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10회(40시간) 진행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교육에서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촌지역 문화 이해를 목적으로 농업법률, 마케팅전략, 작목별 재배 기술 등의 교육을 실시해 실제 농촌 생활에 필요한 현실적인 내용을 전달했다.이 교육을 통해 총교육생 27명 중 96.3%(26명)가 수료했고, 수료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교육과정 편성에 대해 84.6%(22명)가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으며, 96.2%(25명)가 본
홍천군이 지난 15일부터 2월 8일까지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와 노동 경감 지원사업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문화, 여행, 스포츠 등 복지 관련 39개 업종에서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 20만 원을 개인이 소지한 농협채움카드에 지급하고 있다.여성농업인 노동 경감 지원사업은 전동운반차를 최대 9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다용도작업대와 이동식충전식분무기를 최대 55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두 사업의 신청 대상은 홍천군에 거주하며
홍천군유통사업단은 지난 11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올해 홍천군 농협 유통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홍천군 내 7개 지역농협, 홍천축산농협, 홍천군산림조합, 강원인삼농협의 유통 담당자와 홍천군청 농·임·축산물 유통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 농·특산물 유통에 대한 효율적인 방향을 논의했다.
홍천군유통사업단은 11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농협 유통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홍천군 내 7개 지역농협, 홍천축산농협, 홍천군산림조합, 강원인삼농협의 유통 담당자와 홍천군청 농·임·축산물 유통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홍천 농·특산물 유통에 대한 효율적인 방향을 논의됐다.또한, 홍천군유통사업단은 올해 사업계획을 소개하고, 각 농협의 유통 담당자들의 실질적인 견해를 수렴할 계획이다.김완수 경제진흥국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관내에서 대표적으로 농특산물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농협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반영하는 등
홍천군이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추진한다.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홍천군 전입 5년 이내의 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 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농촌정착을 위한 핵심기술과정을 담고 있다.교육과정은 치유농업, 농업법률, 내 집 짓기, 작목별 기초재배기술, 현장견학 등 영농경험이 부족한 초보 귀농인에게 실제 농촌 정착에 필요한 현실적인 내용과 함께 교육생들 간의 정보 공유 및 소통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추가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홍천군이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농가들을 대상으로 올해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지난해에 처음 시작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홍천군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가 경영비 절감 및 농업경영 안정화와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홍천군은 올해에도 도내 최대 규모인 총 사업비 약 300억원을 투자해 농가들의 부담을 덜고 농자재를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또한, 작년에 이루어진 조사 결과에 따라서 올해에는 유기질 비료와 종자류 등 농가가 선호하는 품목을 추가로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올해 농업 신기술 시범사업에 참여할 농업인, 단체, 마을을 신청받는다.올해에는 농업 신기술 확산을 통한 홍천농업 경쟁력 제고, 농촌자원의 소득화, 농업인 현장 애로 사항의 신속한 해결을 목표로 국·도·군비 등 7,294백만원을 투입한다.주요 시범사업은 밥쌀용 고품질 신품종 생산 및 확대 보급 시범 등 작물환경 분야 14개 사업, 과수·원예·특작·산채 분야 36개 사업, 축산분야 6개 사업, 치유, 가공 분야 9개 사업, 귀농 귀촌 분야 3개 사업 등 모두 68개 사업이다.신
홍천군이 오는 4일 산채, 오이 과정을 시작으로 19일까지 25회에 걸쳐 지역 농업인 1350명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실시한다.본 교육은 새롭게 달라지는 군정 및 농정시책의 신속 확산과 작목별 새로운 농업기술 및 유통 정보 제공으로 농업인들이 새해 영농계획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시행된다.교육은 복숭아, 사과, 산채 등 홍천군 전략작목을 중심으로 영농기술 19 과정, 농촌자원 1과정 총 20과정이 진행되며, 지난헤 현장에서 문제 됐던 부분에 대한 분석과 대응관리 기술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게 된다.특히 이번 교
홍천군이 올해 처음 시행한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사업에서는 도내에서 최대 규모인 총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관내 총 7560농가가 농사에 필요한 품목을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특히, 농가들의 지원 대상을 경작면적 1000㎡ 이상의 농경지를 경작 중인 농업경영체 경영주나 경영주 외의 농업인으로 선정해 보다 많은 농가들에게 혜택을 줬다.이번 사업에 대해 홍천군 농가들은 "다른 보조사업에서 받지 못한 도움을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얻을 수 있어 기쁘다"며, "경영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어 농사에
홍천군이 농촌체험마을들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농촌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국에 약 4300여 개소, 11만 아동들을 관리하고 있는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시군구 연합회장 30여 명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홍천군 화촌면 홍천동키마을, 서면 무궁화마을, 서석면 용오름마을, 두촌면 바회마을, 남면 태극마을을 방문하고 홍보 사전 답사를 실시했다.이번 사전 답사에서는 비누 만들기 및 김장담그기, 고추장 만들기, 쑥 개떡 만들기 등에 체험을 통해 홍천군 농촌체험마을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이를 통해 전
홍천 늘푸름 한우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개최한 ‘제2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전국 2위 국무총리상과 전국 4위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전국 282개 농가 및 12개 단체에서 출품된 268두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전국 최고의 한우로 인정받는 동시에 관내에서 홍천군 두 농가만 수상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한우능력평가대회는 출품축의 도체중, 등지방 두께, 근내 지방도, 육량지수 등 육량과 육질 등을 평가해 국내 최고의 한우를 선발하는 대회로 한우 농가에는 사기 진작을,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홍천군이 2024년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사업 시행연도 기준 만18세 이상 ~ 만40세 미만(‘24년 사업기준 1984.1.1.~2006.12.31. 출생자)의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독립경영 3년 이하인 자로, 선발된 청년 후계농은 영농정착지원금을 영농경력에 따라 최대 3년간 매월 110만원에서 90만원을 지원받는다.또한, 농지구입과 가공시설 설치, 축사 신축 개보수 등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을 최대 5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 13일, 농업기술센터 더이음마당 제1교육장에서 ‘농촌지도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보고회는 올해 추진 농촌지도사업 성과 보고와 금년도 추진 사업의 개선방안 도출을 통해 내년도 지도사업에 반영 지역농업 활성화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추진농가, 농업인학습단체, 청년농업인, 농촌지도공무원 등 2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고, 1부 올해 농촌지도사업 성과와 우수사례 발표, 유공자 표창, 과제활동 결과 발표, 2부 성과전시물 관람 및 평가로 진행한다.문명선 소장은 “성과보고회를 통해 기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난 8일, 진행된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양산 아람마을(서석면 풍암2리 이장 김진수)이 대상을 받았다.이번 경진대회에서 전국 65개의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참여 마을을 대상으로 농업환경 분야별(토양, 생태, 용수, 경관, 문화유산 등) 주요 개선 성과, 사업 추진 전후 마을의 변화, 그 밖의 독창적인 성과 등을 전문가 심사를 통해 10개(우수성과 부문 5, 우수사례 부문 5) 마을을 최종 발표심사 대상으로 선발했다.이중 고양산 아람마을이 대상의 영예를 안으면서 농림축산부장관상과 상금 300
홍천군이 홍천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39세대를 모집한다.내년 3월 입교 예정으로 지원을 원하는 자는 3월~11월(9개월), 3월~6월(4개월), 8월~11월(4개월)의 기간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합격하게 되면 이 기간에 머물면서 귀농귀촌교육을 받게 된다.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홍천군 이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로 195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주민등록 기준)이다. 단, 학업 수행, 직장생활 등으로 교육 참석이 어려운 자, 다른 지역 체류형 센터 및 농촌에서 살아보기 수료자는 지원할 수 없
홍천군이 올해부터 농가들의 경영 부담 해소를 위해 추진한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이 내년을 위한 준비 단계에 들어간다.올해 홍천군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은 총 사업비 300억 원으로 강원도 내 최대 규모였으며, 그 중 군비 약 148억 8400만 원의 확보로 7,560농가를 지원했다.홍천군 내 농가들은 “다른 시·군보다 지원 금액이 커서 경영 부담의 해소에 도움이 됐다”며 “지원 품목의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홍천군은 지난달에 약 134억의 지출을 통해 85%의 높은 실적으로 보조사업자들의 보조금 교부를 마쳤으며, 12월에는 사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가 농촌진흥사업 성과확산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농촌지도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는다.우수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지도사업 혁신전략 이행, 중앙단위 공모사업 유치 및 선정, 신기술보급사업 추진 등의 평가지표를 가지고 농촌지도사업 활성화에 기여해 선정된 농업기술센터를 의미한다.기술센터는 보급·첨단형 스마트팜 농업기술 보급을 통한 디지털농업기술 확산, 중앙-지방의 네트워크형 협력을 통한 농업인 컨설팅, 청년 농업인 올케이 자
내촌면 답풍리 가공체험장 준공 기념행사가 지난 28일, 내촌면 답풍리 가공체험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한 박영록 군의장, 나기호 군의원, 유용득 내촌면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 단체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준공식 이후에 가공체험장 내부 운영설비를 살펴보았다.신영재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사업추진에 대한 노력과 열정이 오늘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을 발전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답풍리 가공체험장은 마을주민들이 직접 농산물을 가공해 떡과 들기
홍천군에서 추진 중인 농작업 대행서비스가 농촌지역에 일손을 보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홍천군은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경운, 로타리, 벼이앙, 잡곡 수확 등의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시행해 왔다.사업의 추진 결과, 작년 대행건수는 총 174건, 수혜농가는 152 농가이며 올해 대행건수는 192건, 수혜 농가 또한 183 농가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농가 경영비 절감, 농촌일손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해 농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이 서비스는 관내 청년농업인들로 구성된 청년 e그
필리핀 로사리오 레오비질도 K. 모르페 시장 및 관계자 15명이 27일 홍천군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5월 법무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체류 기간을 최대 3개월간 연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발표에 따라 해당 내용이 반영된 새로운 MOU를 재체결하기 위함이다.로사리오시는 지난해 10월 홍천군과 MOU를 신규 체결해 올해 처음 65명의 계절근로자를 홍천군에 보낸 지자체로 5월에 입국해 5개월간 근로를 마치고 10월 전원 고국으로 돌아갔다.이처럼 기존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5개월간 근로가 가능했지만, 이번 MOU 재체결을 통해 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