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만들어가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주제로 한 닥종이 인형 전시회가 16일 홍천미술관에서 개최됐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천군협의회(회장 반종구)주최로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는 지도강사 김영애 작가와 최이경 군의원을 비롯해 김금주, 김승옥, 김영명, 김영안, 김옥순, 김종순, 김춘자, 김화자, 박계순, 박숙자, 이병출, 이수연, 차인옥, 최은수, 한은진, 황경화 등 18명의 위원들이 지난 12주 동안 (매주 화요일)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손수 만든 작품을 전시해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전시회에는 박민영 부군수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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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원 기자
2021.06.16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