TOC), 부유물질(SS), 총인(T-N), 총질소(T-P) 등이며, 수질상태
홍천군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청소년수련원에서 ‘홍천군 리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민선8기 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홍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리더십 강의는 민선8기 비전 내재화를 위한 ‘도전 골든벨’, ‘MZ세대 이해 및 리더의 소통기술’ 등 다양한 주제로 총 9시간에 걸쳐 진행했다.신영재 군수는 “민선8기 새로운 홍천으로의 힘찬 출발과 함께 처음 실시한 리더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한 간부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조직의 리더이자 조율자로서 신명
홍천군이 제1회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행정복지분과는 26일 대면회의로 진행했으며, 농업경제분과와 건설도시분과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서면회의로 진행하고 있다.분과위원회에서는 2023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주민투표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 심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공모·발굴된 총 162건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중 담당부서 검토를 마친 53건의 정책사업을 심의하고 있다.반영 건에 대해서는 사업 평가기준에 따른 우선순위 결정으로 주민 투표 대상으로 선정하고, 조건부 반영이나 불가인 건에 대해서
홍천군이 전국 군(郡) 단위 최초로 구축한 3차원 디지털 트윈 입지분석 시스템을 활용, 플랫폼 기반의 사업타당성 분석 서비스를 지원한다.디지털 트윈이란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쌍둥이처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통해 검증해 보는 기술로, 홍천군은 지난해 12월 사이버 도시 디지털 트윈 플랫폼으로 홍천읍 시가지 24.5㎢의 건축물을 구현했다.플랫폼은 도시계획·재생·건설 및 행정관리 등의 정보를 결합하고 분석해 시뮬레이션을 통한 다양한 도시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주요 대상지역의
신영재 군수는 소통·신속한 행정을 위한 10개 읍·면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지난 8일 홍천읍·남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진행된 간담회는 9일 두촌·화촌면, 16일 북방·서면, 17일 서석·내면, 18일 영귀미면, 19일 내촌면 순으로 진행됐다.간담회에서는 남면 지방도 494호선 확포장 공사를 비롯해 내면 외국인 계절 근로자 확대 방안, 서면 팔봉산 관광지 활성화 방안 등 지역 발전을 위한 100여건의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사안들이 논의됐다.특히, 공통적으로 제안된 어르신 복지 향상 지원, 마을안길 도로 포장, 하천
신영재 군수는 19일, 양양군에서 개최된 민선8기 제1차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했다.
홍천군을 대표하는 ‘홍천으뜸맛집’ 11개소가 선정됐다.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접수된 48개소에 대한 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홍천읍 5개소와 두촌·내촌·서석·영귀미·북방·내면 각 1개소씩 6개소 등 총 11개소의 홍천으뜸맛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홍천읍에서는 돼랑숙성생고기, 둥이네닭갈비, 푸른동산한우마을, 피리골 밥도둑, 홍천강막국수가 선정됐다.두촌면은 삼대째막국수, 내촌면은 정자네펜션(토종백숙), 서석면은 생곡막국수, 영귀미면은 별촌식당, 북방면은 일송식당, 내면은 곶간한정식이 각각 선정됐다.선정된 홍천으뜸맛집은 맛집 인증 현판
16일, 신영재 군수는 북방면과 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소통·신속한 행정을 위한 주민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주민 간담회는 지난 8일 홍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8일까지 10개 읍·면에서 진행되고 있다.
홍천군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박영록 군의회 의장,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 향후 추진방향 및 을지연습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홍천군이 1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긴급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본청 18개 관·과와 3개 직속기관·사업실 직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긴급 지원팀은 화촌면, 북방면, 서석면, 영귀미면, 서면 등 5개 면 8개 농가에서 퇴적물 제거 및 농작물 복구 작업 등을 실시했다.신영재 군수는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긴급 지원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농가의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홍천군에는 지난 8일부터 현재까지 388.4㎜의 집중호우가
신영재 군수는 12일, 유상범 국회의원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북방면 성동리와 화촌면 군업리, 영귀미면 도관리 등의 산사태·농경지 침수 현장을 점검했다.
홍천군이 수도요금 체납액 징수와 정리에 나선다.홍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도요금 3회 이상, 20만 원 이상 고질·고액 체납 수용가 60가구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일정 예고기간을 거쳐 9월 12일부터 급수를 정지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에 나설 방침이다.이번 급수 정지 등 행정처분은 홍천군에서는 첫 사례로, 체납액은 3700여만원에 달하고 있다.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군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2020년 4월부터 6월까지 1만 3410개 상하수도 수용가에 대해 요금 50% 감면을 추진, 7억 60
신영재 군수는 11일, 산림청을 방문해 남성현 산림청장과 미 이용 산림 자원화센터, 산양삼유통센터 조성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신영재 군수는 10일, 관내 일원을 순회하며 피해현장을 찾아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피해 현장을 방문한 신 군수는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피해 최소화와 함께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시했다.
홍천군이 10일, 대회의실에서 ‘3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는 18명의 홍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사업 우선순위 기준의 의미 ▲우선순위 기준에 따른 제안사업 심사 ▲일반사업에 대한 주민참여 이해하기 ▲일반사업 주민의견서 작성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다음 주 개최 예정인 분과위원회의 주요 안건인 2023년 제안사업 심의를 위한 준비과정으로 효과적인 심의를 위해 위원회의 전문성 및 적극성을 높일 수 있도록 참여형 교육 과정으로 마련됐다.또한, 위원회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제도를
홍천군이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10개 읍·면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가 진행 중에 있다.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는 예산편성 등 예산 과정에서 주민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주민의견 수렴기구의 제도화를 위해 각 읍·면마다 구성됐으며, 읍·면 총 140여명의 지역회의 위원이 구성, 운영 중에 있다.이번 지역회의 주요 안건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심의이며, 2023년 본예산 편성 전 주민투표 대상 제안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 심사 과정이다.심의대상은 2023년도 예산 편성을 위해 올해 접수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총162건)
홍천군 신영재 군수가 민선8기를 맞아 현장중심 소통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신영재 군수는 8일 홍천읍을 시작으로 18일까지 10개 읍·면을 방문, 각종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 등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이번 간담회는 도·군의원 및 이장, 노인회장 등 직능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하며, 참석자들의 질문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그 첫번째 일정으로 8일 홍천읍과 남면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으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소통중심의 의견 교환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토론회 일정은 ▲8일, 10시 홍천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