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오는 5일 오후 2시 홍천군문화센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 트렌드 변화 대응 전략 포럼’을 개최, 코로나19 이후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 모색에 나선다.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 트렌드 변화에 따른 현재 관광실태를 분석하고 향후 지향해야 할 관광정책 방향을 도출, 홍천군 실정에 맞는 관광정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서는 문예상스협동조합 나지훈 이사가 ‘코로나19 팬데믹과 국내외 관광산업 트렌드 이슈’를, 종로구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박주언 센터장이 ‘언택트시대의 작은 여행과 도
횡성관광상품권 사용처가 올해부터 전 지역으로 확대된다.횡성군은 작년 8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횡성루지체험장, 횡성호수길, 풍수원 유물전시관 등 횡성군 주요 유료관광지에 횡성관광상품권을 도입하고, 관광지별로 입장권(체험권) 1매 당 최대 3천원의 횡성관광상품권 지급해 관광지 소재 지역에서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요금 할인 효과와 주변 상권 활성화를 도모했다.횡성군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1만9700만원 상당의 관광상품권이 소진됐으며, 관광상품권 액면가보다 평균 3배 이상 소비를 하는 등 지역 상권에 긍정적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지부장 차재철)가 주관한 제25회 무궁화 홍천관광사진공모전 수상 작품집이 지난 5일 발간됐다.이번 공모전에는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지난달 7일 전국에서 출품된 482점 중 11점의 입상과 70점의 입선 등 총 81점의 입상작품을 공개심사로 선정했다.금상에는 김봉자(강원)씨의 ‘꽁꽁축제장의 일몰’이 영예를 안았으며 은상은 이경옥(경기)씨의 ‘홍천잣이 최고’와 이승철(경북)씨의 ‘나라꽃 무궁화’가 선정됐고, 김순남(강원)씨의 ‘홍천사과’, 박희현(강원)씨의 ‘평화의 기원’
홍천군이 그동안 코로나19로 추진하지 못하고 있던 드론 체험교실을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홍천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팔봉산 관광지 드론플랫폼에서 무료로 운영한다.이번 체험교실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무인 조정기를 활용해 드론의 원리, 안전수칙 등의 이론교육 및 실습을 받게 되며, 지난 8일 첫 회를 시작으로 1회 3시간씩 총 10회 실시할 예정이다.홍천군 관계자는 “드론은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는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차세대 산업”이라며 “코로나19가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늦게
삼척시 공동체지원 센타(임관혁 박사)는 13일 삼척시 마을만들기 대학 수강생 21명과 함께 홍천군 체험우수마을인 홍천동키마을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에서 김도형 위원장으로 부터 동키체험 마을의 성공사례와 동키마을의 역사, 체험마을의 경영 요령 등 특강을 듣고, 이후 동물 먹이주기, 쿠키 만들기 등 시설을 견학했다.삼척시에서는 매년 동키마을로 견학을 오고 있으며 삼척시 체험마을 사무장들은 구대평 마을에서 2박3일 간 맨토링 수업 등을 받기도 하는 등 오랫동안의 인연을 이어왔다.방문객 A씨는 "매년 오는데 해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고 있
12일, 홍천군과 코레일 서울본부 용산역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관광 경기 활성화를 살리는 위한 업무협약을 용산역에서 체결했다.이번 체결은 코레일 서울본부 용산역과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증 등으로 단체관광객은 줄어들고 가족단위 관광객들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이를위해 홍천군은 호남권이나 충남 서해안 권역으로 운행하는 용산역과의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뿐만 아니라 충청권, 전라권 관광객들을 확대 유치함으로서 관광객의 다변화를 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또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이 산림관광사업의 일환으로 코레일(강원본부 평창관리역)과 함께 패키지 여행상품을 출시·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이 숲에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로 심신을 이완하고 활력을 찾아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상품은 숲체험 프로그램과 KTX 교통편을 결합 판매되며, KTX역에서 횡성숲체원까지 교통수단이 지원되어 자가 교통편이 없는 참가자도 편리하게 숲체원을 방문할 수 있다.세부프로그램으로는 해발고도 850m 강원도 청정자연에서 펼쳐지는 숲체험 프로그램 ‘숲오감체험’
매년 10월이면 200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던 홍천 내면 은행나무숲의 모습을 올해는 아쉽게도 만나볼 수 없다.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한 주민 우려와 숲의 휴식을 이유로 올해는 은행나무숲을 개방하지 않기로 결정,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홍천 은행나무숲은 35년 전 아픈 아내의 쾌유를 빌며 사랑으로 가꾼 숲으로 2010년 개방된 이후 매년 10월이면 한시적으로 일반인에게 무료 개방돼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황금빛 가을 추억을 얻어가는 홍천군의 가을철 대표 관광명소다
홍천군이 태극문양 건강놀이 화원을 남면 남노일리 마을에 조성했다.금학산에서 내려다 본 남노일리 마을은 홍천의 산과 계곡에서 발원한 물이 굽이쳐 자연적인 하천과 강이 만들어 놓은 태극(太極)문양 마을로 홍천군에서는 지난해부터 이 지역에 대규모 꽃밭을 조성해 지금은 코스모스와 메밀꽃 등이 만발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찾아와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이 곳은 지역주민이나 수도권 관광객들이 찾아와 잠깐의 휴식과 여유를 갖기 좋은 곳으로 코스모스와 백일홍, 메밀꽃 등이 활짝 핀 꽃밭 주변은 소나무의 경관이 펼쳐져 있고 하천을 따라 형성된 마
홍천의 교각인 화양교를 시작으로 홍천을 감싸고 도는 홍천강 경관프로젝트의 첫 번째 불이 밝혀졌다.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홍천강 시대를 목표로 관광 휴양의 홍천강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홍천군은 홍천교부터 화양교까지 홍천강 주변 경관디자인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홍천군은 해발 80m에서 1000m이상의 다양한 표고차로 홍천강이 중앙을 흐르면서 중앙은 낮고 외곽부가 높은 협곡상태로 동고서저의 지형을 보이며, 총 330개의 하천이 분포하고, 이 중 5개의 지방하천 성동천, 부사원천, 오안천, 장전평천, 덕치천이 홍천강과 합류해 북한강으로
횡성의 주요 관광지에 방송 촬영이 잇달아 진행되고 있다.지난 5일 원주 MBC ‘생방송 강원365’에서는 가을 테마 관광지로 횡성 루지 체험장과 횡성 호수길, 풍수원 성당을 소개하며 힐링과 감성 충전, 익사이팅 체험까지 가능한 횡성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횡성에 대한 러브콜은 지역 방송만이 아니다. TV조선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끈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이 함께하는 ‘트로트 인력사무소-방방곡곡’을 오는 6일부터 7일, 이틀간 횡성에서 촬영한다.출연진들은 안흥면 삼형제 바위 앞에서 오프닝을 시작으로 루지 체험, 횡성호수길 등 횡성의
횡성루지체험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내 숙박업소와의 결합할인을 추진한다.자연친화적 코스와 해발500m 높이에서 오원저수지를 바라보며 치악산 맑은 공기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횡성루지체험장은 깨끗한 환경으로 SNS,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꾸준히 관광객이 방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횡성군은 횡성루지체험장이 개장되면서 먹거리 위주의 당일 여행 패러다임을 체류형 여행으로 변모시켜 지역 내 소비 진작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횡성관내 숙박업소 이용자들에게 최대 20% 할인을 추진하기로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회가 오는 24일까지 둔내고랭지토마토 캐릭터 명칭을 공모한다.제8회까지 개최하며 거듭 성장해 온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올해 코로나19로 전면 취소됨에 따라,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위원회는 더욱 발전되고 풍성한 축제를 위해 벌써부터 내년 축제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그 첫 행보로 둔내고랭지토마토 캐릭터 명칭 공모전이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토마토 캐릭터 명칭 공모전은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보다 독창적이고 정감 있는 캐릭터 명칭을 공모한다.이에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위원회에서는 지난 14일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 이하 숲체원)이 횡성군을 대표하는 관광·체험 시설인 횡성루지체험장, 에덴양봉원과 산림복지서비스를 연계한 관광 상품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공부문과 민간 협력을 통한 산림복지서비스로, 횡성 특화 관광자원과 연계해 국민에게 다양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산림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숲 오감체험을 비롯한 산림교육서비스, 세계 최장 단일코스(2.4km)의 스릴만점 루지체험, 에덴양봉원의 꿀수확 및 밀랍초, 립밤·풋밤, 프로폴리스 꿀비누 만들기가 있다.숲체원 프로그
횡성루지체험장이 26일 탑승객 1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8월 12일 오픈한 이 후 2주만에 이룬 쾌거다.기존 폐 국도를 이용해 별도의 개발 행위 없이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된 횡성루지체험장은 이상한 나라, 괴물나무, 트릭아트 구간 등 다이나믹한 코스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입소문이 나며 일 평균 700~800명의 관광객이 횡성을 찾아,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군은 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25일 1만 번째 고객을 대상으로 횡성한우 가죽으로 만든 장구 기념품과 한우 피큐어를 증
홍천은행나무숲은 올해는 개방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내년을 기약했다.매년 10월이면 200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던 홍천 내면 은행나무숲의 모습을 올해는 만나볼 수 없다.이번 결정은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집단감염이 n차 감염으로 이어져 전국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코로나19의 지역유입을 차단하고, 지난 2010년 이후 매년 개방해온 숲에 휴식의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은행나무숲의 유기춘 농장주는 “매년 노랗게 물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가을추억을 제공했던 은행나무숲을 올
횡성군은 코로나19와 오랜 장마로 인해 침체된 소비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횡성관광상품권 운영을 시행한다.군은 지난 12일 오픈한 횡성루지체험장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관광상품권 운영을 19일까지 7일간 추진 결과 1억8800여원의 관광상품권이 지역 내 유통됨으로서 지역경제에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판단했다.실제 루지체험장을 이용한 고객들은 관광상품권 3000원으로 우천 안흥지역 식당 이용, 안흥찐빵 구입, 푸드트럭 이용 등으로 지역 내에서 모두 상품권을 소진함으로서 관광상품권 액면가 보다 평균 3배 이상 소비
12일 황성루지체험장이 본격 개장돼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횡성루지체험장이 오는 18~19일 양일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12일 오픈하는 횡성루지체험장은 오픈 전 횡성군민을 위한 특별이벤트를 준비했으나, 유례없이 길어진 장마 탓에 이벤트를 즐길 수 없었다. 이에 오는 18일과 19일 특별이벤트를 재실시해 그 아쉬움을 달래고자 한다.이 기간 동안 횡성군민이면 누구나 입장권 3000원(1회 체험 기준)에 루지 체험을 할 수 있다.또한, 긴 장마로 인해 주차장 시설 정비가 늦어지는 등 방문객의 불편을 초래하게 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전 고객 20% 할인을 제공해 평일 1회권은 1만2
오는 12일 오픈하는 횡성루지체험장 카트 안전성검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아 국내 루지체험장 중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한국소비자원이 전국 9개 루지체험장 전수 조사 결과, 루지카트 부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그러나 횡성군은 이번에 오픈하는 횡성루지체험장 카트는 주식회사 인크랙스에서 제조한 제품으로 6월9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 브레이크 패드 석면 검출 시험성적 의뢰해 25일간의 검사결과 ‘석면 불검출’ 판정을 받았으며, 핸들그립에 대한 한국소비자원의 검사결과에서도 횡성루지카트는 유해물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