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을 향해 치열한 선거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는 4일, 국민의 힘 유상범 후보에게 ‘후보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허필홍 후보는 홍천군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힘 소속 횡성, 홍천지역의 군의원들이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 당했다며, 유상범 후보는 이를 책임지고 후보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허필홍 후보는 “현재 강원 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6일 기부행위 위반 혐의로 현직 기초의원 등 2명의 고발을 하고, 지난 1일 기부행위 위반 현직 기초의원 등 3명을
농촌파괴형 난개발 저지를 위한 홍천연대회의(이하 연대의)가 홍천의 난개발 저지를 위해 2일, 홍천군청 앞에서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농촌파괴형 난개발 저지를 위한 홍천연대회의는 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와 풍천리양수발전소건설반대위원회, 물걸리석산개발반대위원회, 월운리골프장반대위원회가 연대해 구성한 단체로 이날 주민들은 ‘주민동의 없는 농촌파괴, 주민생존권 위협하는 난개발을 전면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이외에도 지리산 케이블카, 양수댐 반대 연대회의와 양평 영성리 송전탑 반대대책위 주민들에서 집회에 참여해
3郡(홍천, 횡성, 영월) 연합번영회(회장 이규설)가 추진하고 있는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바란다’ 라는 릴레이가 1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현안 발표, 릴레이 제안에는 3郡 연합번영회장인 홍천군번영회 이규설 회장, 횡성군번영회 석병진 회장, 영월군번영회 방언섭 회장을 비롯한 3郡 번영회 임원 등이 참석해 횡성군민의 염원이 담긴 정책을 제안했다.특히, 이 자리에는 김명기 횡성군수가 참석해 “횡성군의 지역현안을 담은 정책제안이 두 후보에게 잘 전해지고 당선된 국회의원이 제안한 사업을 잘
홍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거소투표신고서 사위등재 위반 혐의로 홍천군 노인주거복지시설 원장 A씨를 홍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홍천군 소재 노인주거복지시설 원장인 A씨는 시설 내 등록장애인 1명을 포함한 9명의 거소투표신고서를 허위로 작성·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 제247조(사위등재·허위날인죄)제1항에 따르면 사위(詐僞)의 방법으로 선거인명부(거소ㆍ선상투표신고인명부를 포함)에 오르게 한 사람이나 거짓으로 거소투표신고를 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돼 있다.도 선관위는 헌법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천,횡성,영월,평창선거구의 양당 선거전이 1일, 홍천 5일장을 맞아 총력을 펼치면서 후끈 달아올랐다.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와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는 꽃뫼공원과 홍천우체국 앞에서 홍천 주민들에게 지지와 선택을 호소했다.허필홍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를 열심히 찾는 헌신적인 노력을 하겠다”며 “서울 오가면서 행사에만 찾는 국회의원이 아닌 지역에서 군민을 위해 지역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유상범 후보가 대표공약으로 용문-홍천 철도와 국가항체클러스터 사업을 대
허필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영월군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불공정한 선거 토론 방송에 항의한 후, 선거 토론 방송을 다시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허 후보는 지난 28일 원주MBC에서 열린 영월군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국회의원 후보자 TV토론회가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지역구 중 가장 많은 유권자가 있는 홍천지역에는 송출되지 않아 유권자의 선택권이 침해되는 매우 유감스러운 사고라고 밝혔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선거 토론방송을 다시 실시하거나 송출되지 않는 방송을 해당 지역에 방송할 것을 요구했다.한편, 영월군 선거 방송
29일 오전 11시 30분께 홍천군 두촌면 천현리 192-2번지 화재가 발생해 80㎡ 주택이 전소됐다.화재 원인은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피해액은 (부동산2000만원/동산1000만원)총 3000만원(추정)으로 추정됐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46분 긴급하게 현장을 도착해 화재 40여분만인 12시 11분에 완전 진화했다.
제22대 국회의원 공식 선거가 28일부터 시작해 4월9일까지 이어진다.홍천, 횡성, 영월, 평창 선거구 국민의 힘 유상범 후보는 지난 2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이에 기호 2번 유상범 후보의 정책을 살펴보고, 지역에 대한 공약을 소개한다.유상범 후보의 공통 핵심 공약‘맡겨보니 역시, 믿음가니 다시, 2번에도 유상범'이라는 슬로건 선거전에 돌입한 유 후보는 홍천, 횡성, 영월, 평창지역 교통불모지에서 요충지로 획기적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공약으로는 ▲국도5(홍천~춘천) ▲국도19(갑천~청일) ▲국도31(영월~방림3)
제22대 국회의원 공식 선거가 28일부터 시작해 4월9일까지 이어진다.홍천, 횡성, 영월, 평창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허필홍 후보가 일찌감치 단수공천을 받고 선거전에 들어갔다. 이에 기호1번 허필홍 후보의 정책을 살펴보고, 지역에 대한 공약을 소개한다.허필홍 후보의 공통 핵심 공약‘진짜 지역사람, 진짜 지역일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은 허필홍 후보는 4군 지역 공통으로 지방소멸 주민수당 지급을 내세웠다.‘인구소멸, 고 위험지역 기본소득법’을 제정해 고 위험지역인 홍천, 횡성, 영월, 평창 군민에게 지방소멸 주민수당 30만원을 지급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홍천군이 29일, 대응 방안 논의 및 자문을 위한 '홍천광역철도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군청 행정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위원회에서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총 12명의 정책자문위원 중 9명의 위원이 참석했다.이번 '홍천 광역철도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과 지난 달 07일 KDI 예비타당성조사가 착수됨에 따라 예비 타당성 조사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적 대응방안과 정무, 정치적 대응 방안, 그 외에 부수적 대응방안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논의했다.
허필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원주mbc에서 열린 후보자 TV토론회에서 유상범 후보에게 사과를 요구했다.국민의 힘 소속 횡성 기초의원이 노인회 임원들을 초청,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선거법을 위반한 사건과 관련해 사과를 요구한 것.허 후보는 지난달 횡성군의회 부의장이 유상범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장 임원 15명에 31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강원 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한 사건에 대해 질의했다.허 후보는 “유 후보가 참석한 만큼 선거법 위반에 공동책임이 있는 것 아니냐”며 “이번 사건으로
오는 4·10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0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된 가운데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선거구에서 두 후보 간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와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지는 이번 총선 첫날에는 이른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며, 선관위에서 개최하는 원주mbc에서 열린 후보자 TV토론회에 참석해 열띤 설전을 펼쳤다.허필홍 후보는 ‘진짜 지역사람, 진짜 지역일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홍천과 횡성에서 선거전을 펼쳤다.유상범 후보는 ‘맡겨보니 역시,
3郡(홍천, 횡성, 영월군) 연합번영회(회장 이규설)는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바란다 라는 릴레이 정책공약을 제안하기로 하고 지난 27일 1차로 영월군청에서 개최했다.이는 ‘지방소멸이란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지역별로 시급한 지역현안’에 대해 후보자가 관심을 갖고 지역주민의 뜻을 받들어 주었으면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이날 자리에는 영월군번영회 방언섭 회장과 횡성군번영회 석병진 회장, 홍천군번영회 이규설 회장을 비롯한 3군 번영회 임원 등이 참석해 영월군민의 염원이 담긴 정책을 제안했다.특히, 이관우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이곳에 오셔서 자유를 느껴 보시니 어떠신가요? 그렇게 목숨을 걸만큼 자유의 가치가 있던 가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질문이었다. “목숨을 열 개라도 걸만 합니다.” 11명의 가족을 이끌고 1987년 청징의대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다가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하여 한국으로 망명했던 김만철씨의 답변이 새롭게 기억된다. 자유의 소중함~!, 자유의지가 억압되지 않는 삶의 소중함~! 그것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농도 짙은 메시지였다.이제 곧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절기인 부활절을 맞아 자유의지의 가치를 조명해본다. 그리스도가
공정성으로 운영해야 하는 홍천군이 군청 행정상황실 사용에 대해 공정하지 못한 업무로 형평성 논란이 일면서, 행정실 사용에 대한 기본이 이뤄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홍천군반대공동대책위(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 홍천풍천리양수발전소건설반대위원회, 월운리골프장반대대책위원회, 물걸리석산개발반대위원회, 204항공대이전추진위원회)는 오는 28일 회의를 하기 위해 군청 행정상황실 사용을 요청했지만 홍천군이 회의장 사용을 불허했다.그날 오전시간에 행정상황실에 예약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상황실이 비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홍천군 행정에
강원특별자치도 시・군번영회 연합회가 ‘자율성 확보를 위한 기초의회(지방의원) 폐지하자!!’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26일, 도 시・군번영회 연합회는 번영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양군 문화복지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한마음으로 목소리를 냈다.성명서에는 30년 이상이 지난 지방자치시대는 국민의 기대치만큼 성숙되지 못한 지방의원들의 행태를 바라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함은 물론, 주민들로부터 불신과 지탄의 대상이 되어 왔다고 지적했다.이어 지방행정 연구원이 지난 2021년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방의원 의정 활동에 대한 국민 만족도는
홍천에 주둔하고 있는 11기동사단이 26일, 화촌면 생활체육공원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개토식을 거행하고 7주에 걸친 유해발굴의 시작을 알렸다.권혁동(소장) 사단장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지역기관ㆍ보훈단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웅들이 넋을 기리고, 성공적인 유해발굴을 기원했다.이번 개토식은 과거행사와 달리 유해발굴 장소가 아닌 공원에서 실시하는 이유는, 좀 더 많은 분들을 모시고 뜻깊은 유해발굴 작업의 시작을 알리기 위함이다.행사는 '추념사'와 '종파별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으로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홍천군이 호프(Hope) 빌리지 사업을 위해 부지를 추가 매입,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지난 22일, 홍천군의회 제346회 임시회에서 ‘홉(Hop)이 나오는 호프(Hope) 빌리지’ 사업을 위한 ‘공유재산 취득의 건’이 통과됨에 따라 홍천군이 본격적인 부지매입을 할 예정이다.이 부지는 당초 강원도의 부지로 임대로 사용을 하려고 했지만, 강원도가 홍천군에 부지매입을 요청해 옴에 따라 3년간 분할로 매입키로 도와 협의했다.이에 군은 토지가 매입되는 대로 지난해 중단된 실시설계를 재착수하고, 소규모 환경영향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홉(
홍천군이 식품·바이오 분야 기업 기술개발 및 실증지원 공간 마련을 위한 천연물·바이오 기술개발지원센터를 신축한다.군은 지난 22일 홍천군의회 제346회 임시회에서 공유재산 취득의 건을 통과함에 따라 오는 5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2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영안모자(주)홍천공장 창고로 사용하던 건물을 홍천군이 매입, 홍천생명건강 연구센터로 사용하다 건축한 지 28년이 경과돼 노후·협소해 천연물·바이오 기술개발지원센터 사용 건물로 부적합하다고 판단, 기존의 건물을 철거하고 식품·바이오 분야
제22대 총선에 재선에 출마한 유상범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횡성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4개군 당원과 지지자 등 외빈 500여명이 발 디딜 틈 없이 자리한 이날 행사에는 홍천, 횡성, 영월, 평창 등 지역별 선거대책위원장과 군의회 의장 등 참석자들의 각오와 다짐의 발언들이 이어졌다.특히, 국민의힘 4개군 청년위원회 소속 20여명은 “유상범 후보가 지난 4년간 우리 지역 숙원사업들을 모두 해결하고 있다”며 “지역의 10년 발전을 앞당길 힘있는 유상범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