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지역농특산물을 활용한 상품개발, 시제품 생산, 창업을 위한 교육 실습, 마케팅을 통해 지역농업의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서 농산업창업교육관 건립을 추진한다.농산업창업교육관은 총사업비 30억(국비 15억원, 군비 15억원)이 투자, 700㎡의 2층 규모로 창업실습 및 제품개발실, 온라인스튜디오, 공유사무실과 농산물 보관을 위한 저온저장고가 포함된 시설이다.농업기술센터 내에 건립 되게 되며, 기존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연계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가공, 제품개발, 마케팅, 판매 유통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져 지역생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이사장 신영재)는 29일, 식품 자가품질 위탁 시험검사기관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ㆍ시험검사실 개소식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 유상범 국회의원, 이영욱·홍성기 도의원, 군의회 최이경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이사 및 운영위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는 지난해 군비 19억 원을 확보해 「식품 자가 품질 위탁 시험검사기관」구축을 위한 실험실 리모델링과 필수분석장비 도입 등 인증기관 지정요건에 맞춰 기존 시설을 재정비했다조계춘 연구
홍천군이 지역 농산물의 홍보와 판매를 확대하고 농산물의 청정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26일 군청 2층 행정상황실에서 ㈜키다리식품(회장 이명수)과 홍천(서울·양양방향)휴게소를 통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업무 협약은 기존의 단순한 행사성 농산물 판매 체계에서 벗어나 홍천농산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체계적인 홍보, 판매 업무 협력 방안을 제안하고 협력함으로써 홍천군과 키다리식품간의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키다리식품(주)은 1992년 식품회사로 창립해 전국 8개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2년 2월부터 서
홍천군이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10회(40시간) 진행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교육에서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촌지역 문화 이해를 목적으로 농업법률, 마케팅전략, 작목별 재배 기술 등의 교육을 실시해 실제 농촌 생활에 필요한 현실적인 내용을 전달했다.이 교육을 통해 총교육생 27명 중 96.3%(26명)가 수료했고, 수료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교육과정 편성에 대해 84.6%(22명)가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으며, 96.2%(25명)가 본
홍천군이 다음 달 8일까지 2024년 농어업인 수당을 신청 받는다.신청대상은 2021년 12월 31일부터 현재까지 강원도에 주소지를 두고, 농업경영체가 등록된 농가여야 하며, 다음 달 8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담당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또한 농업경영체 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농업인 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적격여부 검증을 거쳐 5월 말~6월 중에 세대 당 70만원을 홍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유진수 농정과장은 “농업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유지, 농업의 공익적 기능 증진 및 농업인의 소득
홍천농협(조합장 심영주)이 청년조합원 육성 및 홍천군 인구 증가에 이바지하기 위해 청년조합원 ‘첫 만남 사업’을 실시한다.첫 만남 사업은 청년조합원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시키고, 홍천군 지역 소멸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저출산 정책의 일환이며, 지역과 함께하는 홍천농협을 구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올해부터 실시하는 신규 사업이다.첫 만남 사업의 지원대상은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 개정에 따라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홍천농협 조합원의 자녀로 출생 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다.지원 대상자는 홍천농협 본점 농가소득지원과를
홍천군이 지난 15일부터 2월 8일까지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와 노동 경감 지원사업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문화, 여행, 스포츠 등 복지 관련 39개 업종에서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 20만 원을 개인이 소지한 농협채움카드에 지급하고 있다.여성농업인 노동 경감 지원사업은 전동운반차를 최대 9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다용도작업대와 이동식충전식분무기를 최대 55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두 사업의 신청 대상은 홍천군에 거주하며
홍천군은 12일, 홍천군청에서 관내의 금융기관들과 소상공인 대출 이자 부담 완화와 경영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NH농협은행 홍천군지부, 신한은행 홍천지점, KB국민은행 홍천지점, 홍천새마을금고, 홍천신용협동조합의 지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홍천군은 소상공인들에게 3년간 대출 이자의 3%를 지원할 계획이다.소상공인들이 5개 협약 금융기관에서 사업운전자금으로 최대 5천만 원을 저리에 대출받으면 그 이자 차액에 대한 이차보전금을 홍천군이 은행에 보전하는 것으로 중도상환
홍천군은 일하는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도와 홍천군이 각각 5만 원씩을 매칭해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의 2배의 목돈(720만 원)과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도내 총모집인원은 300명이고,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중 홍천군에 거주하며 도내 소재 사업장에서 근로하거나 창업 중인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홍천군유통사업단은 지난 11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올해 홍천군 농협 유통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홍천군 내 7개 지역농협, 홍천축산농협, 홍천군산림조합, 강원인삼농협의 유통 담당자와 홍천군청 농·임·축산물 유통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 농·특산물 유통에 대한 효율적인 방향을 논의했다.
홍천군유통사업단은 11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농협 유통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홍천군 내 7개 지역농협, 홍천축산농협, 홍천군산림조합, 강원인삼농협의 유통 담당자와 홍천군청 농·임·축산물 유통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홍천 농·특산물 유통에 대한 효율적인 방향을 논의됐다.또한, 홍천군유통사업단은 올해 사업계획을 소개하고, 각 농협의 유통 담당자들의 실질적인 견해를 수렴할 계획이다.김완수 경제진흥국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관내에서 대표적으로 농특산물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농협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반영하는 등
홍천군이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추진한다.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홍천군 전입 5년 이내의 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 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농촌정착을 위한 핵심기술과정을 담고 있다.교육과정은 치유농업, 농업법률, 내 집 짓기, 작목별 기초재배기술, 현장견학 등 영농경험이 부족한 초보 귀농인에게 실제 농촌 정착에 필요한 현실적인 내용과 함께 교육생들 간의 정보 공유 및 소통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추가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홍천군이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농가들을 대상으로 올해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지난해에 처음 시작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홍천군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가 경영비 절감 및 농업경영 안정화와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홍천군은 올해에도 도내 최대 규모인 총 사업비 약 300억원을 투자해 농가들의 부담을 덜고 농자재를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또한, 작년에 이루어진 조사 결과에 따라서 올해에는 유기질 비료와 종자류 등 농가가 선호하는 품목을 추가로
홍천군이 '2023년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마지막 대상자 모집을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홍천군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취업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장려해 고용 안정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업체 포함)에 정규직으로 채용(전환)된 만18~39세 청년 근로자로, 신청 시 홍천군에 주민등록이 돼있어야 한다.이번 접수는 지난해 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마지막 모집이고, 이후 올해 입사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올해 농업 신기술 시범사업에 참여할 농업인, 단체, 마을을 신청받는다.올해에는 농업 신기술 확산을 통한 홍천농업 경쟁력 제고, 농촌자원의 소득화, 농업인 현장 애로 사항의 신속한 해결을 목표로 국·도·군비 등 7,294백만원을 투입한다.주요 시범사업은 밥쌀용 고품질 신품종 생산 및 확대 보급 시범 등 작물환경 분야 14개 사업, 과수·원예·특작·산채 분야 36개 사업, 축산분야 6개 사업, 치유, 가공 분야 9개 사업, 귀농 귀촌 분야 3개 사업 등 모두 68개 사업이다.신
홍천군이 오는 4일 산채, 오이 과정을 시작으로 19일까지 25회에 걸쳐 지역 농업인 1350명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실시한다.본 교육은 새롭게 달라지는 군정 및 농정시책의 신속 확산과 작목별 새로운 농업기술 및 유통 정보 제공으로 농업인들이 새해 영농계획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시행된다.교육은 복숭아, 사과, 산채 등 홍천군 전략작목을 중심으로 영농기술 19 과정, 농촌자원 1과정 총 20과정이 진행되며, 지난헤 현장에서 문제 됐던 부분에 대한 분석과 대응관리 기술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게 된다.특히 이번 교
홍천군이 올해 처음 시행한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사업에서는 도내에서 최대 규모인 총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관내 총 7560농가가 농사에 필요한 품목을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특히, 농가들의 지원 대상을 경작면적 1000㎡ 이상의 농경지를 경작 중인 농업경영체 경영주나 경영주 외의 농업인으로 선정해 보다 많은 농가들에게 혜택을 줬다.이번 사업에 대해 홍천군 농가들은 "다른 보조사업에서 받지 못한 도움을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얻을 수 있어 기쁘다"며, "경영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어 농사에
홍천군이 농촌체험마을들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농촌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국에 약 4300여 개소, 11만 아동들을 관리하고 있는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시군구 연합회장 30여 명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홍천군 화촌면 홍천동키마을, 서면 무궁화마을, 서석면 용오름마을, 두촌면 바회마을, 남면 태극마을을 방문하고 홍보 사전 답사를 실시했다.이번 사전 답사에서는 비누 만들기 및 김장담그기, 고추장 만들기, 쑥 개떡 만들기 등에 체험을 통해 홍천군 농촌체험마을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이를 통해 전
이규설 화계초등학교총동문회장(홍천군번영회장)은 27일, 화계초등학교(교장 김동성)를 방문해 졸업생 15명에게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홍천군이 청년들의 인구 유출을 막고, 정착하고 싶은 홍천군으로 거듭나고자 종합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올해 1월, 홍천군 청년 기본조례를 바탕으로 홍천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해 다양한 분야 청년들의 의견 청취를 통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최근 홍천군 청년정책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완료하고, 청년이 일하고, 머물고, 소통할 수 있는 홍천을 목표로 분야별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우선, 올해 처음으로 홍천형 청년수당인 ‘홍천군 청년주인수당’을 도입해 실행에 옮기면서 청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