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최근 잇따라 공동주택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사전 예방으로 ‘공동주택 피난시설 사용법 및 대피요령’에 대한 숙지 홍보에 적극 나섰다.지난 18일 아파트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해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을 비롯해 경량칸막이 등 피난시설 사용 체험을 진행했으며 계속적으로 대피요령 및 피난시설의 위치·종류,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매뉴얼을 배포할 예정이다.공동주택 피난설비에는 ▲화재 발생 시 피난 가능한 대피공간 ▲사용자의 몸무게에 의해 자동으로 내려오는 완강기 ▲발코니에 설치돼 누구나 쉽게 부수고 대피할 수 있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가 18일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군내 아파트 56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피난행동요령 등의 안내 등 화재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아파트 화재 시 대피하는 도중 잇따라 발생하는 인명피해로 인해 바뀐 행동지침을 교육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개선된 아파트 입주자(관리자) 피난행동요령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방화문) 관련 지도 ▲경량 칸막이 피난 스티커 배부 ▲에어매트 사용법 등 세부행동 수칙 ▲경량칸막이 등 관계자 체험교육이다.김숙자 서장은 “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에 따르면 최근 구조 신고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군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23년 12월 구조출동 건수는 152건으로 이 중 인명구조는 32건으로 집계됐다. 23년 11월 통계와 비교하면 구조출동은 45% 증가, 인명구조 건수는 28%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숙자 서장은 “특히 최근에는 실종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고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에 따른 인명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며 “주변 이웃의 부재에 관심을 가지고 실종 예방 및 대응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홍천소방서도 지난해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선제적 예방·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아파트 화재로 인한 참사가 잇따르면서 아파트 입주민들이 화재 시 대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파트 화재 예방을 위한 피난행동요령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우선 최근 마련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매뉴얼 개선안'을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18일 홍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홍천군 소재 아파트 56개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과 훈련을 실시한다.교육내용은 ▲아파트 입주자(관리자) 피난행동요령 ▲화재 시 초기대응 및 피난·유도 ▲공동주택(아파트) 피난 가이드 ▲비상방송설비 녹음멘트 개선 및 소방차랑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부주의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홍천군 겨울철 화재 발생 261건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2.7%로 가장 높았다.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담배꽁초 투기나 음식물 조리, 쓰레기 소각 등의 상황에서 사소한 부주의로도 재난이 발생해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이에 따라 소방서는 ▲불법 쓰레기소각 금지 ▲담배꽁초 불씨 완전히 제거 후 안전한 곳에 버리기 ▲온열기기 주변에 가연물 두지 않기 ▲논·밭 등 농경지 내 소각 행위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꽁꽁축제장 개장일부터 119안전체함장 운영 및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休(휴)데이를 마련해 축제장 분위기를 대내외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119안전체험장은 11일까지 홍천읍, 화촌, 두촌, 내촌, 서석, 영귀미, 남면대에서 동참해 축제장 방문객 중 약 2000명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축제 종료일까지 10개의 읍,면대를 지정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소방CP도 마련, 119구조대원들이 꽁꽁축제장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또한, 지난 10일부터 4일간 소방서 부서별로 休(휴)데이를 선정해 소속 직원들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겨울철 난방 기구 사용 증가에 따라 주택 내 전기매트 등 겨울철 3대 난방용품에 대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3대 전기 난방용품은 전기난로·전기장판·전기열선 등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난방용품을 말한다. 실내 활동의 비중이 늘어나는 겨울철에는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의 위험이 크기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전기 난방용품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KC 인증 마크 제품 사용 ▲전기장판 사용 전 전선 파열 여부 확인 ▲전기장판 보관 시 둥글게 말아서 보관▲전기난로 주변 불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9일, 서장실에서 신규 임용자 인사발령 신고식을 진행했다.신규자 2명 대상으로 부서 배치 전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신규 임용된 박진수, 최영재 대원은 홍천119안전센터에 배치돼 각종 재난현장에 출동하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김숙자 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늘 안전하게 근무하길 바란다”며 “신규 임용자가 선배들의 풍부한 경험과 실무 능력을 습득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조직의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겨울철(11월 ~ 2월) 화재추이와 통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5년(2019~2023년) 동안 홍천군에서 발생한 화재 713건 중 겨울철 화재는 261건으로 전체 화재의 36.6%를 차지했다.화재 원인은 부주의(42.7%)가 가장 많았고 전기적요인(24.9%)과 기계적요인(13.2%) 순으로 나타났다. 사고 장소는 주거시설(26.5%), 비주거시설(14.3%), 야외ㆍ도로(17.95%), 임야(15.57%), 산업시설(13.3%), 차량(12.3%)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3일, 대회의실에서 44명에 대한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4)ㆍ전입자(40)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승진자 임용장 수여식 ▲전입자 신고식 ▲소방서장 환영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승진ㆍ전입자들은 부서 특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되며 소방행정은 물론 재난 현장을 책임지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김숙자 서장은 “소방서로 새로 전입한 분들을 환영하고 승진자분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기본에 충실해 각자가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갖고 군민이 행복한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달라”고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일 화재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특별점검은 행정안전부, 소방청, 경찰청, 지자체 및 관련기관이 합동으로 연말연시 화재에 취약한 시설에 대해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합동검검반은 홍천군청, 홍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로 꾸려져 홍천중앙시장, 홍천 전통시장 등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화재취약시설 6곳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했다.주요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소방계획서 작성여부 확인 ▲소방시설 설치 및 작동여부 확인 ▲피난‧방화시
김숙자 홍천소방서장은 2일, 홍천강변 둔치주차장 일원에서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장’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지 확인을 점검했다.또한, 지난 1일, 평창군 용평면에서 발생한 가스충전소 폭발 및 화재사고 관련해 홍천군 북방면에 위치한 LPG 가스충전소를 방문,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으며, 유사한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관계자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홍천소방서는 제21대 서장에 김숙자(소방정) 전 횡성서장이 2일 취임했다.김숙자 서장은 홍천 출신으로 강원대학교 정보과학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 1993년 2월 1일 홍천소방서 초임발령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2020년 소방정으로 승진했으며 119종합상황실 상황분석계장, 홍천소방서 행정과장,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소방본부 소방장비회계과장, 횡성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다양한 행정 경험에 바탕을 둔 합리적인 업무기획 능력과 철저한 현장 분석 및 상황 판단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현장 지휘 통솔능력을 겸비했고 소통과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2일, 새해를 맞아 충혼탑을 참배하며 올해 공식업무를 시작했다.김숙자 서장은 13명의 간부와 충혼탑을 찾아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 분향 후 순국순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등 공직자로서 애국정신을 되새겼다.이번 행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분들을 추모하고 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갑진년 새해에도 소방공무원으로서 군민의 생명ㆍ재산을 지켜 안전한 홍천을 만들자는 의미에서 진행됐다.김숙자 서장은 “국민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재난 현장에서 순직한 고인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2일, 홍천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시무식은 소방서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직원들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갑진년 새해에도 소방공무원으로서 홍천군민의 생명ㆍ재산을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이와 함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함께 눈을 마주하고, 다과를 나눠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힘찬 박수와 함께 새해 업무 시작의 첫발을 내딛는 것으로 시무식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김숙자 서장은 “지난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홍천군의 안전을 위해 고생해 주신 소방 가족 여러
연일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며 매서웠던 한파가 잠시 한풀 꺾인 것 같다. 다만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예상됨에 따라, 이제는 ‘낙상주의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다.낙상사고가 급증하는 계절은 단연 겨울로 날씨가 추워지면 몸의 근육과 관절이 위축돼 유연성이 떨어져 낙상사고로 이어지기 쉽고 요즘처럼 눈이 내린 후 녹았다가 다시 얼어버리는 블랙아이스가 생기는 시기에는 더욱 위험하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겨울철 낙상 사고는 51.7%로 다른 계절에 비해 10.4% 높게 나타났다.특히 관절과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 119구급대 임주영 소방교가 ‘생명보호 구급대상’을 수상했다.임주영 소방관은 각종 구급현장에서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소방청 주최 ‘2023년 생명보호 구급대상’에서 우수 구급대원으로 선정돼 소방청장상과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았다.임 소방교는 4년 동안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면서 하트세이버와 브레인세이버 각 1회 인증을 받았고, 구급기법·구급정책 연찬대회 및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공적을 인정받아 생명보호 대상으로 선정
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가 19일, 동절기를 맞아 홍천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방한용품 등을 기증했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한파 속 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핫팩 360EA, 귤 5BOX를 기증하며 “앞으로도 소방대원들을 도우며 군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홍천여소대는 총원 42명으로 화재나 재난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해 소방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안전교육, 지역 내 행사 안전 관리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홍천119안전센터장은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관내 119안전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119생활안전대 정기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생활안전출동이 증가함에 따라 119생활안전대원의 현장활동 안전관리 및 생활안전활동 전문능력을 강화해 소방서비스 품질향상과 생활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생활안전활동은 소방기본법 제16조 3에 따라 붕괴 낙하 등의 우려되는 고드름, 나무 위험 구조물 등의 제거활동, 위해 동물, 벌 등의 포획 및 퇴치 활동, 끼임, 고립 등에 따른 위험제거 및 구출 활동, 단전 시 비상전원 또는 조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겨울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화기취급으로 화재에 취약한 캠핑·야영장 등을 방문해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약 1개월 간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나섰다이번 점검은 최근 야영장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화재·질식 등 사고발생 확률이 높은 겨울철 대비 야영장 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야영장 이용객의 안전을 강화하고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해 안정한 캠핑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주요 사항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안전사고 교육 ▲안전시설 유지·관리 점검 ▲소화기 비치 당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