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정관교 홍천군의회 의원선거 가선거구(홍천읍, 북방면) 예비후보가 지난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노승락 전 홍천군수, 최제현 도의원 예비후보, 차학준 군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해 지지자 등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정관교 예비후보는 “지난번 선거에 이어 다시 무소속으로 출마해 군민들의 평가를 받게 됐다”며, “군민이 고용주인 만큼 정관교를 다시 선택해 홍천군 발전과 홍천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이어 정 예비후보는 “무소속은 정당과 관계 없이 오로지 군민들의 대변
국민의힘 소속 홍천군수 후보에 신영재 예비후보가 공천에 확정됐다.국민의 힘 강원도당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신영재, 변정권, 방정기 예비후보에 대해 경선(여론조사)을 통해 1일, 최종 결정을 발표했다.이번 경선에서 신영재 예비후보는 48.07%를 얻었고, 변정권 예비후보는 40.10%, 방정기 예비후보는 18.52%를 받았다.
무소속 강원도의원에 도전하는 최제현 예비후보가 29일, 홍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정관교 군의원(가 선거구)예비후보와 차학준 군의원(다 선거구)예비후보 등 50여명의 지지자들이 함께 참여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최제현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숨겨져 있던 도의원을 군민들에게 살아있는 정치인으로 탈바꿈 시켜드리며, 실력과 능력을 바탕으로 홍천이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또한, 참석자 전원이 개별 덕담 릴레이를 하는 시간
오직 홍천“연속성 있는 군정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홍천! 허필홍천입니다”더불어민주당 허필홍 예비후보가 28일, 홍천읍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허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들과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허필홍 군수 예비후보를 응원했다.허필홍 예비후보는“홍천군민과 함께 하는 홍천군민 행복만들기’를 설계하며, 군민들께 막중한 책무를 부여받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민선 7기를 마무리하고 오늘 민선 8기 홍천군수 예비후보로 이 자리에 섰다”며 “홍천군의 주인은
국민의힘에서 6.1지방선거 홍천군의원 다 선거(두촌,내촌,서석,내면)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백금산 예비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국힘 당에서 공천이 배제된 백금산 예비후보는 그간 불출마를 생각했지만, 지역 주민들과 지지자들이 무소속 출마를 적극 권유하자, 결국 이 제안을 받아들여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고 28일,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백금산 예비후보는 먼저 “지금까지 국민의힘 홍천군의원 예비후보인 저에게 과분한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면민 여러분들과 당원·동지 여러분들게 면목이 없다”며 “결과적으로 공천을 받지 못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이경(55)예비후보가 6.1지방선거 홍천군의회 의원선거 가 선거구(홍천읍, 북방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현 홍천군의회 의원인 최이경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공천심의위원회에서 ‘가’ 기호를 부여받고 선거에 대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최이경 예비후부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여론을 폭넓게 수렴해 민원해결에 앞장서는 생활정치로 주민분들과 소통하려 노력했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의정활동을 했다”고 소회했다.또 “지난 4년의 의정경험을 통해 느꼈던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아쉬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가 지난 22일 오전 홍천군의원 가선거구(홍천읍, 북방면) 후보자 3명에 대해 공천을 결정하자 지역주민들이 항의하고 나섰다.홍천 지역당원과 주민들은 이날 오후 춘천시 강원도당을 찾아 항의하며 재심신청서를 접수했다. 따라서 지역주민들의 재심청구에 변동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도당 관계자 및 제보에 따르면 홍천군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3명의 후보는 22일 오전 모두 공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천된 후보자의 기호순번은 ‘가-최이경, 나-차일천, 다-이광재 후보’로
"KT(한국통신)재직과 멀티미디어기술사 자격 및 경제신문 ICT(정보통신기술)기자 출신 경력을 살려 4차산업에 강한 디지털홍천 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지난 18일, 홍천군의회 의원 선거 국민의힘 소속 가 선거구(홍천읍, 북방면)에 공천이 확정된 김덕만 후보(63 정치학박사)는 이같이 소견을 밝혔다.김덕만 후보는 1차 산업 농삿군의 아들로 출발해 제조분야, 정보화분야 그리고 디지털산업 까지 경력을 갖춘 매우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다.그는 홍천 원당초(7회) 내면중학교(19회)를 졸업한 후 내면농협에서 잡일을 하면서도 주경야독으로 고등학교
15일 오전, 군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고 자연인으로 돌아가 백의종군하며, 후배 정치인을 키워나가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그러나 공 의장은 정치에 아예 관심을 갖지않는 것이 아니라 원외정치를 통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행정부와 의회에 전달하고, 소통하는 창구로 역할을 해나갈 것임을 자처했다.이번 공 의장의 불출마 선언은 “우선 지난 4년 전인 지난 2018년 제8대 군의원 선거 당시 후배 정치인이 나오면 언제라도 그만두겠다고 공언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고, 특히 기존의 기득권에 있는
코로나19에 확진된 예비후보자가 자가격리 기간 중 사람들이 모여있는회의에 참석해 논란이 일고 있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천군기초의원예비후보로 등록한 A씨는 지난 8일 오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9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자가격리 해제일은 15일이었다.그런데 자가격리가 해제되기도 전인 지난 13일, 관할 보건소의 승인 없이 회의에 참석한 사실이 드러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자가격리 기간을 위반해 선출직 출마자로서 공직자윤리에 반한 행동이라고 비난받고 있다.더욱이 A씨는 회의에 모인 같은 당의 다른
오직 홍천 !“중단 없이 새롭게 도약하는 홍천! 허필홍천 입니다.”홍천군 허필홍 군수가 6.1 지방선거 홍천군수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13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군수출마 기자회견에서 허필홍 군수는 오늘(13일)부로 군수직에서 물러나 예비후보자 자격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허필홍 예비후보자는 “홍천군민과 함께 하는 홍천 건설’을 설계하며, 군민들께 막중한 책무를 부여 받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민선 7기를 마무리할 시점이 됐다”며 “그동안 한 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 행정이 무엇
차학준 홍천군체육회 이사가 홍천군의원 다선거구(서석면, 내면, 두촌면, 내촌면)에 무소속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선언했다.차학준 예비후보자는 출마의 변에서 “동홍천 시대를 맞아 실무에 강한 사회단체의 사무국장 출신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참된 일꾼의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을 변화시킬 ‘70년대’생의 젊은 힘으로, 살고 싶은 홍천, 살기 좋은 홍천을 만들겠다.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피력했다.차학준 예비후보자는 여러 사회단체의 ‘사무국장’직을 역임하면서 소신과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실
홍천군의회 이호열 군의원(60)이 국민의 힘 소속으로 강원도의원(홍천군제2선거구)에 출마한다.8년간의 홍천군 의원으로 의정경험과 농업인으로서의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농업발전 방안제시약속한 이호열 군의원은 “지난 7, 8대 경력과 경험으로 도민과 함께 처음 시작과 끝이 같은 마음가짐과 낮은 자세로 도민과 함께하겠다”며 “국지도, 지방도 문제점 해결, 기업 유치로 인구증가 확대하고 지역 상권 살리기 및 농업군으로 손색없이 농업인의 지역경제 활력을 촉진하여 한가지 한가지 해결하는 도민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출마의지를 밝혔다.지역구 발전전략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정치학박사)은 지난 24일 국민의힘 소속으로 6.1지방선거 강원도의회 의원선거(홍천군 제2선거구, 화촌면·영귀미면·남면·서면·두촌면·내촌면·서석면·내면)에 출마하기 위해 홍천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내면 광원3리 태생인 김덕만 박사는 원당초(7회) 내면중학교(19회)를 졸업한 후 내면농협 청소부를 비롯,해 다양한 잡일을 하면서 고졸검정고시를 거쳐 연세대문리대 영문과(학사) 런던시티대(석사) 한국외국어대(정치학박사)를 졸업한 자수성가형 인물이다.김 박사는 사회 초년시절 강원권에서 지방공
국민의 힘 변정권(卞廷權) 홍천군수 출마자가 지난 20일, 홍천 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국민의 힘 소속으로 등록한 변정권 예비후보자는 1962년생(60세)으로 홍천농업고등학교 졸업하고(전)강원도청 재난안전실장(지방이사관), (전)강원도청평화지역발전본부장(지방부이사관)을 역임한 행정통으로 정평이 나있다.지난 1월 20일 ‘책임있는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홍천’을 만들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식적으로 출마선언을 한 변정권 예비후보자는 정책으로 홍천 7·7·7 프로젝트를 비롯해 ▲참여하는 농정, 안심하고 농사짓는 홍천
남궁석 홍천군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홍천군의회 나 선거구(영귀미면, 화촌면, 남면, 서면)에 진보당 후보로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17일 홍천군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남궁석 출마자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는 슬로건으로 농민을 위해 앞장서고 농민을 위한 정책을 펴나갈 것임을 밝혔다.지난 6대와 7대에 이어 3번째 도전하는 남궁석 출마자는 “농산물 값 제대로 받으려면 농사도 잘 지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정치농사를 잘 지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영욱(65세) 전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 힘 소속으로 6.1지방선거 강원도의원(홍천 1선거구, 홍천읍 북방면)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홍천중학교와 홍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 졸업(학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석사)한 이영욱 출마자는 홍천고등학교에서 교사, 교감, 교장을 역임하고, 서석고등학교 교장을 거쳐, 강원도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재직하는 등 40여 년 동안 교직에 몸담아 왔다.청렴, 열정, 검증된 일꾼을 자처한 이영욱 출마자는 “교육장 재직 시 강원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홍천군 개표결과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1만8418를 얻은 반면,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 2만5851표를 획득해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7433표차로 따돌렸다.홍천군의 인구수는 6만8231(2.25 기준)명, 선거인수 6만0858명이며, 이중 투표인수는 4만6697명으로 집계됐다.읍면별 득표수로는 관내 사전투표 포함, 홍천읍에서는 기호 1번 이재명 후보가 7963표를 얻었으며, 윤석열 후보는 9924표를 획득했다.화촌면은 이재명 1100표, 윤석열 1650표로 앞섰고, 두촌면은 이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4일, 홍천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유세를 펼쳤다.이 후보는 “원래는 홍천에 방문일정이 없었는데 제가 우겨서 홍천에 왔다. 홍천하면 떠오르는 것은 맑은 물 자연경관 사람이 너무좋다. 본선 전에 한 번 왔었지만..제가 홍천을 너무 사랑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또, 이 후보는 “성남시장 재임 당시 홍천군과 자매결연을 맺어 홍천을 자주 방문했다. 홍천 학생들도 성남에 많이 왔었다. 새마을 연수원에 영어배우러 온 사람도 기억난다”며 홍천군과의 인연을 강조했다.꽃뫼공원 앞 홍천시장
제20대 대통령 사전투표가 4일 시작된 가운데, 홍천군에서도 홍천읍과 각 면단위에서 사전투표소를 설치하고 2일간의 투표에 들어갔다.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치러지는 유례없는 대선 사전투표가 4일부터 5일까지 실시된다.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의 사전투표는 5일, 6시 이후에 토표를 할 수 있으며 투표를 하려면 오후 5시에 외출해 6시 이전에 투표장에 도착해야 가능하다.투표소까지는 반드시 도보, 자차, 방역 택시를 이용해야 하고, 대중교통은 금지된다.투표 과정은 먼저 투표사무원에게 확진·격리자 임을 밝히고, 보건소에서 받은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