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올해 적극행정을 통해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등 9개 기관으로부터 14건의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행정안전부로부터는 ‘조직운영 우수기관’과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홍천군은 조직분석·진단 결과 전국 군(郡) 단위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조직운영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을 받았다.보건복지부로부터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 평가 ▲한의약건강증진사업▲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 시행결과 평가 우수 자치단체로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의료취
횡성군이 제2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혀 새해에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횡성’을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2019년 2월 활동을 시작한 제1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37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활동했으며, 2021년 2월 2년의 임기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이에 제2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내년 1월 12일까지 15일간의 공개 모집을 거쳐 선정하게 된다.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심이 많고, 활동 가능한 2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이메일, 우편,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번에 구성
60여명에 불과했던 횡성군 유튜브가 지난 9월 리뉴얼되자 구독자가 1900명이 넘었고, 인기 영상은 조회수 1만회를 돌파했다.리뉴얼 후 4개월 동안 횡성군은 시기별 횡성 현안, 지역 이야기, 코로나 19 관련 응원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왔다.코로나 19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보건소 직원들과 방역에 함께하는 군민의 모습을 담은 ‘힘내라, 횡성군’ , 횡성군 재난기본소득 신청 및 사용법을 알기 쉽게 알려준 ‘해봤나 tv 2차 재난기본소득 편’을 통해 군민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알찬 정보를 전해주는 것으로 시작해, 추석 연휴
횡성군이 인구정책의 생애주기별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제공하고 주민의 다양한 정책제안을 수렴할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https://www.hsg.go.kr)분야별정보 내 내 인구정책 코너를 신설 운영한다.횡성군은 생애주기별 정보를 결혼·임신·출산, 귀농·귀촌, 전입가구 지원 등 3개 분야로 분류·편성해 주민들이 관련 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본인이 느끼거나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정책을 서식에 구애받지 않고 제안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는, 단순히 정책 홍보를 위한 공간이 아닌 주민들의 정책
코로나19 확진자 홍천 72, 73번이 성탄절인 25일 발생했다.이들 확진자는 홍천읍에 사는 50대 부부로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으로 25일 오전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홍천군 보건소는 역학조사 후, 밀접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 실시하고 확진자 동선에 따른 소독조치를 하고 있다.
횡성군이 지난 4월 새롭게 출범한 민선7기 청렴과 친절, 소통을 기치로 기본이 탄탄한 행정, 공정과 신뢰의 행정을 위해 묵묵히 나아가고 있다.지난 4월 보궐선거를 마치고, 공정하고 원칙 있는 행정 추진을 목표로 조직 내부의 청렴의식 함양 및 직원간 ‧ 부서간 유기적 협력과 공감,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친절하고 전문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군은 지난 5월부터 민원담당 공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친절 교육을 실시하며, 민원서비스 전문가의 사전 암행 모니터링 등을 통해 횡성군 행정 서비스의 강점과 약점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해 꾸민행복민원실‘ 신규인증기관으로 선정된 홍천군이 23일 청사 현관 입구에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이 개최했다.홍천군은 올해 12월초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신규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올해 선정댓ㅇ 기관은 전국지자체, 교육청, 국세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 1.070여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홍천군은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신규 20여개 기관에 선정, 인증 받았다.홍천군은 2023년까지 ‘국민행복민원실’의 현판과 명성을 유지하며 3년 후에는 행안부에 재인증 심사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횡성군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관련, 우수 부서 7개소를 선정하고 포상한다.군은 지난 11월 부서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성과 보고회를 개최한 후 이를 바탕으로 부서평가를 실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우수부서 7개 부서(기업경제과, 교육복지과, 농업지원과, 보건소, 도시교통과, 행복나눔복지과, 농업기술센터)를 선정했다.우수부서 평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부서별 여성친화사업 성과 평가를 통해 실무부서 역량강화 및 여성친화도시 사업 관심도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12개 부서 26개 과제를 중점으로 추진실적과 사업별 성
횡성인재육성관이 오는 26일~27일 예정됐던 2021년 상반기 수강생 선발시험을 내년1월9일~10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횡성인재육성관은 일부 응시생들이 자가격리자로 분류된데 이어 강원 지역 모든 학교가 21일부터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선발시험을 내년으로 연기했다.한편,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7일까지 15일간 진행된 2021년 상반기 인재육성관 수강생 선발시험에 중등부 341명, 고등부 141명이 접수, 4.5대1과 1.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2021년 상반기 선발인원은 중등부(학원위탁 포함) 학년별 55
홍천군 박민영 부군수는 동절기를 맞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지난 21일 홍천 103호선과 홍천 201호선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현장을 방문한 박 부군수는 동절기 안전 대비 철저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비 사업의 조속한 완료를 주문했다.군은 홍천 103호선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사업비 27억원을 투입, 오는 2022년까지 정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또 홍천 201호선은 2020년 사업비 21억원을 확보, 2021년부터 실시설계에 착수한다.이밖에 2021년에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과 구만, 굴지, 두촌21
횡성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3일 0시부터 별도 명령시까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복귀한다고 밝혔다.지난 주 타 지역확진자가 관내 종교시설 방문 이후 추가 감염자가 1주 내 6명이 발생해 강원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2단계로 복귀했다.2단계 복귀에 따라 중점관리시설 중 유흥시설 5종은 집합금지 대상이며, 노래연습장은 밤 9시 이후 운영 중단이 추가됐으며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된다.식당의 경우 1.5단계 조치 사항에 영업시간 제한이 추가돼 9시 이후에는 포장 ‧ 배달만 허용되며 카페의 경우 영업시
홍천군이 행정안전부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조직혁신과 조직운영의 효율화를 유도하기 위해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가 추진한 조직운영 사례 및 기구·인력과 관계된 16개 진단지표를 활용, 평가해 4개 광역자치단체 13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했다.홍천군은 조직분석·진단 결과 전국 군(郡)단위 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한인용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자치와 혁신의 기조아래 다양한 의견 수렴과 객관적인 조직진단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
횡성군과 강원도 교육청이 공유재산 교환을 통해 양 기관 현안 사업 추진의 상생 방안을 마련했다.횡성군은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강원도교육연수원 횡성분원 건립사업의 대상지인 횡성군 우천면 두곡리 일대에 위치한 군 소유 토지와, 도교육청 소유 폐교인 안흥면 소재 매화분교와 청일면 소재 신대분교를 교환할 것을 제안했다.제안을 받아들인 도 교육청과 횡성군은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마련해 지난달 25일과 이달 14일에 횡성군의회와 강원도의회 의결 절차를 마치고, 내년 1월 중 교환계약을 체결한 후 등기이전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홍천군 동면이 추진하고 있는 ‘영귀미면(詠歸美面)’으로의 면(面) 명칭 변경에 탄력이 붙고 있다.동면 고만순 주민자치회장과 박경환 이장협의회장은 최근 홍천군청을 방문, 면민 600여명이 서명한 면 명칭 변경 요구 건의서를 허필홍 군수에게 전달했다.앞서 동면사무소는 지난 6월 방위에 기초한 일제식 지명인 동면을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하기 위해 주민의 찬성과 반대를 묻는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참여자 중 과반수 이상인 63%가 면 명칭 변경에 찬성한다고 답했다.이에 따라 동면은 주민단체장들이 참여한 회의를 진행 ‘영귀미면’으로
횡성군이 동절기 한파로 인한 급수 관련 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반을 가동한다.동절기 급수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 기관 및 비상근무업체와 긴밀한 협조 체제 유지, 비상근무반 가동등의 대책을 마련했다.지난 10월 말부터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한파 대비 사전점검을 완료하고,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팩 미설치로 동파가 예상되는 가구를 전수 조사해 동파 방지팩 2690개를 무상 보급할 예정이다.또한, 상수도 관말 지역 180가구를 지정해 동절기 기간 동파 예방책도 추진할 계획이
횡성군이 강원도가 선정하는 ‘투자유치 성과 우수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되며 기업하기 좋은 고장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강원도는 매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실적을 평가해 우수시군을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횡성군은 올해 우수기관에 선정돼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란 좋은 결과를 받았다.횡성군은 2015년, 2016년, 2018, 2019년 우수 시‧군에 선정된 바 있다.군은 올 한해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통해 6개의 기업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10월 ㈜디피코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이사장 허필홍)는 지난 10일부터 2일간 진행된 ‘바이오메디칼허브 공동연구개발사업의 기업별 결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사업은 강원도와 홍천군으로부터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연구소가 직접 수행하는 R&D기반 기술개발로 홍천군 식품·바이오기업의 기능성 식품 및 소재개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코로나19 영향으로 축소되어 치러진 성과보회에서는 ㈜밤바치농장 외 9곳의 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지원받은 소재와 제품을 성과품으로 제작하고 홍보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또 ㈜예술
홍천군 허필홍 군수는 지난 1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 강원도 내에서 유일하게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허 군수는 농업 관련 주요 추진과제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매년 농업예산 규모를 확대 편성해 농업 생산력 및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또 후계농 및 청년창업농, 여성농업인 등 각종 농촌인력 지원과 농업인 단체 행사 지원을 통해 지역의 화합을 이끌고 농촌체험 관광 확대 및 기업형 새농촌 지원 등 농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공로도 인정받았다.이밖에 로컬푸드
횡성군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민원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관리와 재충전을 위해 민원담당 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치유와 충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실시간 온라인 비대면(재택)강의로 진행할 계획이며, 특이 민원 응대 등으로 피로도가 높은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정 순화와 활력 재충전의 자기관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트레스 자가 진단 ▲ 업무 에너지 충전 ▲감정순화를 위한 명상 ▲가족간 유대를 위한 테라리움, 음식 체험 등이다.임광식 허가민원과장은 “민
홍천 동면의 명칭이 영귀미(詠歸美)면으로 개정하는 사업이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동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협의회는 지난 10일 노인회 등 지역 주요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 면 변경 명칭을 ‘영귀미’면으로 확정했다.영귀미는 ‘노래를 부르며 아름다운 곳으로 돌아온다’는 뜻으로 지난 6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와 면 명칭 변경 요구서 명부 등을 바탕으로 결정됐다.이에 따라 동면 행정복지센터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주민투표와 조례 개정 등의 면 명칭 변경 작업 절차를 추진하게 된다.주민투표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