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원주 갑)이 3월1일 오후 홍천 장날을 맞아 우체국 앞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홍천군민의 민심을 공략했다.이날 이재명 후보 유세에는 홍천 더 민주당 군의들과 당직자,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3.1절을 기념하는 의미로 손에 태극기를 흔들며, 대선 후보인 이재명을 연호했다.이광재 의원은 유세에서 “용문~홍천 철도는 정부에서 이미 계획이 되어있어 앞으로 추진만 남았다”며 “이제 서울 강남에서 강원도로, 호남에서 강원도를 연계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
국민의 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28일 오후 5시, 홍천을 방문해 꽃뫼공원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를 펼쳤다.이날 유세에는 당원과 도민, 홍천군민 등 2000여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국민의 힘 유상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권성동(강릉),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국회의원과 김진태(춘천갑)·박정하(원주갑)당협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했다.윤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이 지역은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지이”라며 “제가 정치인도 아니고, 국민 여러분을 괴롭히는 부패와 싸워온 제가, 여러분
이에 더불어민주당 강원선대위는 “철새 정치인 조일현 전 의원의 윤석열 지지선언은 배신의 커밍아웃에 불과하다”는 논평을 내고 조일현 전 의원의 행보를 강하게 비판했다.강원선대위는 이날 논평을 통해 “정치인의 정치적 선택은 자유이지만, 한때 본인이 몸담았던 민주당에 대한 비판이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로 정당화 될 수는 없다”며 “민주당의 도당위원장까지 지낸 조일현 전 의원이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민주당을 향한 비판은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민주당 도당위원장으로서 온갖 명예와 혜택을 누리고, 이제와서 민주당에 대해
조일현 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선대본부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지지선언에는 강원도에서 조일현 전 위원장과 윤철규 전 강원경찰청장, 장승재 DMZ문화원장, 정연윤 전 강원사대부고총동문회장, 이승우 전 27사단장, 김정래 전 공수특전단훈련단장, 차학준 전 민주당 지역위원회 정책실장, 최제현 전 홍천청년위원장 등이 함께했다.이날 지지선언에서 조일현 전 위원장은 정권교체동행위원회 지역화합본부 공동본부장으로 임명됐다.14, 17대 국회의원,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을 지낸
최제현(45) 전 홍천명문학원대표가 18일 6.1지방선거 강원도의원(홍천군 제1 선거구) 무소속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최제현 전 대표는 이날 아침 광역의원 예비후보 등록개시 일정에 맞춰 홍천군선관위를 방문해 접수를 완료하고 선거캠프 운영과 정책제시 등에 대한 구체적인 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최제현 예비후보는 “지난 4년 간 재수생의 마음으로 많은 준비를 했고, 가장 젊은 후보로써 홍천지역 현안문제의 답은 현장속에 있다는 신념으로 활발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스마트 플랫폼을
제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홍천에서도 시작됐다.16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허영 국회의원과 이수진 국회의원, 김경태 국회의원, 김주환 지역위원장 등을 비롯해 민주당 소속 홍천군의회 의원들과 당원 등이 홍천 꽃뫼 공원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윤호중 원내대표는 “소상공인과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 후보 뿐” 이라며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강원도가 잘살고 홍천군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강원도를 획기적으로 평화특별자치도로 만들겠다. 또 용문~홍천 철도 연결과 국가 감염병 연구센터를 조
제20대 대통령선거 운동이 15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지난 14일 홍천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선거 출정식이 오후 6시 홍천선거사무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출정식에서 당원 및 지역당직자들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필승을 다지며, 15일부터 시작되는 선거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한편, 당원들은 본격적인 선거시작날인 15일, 아침 일찍부터 홍천시내 곳곳에서 더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표심공략에 나섰다.
국민의힘 홍천군 당원협의회는 27일, 홍천문화원 대강당에서 윤석열 대선후보를 대통령 만들기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국민의힘 홍천군당원협의회는 조직본부장에 신도현, 공동 선대위원장에 신영재·변정권·방정기 위원을 선출하고, 유상범 국회의원(홍천,횡성,영월,평창)은 각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필승결의문을 채택했다.또한, 이번 필승결의대회를 통해 대선 승리 전략을 수립하고 조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5월 31일, 홍천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홍천군의회 방정기 의원(국민의 힘)이 7개월 여만에 홍천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27일 발표했다.방정기 군수 출마자는 “지방자치가 시작되면서 가장 발전할 것으로 기대했던 홍천이 강원도에서 가장 발전이 더딘 지역의 하나가 됐고, 이에 주민들은 더 이상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강원도와 중앙정부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을 열망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두터운 인맥을 바탕으로 고향 홍천의 미래를 확 바꾸어 놓겠다며 6
변정권 전 도 재난안전실장이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홍천군수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로써 방정기 군의원, 신영재 도의원의 군수 출마선언에 이은 세 번째로 국민의힘의 후보군에 합류하게 되면서 국민의힘 홍천군수 후보에 대한 경선 3파전이 예상되고 있다.강원도청에서 35년간 근무하면서 2018년평창동계올릭픽 운영국장 등 다양하고 폭넓은 행정을 펼쳐, 소통과 신뢰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강원도청 베스트 간부로 평가를 받기도 한 행정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책임있는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홍천’을 만들겠다는 슬로건을 내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5일, 매타버스(매주타는 민생버스)의 일정 중 하나로 홍천군 홍천생명건강과학관을 방문해 “여기(강원)를 방치하면 안 되고 소외시키면 안 된다”고 말했다.홍천생명건강과학관에 도착한 이재명 후보는 도착 후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과학관 시설을 둘러보며 설명을 들었다.이어 회의실에서 허영 국회의원, 박준동 서울대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장, 조계춘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장, 남원호 (주)CTC바이오 생산이사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홍천의 바이오 클러스터 사업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다.이재명 후보는 “그동안 강
홍천군의회 김재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의회 제1선거구(홍천읍·북방면)출마를 공식 선언했다.11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출마 선언에서 김 의원은 두 번의 낙선 끝에 세 번째 군의원에 당선돼 나름 열심히 고군분투하며 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해 왔다고 평가하고, 이번 제8대 홍천군의회의 의원직 임기를 끝으로 보다 더 넓고 높은 비상을 위해 강원도의회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정책으로는 ▲강원도의 미래와 홍천군의 발전을 위해 도민과 군민만을 바라보며 생활정치의 최 일선에서 타의 모범과 귀감이 되는 큰 일꾼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의
권재혁(58) 전 강원도민일보 기자가(홍천취재국장, 이하 출마자)이 10일,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홍천1선거구(홍천읍. 북방면)에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수도권 홍천시대를 준비하고, 우리동네를 변화시키고, 청년창업을 육성하는 도의원 후보’라는 슬로건을 내건 권재혁 출마자는 “홍천은 지금까지는 농촌지역이지만 앞으로는 수도권 도시로 변화할 것을 확신한다”면서 “산업구조를 비롯한 기존의 모든 여건이 바뀌는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의미하며, 이런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다음 세대를 위한 비전을 마련하고자 출마하
강원도의회 신영재 의원이 15일, 홍천군청에서 내년도 지방선거에 홍천군수로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홍천의 힘! 홍천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신영재 도의원은 “군수가 되어 신뢰받는 행정과 질 높은 서비스에 감동하는 모두가 행복한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신 의원은 ▲뉴딜-홍천에 과감한 투자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강구 ▲농자재 구입비용 지원 ▲농공단지 및 산업단지 선제적으로 조성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해 산재된 공공시설 운영 일원화 ▲국도44호선의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
홍천군의회 방정기 의원이 31일, 홍천군청 기자실에서 내년 6월 실시되는 제8회 동시지방선거에 홍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방정기 군의원은 출마선언에서 침체와 정체 그리고 불황의 늪에 빠진 홍천을 구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홍천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상식이 통하고 예측 가능하고, 원칙이 있는 군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제한 방 의원은 “그동안은 이러한 것들이 지켜지지 않아 의정활동을 하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수차례 집행부에 건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많은 군민들이 힘들어 하고 피해를 입어 왔다”고 지적했다.15년 동안의 공
유상범 미래통합당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국회의원 당선인이 17일 궂은 날씨 속에 영월군과 평창군을 찾아 ‘당선 인사’를 이어 갔다. 먼저 유 당선자는 지난 16일 홍천군과 횡성군을 찾아 당선 인사를 한 바 있다.이날 유 당선인은 “홍천과 횡성, 영월과 평창에서 모두 승리한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강조하며 “지지해 주신 모든 지역주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선거기간 동안 지역주민들이 한 목소리로 전한 지역에 산적한 현안과 숙원 사업들에 대해 21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하나씩 풀어 가겠다”고 다
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유상범 미래통합당(홍천.횡성.영월.평창)당선인이 "유권자의 준엄한 선택에 감사하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유 당선인은 16일, 소감을 통해 “먼저, 이번 선거에서 함께 경쟁한 후보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선거기간 동안 보여주신 지역발전에 대한 열정과 방향, 저 유상범이 이어가도록 하겠다”며 “특히 선거기간 동안 가장 큰 이슈로 떠오론 ‘홍천~용문 간 철도’ 구축, 농업.농촌 발전을 비롯해 유권자 여러분들이 따뜻하게 손 잡아 주며 저에게 당부했던 말들, 앞으로 4년 동안 가슴 속에 간직하며 하나
홍천군의회 가선거구(홍천읍, 북방면) 보궐선거에서 미래통합당 방정기 후보가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홍천읍, 북방면 개표결과 후보가 미래통합당 방정기 후보가 1만0244표를 획득해, 1만0102표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를 142표의 근소한 차로 따돌리고 군의회에 입성하게 됐다.방정기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변화와 희망을 반영한 홍천군민의 의지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홍천의 인구가 줄지않도록 하고 일자리가 풍부한 홍천을 만들어 군민에게 약속한 것들을 모두 지키고 이행하도록 노력하겠다"말했다.이어 다시 한 번 홍천읍과 북방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서 미래통합 유상범 후보가 홍천군 10개 읍·면에서 골고루 많은 표를 얻어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홍천군의회 가선거구(홍천읍, 북방면) 보궐선거에서 북방면에서 미래통합당 방정기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를 281표차로 앞서고 있다.현재 북방면 1,2,3투표구 개표를 완료한 결과 방정기 후보가 804표, 이광재 후보는 523표를 얻어 281표차로 이광재 후보를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