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에서 개최된「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해 구조전술 부문에서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이번 대회는 소방관들의 전문 기술을 연마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최강소방관 ▲몸짱소방관 ▲구조전술 ▲생활안전구조 등 4가지 종목에서 경쟁이 펼쳐졌다.홍천소방서는 구조전술 종목에 김길녕, 마재범, 이수언, 박상현, 이태경 반장 등 총 5명이 대표 선수로 참가하여, 뛰어난 기술력과 팀워크로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김숙자 서장은 “이번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봄철을 맞아 캠핑장 화재를 예방하고자 15일, 홍천군 서면 소재의 글램핑장을 방문해 관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봄철 캠핑객 증가에 따른 관서장 중심의 현장 행정지도를 통해 관계자의 화재 예방 의식 고취와 화재 발생 요인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난방ㆍ전기ㆍ취사 사용에 대한 안전점검 ▲화재 시 대피 방법 및 텐트 내부 화기 취급 금지 안내 ▲글램핑장 시설에 대한 사전 행정지도(소방ㆍ전기·가스 관련 안전시설 확대 설치 권고) ▲관계자ㆍ근무자 안전의식 고취 위한 소방안전교육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올해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 확대 및 소방계획서 서식 변경(24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이번 개정안은 차량 화재 시 초기 진화의 중요성과 소방 계획의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 확대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해 인명피해 및 차량 손실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기존에는 7인승 이상 승용자동차에만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돼 있었으나, 개정된 소방시설법에 따라 5인승 이상 승용자동차도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봄철에 접어들면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11일 홍천군 내면 창촌리 소재의 창고 건물에서 나무 보일러 사용 부주의로 인한 불이 나 79㎡가량의 창고 및 차량 한대가 불에 탔다.12일에는 두촌면 장남리 소재 가건물 창고에서 아궁이에 불을 때다 옆에 있던 장작으로 옮겨붙어 화재가 났다. 바로 뒤편에는 산이, 옆으로는 경로당이 위치하고 있어 조금만 진화가 늦었다면 자칫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었다.소방청 국가화재통계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최근 3년간(2021~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11일 ‘점포 점검의 날’을 맞아 홍천전통시장 및 꽃뫼공원을 방문해 봄철 대비 화재 예방을 집중 홍보했다.매월 운영되는 ‘점포 점검의 날’은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 시설에 대한 점포·대상물 관계자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 체계를 확립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이번 달은 화재가 집중되는 봄철을 맞아 봄철 화재예방 안전캠페인과 병행해 ▲봄철 산불 예방 안내와 포스터 배부 ▲화기사용 시 안전 수칙 준수 당부 ▲‘안전검검 체크리스트’활용 자율 점검 ▲전기‧가스시설 등 안전관리에 대한 안전 점검 등을 진행했다.김숙자 서장은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가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할 선수를 뽑는 선발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대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이다.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의 전문 소방기술 연마 및 팀별 조직력을 향상시키는 등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대회로 10개의 종목으로 이뤄져 있다.이번 도 대표 선발전은 이달 14일부터 이틀간 도내 20개 기관에서 56명의 선수가 참가해 ▲구조전술(일반구조, 응용구조) ▲최강소방관 ▲생활안전구조 ▲몸짱소방관 ▲화재조사 분야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지난 1일을 시작으로 가정의 달인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 화재 9천521건 중 봄철(3∼5월)에만 2천984건(31.4%)의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 추산 약 3천221억원의 재산 피해(69.33%)가 났다.발화 요인별로는 부주의가 58.3%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18%, 기계적 요인 9.6% 순으로 나타났다. 봄철 화재로 28명이 숨지고 23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기도 했다.이에 홍천소방서는 화재로 인한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최근 아파트 화재로 인명피해가 계속됨에 따라 2월부터 한 달간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피난·방화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점검 주요 사안은 ▲방화문 자동폐쇄 및 폐쇄제한(고정장치 사용 등)여부 실태점검 ▲방화문 훼손 및 장애물 적치 여부 ▲옥상 출입문 상시 개방 또는 자동개폐장치 설치 및 정상작동 상태 확인 등이다.홍천군 관내 아파트 26개 단지를 대상으로 피난·방화 시설에 대한 폐쇄·훼손·장애물 적치 등의 유지·관리 실태 적정성을 확인한 결과, 11곳에서 총 29건의 불량 사례를 발견해 현지시정 14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군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무인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무인 심폐소생술 교육장은 홍천 연봉도서관 1층 북카페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군민 누구나 쉽게 심폐소생술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심폐소생술 마네킹을 이용, 비치된 심폐소생술 배너 및 안내문 등을 통해 쉽게 심폐소생술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고 혼자 체험이 어려운 경우에는 배너에 실린 담당자에게 연락해 심화교육을 받아 볼 수도 있다.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교욱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누구나 쉽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5월 15일)에 따른 산림화재 발생에 대비해 4일 문화재 보유 사찰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고자 수타사를 방문해 관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봄철 대비 전통 사찰 화재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추진된 이번 현장 지도는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임도 등 소방 차량의 진입 가능 여부를 확인하며 재난 발생 시 소방력의 신속하고 원활한 투입ㆍ운영과 산불 진화 우선순위 확인, 작전계획 등을 검토했다.이와 함께 촛불·연등과 같은 화기 취급 주의 및 사찰 주변 무단 소각 행위 금지 등
홍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조덕연·박홍숙)는 28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홍천군 10개 읍·면 남녀 20명의 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정기회의에 앞서 각 10개 읍·면 2024년 신임 대장을 포함해 기존 대장들과 함께 인사회와 임원들의 인사를 나눴으며, 박홍숙 회장은 각 대장들의 명패와 지난 겨울축제 시 17일간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의 노고를 격려하며 대장들에게 에센스 등을 선물했다.이날 회의는 지난 1월과 2월의 소방안전 및 주요 활동과 업무사항을 점검하고, 3월 1일 홍천군민건강달리기 대회 150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28일 북방면에 위치한 연호요양병원을 방문해 관서장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현장지도는 노인요양시설인 해당 요양병원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할 수 있는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및 화재진압 활동 여건 확인 ▲화재 시 대피법 및 안전사고 예방 지도 ▲관계인 면담 및 화재 예방에 관한 사항 당부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김숙자 서장은 “노유자시설은 화재 시 대피의 어려움이 있어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된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26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간부급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 대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각 대별 총무부장, 서무반장 등 실무자 75여명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조직원의 결속 강화를 위한 효과적 리더십 함양 및 봄철 산불 대비 재난현장 대응과 소방지원 역량을 증대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직무이론교육, 초청특강, 현장교육훈련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영재 군수가 초청돼 ‘특별자치시대의 의용소방대 중요성’에 대한 특강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주요 교육 훈련 내용은 ▲재난현장에서 의용소방대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26일, 서장실에서 시도 교류 인사발령에 따른 소방공무원 2명(김보민, 전경민)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실시했다.이날 전입식은 전입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 ▲직원들과의 환영 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전입자 2명은 개인 역량과 보유 자격 등 직무 전문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돼 화성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각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김숙자 서장은 “전입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각종 재난 현장과 소방 행정 업무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최근 3년간('21년-'23년)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홍천에서 발생한 화재를 살펴보면 총 4건의 화재가 발생해 13250(천원)의 재산 피해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정월대보름 기간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폭죽, 풍등 날리기 등으로 인한 각종 화재·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따라 홍천소방서는 소방공무원 233명, 의용소방대 548여명과 소방펌프차 10대 등 50대의 장비를 동원해 ▲논·밭 및 정월대보름 행사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21일 국군홍천병원을 방문해 의료계 파업에 관한 대책을 논의했다.전공의들의 사직서가 19일 오전부터 잇따르자, 홍천소방서는 지난 19일 오후 홍천아산병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한차례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국방부도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국군병원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하기로 한 만큼 직접 논의를 위해 국군홍천병원에서 대책회의를 가졌다.주요 내용은 ▲의사 집단행동 동향 공유 ▲핫라인 및 통신망 점검 ▲환자 증상별 이송 가능 환자 협의 등이다.국군홍천병원은 임시적으로 24시간 중증 환자를 제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21일, 서장실에서 하트세이버 등 수상자 5명과 작년 4분기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전수식을 진행했다.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로 생명을 소생시키고 손상을 최소화해 심정지 환자가 이상 없이 회복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증서다.소방교 이영준, 소방사 전인구 대원은 호흡곤란 신고를 받고 나간 구급출동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환자를 소생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하트세이버를 받았다.브레인세이버는 급성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하고 이송해 휴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증서다. 소
홍천읍 남녀의용소방대(남성대장 신상욱, 여성대장 박홍숙)은 지난 19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의용소방대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봄철 농산물 폐기물 소각과 대형 산불발생의 위험성 주민에게 홍보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홍천읍 의용소방대의 결의를 다졌다박만성 홍천읍장은 “우리지역의 산불예방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주시는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며 “산불 방지를 위한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20일, 서면에 위치한 소노호텔앤리조트를 방문해 관서장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형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소방안전 특별관리 시설물에 대한 관계인의 안전의식 향상 및 초기대응능력 강화로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대형화재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일반 현황 청취 ▲소방시설 및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안전사고 예방ㆍ초기 자위소방대 대응상황 점검 ▲유사시 화재 대응 및 구조대상자 대피방안 등 안전 컨설팅 ▲자체 화재예방활동 등 소방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화재 예방대책을 수립해 19일 홍천군 가족센터를 방문했다.이번 대책은 홍천군 내 다문화가정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유사시 올바른 대처능력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외국인 통역 119 신고요령 및 피난행동요령 안내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상태 화재안전조사 ▲위험물, 전기ㆍ가스시설 등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및 설치 등이다.김숙자 서장은 “이번 맞춤형 예방대책을 통해 한국어가 서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