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郡(홍천, 횡성, 영월군) 연합번영회(회장 이규설)의 ‘제22대 국회의원 출마자 후보자에게 바란다’ 릴레이 정책공약 제안이 5일, 홍천군을 마지막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쳤다.홍천군 행정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자리에는 홍천군번영회 이규설 회장을 비롯해 횡성군번영회 석병진 회장, 영월군번영회 방언섭 회장과 3郡 번영회 임원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신영재 군수가 참석해 3군 연합번영회의 릴레이 정책제안을 응원했다.신영재 군수는 인사말에서 “홍천군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3郡 번영회가 함께 연대해 힘을 모으고 한목소리로 각 군에서 추
유상범 국민의힘 홍천・횡성・영월・평창군 국회의원 후보는 5일 아침 영월읍 문화예술회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투표를 마친 유상범 후보는 “홍천・횡성・영월・평창군민들의 소중한 한 표가 우리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사전투표는 주권자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한 제도인 만큼, 이틀간 많은 주민께서 투표장에 와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각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홍천늘푸름한우'가 브랜드를 부문별로 선정하는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The 2024 NYF K-NBA)'시상식에서 한우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1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홍천의 명품 브랜드 '홍천늘푸름한우'는 지난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한우 부문 대상에 선정되며, 전국 최고의 한우로 인정받았다.'홍천늘푸름한우'는 엄선된 순수혈통의 한우 암소에 고급육 우량 형질의 수소 정액으로 인공수정한 송아지를 5개월령 이전에 거세한 뒤, 체계적인 사양 관리로 30개월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가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의 반박문에 대해 4일, 다시 반박하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열한 공방전으로 치닫고 있다.허 후보는 유후보의 반박문에서 ‘국회의원 자격으로 참석했고, 일체의 사전선거운동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한 것에 대해 “3월 26일 선거관리위원회 보도자료에는 분명히 ‘식당에서 국회의원 선거 입후보 예정자’라고 쓰여있”고 반박했다.이어 "유상범 후보는 그 자리에서 일체의 사전선거운동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했고, 유 후보는 사전선거운동 발언을 안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 자리에 있던 참석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가 4일, 국민의 힘 유상범 후보에게 ‘국회의원 후보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하자 국민의 힘 유상범 후보가 ‘허 후보 측의 일방적 주장’이라며 반박하는 입장문를 발표했다.국민의 힘 소속 횡성, 홍천지역의 군의원들이 ‘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지난 1일, 도 선관위가 기부행위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자, 허필홍 후보가 ‘유상범 후보에게 국회의원 후보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이에 유상범 후보는 반박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이 주장하는 간담회는 올해 초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한참 전에 개최된
제22대 총선을 향해 치열한 선거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는 4일, 국민의 힘 유상범 후보에게 ‘후보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허필홍 후보는 홍천군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힘 소속 횡성, 홍천지역의 군의원들이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 당했다며, 유상범 후보는 이를 책임지고 후보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허필홍 후보는 “현재 강원 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6일 기부행위 위반 혐의로 현직 기초의원 등 2명의 고발을 하고, 지난 1일 기부행위 위반 현직 기초의원 등 3명을
농촌파괴형 난개발 저지를 위한 홍천연대회의(이하 연대의)가 홍천의 난개발 저지를 위해 2일, 홍천군청 앞에서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농촌파괴형 난개발 저지를 위한 홍천연대회의는 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와 풍천리양수발전소건설반대위원회, 물걸리석산개발반대위원회, 월운리골프장반대위원회가 연대해 구성한 단체로 이날 주민들은 ‘주민동의 없는 농촌파괴, 주민생존권 위협하는 난개발을 전면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이외에도 지리산 케이블카, 양수댐 반대 연대회의와 양평 영성리 송전탑 반대대책위 주민들에서 집회에 참여해
3郡(홍천, 횡성, 영월) 연합번영회(회장 이규설)가 추진하고 있는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바란다’ 라는 릴레이가 1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현안 발표, 릴레이 제안에는 3郡 연합번영회장인 홍천군번영회 이규설 회장, 횡성군번영회 석병진 회장, 영월군번영회 방언섭 회장을 비롯한 3郡 번영회 임원 등이 참석해 횡성군민의 염원이 담긴 정책을 제안했다.특히, 이 자리에는 김명기 횡성군수가 참석해 “횡성군의 지역현안을 담은 정책제안이 두 후보에게 잘 전해지고 당선된 국회의원이 제안한 사업을 잘
홍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거소투표신고서 사위등재 위반 혐의로 홍천군 노인주거복지시설 원장 A씨를 홍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홍천군 소재 노인주거복지시설 원장인 A씨는 시설 내 등록장애인 1명을 포함한 9명의 거소투표신고서를 허위로 작성·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 제247조(사위등재·허위날인죄)제1항에 따르면 사위(詐僞)의 방법으로 선거인명부(거소ㆍ선상투표신고인명부를 포함)에 오르게 한 사람이나 거짓으로 거소투표신고를 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돼 있다.도 선관위는 헌법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천,횡성,영월,평창선거구의 양당 선거전이 1일, 홍천 5일장을 맞아 총력을 펼치면서 후끈 달아올랐다.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와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는 꽃뫼공원과 홍천우체국 앞에서 홍천 주민들에게 지지와 선택을 호소했다.허필홍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를 열심히 찾는 헌신적인 노력을 하겠다”며 “서울 오가면서 행사에만 찾는 국회의원이 아닌 지역에서 군민을 위해 지역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유상범 후보가 대표공약으로 용문-홍천 철도와 국가항체클러스터 사업을 대
허필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영월군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불공정한 선거 토론 방송에 항의한 후, 선거 토론 방송을 다시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허 후보는 지난 28일 원주MBC에서 열린 영월군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국회의원 후보자 TV토론회가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지역구 중 가장 많은 유권자가 있는 홍천지역에는 송출되지 않아 유권자의 선택권이 침해되는 매우 유감스러운 사고라고 밝혔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선거 토론방송을 다시 실시하거나 송출되지 않는 방송을 해당 지역에 방송할 것을 요구했다.한편, 영월군 선거 방송
29일 오전 11시 30분께 홍천군 두촌면 천현리 192-2번지 화재가 발생해 80㎡ 주택이 전소됐다.화재 원인은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피해액은 (부동산2000만원/동산1000만원)총 3000만원(추정)으로 추정됐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46분 긴급하게 현장을 도착해 화재 40여분만인 12시 11분에 완전 진화했다.
제22대 국회의원 공식 선거가 28일부터 시작해 4월9일까지 이어진다.홍천, 횡성, 영월, 평창 선거구 국민의 힘 유상범 후보는 지난 2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이에 기호 2번 유상범 후보의 정책을 살펴보고, 지역에 대한 공약을 소개한다.유상범 후보의 공통 핵심 공약‘맡겨보니 역시, 믿음가니 다시, 2번에도 유상범'이라는 슬로건 선거전에 돌입한 유 후보는 홍천, 횡성, 영월, 평창지역 교통불모지에서 요충지로 획기적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공약으로는 ▲국도5(홍천~춘천) ▲국도19(갑천~청일) ▲국도31(영월~방림3)
제22대 국회의원 공식 선거가 28일부터 시작해 4월9일까지 이어진다.홍천, 횡성, 영월, 평창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허필홍 후보가 일찌감치 단수공천을 받고 선거전에 들어갔다. 이에 기호1번 허필홍 후보의 정책을 살펴보고, 지역에 대한 공약을 소개한다.허필홍 후보의 공통 핵심 공약‘진짜 지역사람, 진짜 지역일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은 허필홍 후보는 4군 지역 공통으로 지방소멸 주민수당 지급을 내세웠다.‘인구소멸, 고 위험지역 기본소득법’을 제정해 고 위험지역인 홍천, 횡성, 영월, 평창 군민에게 지방소멸 주민수당 30만원을 지급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홍천군이 29일, 대응 방안 논의 및 자문을 위한 '홍천광역철도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군청 행정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위원회에서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총 12명의 정책자문위원 중 9명의 위원이 참석했다.이번 '홍천 광역철도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과 지난 달 07일 KDI 예비타당성조사가 착수됨에 따라 예비 타당성 조사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적 대응방안과 정무, 정치적 대응 방안, 그 외에 부수적 대응방안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논의했다.
허필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원주mbc에서 열린 후보자 TV토론회에서 유상범 후보에게 사과를 요구했다.국민의 힘 소속 횡성 기초의원이 노인회 임원들을 초청,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선거법을 위반한 사건과 관련해 사과를 요구한 것.허 후보는 지난달 횡성군의회 부의장이 유상범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장 임원 15명에 31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강원 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한 사건에 대해 질의했다.허 후보는 “유 후보가 참석한 만큼 선거법 위반에 공동책임이 있는 것 아니냐”며 “이번 사건으로
오는 4·10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0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된 가운데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선거구에서 두 후보 간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와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지는 이번 총선 첫날에는 이른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며, 선관위에서 개최하는 원주mbc에서 열린 후보자 TV토론회에 참석해 열띤 설전을 펼쳤다.허필홍 후보는 ‘진짜 지역사람, 진짜 지역일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홍천과 횡성에서 선거전을 펼쳤다.유상범 후보는 ‘맡겨보니 역시,
3郡(홍천, 횡성, 영월군) 연합번영회(회장 이규설)는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바란다 라는 릴레이 정책공약을 제안하기로 하고 지난 27일 1차로 영월군청에서 개최했다.이는 ‘지방소멸이란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지역별로 시급한 지역현안’에 대해 후보자가 관심을 갖고 지역주민의 뜻을 받들어 주었으면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이날 자리에는 영월군번영회 방언섭 회장과 횡성군번영회 석병진 회장, 홍천군번영회 이규설 회장을 비롯한 3군 번영회 임원 등이 참석해 영월군민의 염원이 담긴 정책을 제안했다.특히, 이관우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이곳에 오셔서 자유를 느껴 보시니 어떠신가요? 그렇게 목숨을 걸만큼 자유의 가치가 있던 가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질문이었다. “목숨을 열 개라도 걸만 합니다.” 11명의 가족을 이끌고 1987년 청징의대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다가 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하여 한국으로 망명했던 김만철씨의 답변이 새롭게 기억된다. 자유의 소중함~!, 자유의지가 억압되지 않는 삶의 소중함~! 그것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농도 짙은 메시지였다.이제 곧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절기인 부활절을 맞아 자유의지의 가치를 조명해본다. 그리스도가
공정성으로 운영해야 하는 홍천군이 군청 행정상황실 사용에 대해 공정하지 못한 업무로 형평성 논란이 일면서, 행정실 사용에 대한 기본이 이뤄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홍천군반대공동대책위(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 홍천풍천리양수발전소건설반대위원회, 월운리골프장반대대책위원회, 물걸리석산개발반대위원회, 204항공대이전추진위원회)는 오는 28일 회의를 하기 위해 군청 행정상황실 사용을 요청했지만 홍천군이 회의장 사용을 불허했다.그날 오전시간에 행정상황실에 예약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상황실이 비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홍천군 행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