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체육회 홍천군 수영연맹(회장 신승우)은 지난 27일, 홍천군체육회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신은섭 홍천군 체육회장이 임석관으로 참석해 격려했고, 홍천군 수영연맹 임원 및 이사들은 2022년 사업결산 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안)의 안건을 논의하고 신임 임원 승인 및 보고와 홍천군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의 오토코치에 대한 필요성 등 수영연맹 현안사항을 교류했다.홍천군 수영연맹은 지난해 홍천 각 클럽 친선대회 개최와 함께 제57회 강원도민체전에서 금6개, 은7개, 동5개, 단체전 남자수구
홍천군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동수)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홍천군 야구장에서 전지훈련(친선경기)를 개최했다.이번 전지훈련은 서울 가동초등학교등 8개 초등학교의 유소년 야구팀약 200여명이 참가하여 제구력, 타격, 주루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과 친선경기를 개최했다.전지훈련은 경기력 향상과 동시에 홍천군 야구장을 활성화하며 4일간 약 3000여명이 방문해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전지훈련팀을 섭외한 이동수 (홍천군야구소프볼협회장)회장은 “도심과 가까운 것이 최대 장점이며, 우수한 야구장을
사단법인 한국복싱진흥원(이사장 김주영)이 주최하고 홍천군, 홍천군체육회, 홍천군복싱협회가 후원한 2023 한국복싱진흥원 복싱페스벌 in 홍천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가 지난 11일, 홍천군종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생활체육 복싱대회는 대한민국 최초로 3개의 복싱 링을 설치해 진행됐으며, 특히 전국 각지에서 단체 버스를 동원해 동호인, 임원진, 응원단 등 약 1200여 명이 참여했다.한국과 대만의 국제전 6경기는 국가 간의 우애를 다지는 기회가 됐으며, 관중으로 하여금 수준 높은 경기를 통해 볼거리를 제공했다.특히, 류신
(사)한국복싱진흥원(이사장 김주영)이 오는 11일, 홍천종합체육관 등에서 한국복싱진흥원 복싱페스티벌 in 홍천의 일환으로 ‘생활체육 복싱대회’를 개최한다.‘열정을 부딪쳐라’ 슬로건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9일까지 26일간 홍천군과 홍천군체육회가 후원하는 ‘2023 한국복싱진흥원 복싱페스티벌’에는 현재 각 지역을 대표하는 복싱선수들과 대만 지역의 선수들이 참여해 진행되고 있다.11일 펼쳐지는 생활체육 복싱대회에는 초등부(저) 남·여, 초등부(고) 남·여, 중등부 남·여, 고등부 남·여, 20대부, 30대부, 40대부, 여자부,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홍천종합체육관 특설링에서 ‘WBC International 슈퍼페더급 챔피언 2차 방어전’을 개최한다.국가대항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의 신보미레 선수가 베네수엘라의 다이아나 로드리게스선수의 챔피언 타이틀 방어전으로 맞서면서 국가대항 시합이 펼쳐져 많은 복싱 팬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그밖에도 대한민국의 강종선 선수가 인도네시아의 리키 마누포 선수와 맞서기로 예정돼 있다.홍천군체육회는 한국 복싱진흥원(원장 김진표)과 협업해 지난 1월 25일부터 복싱페스티벌을 개최,
홍천군양궁협회 초대, 2대 회장 이ㆍ취임식이 지난 4일, 홍천 양궁장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박상록 체육회장과 신은섭 체육회장 당선인, 최이경 홍천군의회 부의장 및 내빈과 함께 성대하게 치러졌다.양궁협회는 음수연 초대회장에게 그간의 노력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홍천군체육회장상, 홍천군수 상, 홍천군의회 의장상 등 감사 및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취임회장인 이찬호 회장에게는 취임을 축하하는 취임 축하패를 전달했다.신임 이찬호 취임 회장은 (사)이웃 총무이사, 무궁화라이온스 역대회장, 홍천군 체육회 이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이사장 박태원)이 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부 1차 지정스포츠클럽에 지정됐다.지난 1월 대한체육회 1차 지정스포츠클럽 지정공모 계획에 27일 면접심사를 거쳐 3일 공고 선정됐다.지정스포츠클럽은 스포츠클럽법 시행령 제11조에 의해 보호를 받으며 행사, 훈련, 강습에 따른 훈련장 사용료 등을 면제받을 수 있으며 대한체육회 체육육성사업에 직접신청이 가능하다.(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은 선수반 육성과 생활체육인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군민들을 만나고 홍보하며 비인기 종목인 유도 저변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박태원 이사장은 “대
(사)한국복싱진흥원(이사장 김주영·용인대 교수)은 5일 홍천읍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배달과 홍천강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현재 복싱진흥원은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6일간 복싱페스티벌 및 전지훈련을 개최하고 있다.이날 연탄배달은 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이 복지사각지대 홀몸어르신 가구 추천과 연탄을 후원한 가운데, 김주영 이사장과 용인대학교 복싱선수단, 경기체육중고교 복싱선수단, 박상록 홍천군체육회장, 이일영 홍천신협 이사장, (사)이웃 전상범 운영위원장 등 50여명이 동참했다.특히, 대만잉
홍천의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이사장 박태원)은 지난 30일, 클럽 회의실에서 2022년도 사업결산 및 202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를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정기총회에는 당연직 이사인 홍천군 최덕현 교육체육과장, 홍천군체육회 임병만 팀장과 박태원 이사장, 최동석 이사, 고일환 감사가 참석해 감사보고와 안건을 심의했다.또한 운영위원인 학부모대표 김무진씨와 회원대표 홍정임씨,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 한상목 사무국장과 배혁·김영욱지도자 등이 함께해 2022년 사업실적과 대회참가 결과 및 운영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논의했다.박태
사단법인 홍천유도스포츠클럽(이사장 박테원)이 27일, 1차 승단 및 승급심사를 개최했다.승급심사에는 최성수 회원을 비롯한 총 25명이며, 승단대상자는 최민호(9·남산초) 학생과 직업군인인 박광재 회원 등 5명으로 이들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승급심사에 참여해 왔다.특히, 이날 지난해 4차 승단 단증수여식을 개최,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의 첫 결실을 맺었다.승급·승단 심사에는 박태원 이사장, 홍천군유도회 이기용 부회장, 김주영 용인대학교 교수와 북경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바키트 카자흐스탄 복싱영웅 일행도 참석해 홍천 유도인들과 꿈나무들
‘한국복싱진흥원 복싱페스티벌’이 지난 2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오는 28일 세계타이틀매치 전초전 및 WBO오리엔탈 플라이급 타이틀매치가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27일 개최 이후 조인식이 열리며 28일 ▲슈퍼밴터급 타이틀매치(55.000kg) 장인수 vs 조정연 ▲플라이급 타이틀매치(52.000kg) 정현수 vs 팜 후투엉((베트남) ▲슈퍼페더급 타이틀매치(59.000kg) 이동관 vs 왈도 사부(인도네시아) ▲플라이급 타이틀매치(50.800kg) 올림존 나자로프(우즈베키스탄) vs 자크라우트 마준고엔(태국)
홍천군과 홍천군체육회가 후원하는 한국 복싱진흥원(이사장 김주영) 복싱페스티벌이 25일부터 2월 19일까지 26일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복싱 페스티벌은 ‘열정을 부딪쳐라’의 슬로건으로 용인대학교, 국군체육부대 등 전국 복싱선수단과 지도자, 생활체육동호인과 학생, 대만과 필리핀의 해외선수단은 물론 특별코치로 카자흐스탄 복싱영웅 바키트도 전지훈련에 참여한다.오는 28일에는 세계타이틀매치 전초전 및 WBO 오리엔탈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프로복싱대회가 열리며, 2월 11일에는 생활체육 복싱대회, 18일 WBC인터내셔널 방어전 및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가 ‘계묘년 첫 SPORTS 시작은 대한민국의 효자종목인 배드민턴 꿈나무 동계 합숙훈련’으로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3일부터 16일까지 13박 14일간 홍천종합체육관, 홍천군국민체육센터에서 동계 합숙훈련을 하는 배드민턴 꿈나무의 참가선수는 남자 26명, 여자 25명 지도자 8명, 전담관리요원 2명 총 61명이 훈련에 돌입했다.김종혁 감독의 수준 높은 실기지도로 새벽부터 오후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 새로운 훈련기법을 통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됐다.
홍천군청 태권도 실업팀(지도자 김태완)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했던 재능 기부 행사가 관내 태권도장 수련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재능 기부 행사는 관내 6개 도장에서 총 300여 명의 수련생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강완진 선수의 품새 시범을 비롯해 발차기 및 겨루기, 격파 시범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를 계기로 홍천군청 태권도 실업팀은 1~2월 겨울방학 기간 관내 태권도장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재능 기부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또한 내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
홍천F·C가 체육회가 아닌 개인(비영리 단체)으로 등록된 스포츠클럽에서 운영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현재 홍천F·C는 U-18세, U-15세, U-12세의 100여명이 넘는 선수들로 구성해 영귀미면 체육공원 등지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문제는 2019년 11월 홍천 안정환 F·C로 창단한 이후 안정환이 빠지고 2020년 홍천F·C로 명칭을 변경, 개인사업자에게 운영이 넘어가면서 논란이 시작됐다.지난 2020년부터 홍천F·C에 투입된 지원금은 대회출전비 등의 명목으로 연 2억 4000만원(3년간 총 7억2000만원)과 여기에 U-
홍천군청 태권도 실업팀(지도자 김태완)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관내 태권도장을 순회하며 재능기부 행사를 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홍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태권도팀)를 홍보하고 관내 태권도장 수련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시범을 보여줌으로써 태권도 꿈나무들에게 동기 부여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재능기부 행사는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강완진 선수의 품새 시범을 비롯해 발차기 및 겨루기, 격파, 강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홍천군 관계자는 “지역의 태권도 꿈나무들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 등 봉사
제23대 홍천군체육회 회장에 신은섭(47세) 후보가 당선됐다.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투표결과 총 투표수 134명(기권 8명)에 가운데 신은섭 후보가 90표 획득해, 36표를 받은 송인후 후보를 54표 차로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지었다.신은섭 당선인은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에 홍천군민체육인들의 마음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체육발전을 위해 더 나아가서는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준비된 젊은 일꾼’을 내세운 신은섭 당선인은 홍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이사장 박태원)은 19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문순)에서 소외계층 및 홍천군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KF94 마스크 5만매(2500만원 상당)를 지정 기탁했다.이날 지정 기탁식에는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 한상목 사무국장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김명수 부장이 함께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계층을 위해 5만매의 KF94마스크는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홍천군자원봉사센터, 홍천군보건소, 홍천군노인복지관, 홍천군체육회 등과 학생들을 위해 강원도홍천교육지원청 등에 배분 전달했다.(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은 홍천
오는 22일 치러지는 제23대 홍천군체육회 회장 선거가 12일, 등록을 마감하고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9일 간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등록을 마친 송인후 후보와 신은섭 후보가 출격하면서 2파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는 박상록 체육회장의 불출마로 인해 두 후보 간 선거전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다음은 기호순으로 후보자를 소개한다.‘새로운 도전, 변화하는 홍천체육’을 앞세운 기호 1번 송인후 후보(67세)는 ㈜청일 대표이사로 영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홍천군유도회장과 (전)홍천군체육회 감사를 역임했다.“반드시 (공약)이루어
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은 9일, 제14회 홍천군 장애인탁구대회를 개최했다.총 30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상급(잣나무부), 중급(까치부), 초급(진달래부)으로 구분해 탁구 경기가 진행됐다.대회 중간 ‘관장님을 이겨라’와 ‘탁구 강사님과의 친선게임’, ‘행운권추첨’ 등 이벤트 게임을 진행해 선수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탁구대회 선수들은 대회 참여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대회 담당자인 사회재활과 김대년 과장은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한 선수분들과 열심히 응원해준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