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설(주)(대표 김기선)은 30일, 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김기선 대표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신영재 군수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시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영재 군수는 30일 군청 접견실에서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경숙 민간위원장에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유공표창을 수여했다.신경숙 민간위원장은 신장대2리 및 은혜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32년간 홍천군 사각지대 발굴 및 어려운 이웃돕기에 온 힘을 다했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유공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으로 강원도 18개 시·군 중 홍천군과 삼척시가 수상했다.신경숙 민간위원장은 “뜻깊은 상을 수여해서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신영재 군수는 “강원도 영서 지역에 유일하게 표창받았다”면서, “지나온 발자취만
NH농협은행 홍천군지부(지부장 전영한)는 29일 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홍천군지부는 성금 후원 및 사랑의 쌀 나눔 실천 등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전영한 지부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신영재 군수는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헌츠만빌딩솔루션 코리아 린인터내셔널 대표 이혜린과 채린, 예린 세 자매가 29일 군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세 자매는 학교 재학 시 무궁화장학금을 여러 차례 받은 장학생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며 후배 양성에 기여했다.
내년도 홍천군 예산이 1조원을 넘어섰다.지난 14일 올해 제4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한 후 추가로 확보한 특별교부세와 국비 예산 등을 반영한 최종 예산을 1조 16억원으로 확정했다.이는 전년도 최종 예산 8052억원 대비 1964억(24.38%) 증가한 규모로 홍천군 개청 이래 최초로 예산 1조원 시대를 돌파했다.이번 최종 반영된 예산은 마지막까지 국도비 확보를 위해 신영재 군수와 직원들이 국회와 중앙부처, 강원도 등과 지속해 소통하며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펼친 결과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으로 59억 4천만원을 확보하며 어
홍천군이 강원도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강원도 우수 마을공동체 성과발표회'에서 우수 마을공동체로 3개소가 선정됐다.우수 마을공동체는 올해 강원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한 18개 시·군 마을공동체 65개소 중에서 우수한 활동을 진행한 마을공동체 10개소가 선정됐다.홍천군에서는 사업 진행 중인 7개소 마을 중에 3개소가 선정돼 성과발표회에 참석했다. 성과발표와 심사 결과 홍천군 영귀미면 사회적협동조합 새끼줄이 최우수상을, 북방면 도사곡리 마을회와 내촌면 물걸2리 주민자치위원회가 우수상을 받으며 도내 최다 우수공동체로
부림엔지니어링(대표 방정미)은 28일 군청을 방문,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방정미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신영재 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천군골프협회(회장 안문순)는 지난 28일 군청을 방문,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안문순 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신영재 군수는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연말을 맞아 지역에 온정과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강남종합샷시(대표 이영윤)는 28일 군청을 방문,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영윤 대표는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딸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신영재 군수는 “자녀분과 함께 의미 있는 성금 전달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홍천군 남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남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이상철)는 지난 28일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또한 같은 날 남면 독수리5형제도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독수리5형제는 남면 남노일리에서 미니사과를 재배하는 5명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친목회이다.유진수 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잊지 않고 도와주시는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힘써 달라”라고 말했다.한편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남면나눔행복 모금’으로 적립 후 어려
홍천군 내촌면 자율방범대(대장 손원일)는 지난 28일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손원일 대장은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내촌면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정윤선 면장은 “내촌면 치안을 위해 밤낮으로 애써주시는 자율방범대에 항상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석면 번영회(회장 연제영)는 지난 27일 서석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절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서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석곳간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또한 같은 날 서석면 벼룩시장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김정란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서석면 번영회와 서석면 벼룩시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으로 주민들이 행복한 서석면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 북방면에 이웃사랑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달 30일 김화순 홍천군노인회 북방분회장이 성금 100만 원을, 같은 날 화계중앙교회 김영규 목사도 100만 원을 기탁했다.여기에 북방면에 위치한 선우건설(대표 김종명)이 100만 원, ㈜캄스코(대표 정삼태)에서 100만 원을, 다온건설(대표 전계형)이 50만 원을 기탁하며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연말이 되고 있다.최창화 면장은 “연말연시 큰 사랑을 실천하시는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쓰겠다”라
수타사신도회(회장 오승훈)는 27일 늦은 밤까지 홍천읍 일원의 한 치매 홀몸 어르신 가정에서 긴급 보일러 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28일에도 현장을 재방문해 안전하게 작동하는 보일러 상황을 확인했다.난방유 후원 추천으로 27일 현장을 점검하던 중 강물을 활용하여 수도를 사용하는 홀몸 어르신 치매가구에서 보름 전부터 강추위에 보일러가 얼었음에도 복지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것을 확인하고 오승훈 회장, 전상범 홍천나누미봉사단 운영위원장, 조병길 한강건축설비 대표 3명이 5시간 가까이 긴급 난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오후부터 시작된 보
영귀미면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27일, 영귀미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영귀미면 의용소방대(대장 박경준), 좌운의용소방대(대장 황재록),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미숙)로 구성된 영귀미면 의용소방대연합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하고 있다.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소방대 구성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이주원 면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의용소방대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
홍천군 서면자율방범대(대장 양희복)와 서면의용소방대(대장 최승국)는 지난 27일 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면 희망주머니’에 성금 각 100만 원씩을 전달했다.양희복 대장과 최승국 대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신진숙 면장은 “서면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 대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수타사(주지 화광스님)와 수타사 신도회(회장 오승훈)는 지난 27일 홍천 관내 6개 읍·면의 저소득 소외계층 12가구를 추천받아 겨울철 긴급 난방유 3007리터(460만 원 상당)를 맞춤형 지원했다.소외계층 12가구는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홍천군노인복지관에서 추천된 내면, 서면, 서석면, 영귀미면, 내촌면, 홍천읍 소재의 저소득층 및 기초생계 등의 어르신 가구로 5개 주유소를 통해 긴급 배달했고, 1가구는 주유차량 진입이 어려워 2드럼 400리터를 직접 나르는 등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정을 배달
한국양곡가공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최준식)는 27일 군청을 방문,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하는 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후원 물품은 쌀(10kg) 200포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신영재 군수는 “지역에 대한 관심으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 남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남면의용소방대(대장 조덕연)는 27일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같은 날 남면 제곡리 노인회(회장 박승용)도 성금 103만 원을 기탁했다.유진수 면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해 지역에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남면나눔행복 모금’으로 적립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특화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홍천군 내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내면 방내리 주민 김재석, 김재혁 형제는 지난 26일 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각각 쌀(10kg) 100포와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해 마을의 귀감이 됐다.또한 같은 날 내면 탁구회(회장 박기석)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배태수 면장은 “가족과 동호회 일동이 뜻을 모아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기탁된 성금은 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통해 배분 대상자를 선정,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