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9일, 서장실에서 신규 임용자 인사발령 신고식을 진행했다.신규자 2명 대상으로 부서 배치 전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신규 임용된 박진수, 최영재 대원은 홍천119안전센터에 배치돼 각종 재난현장에 출동하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김숙자 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늘 안전하게 근무하길 바란다”며 “신규 임용자가 선배들의 풍부한 경험과 실무 능력을 습득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조직의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겨울철(11월 ~ 2월) 화재추이와 통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5년(2019~2023년) 동안 홍천군에서 발생한 화재 713건 중 겨울철 화재는 261건으로 전체 화재의 36.6%를 차지했다.화재 원인은 부주의(42.7%)가 가장 많았고 전기적요인(24.9%)과 기계적요인(13.2%) 순으로 나타났다. 사고 장소는 주거시설(26.5%), 비주거시설(14.3%), 야외ㆍ도로(17.95%), 임야(15.57%), 산업시설(13.3%), 차량(12.3%)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3일, 대회의실에서 44명에 대한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4)ㆍ전입자(40)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승진자 임용장 수여식 ▲전입자 신고식 ▲소방서장 환영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승진ㆍ전입자들은 부서 특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되며 소방행정은 물론 재난 현장을 책임지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김숙자 서장은 “소방서로 새로 전입한 분들을 환영하고 승진자분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기본에 충실해 각자가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갖고 군민이 행복한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달라”고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일 화재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특별점검은 행정안전부, 소방청, 경찰청, 지자체 및 관련기관이 합동으로 연말연시 화재에 취약한 시설에 대해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합동검검반은 홍천군청, 홍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로 꾸려져 홍천중앙시장, 홍천 전통시장 등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화재취약시설 6곳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했다.주요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소방계획서 작성여부 확인 ▲소방시설 설치 및 작동여부 확인 ▲피난‧방화시
김숙자 홍천소방서장은 2일, 홍천강변 둔치주차장 일원에서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장’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지 확인을 점검했다.또한, 지난 1일, 평창군 용평면에서 발생한 가스충전소 폭발 및 화재사고 관련해 홍천군 북방면에 위치한 LPG 가스충전소를 방문,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으며, 유사한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관계자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홍천소방서는 제21대 서장에 김숙자(소방정) 전 횡성서장이 2일 취임했다.김숙자 서장은 홍천 출신으로 강원대학교 정보과학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 1993년 2월 1일 홍천소방서 초임발령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2020년 소방정으로 승진했으며 119종합상황실 상황분석계장, 홍천소방서 행정과장,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소방본부 소방장비회계과장, 횡성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다양한 행정 경험에 바탕을 둔 합리적인 업무기획 능력과 철저한 현장 분석 및 상황 판단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현장 지휘 통솔능력을 겸비했고 소통과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2일, 새해를 맞아 충혼탑을 참배하며 올해 공식업무를 시작했다.김숙자 서장은 13명의 간부와 충혼탑을 찾아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 분향 후 순국순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등 공직자로서 애국정신을 되새겼다.이번 행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분들을 추모하고 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갑진년 새해에도 소방공무원으로서 군민의 생명ㆍ재산을 지켜 안전한 홍천을 만들자는 의미에서 진행됐다.김숙자 서장은 “국민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재난 현장에서 순직한 고인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는 2일, 홍천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시무식은 소방서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직원들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갑진년 새해에도 소방공무원으로서 홍천군민의 생명ㆍ재산을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이와 함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함께 눈을 마주하고, 다과를 나눠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힘찬 박수와 함께 새해 업무 시작의 첫발을 내딛는 것으로 시무식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김숙자 서장은 “지난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홍천군의 안전을 위해 고생해 주신 소방 가족 여러
연일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며 매서웠던 한파가 잠시 한풀 꺾인 것 같다. 다만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예상됨에 따라, 이제는 ‘낙상주의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다.낙상사고가 급증하는 계절은 단연 겨울로 날씨가 추워지면 몸의 근육과 관절이 위축돼 유연성이 떨어져 낙상사고로 이어지기 쉽고 요즘처럼 눈이 내린 후 녹았다가 다시 얼어버리는 블랙아이스가 생기는 시기에는 더욱 위험하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겨울철 낙상 사고는 51.7%로 다른 계절에 비해 10.4% 높게 나타났다.특히 관절과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 119구급대 임주영 소방교가 ‘생명보호 구급대상’을 수상했다.임주영 소방관은 각종 구급현장에서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소방청 주최 ‘2023년 생명보호 구급대상’에서 우수 구급대원으로 선정돼 소방청장상과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았다.임 소방교는 4년 동안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면서 하트세이버와 브레인세이버 각 1회 인증을 받았고, 구급기법·구급정책 연찬대회 및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공적을 인정받아 생명보호 대상으로 선정
홍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가 19일, 동절기를 맞아 홍천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방한용품 등을 기증했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한파 속 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핫팩 360EA, 귤 5BOX를 기증하며 “앞으로도 소방대원들을 도우며 군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홍천여소대는 총원 42명으로 화재나 재난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해 소방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안전교육, 지역 내 행사 안전 관리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홍천119안전센터장은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관내 119안전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119생활안전대 정기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생활안전출동이 증가함에 따라 119생활안전대원의 현장활동 안전관리 및 생활안전활동 전문능력을 강화해 소방서비스 품질향상과 생활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생활안전활동은 소방기본법 제16조 3에 따라 붕괴 낙하 등의 우려되는 고드름, 나무 위험 구조물 등의 제거활동, 위해 동물, 벌 등의 포획 및 퇴치 활동, 끼임, 고립 등에 따른 위험제거 및 구출 활동, 단전 시 비상전원 또는 조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겨울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화기취급으로 화재에 취약한 캠핑·야영장 등을 방문해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약 1개월 간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나섰다이번 점검은 최근 야영장 일산화탄소 중독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화재·질식 등 사고발생 확률이 높은 겨울철 대비 야영장 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야영장 이용객의 안전을 강화하고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해 안정한 캠핑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주요 사항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안전사고 교육 ▲안전시설 유지·관리 점검 ▲소화기 비치 당부 및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가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홍천군 주유취급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 중에 있다.홍천소방서는 위험물 단속점검반을 편성, 이 기간 도내 주유취급소 총 460개소 중 관내 3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 확인에 나선다.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사항이 발견된 업소에 대해선 시정명령이나 과태료부과 등 적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이번 점검은 겨울철을 맞아 주유취급소 내 화기사용이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불시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가 4일, 홍천읍에 위치한 홍천근노인전문요양원에서 소방인력 20명 및 소방차량 4대를 동원해 피난약자시설 집중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피난약자가 집중된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긴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뒀다,훈련은 ▲초기 복식사다리 및 고가사다리차 전개 훈련 ▲매트리스 등 장비 활용 훈련 ▲진입 곤란 지역에 신속한 소방호스 전개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허강영 서장은 “피난약자시설은 장애인, 노인 등 피난 취약한 거주자가 많아 화재 시
올해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화재에 취약한 산림연접지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불 등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투척용 소화기를 보급한다.투척용 소화기는 화재가 발생한 장소에 던져 불을 끄는 소화기로, 일반 분말 소화기에 비해 무겁지 않고 사용이 간편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으로 대형 화재를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이번 투척용 소화기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림에 연접한 산불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1000가구에 보급하며, 향후 홍천군 전역에서 산불감시를 하는 산불감시원 전체에게도 지급해 효과적인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지난달 29일, 화재 발생이 빈번해지는 겨울철을 맞이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 등에 관해 유관기관 합동소방점검을 실시했다.합동검검반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시민안전관리협회, 홍천소방서로 꾸려졌다.주요 내용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소방시설 상태 검검 등으로 유관기관 각 분야별 위험취약요소 중점검검 등이다.허강영 서장은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는 만큼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에 겨울철을 앞두고 대형화재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각종 위급 상황 발생 시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집중 홍보한다.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App)으로도 신고가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문자 신고의 경우 수신자에 119 숫자를 입력 후 문자 내용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된다. 또한 사진 및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어 현장 상황을 정확히 전달 가능하다.영상통화 신고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청각장애인이나 외국인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가 지난 23일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민·관 합동 스키장 리프트 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사전 예방과 스키장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긴급구조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실시됐다.훈련 세부내용은 ▲스키장 안전사고 대비 관계자 초기활동 교육 ▲비발디파크 레저스포츠팀과 119구조대원 공조 장비숙달훈련 ▲리프트 및 곤돌라 멈춤(고립)에 따른 대책 및 훈련방향 설정 ▲안전사고 방지교육 등이다.허강영 서장은“겨울철 스키장이 개장하면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의
홍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23일, 홍천소방서 야외 훈련마당 및 대회의실에서 홍천 관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한마당 및 불조심 퀴즈대회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홍천군 우성유치원 및 마야유치원 원생 및 지도교사 60여 명이 참여했다.행사 내용으로는 ▲방화복 착용 체험 ▲소화기 체험 ▲불조심 퀴즈대회 ▲비상탈출 체험 ▲범이·곰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소방차량 탑승 체험 등이다.허강영 서장은 “앞으로도 군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소방 안전 문화 정착 및 불조심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