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29일, 4급이하 158명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했다.내년 1월2일자 인사발령에는 심금화 읍장이 건설안전국장으로 승진했다.
홍천군이 도내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조직운영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표창은 서울시를 포함한 7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조직운영 우수 사례로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홍천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특히, 이번 성과는 홍천군이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농촌인력지원팀을 신설해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맞춤형 행정수요를 제공하는 등 농촌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신영재 군수는 “공정한 인사운영과 조직관리를 통해 계속해서 성과를 창출할 계
홍천군이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하는 주민참여예산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지난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교육’분야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이번 23년 주민참여예산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는 125개 자치단체가 참여해 경합을 벌였으며, 종합상은 74개 자치단체 중 최우수 4곳, 우수 6곳이 선정됐다. 특별상은 51개 자치단체 중 어린이, 청소년, 청년 분야 1개, 교육 분야 1개(홍천군), 홍보 1개, 생활안전 1개 자치단체에 수여됐다.홍천군은 올해 주민참여예산 기구를 대상으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6회 교육을 진행했고,
홍천군이 2023년 지방재정분석(FY 2022)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매년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을 분석하여 우수단체에는 인센티브를, 부진단체에는 원인분석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시·군을 인구와 재정여건에 따라 유형Ⅰ~Ⅳ로 나누어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홍천군은 군-Ⅱ(20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종합등급 ‘가’ 등급으로 평가받았다.특히, 효율성 부문에서 ‘가’ 등급으로 평가받으며 세입과 세출의 효율적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또 ‘우수단체’
강원특별자치도가 21일,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지원협의체 발족식 및 포럼’이 강원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발족식에 신영재 군수가 참석해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범도민협의체 발족식 및 포럼에 함께 했다.
홍천군이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질의응답, 현지실사를 거쳐 선정했다홍천군은 ‘청소년들의 꿈이 활짝 피어나는 홍천’을 이라는 비전으로 청소년활동 활성화 및 역량 강화, 청소년복지 및 보호지원체계 강화, 지역특화사업 등 정책사업 3개 분야와 세부사업을 다양하고 내실 있게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날 정부 포상 전수식에는 홍천군을 비롯한 17개
홍천군 남면과 인천 남동구 구월1동은 지난 18일,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각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남궁 은 남면장과 박은경 구월1동장, 남면 이장협의회 임원 및 구월1동 주민자치회장, 각 기관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도시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 관광, 행정, 농어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를 추진하고 상호지역 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남궁 은 남면장은 “이번 자매결연
홍천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이 성공적인 정착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지난해에 54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농가를 도왔는데, 이탈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올해는 지난해보다 381명이 늘어난 926명이 도입되어 395농가에서 일손을 도왔는데, 이는 전국 최다 규모임에도 단 2명의 이탈자만 발생했다. 이탈률로 따진다면 0.2%로 전국 지자체에 비해 상당이 낮은 것으로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홍천군은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홍천군에서도 농가의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선도적
홍천군이 올해 처음 ‘홍천군 청년주인수당’을 도입함으로써 맞춤형 청년 정책을 본격 추진했다.청년주인수당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청년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대도시와의 임금 격차에서 오는 부담을 줄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청년 지원 정책이다.군에서는 올해 8월 청년 200명을 선정, 월 20만원씩 24개월간 최대 480만원을 홍천사랑카드로 지급하는 홍천형 청년수당인 ‘홍천군 청년주인수당’을 도입해 실행에 옮겼다.분기별로 지급하는 홍천군 청년주인수당은 지난 10월 1차 지원금이 지급되었으며, 12월 내
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용근)는 지난 8일 K컨벤션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관계기관, 단체장,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자원봉사자대회에서는 유공자 표창 및 포상이 수여됐으며, 이병길 님이 정부 포장을, 사단법인 이웃단체에서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이 영예로운 상을 받았다.신영재 군수는 “올해 모든 분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일 년 동안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순항하고 있다.올해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사전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이 됐다.연말 기획재정부의 심의를 통과하면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홍천군은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유치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며 조기 착공이라는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민선8기 신영재 군수는 작년 7월 1일 취임 이후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위한 적
홍천군은 지난 7일, 춘천시 이상원미술관에서 데이터기반행정실무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행정 운영을 강화하고 미래 유망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Chat GPT의 기본원리와 실제 사례연구를 통한 이론학습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실질적인 적용 방법을 학습했다.또한 지난달 20일부터 약 2주간 실시한 데이터 활용역량진단 결과 보고를 통해 기관의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능력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
홍천군이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인 가구 및 고령화 시대 반려 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펫팸족 ( pet + family ) 과 가족형, 반려견 동반형 캠핑족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도입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특색있는 관광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총사업비 7억 7천만 원을 들여 반려동물을 위한 운동장과 놀이터를 조성한다.반려동물 놀이터는 2025년 5월에 개장할 예정이며 반려동물을 위한 운동장과 놀이터를 조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산책로, 운동장, 수영장, 놀이
홍천군이 내년부터 새롭게 구성되는 두촌면, 영귀미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및 위촉식을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각 면별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지난달 각 면별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모집한 결과, 두촌면은 16명, 영귀미면은 17명의 위원이 차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선정됐다.주민자치회별로 이틀씩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수료해야하는 주민자치 관련 교육 이수와 더불어 차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다.홍천군 관계자는 “우리 군의 주민자치회가 주민 주권을 실현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며, 내년 새
“홍천군의 9500여 점포의 소상공인들이 ’전단지‘등 과거 아날로그식 방식의 홍보에서 벗어나 SNS 등 최근 흐름에 발맞춘 홍보수단을 활용토록 홍천군청이 가이드하고, 최신 트렌드와 디지털장비 활용에 익숙한 MZ세대 ’軍장병 서포터즈‘의 지원이 더해진다면..."7일, 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홍천군 군장병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발표회에 참여한 11기동사단 김성목 대위의 말이다.최근 11기동사단(사단장 소장 권혁동)은 홍천군·(사)스파크와 협업해 ‘홍천군 軍 장병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 홍천관내 복무중인 軍장병의
신영재 군수가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송전탑 노선변경 및 일부 구간 지중화 등 홍천군 의견 수용을 또 한 번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신 군수는 전력정책관과의 면담에서 주민의견서를 직접 전달하고, 사람 중심의 500kV HVDC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서부구간) 의 노선 변경 및 일부 구간 지중화 등을 요청했다.신영재 군수는 “전원개발사업의 최종 목적이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고 판단된다”며 “송전선로 건설사업으로 인해 군민들의 기초적인 삶의 수준을 더욱 하락시키는 전원개발사업에 대해 매
홍천군이 친환경 맞춤형 장사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를 위해 홍천군은 전국적인 화장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공설묘원 조성 공사 2단계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사업 공정률은 62%이며, 내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친환경 공설묘원은 홍천읍 하오안리 일대에 조성되며, 2만 5619㎡의 면적에 6500기가 갖춰진 자연장지 및 산분장지로 계획돼 있다.또한 주차장, 화장실 등이 함께 조성되며 군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비 및 군비 예산으로 68억 원이 투입됐다.특히,
홍천군이 인구문제의 중요성 인식 계기 마련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직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가 주최한 이날 교육에는 배현주 강사를 초빙해 ‘행복한 가정의 미래’를 주제로 홍천군 맞춤형 인구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 및 지방소멸 위기에 따른 인구문제의 중요성 및 변화를 위한 다양성을 비롯해 성평등에 대한 공직자들의 공감대 형성을 강조했다.또한 인구정책, 향후 인구문제 해결에 대한 대비 등 인구 패러다임에 따른 미시적, 거시
홍천군이 2024년 예산안 7163억원을 편성해 홍천군의회에 제출, 1일부터 심의에 돌입했다.신영재 군수는 1일 열린 시정연설에서 새해 총예산 규모는 7163억원으로 금년도 당초 예산액 7846억원보다 8.7% 감액된 일반회계 6446억원, 특별회계 717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신 군수는 예산안 편성에 대해 “건전재정 기조 아래 재정 운용 효율화를 목표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사회적 약자 취약계층 보호 등을 위한 복지 강화 사업에 우선순위를 뒀다”고 했다.일번회계는 ▲중화항체 치료소재 개발지원센터 및 K-Bio 첨단도시 행복주택
신영재 군수가 1일, 홍천군의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해 군정목표 6+1 실현을 토대로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시정연설을 실시했다.신 군수는 우선 저출산, 고령화, 인구감소, 지역경제 정주여건, 양극화 등 현재 위기와 과제를 우선 해결하는데 지속적으로 군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면서 내년도에도 경제활력, 복지증진, 농촌활력, 인재육성, 문화 ․ 관광 진흥, 정주여건 확충에 중점을 두고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을 통해 홍천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다음은 신영재 군수의 시정연설 전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