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화촌면 군업1리가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돼 홍천소방서가 22일 마을회관에서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은 소방관서로부터 일정 거리 이상 떨어져 신속한 소방력 접근이 어려우며 170가구 이상의 주거 밀집 지역으로 주택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다.행사를 통해 마을주민들께 주택용소방시설 전달과 단독경보형감지기 부착 및 소방안전문화 홍보 및 다매체신고, 소화기교육도 함께했다.소기웅 서장은 “화재 발생률이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각 가정에 주택용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며 “앞
홍천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 19일 홍천소방서 주자창 및 심신안정실에서 홍천지역 청소년 가족과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했다.이날 소방안전체험은 코로나19 감염확산방지를 위해 한 가족단위로 체험행사를 진행했으며 체험행사 후 소독 및 환기를 했다.체험행사는 ▲화재 대피 및 연기탈출 ▲지진 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 경량칸막이 파괴 및 소화전사용방법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소기웅 서장은 “화재발생률이 높은 겨울에 화재에 대한 경각심 및 안전의식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며 “화재예방
홍천소방서는 18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승진자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이날 임용장 수여식은 소방위,장,교로 승진한 35명에게 승진 임용장과 계급장을 전달하며 진행됐다.소기웅 서장은 “진급한 직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진급한 만큼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천소방서와 홍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안전에 색채를 더한 세이프티 일러스트 및 포스터를 제작했다.이번 캠페인은 ▲미관·통행상 이유로 구석진 곳에 비치 신속 사용 어려움 해소▲비상 시 쉽게 발견하기 힘든 곳에 위치하여 관리부실 우려 해소 ▲민간기업,공공기관 협업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 등에 기여하고자 계획했다.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를 쉽게 식별 가능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곳에 포스터 및 일러스트와 함께 배치함으로써 소방시설에 관심증가는 물론 비상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의미를 두었다.소기웅 서장은 “이번 캠페인
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올해 12월부터 시행된 임시소방시설 설치유지법 제53조에 의거 용접, 용단 같은 화재위험작업을 하는 공사장에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을 갖추지 않으면 시공자에게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즉시 부과된다고 밝혔다.실제로 지난 4월 29일 이천 물류센터 공사장 화재(사망 38명, 부상 10명)를 비롯해 화재가 발생한 다수의 공사장에서 임시소방시설이 미비한 상태에서 공사가 진행됐던 것으로 확인되어 임시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요구된다.건설공사 현장에서 화재위험 작업 시 설치해야 하는 임시소방시설에는 소
홍천소방서는 15일부터 31일까지 ‘내가 멋진 안전 실천왕’ 인증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겨울철 화재 예방 및 안전하고 행복한 홍천군 만들기를 위해 계획 했으며 강원도 거주 가족단위, 연인, 동우회 회원 등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주제는 ▲화재예방의 필요성 및 안전문화 생활실천 모습 ▲연인 및 동우회가 실천하는 안전수칙 ▲안전 및 화재예방 홍보하는 재밌는 사진 ▲주택용소방시설 관리 및 점검 설치하는 모습 ▲주방용 및 차량용 소화기 홍보 사진 등이다.자세한 사항은 홍천소방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제출작
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15일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 안전사용을 당부했다.횡성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2년간 관내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는 8건이 발생했으며, 화목보일러는 목재를 연료로 하기 때문에 기름이나 전기보일러보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원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발생하고 보일러 가까운 곳에 땔감을 쌓아 놓을 수 있어 화재 시 연소 확대 우려가 높다.이에 횡성소방서는 겨울철 사용 빈도가 높은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을 위해 예방 캠페인과 서한문 배부 등으로 지속해
홍천소방서는 지난 9일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운영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점포 점검의 날’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겨울철 자율점검을 통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 중심 자체 점검 등 예방활동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시장 점포 내 소방시설 점검 등 화재 예방 컨설팅 실시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및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대책 홍보 ▲노후 소화기 교체 당부 및 교육 실시 등을 펼쳤다.소기웅 서장은 “지속적인 화재예방 활동으로 상인모두가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고
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지난 9일 횡성전통시장에서 겨울철 ‘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을 운영했다.점포점검의 날은 전통시장 상인회 및 점포주 중심의 자율적인 안전점검체계 확립으로 화재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운영된다.주요내용으로는 소방시설의 위치 확인, 점포 내 주방 K급 소화기 비치 권고, 가스시설 및 전열기구 안전점검이 있다.소방서 관계자는“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을 통해 시장 상인들의 안전점검을 생활화해 안전문화가 장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천소방서는 비상구 및 소방시설의 자발적인 시설관리 유도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신고포상제는 비상구 및 방화문기능에 장애를 주는 훼손, 출입구 폐쇄, 소방시설 고장방치 등 관리 의무 위반행위를 신고하는 국민에게 적정한 포상을 함으로써 소방시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행됐다.신고대상,신고방법 및 신고포상금 등 자세한 사항은 홍천소방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소기웅 서장은 “신고포상제를 통해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이 정착되길 바란다
홍천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경량칸막이가 설치된 공동주택에 대해 피난 안내 방법을 홍보하고 나섰다.경량칸막이는 화재발생시 출입구로 대피가 불가능할 경우 이웃집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1992년~2005년 사이에 시공된 일자형 아파트 등에 설치되어 있으며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할 수 있는 석고보드 벽체이다.하지만 경량칸막이가 설치된 세대에는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고자 비상대피공간에 붙박이장·수납장등을 설치해 피난에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이에 소방서는 공동주택 입주민에게 경량
홍천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대비 관내 야영장(글램핑,카라반)의 안전관리 지도를 실시 한다.이번 소방특별조사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야영장 등의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하며,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지도하고, 홍천관내 총 22개소를 오는 1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점검내용은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여부 ▲소방차량 부서위치 및 진입로 확인 ▲화기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발생 방지 지도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주의 당부 등이다.소기웅 서장은 “야영장에 대한 확실한 안전관리 지도를 통해 관내
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지난 1일 비대면 영상으로 개최한 제7회 강원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날 경진대회는 소방안전강사의 역량 강화와 소방안전교육의 발전을 위해 강원도 18개 소방서가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횡성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안효영 소방교는‘우르르쾅쾅! 지진이 났어요! 라는 주제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를 발표해 심사위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안효영 소방교는“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어 기쁘고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시민안전문화가 장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12월로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홍천소방서가 도로에 살얼음으로 인한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법을 소개했다.운전자들이면 대부분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순간 당황하면 잊어버리기 때문에 항상 염두에 두고 숙지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블랙아이스란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갈 경우, 도로위에 녹았던 눈이 다시 얇은 빙판으로 얼어붙는 현상, 도로결빙현상을 의미한다.블랙아이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상 안전거리 확보하고 서행운전하기 ▲미끄러졌을 경우,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 조작하기 ▲브레이크 밟을 때 여러번 나누어 밟기 등이 있다
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위급한 상황일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에 나섰다.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119로 문자, 앱(app), 영상통화를 통해 간단하게 신고 할 수 있으며 정확한 주소를 파악하지 못해 곤란할 경우 119신고 어플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GPS추적을 하여 위치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이석철 서장은“재난 극복에 있어 첫 번째는 신고로부터 시작된다”며“정확한 위치를 모르거나 각종 소음으로 인해 통화가 불가 할 때 앱(App), 문자(SMS), 영상통화를 통해 신고해 주기 바란
홍천소방서는 날씨가 추워져 전기장판 등 난방기구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26일부터 ‘전기장판 화재주의보’를 발령했다.올해도 이미 한 주택에서 라텍스 소재 매트리스 위에 전기장판을 놓고 사용하던 중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각종 난방기구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최근 10년간 난방기기 화재는 8천 544건이 발생, 기기별 화재 건수는 전기장판 2433건(28.6%), 전기히터 2186건(25.6%), 나무난로 1044건(16.9%)순으로 전기장판 화재가 가장 많았다.소기웅 서장은 “최근 겨울철 캠핑 등이 유행하며
홍천소방서는 지난 25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 공모된 작품 중 우수작품 9점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은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했다.심사결과 ▲대상 두촌초등학교 김예정 ▲최우수상 두촌초등학교 이미다·이완규, 남산초등학교 황채연 ▲우수상 남산초등학교 고 진·최예린·최유람, 두촌초등학교 김혜빈·이윤정 학생이 입상했다.대상작인 김예정 학생의 ‘당신의 방심 속 위태로운 동물들을 지켜주세요’는 홍천군
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24일 치악산국립공원에서 발생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협력을 위해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치악산국립공원에서의 재난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히 협조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산행문화 조성에 주력할 예정이다.이석철 서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위험 상황으로부터 대응 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천소방서는 23일부터 12월4일까지 2주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 화재생존 자가진단 경진대회를 홍보한다.이번 대회는 국민 스스로 화재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평시 사고 및 행동패턴에 대한 자가진단을 통해 화재 초기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다.참가방법은 소방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알림판의 화재생존 자가진단 프로그램 배너 클릭 후 경진대회 버튼을 눌러 참가할 수 있다. 문제는 화재유형(18개)별로 자가진단 문제12문항과 관련 OX퀴즈 10문항으로 구성됐다.시상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다중이용업소 완비증명서 교부 시 기존 종이문서로 발급했던 것을 개선해 액자에 넣어 발급을 실시하기로 했다.다중이용업소의 영업주도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속에 증명서의 분실이 줄어들어 재발급 신청 등 추가민원 요청사항이 없어 만족하고 있다.이석철 서장은“이번 액자발급을 통해 지위승계 및 명의변경 시 명확성 확보로 분실 및 훼손을 방지하고 각종 조사 시 액자 비치로 확인이 용이해 혼선우려를 잠식시켰으며 고객중심의 대시민 서비스로 119소방 이미지를 부각시켜 안전시설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 인식 및 경각심 향상에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