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지난 11일 홍천읍을 시작으로 15일 내면까지 10개 읍·면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사업제안서 구체화 방안 이해 ▲제안 의제에 대한 타 지역 정책 사례 소개 ▲사업구체화 컨설팅 과정으로 진행됨으로써 지역회의 위원들의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 됐다.홍천군 주민참여예산 중 지역사업으로 편성할 수 있는 목표예산은 읍·면별로 1억 원씩이며, 제안된 사업은 하반기에 부서검토, 지역회의 심의 및 주민투표 등의 과정을 거치며, 반영된
홍천군 공무원 6급이하 인사발령 사항(3월21일자)
홍천군이 지난 15일, 홍천군문화센터 2층 강당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투표사무원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사전)투표사무에 종사하는 홍천군 소속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투표사무 관리 요령 및 사건·사고 예방 등 유의 사항에 관해 홍천군선거관리위원회 이소현 선거1계장의 강의로 진행됐다.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정확하고 공정한 선거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홍천군이 남산 힐링쉼터가 3월에 재개장해 등산객을 맞이하고 있다.재개장한 남산 힐링쉼터는 등산로 초입에 위치해 남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러 온 지역주민과 외부 방문객들에게 등산 전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특히 홍천군 남산이 올해 강원 20대 명산 인증챌린지 등산 초보자를 위한 명산으로 선정되며, 남산 힐링쉼터는 등산객들의 증가와 함께 건전한 휴식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영재 군수는 “강원 20대 명산 인증챌린지에 남산이 선정됨에 따라 남산 힐링쉼터가 재개장되어 홍천군민과 외부
홍천군이 계절근로자 도입의 다각화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베트남 타이빈성을 방문하고 있다.최근 필리핀의 송출유예와 같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홍천군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베트남 타이빈성 내의 3개 현을 방문해 도입조건을 조율할 예정으로 1개 현과는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김완수 경제진흥국장은 "송출국가 다각화를 통해 우수한 계절근로자를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도입함으로써 농촌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홍천군은 2017년 81명의 계절근로자 도입을 시작으로 2022년에
홍천군이 산림사업의 관리업무 대행사업을 추진하고 새로운 산림사업 모델을 창출함으로 공·사유림 산림사업의 질을 개선한다.산림사업의 관리업무 대행은 2019년부터 사유림경영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의 명칭으로 약 4년 동안 진행됐던 사업이 법제화돼 시행되고 있으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유림경영 활성화 및 산림사업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홍천군은 지난달 26일 홍천군 산림조합(조합장 박유봉)과 ‘산림사업의 관리업무 대행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24년 산림
홍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전국 243개 지자체 중 72곳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혁신 및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 지자체 동시 선정은 도내 18개 시·군 중 홍천군이 유일하다.평가 결과에 따르면, 홍천군은 기관장의 적극행정 추진 의지, 적극행정 우수 사례(외국인 계절 근로자 전국 최다 규모 도입 및 운영) 민간위원 및 국민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신영재 군수는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홍천군 공직자들
홍천군이 오는 18일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공개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홍천군에 주소지를 두고 실거주해야 하며, 수렵면허 및 총포소지 허가를 취득한 후 5년이 경과해야 한다.또한 최근 5년 이내 '야생생물법' 및 '총포화약법'을 위반한 적이 없어야 하며, 수렵장에서의 수렵 실적 또는 유해야생동물 포획 실적이 있는 사람을 선발한다.선발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은 관내에서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농작물 파종기·수확기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신고가 있는 경우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홍천군이 지난 6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홍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25명이 참석했으며, 제도 활성화를 위한 위원의 역할, 타 지자체 위원 활동 사례 살펴보기, 홍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계획 수립 등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안전부 주민참여예산 평가 우수사례 소개 및 제도 발전 방향을 이해하고 올해 위원회 활동계획, 참여 과정별 위원회 권한과 역할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홍천군은 앞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역할과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양수발전소 건설사업(국도 56호선 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회의가 11일,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오흥수 부군수를 비롯해 미래성장추진단 첨단산업팀, 건설과 도로관리팀, 세무회계과 계약관리팀, 경제진흥과 기업지원팀, 한수원 홍천양수건설소 관계자 및 시공사인 진흥기업, 중미건설, 더파크 건설 등이 참석해 지역 내 경제와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했다.향후 4월에 개최될 2차 협의체 회의부터는 실무회의 그룹 중심으로 세부적인 공종별 협의를 심도있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홍천군은 8일, 남면 시동3리 경로당·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은 신영재 군수, 용준순, 김광수 군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됐다.시동3리 경로당·마을회관은 2022년 2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6억 2천만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579㎡, 건축면적 168.15㎡, 지상 1층으로 신축됐다.그동안 시동3리는 마을회관이 없었을 뿐 아니라 경로당도 게이트볼장 안에 위치하여 협소하고 이용이 불편했다.신영재 군수는 “시동3리
홍천군이 204항공대 내에 유류저장시설 설치 계획에 대한 '강력 대응' 입장을 밝혔다.홍천군은 204항공대 내에 유류탱크와 계류장을 설치하겠다는 소식을 접하자 긴급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관련된 소식을 듣고 있는 204항공대 이전 추진위원회 역시 이 같은 결정에 당혹스러운 입장을 표명했다.그간 홍천군과 204항공대 이전 추진 위원회(공동위원장 김영순, 이규설)는 십수 년에 걸쳐 항공대 이전을 추진해 왔으며, 국민권익위원회와 국회 국방위원회 의원 및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가 204항공대 이전을 강력히 촉구하는 등 다양한
홍천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 됐다.이번 사업에서 홍천군은 '데이터와 콘텐츠로 세대를 잇는 스마트경로당'이라는 혁신적인 제안으로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2억 2천 7백만 원을 포함한 사업비 15억 5천 3백만 원을 확보한 성과를 거뒀다.스마트경로당 서비스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양방향 원격수업 및 상담 제공, 개인건강데이터 수집·활용을 통한 데이터 기반 자가건강관리 인프라 조성, 키오스크 활용한 교육서비스, AI 안부전화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지역의 MZ세대에게
신영재 군수는 지난 6일 강원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농촌지도자 강원특별자치도 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제21대 곽달규 회장이 이임하고 제22대 김종순 회장이 취임했으며 김진태 도지사, 권혁열 도의회 의장,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을 비롯해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천군은 노후화된 홍천군 장례식장의 재정비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7월 말(예정)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한다.홍천군 장례식장은 2009년 완공돼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으며 시설물이 낡아 유족과 조문객들이 불편을 겪고 시설 유지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었다.이에 홍천군은 15억여 원의 예산으로 시설·장비 등 이번 현대화 개선공사 재정비를 실시해 망자·유족과 조문객 모두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홍천군이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이에 따라, 총 1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위험지역인 길곡리 등 5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경 준공할 예정이다.또,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 용역을 1월 23일 착수하는 한편,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4~5월 중 선발할 예정으로,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올 상반기에는 사방댐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방댐 3개소에 대
홍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지속적인 혁신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이번 혁신평가는 전국의 광역 및 기초지자체 243개(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82개 기초지자체 대상 평가에서 홍천군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상승한 13위를 차지하며 높은 성적을 거뒀다.평가 결과에 따르면, 홍천군은 기관장의 혁신적인 리더십, 자율혁신을 촉진하는 기관문화,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 정책,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업무 방식 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홍천군이 26일,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고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신영재 군수 주재로 부군수, 각 실국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대상 사업 총 31건, 819억 원에 대한 추진 계획과 국비 확보 방안 등의 논의가 진행됐다.주요 현안사업(총사업비 내 국도비 기준)은 범부처 통합 공모사업인 지역 활력 타운 조성사업(150억 원), 환경부 소관 홍천2호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39억 원), 산림청 소관 미이용 산림자원화 센터 조성(17억 원)과 지방전환사업인 남면 시동권역 생활체육공원
홍천군이 지난 21~22일 남면 시동1·2지구, 북방면 중화계1·2지구 소재지인 복지회관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배경, 절차, 기대효과 등이 설명됐으며, 참석한 약 70명 주민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국가사업으로 지적도의 경계와 토지의 실제 점유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해 최첨단 디지털 측량장비로 정밀한 측량을 실시해 바로 잡고, 일제 강점기에 만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변
홍천군이 고품질의 안전한 우수 농산물 생산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서석농협, 내촌농협에서 농업인 451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교육(GAP)을 실시한다.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란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농약, 중금속, 유해생물 등 식품 위해요소를 생산 및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특히, GAP인증을 받은 농가에서는 기준에 부합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및 공급해야 하며, GAP인증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해마다 높아지면서 교육에 참여하는 농업인도 증가 추세에 있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