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가 9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소방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11월 9일에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이태원 사고로 인해 외부 인사 초청없이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50여 명만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했고, 민간인 수상자는 부서장이 별도로 전달할 예정이다.또한,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홍천경찰서(총경 노윤환)수사과 유치장 사무실의 이종화 경찰관에게 지난 4일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편지 내용은 “유치장에서 잘 챙겨주시고 신경 써 주셔서 감사드려요! 해주신 말씀 잘 새겨듣고 나가서 제 아버지께 잘하고 제 앞날을 위해 성실히 살아가려구요! 나가서 죄짓지 않고 착실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꼭 찾아뵙겠습니다”라는 내용이었다.편지를 보낸 사람은 지난 9월 강도상해로 춘천 교도로에 구속 수감된 S씨였다.S씨는 현재 춘천교도소에서 구속 수감돼 있지만, 경찰서 유치장에서 있을 당시 자식처럼 따뜻하게 대해 주어
김도형 강원도경찰청장은 지난 25일, 홍천경찰서를 방문해 치안현장 점검과 함께 치안현장 간담회를 실시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소통시간을 마련했다.이날 김도형 청장은 이창섭 경감, 안정혁 경감 등 업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홍천경찰서(서장 노윤환)는 21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협력단체장 및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7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경찰의 날을 기념하는 홍보영상 시청과 함께, 청소년육성회 홍천지구회 장욱진 회원에게 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하는 등 협력단체・기관 10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또한, 정보계장 조정기 경위에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업무유공자 1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경찰의 날인 10월 21일은 1945.10.21. 미군정청 경무국 창설일로서, 1948년‘국립경찰 창설일
홍천경찰서(총경 노윤환)는 20일, 절도 피의자 검거 유공 민간인(택시기사)에게 경찰서장 감사장 및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유공자는 지갑을 절취 한 피의자가 유공자의 택시를 탑승하고 도주 중 경찰관으로부터 전화 연락을 받고 피의자가 도주하지 못하도록 택시 문을 잠그고 목적지를 경찰관에게 알린 후 목적지에 도착한 경찰관에게 범인을 인계했다.홍천경찰서 관계자는“범인 검거에 협력한 군민들에게 표창 및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것이며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112신고”를 당부했다.
홍천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협의회장 최상순)는 6일, 회원 15명 및 경찰서장 등 경찰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의에서 경찰의 주요 치안 활동을 소개하고 그동안의 추진사항 점검 및 보이스피싱 예방 등 현안 업무를 논의했다.또한, 향후 2년 동안 홍천군 치안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경찰발전협의회 회원 8명을 위촉했다.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KB국민은행 홍천지점 직원에게 홍천경찰서 노윤환 서장이 28일, 감사장을 전달했다.금융기관 직원은 지난 22일 오후 2시경 피해자가 금융 감독기관을 사칭한 자에게 속아 현금 1100만원을 출금해 전달하려던 것을 이를 수상히 여긴 은행직원의 신속한 신고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홍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과 금융기관의 긴밀한 상호 협조를 통해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천경찰서(서장 노윤환)는 지난 26일 제3차 모범운전자회 근무 상황점검을 실시한 가운데 스쿨존 등하굣길 보행지도 및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유공으로 하문강, 박하순, 고장균 모범운전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홍천군 모범운전자회는 지난 5월에 개최된 홍천찰옥수수축제를 비롯하여 홍천군 외곽지역 122km를 라이딩하는 그란폰도 자전거대회 등 크고작은 지역문화축제에 동원돼 군민의 안전과 소통 위주의 교통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홍천읍 갈마곡리 석화초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등 3개 초교에 매일 아침 등굣길 학생들의 교통안전 지도를 통
홍천경찰서(서장 노윤환)가 지난 21일, 홍천군 CCTV 통합관제 센터에서 반나현 관제요원에게 자살기도자의 인명을 구조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했다.반나현 관제요원은 지난 9일 04시 53경 교량 위에서 투신 자살을 하려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홍천경찰서 상황실에서 업무 공조 요청을 받고, 세심한 모니터링으로 홍천읍 화양교에서 투신한 사람이 있는 것을 확인 후 경찰서 상황실과 관련 정보를 공유, 자살기도자의 인명을 구조했다.홍천경찰서에서는 하류 지점에 순찰차 등을 배치하는 등 집중 수색을 실시하고, 같은날 05:06경 강으로
홍천경찰서 노윤환 서장은 24일, 희망지구대에서 업무유공 경찰관 2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표창을 받은 희망지구대 신지은 순경과 이준우 순경은 지난 6월 관내 한 마을에서 길을 잃고 거리를 배회하던 5세 여자아이를 발견하고, 겁에 질린 아이를 지구대로 데려와 안심시키고 주변을 수소문 해 부모를 찾아 안전하게 인계한 유공으로 포상을 받았다.또한, 이번 사연은 경찰청 공식 SNS(카카오 스토리)에 게재돼 홍천경찰서를 비롯, 전국 경찰관서에 우수사례로 알려졌다.노윤환 경찰서장은 표창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한 사
홍천경찰서(서장 임홍기)는 현충 시설인 경찰충혼탑 환경개선에 도움을 준 유관기관에 감사장을 전달했다.감사장을 전달받은 홍천군청 직원(복지정책과 김은순, 김보람)은 경찰충혼탑의 환경개선 공사를 통한 경관 정비로 현충일 추념식 행사에 도움을 줬다.임홍기 서장은 “평소 경찰행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홍천경찰서의 업무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천경찰서장 (서장 임홍기)는 25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홍천고등학교와 홍천여자고등학교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발대식’을 가졌다.‘청소년 정책자문단’은 관내 고등학생 9명으로 구성됐으며,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치안 정책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정책자문단으로 위촉된 학생은 “평소 관심이 있던 학교폭력 정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학교전담경찰관과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임홍기 서장은 “청소년 참여 정책 자문단의 의견을
대테러·작전 초동조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홍천경찰서 긴급 현장상황반이 지난 11일, 홍천 가리산레포츠파크에서 작전대응 역량강화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 테러를 대비한 통합방위 작전 능력 강화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휘·전술·전투 능력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홍천경찰서는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훈련 방식을 도입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천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협의회장 서성각)가 지난 10일‘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20여명과 경찰서장 등 경찰 지휘부가 참석했다.이날 정기회의에서‘사회적 거리두기’완화시점에 따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홍천지역 치안질서 확립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10여년간 단체를 이끌던 서성각 협의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신임협의회장에 최상순 효창건설 대표를 선출했다.신임 최상순 협의회장(47세)은 전임 서성각 협의회장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경찰발전협의회(舊
경무과 정유영 경위에 대한 승진임용식이 29일, 홍천경찰서(서장 임홍기)에서는 청사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정유영 경위는 이날 경감으로 승진했다.임홍기 서장은 정유영 경감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계급장을 부착하며 승진축하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과 평온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천경찰서(서장 임홍기)는 26일, 중요 범인 검거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민간인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이날 수여식에는 대명비발디파크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등 범인 조기 검거에 기여한 ㈜소노인터내셔널 직원들이 참석했다.임홍기 경찰서장은 “경찰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민간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경찰서(서장 임홍기)는 22일, 35년간 경찰에서 헌신한 정영철(만65세, 남)씨를 자율방범 자문관으로 위촉했다.자율방범 자문관은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국가적으로 활용하는 ‘노하우플러스 사업’이다. 2018년 충북경찰청 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 전국으로 확대 사업 추진하고 있다.이에 강원경찰청에서 유일하게 홍천경찰서에 정영철 자율방범 자문관 1명이 위촉돼 활동하게 됐다.자문관은 홍천경찰서를 중심으로 북방치안센터를 거점,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전문지식을 전수하고, 범죄 취약개소에 대해 합동순찰을 실시하는
홍천경찰서 이종수 순경-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를 미사일로 공습하고 지상군을 투입시키는 등 전면 침공을 감행(22. 2. 24.), 전면전이 시작된지 어느 덧 50일차가 되었다.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국제정세는 불안정해지고 석유값이 31.2% 치솟는 등 정치·경제·사회 다방면으로 악영향을 끼치게 된 실정이다.우리나라 또한 주변국들의 눈치 싸움에 끼어들어 우크라이나에 군수 물자를 지원, 러시아 측은 전쟁이 불리하게 흘러가자 ‘핵전쟁’을 언급하는 등 정세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국제정세를 반영할 때 우리나
홍천경찰서(서장 정대이)는 11일, 지능범죄수사팀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해 수사과장, 정보안보외사과장, 수사부서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대통령 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선거사범 수사상황실’현판식을 개최했다.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이달 8일부터 6월 1일까지 145일간 운영될 예정이고 5대 선거범죄인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에 대해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정대이 서장은“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단속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거 관
홍천경찰서(서장 정대이)는 17일부터 터미널 앞 회전교차로에서 경찰, 군청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추석 연휴 기간 중 교통법규를 지켜 사고 없는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