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 김재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의회 제1선거구(홍천읍·북방면)출마를 공식 선언했다.11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출마 선언에서 김 의원은 두 번의 낙선 끝에 세 번째 군의원에 당선돼 나름 열심히 고군분투하며 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해 왔다고 평가하고, 이번 제8대 홍천군의회의 의원직 임기를 끝으로 보다 더 넓고 높은 비상을 위해 강원도의회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정책으로는 ▲강원도의 미래와 홍천군의 발전을 위해 도민과 군민만을 바라보며 생활정치의 최 일선에서 타의 모범과 귀감이 되는 큰 일꾼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의
권재혁(58) 전 강원도민일보 기자가(홍천취재국장, 이하 출마자)이 10일,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홍천1선거구(홍천읍. 북방면)에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수도권 홍천시대를 준비하고, 우리동네를 변화시키고, 청년창업을 육성하는 도의원 후보’라는 슬로건을 내건 권재혁 출마자는 “홍천은 지금까지는 농촌지역이지만 앞으로는 수도권 도시로 변화할 것을 확신한다”면서 “산업구조를 비롯한 기존의 모든 여건이 바뀌는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의미하며, 이런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다음 세대를 위한 비전을 마련하고자 출마하
강원도의회 신영재 의원이 15일, 홍천군청에서 내년도 지방선거에 홍천군수로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홍천의 힘! 홍천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신영재 도의원은 “군수가 되어 신뢰받는 행정과 질 높은 서비스에 감동하는 모두가 행복한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신 의원은 ▲뉴딜-홍천에 과감한 투자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강구 ▲농자재 구입비용 지원 ▲농공단지 및 산업단지 선제적으로 조성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해 산재된 공공시설 운영 일원화 ▲국도44호선의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
홍천군의회 방정기 의원이 31일, 홍천군청 기자실에서 내년 6월 실시되는 제8회 동시지방선거에 홍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방정기 군의원은 출마선언에서 침체와 정체 그리고 불황의 늪에 빠진 홍천을 구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홍천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상식이 통하고 예측 가능하고, 원칙이 있는 군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제한 방 의원은 “그동안은 이러한 것들이 지켜지지 않아 의정활동을 하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수차례 집행부에 건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많은 군민들이 힘들어 하고 피해를 입어 왔다”고 지적했다.15년 동안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