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어린이 공원 놀이활동가 3명의 인건비 예산에 대한 조례를 만들기 전 예산부터 편성해 논란이 일고있다.10일, 홍천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림과 예산심의에서 홍천군은 지난 10월 28일 의원간담회에서 거론된 놀이활동가 관련 사업을 하지 않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내년도 사업 예산을 편성했다.의원간담회 당시 홍천군은 느티나무어린이공원, 남산어린이공원, 닭바위어린이공원, 꿈나무어린이공원, 양덕원1리어린이공원(신규) 등 5개소와 관련 우선 3명의 놀이활동가를 배치하고 차후에 7명까지 배치할
유상범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은 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2020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2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금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홍천군 도시계획도로(풍암2리 뒤풍암) 개설 4억, 내면 자운리 솔무치교 재가설 4억 ▲횡성군 갑천면 하대리 광역상수도 확장사업 3억, 군도8호선 외 1개소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 3억 ▲영월군 하송2리 도시계획도로(소로 3-170호) 개설공사 3.5억, 음식물폐기물 저장시설설치 3억5000만원 ▲평창군 대관령 고원전지 훈련장 시설개선 4억, 봉평면 다목적 소규모 체
유상범 국회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은 내년도 정부예산에 영월~제천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비롯한 강원지역 핵심 현안 사업이 대거 반영됐다고 3일 밝혔다.유상범 의원실에 따르면 2일 국회를 통과한 2021년 정부예산에 ▲영월~제천 고속도로 건설 타당성 평가 용역비 9억원 ▲신종 바이러스 면역항체 신속개발 시스템 구축 ▲1톤 미만 화물 전기차 모듈 및 차량기술 개발 20억원 ▲국립중앙도서관 평창 국가문헌보존관 건립 28억원1000만원 등 주요 사업이 반영됐다.영월~제천 고속도로 건설 사업 타당성 평가 용역비, 9억원 신규 반영영월
유상범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이 올해 국민의 힘‘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돼, 6일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국민의힘은 성실하게 국정감사에 임하고 정부 정책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으로 이번 국정감사에서 활약한 의원을 국회 상임위원회별로 선정해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관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여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유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제21대 첫 국정감사에서 구체적인 펙트를 기반한 치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깊고 예리한 정책 질의와 함께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호평을 받았다.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유상범 의원(국민의힘,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이 주요 독소조항들을 삭제한‘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공수처법)’개정안을 20일 대표 발의했다.개정안은 우선 직무관련 범죄를 수사대상에서 제외했다. 현행법에 따른 공수처는 자의적인 법 적용의 여지가 큰 직무관련 범죄를 빌미로 편향적인 고위공직자 사찰기구로 악용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공수처 최초 설립 취지인 부패범죄로 수사대상을 한정했다.공수처 검사의 기소권도 삭제했다. 판사, 검사와 달리 헌법적 근거가 없는 공수처 검사에게 기소권을
유상범 국민의힘 인권위원장은 14일 오전 11시 국회 본관에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및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인권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정치’를 실천해온 문정림 전 의원과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를 역임하고 탈북자로서 북한의 반인권적 실상을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저술 활동 등을 통해 북한 인권 개선에 노력해온 태영호 국회의원이 임명됐다.아울러, 인권위원회 위원으로는 교수·법조인·의료인·정계인사 등 인권정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범죄 수용자들이 5000명에 육박했지만 정신건강의 전문의는 전국 통틀어 단 4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 힘 유상범 의원(홍천·횡성·영월·평창)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정신질환 입소자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1년 1539명에 불과했던 정신질환 입소자가 2020년 4786명으로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정신과 전문의는 서울 동부구치소 2명, 의정부교도소 1명, 진주교도소 1명 등 3개 교정시설에 4명뿐이었다.교도소 내 정신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원격진료를 받은
‘고(故) 장자연 사건’에 대한 거짓 증언과 억대 후원금 전용 의혹 등으로 고소·고발된 윤지오씨는 캐나다로 출국해, 1년 넘게 해외 도피 생활 중이다. 이렇게 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피한 범죄자들이 최근 5년간 49%나 급증했고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 이에 대한 법무부와 검찰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유상범 의원(국민의힘,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국외도피사범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5년 449건이었던 해외도피사범이 2016년 521건, 2017년 534건, 201
미래통합당 유상범 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군)은 지난 18일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상에 포함시키도록 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대상포진은 참을 수 없는 극심한 통증과 함께 시력 저하, 안면마비, 청각장애,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는 등 환자의 삶의 질을 현저히 저하시키는 것은 물론 사회적, 경제적으로도 상당한 질병부담을 유발시키는 질환이다.지난해 우리나라의 대상포진 환자 수는 약 74만 명으로, 2013년 약 62만 명에서 연평균 약 2만 명씩 증가하고 있는
미래통합당 유상범 국회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군)이 지난 5일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지속되는 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계속되는 가운데 홍천, 횡성, 영월 등에서도 가옥과 도로가 파손되고,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강원도지역 역시 호우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빠른 피해 복구와 함께 피해에 대한 예방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유 의원은 산사태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한 횡성군과 호우피해가 집중된 영월군 등 지역의 주요 호우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
미래통합당 유상범 의원(홍천·횡성·영월·평창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올 상반기 특별교부세 33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홍천군 군도 10호선(행인2지구)도로확포장사업 7억과 횡성군 강림면도 102호 (수레너머)도로 확포장사업 8억, 영월군 군도 9호(분덕재) 터널 설치사업 9억, 평창군 동산리 17-3 일원 배수로 정비사업에 투입된다.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4개군 지역구에 절실했던 현안사업 추진이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재해·재난 위험에 대비한 시설물 설치로 주민의 안전이 확보될 전망이다.홍천군은
유상범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군)은 미래통합당 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돼 3일 국회 본관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미래통합당 당헌 제9절 43조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민주적·효율적인 당 운영을 위해 상설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인권위원회’는 인권침해 사안에 대한 진상조사 및 대책 수립, 인권신장을 위한 당의 정책 수립, 인권관계 법령·제도 연구 및 개선을 위해 구성할 수 있다.그동안 당 인권위원회는 인간적으로 가지는 기
유상범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군)이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법무부 장관의 지휘권 사태와 검찰 독립성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미래통합당 박수영·유상범 의원, 한반도선진화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토론회는, 이완규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를 비롯한 김상겸 동국대 교수, 이호선 국민대 교수, 정웅석 서경대 교수가 발제와 토론자로 함께 했다.이날 ‘법무부장관 지휘권 사태와 검찰의 독립성: 문제점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은 이완규 변호사는 “법무부 장관의 구체적 사건에 대한 지휘권이 검찰
미래통합당 유상범 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군)은 국회의원으로서 처음으로 받은 세비의 일부를 지역 장애인복지관에 기부했다.미래통합당에서 진행하는 ‘코로나19 재난 극복을 위한 국회의원 세비 30%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기부하는 세비 중 1/2을 지역 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7개월 간 총 787만3845원의 세비를 지역의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협의회, 장학회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유상범 의원은 “하루빨리 우리 국민들이 코로나19의 고통에서 벗어나길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코로
미래통합당 유상범 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군)이 지역의 주요 철도망 사업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1~’30)에 포함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14일, 유상범 의원은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미래통합당 김선교 의원(여주·양평)과 함께 손명수 국토부 제2차관을 만나‘홍천~용문간 철도 건설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철도 오지인 홍천 지역의 30년 숙원사업인 ‘홍천~용문간 철도 건설 사업’은 홍천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방 소멸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
미래통합당 유상범 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군)이 공수처장 후보 추천과 관련해 야당의 추천권을 보장하는 국회 규칙안을 25일 대표 발의했다.유상범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미래통합당 42명이 찬성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후보자추천위원회의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의 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국회 규칙으로 위원회의 구성과 회의, 위원장의 직무, 자료제출 요구권, 비밀엄수의 의무 등을 세부적으로 명시하고 있다.특히, 야당 몫 추천위원 2명의 임명과 관련해 국회 의석수에 따라 추천하도록
미래통합당 유상범 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은 21일 성명서를 통해 법무부장관을 앞세워 검찰총장 사퇴를 압박하는 민주당의 행태를 규탄하고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대검 지시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유상범 의원은 추미애 장관의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의 진정 건’에 대한 대검 지시의 부당성(검찰의 자율성과 독립성 침해)에 대해 정확히 지적했다.유 의원은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의 핵심은 수사과정에서 검사로부터 위증 교사 등 강압을 당한 전형적인 인권 관련 사안으로 당연히 인권부가 조사하는 것이 합당하다
정의기억연대의 후원금 부실회계가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미래통합당 유상범 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군)이 기부금품 모집자의 공개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법률안을 18일 대표 발의했다.유상범 의원의 제21대 국회 제1호 법안이기도 한 기부금품법 개정안은 기부금품의 모집과 사용에 대한 투명성과 기부자의 알 권리 및 기부금품 모집자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이른바 ‘정의연 방지법’이다.기부자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항만으로는 기부금품의 모집상황과 사용명세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을 경우, 자신의 기부금품을 접수한 모집자에게 관련 내
헌법재판소가 이른바 ‘공수처법’으로 불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대한 위헌 여부를 전원재판부에 회부했다.지난 11일 유상범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제기한 헌법소원 청구가 사전 심사를 통과해 헌재가 본격 심리에 착수한 것이다.28일, 유상범 당선인(미래통합당,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에 따르면 헌재는 공수처법에 대해 지난 26일 심판 회부 결정을 내렸다. 지정재판부로 구성된 3인의 재판부가 해당 사건이 청구 요건을 갖췄다고 판단해 재판관 9인이 심리하는 전원재판부에 회부한 것으로, 앞으로 헌재는 인용
유상범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미래통합당,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이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모임(정교모)과 함께 ‘헌법기관들의 위기와 21대 국회의 과제’라는 제목의 긴급 좌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좌담회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민주 헌정의 기초질서인 삼권분립의 견제와 균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헌법기관들의 정치적 중립성이 위협받게 됨에 따라, 이 같은 현상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국회를 비롯한 대법원, 감사원, 헌법재판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의 헌법기관들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