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라면 누구나 일반도로,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 등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고 그냥 아무렇게나 매면 되는 것이지 굳이 올바르게 매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할 것이다.그러나 안전띠도 올바른 착용법이 있다. 첫째, 안전띠의 어깨띠는 어깨 중앙에 허리띠는 골반에 착용해야 조금이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어깨띠를 겨드랑이 아래로 착용할 경우 사고 발생 시 갈비뼈에 심각한 피해를 볼 수 있어 삼가야 한다.둘째, 의자 등받이는 바르게 세우고 벨트가 꼬이거나 느슨하
인간은 아무리 큰일이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잃어버리는 망각의 동물이 맞는가 보다. 음주운전 가해자 처벌 강화를 목적으로 제정된 ‘일명 윤창호 법’(2019. 5.25.)이 시행된 지 2년이 지났다. 그런데 ‘윤창호법’이 시행된 후 음주운전이 2018년 1만9381건에서 2019년 1만5709건으로 감소했으나 지난해 1만7247건으로 2019년 대비 9.8% 늘었다. 음주운전 재범 비율도 2019년 기준 음주운전 재범률은 43.7%로 높고 세 번 이상 재범한 사람도 19.7%에 달했다. 실제 적발되지 않은 음주운전은 이보다
홍천경찰서에는 홍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 관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가정폭력 신고방법 및 보호․지원 내용을 안내했다.각 커리큘럼에 참석하는 이주여성 대상으로 13개 국어(베트남어, 필리핀어, 우즈베키스탄어, 캄보디아어 등) 로 번역된 ‘가정폭력 피해자 권리 및 지원 안내서’를 활용해 홍보했다.그 외 이주여성은 센터의 협조를 얻어 우편물 발송 시 동봉 및 문자·SNS를 활용, 전송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할 예정이다.‘가정폭력 피해자 권리 및 지원 안내서’에는 가정폭력 사건발생시 경찰의 처리절차, 신변보호조치
보행자 교통사고는 횡단보도 없는 곳에서 무단횡단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뿐만 아니라 횡단보도 주변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다 하여도 횡단보도와 정지선 사이를 가로질러 횡단하는 경우 운전자의 사각지대에 놓여 많은 사고가 발생한다.‘횡단보도 부근이니까 운전자들이 알아서 조심해 운전하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횡단보도를 벗어나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가 났다면 횡단보도 근처일지라도 보행자 책임이 70%라는 판결(2017.2. 서울중앙지법 민사62)이 나왔다. 위 교통사고 사례는 고령 보행자가 횡단보도 적색 신호에 횡단보
홍천경찰서(서장 정대이)는 8일, 오전 8시부터 석화초등학교 앞 회전교차로에서 경찰, 군청, 모범운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스쿨존 구간 불법 주·정차와 신호위반 금지, 30km 이내 운행을 당부하는 어린이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개최했다.
홍천소방서는 여름철이면 끊이지 않고 다슬기 익사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가 요구했다.올 여름은 작년보다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수난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내린 집중호우의 여파로 군내 강이나 계곡의 물이 불어나 유속이 빠르며 벌써 군내 다슬기 채취로 인한 익사사고가 2건 발생했다.수영을 잘하는 사람이어도 급류에 휩쓸리게 되면 쉽게 빠져 나오기 힘들며 다슬기 채취 중 수심을 판단하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안전장비를 항시 착용해야 한다.소기웅 서장은 “수심이 깊고 유속이 빠른 곳은 절대 들어가서
홍천경찰서(서장 정대이)는 22일 장마철 폭우로 인한 국도변 공사 구간 토사 유출 및 도로침수 대비‘연봉지구 교차로 개선공사’구간에 대해 경찰, 도로관리청(홍천국토관리사무소), 시공사, 감리단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안전점검 중점은 법면 절개지 토사 유출과 우수로 인한 도로침수대비 안전시설물 추가 설치와 공사 구간 소통확보를 위한 안내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협의했다.
기상청에서는 3개월 기상전망을 발표했다. 언제 장마가 시작되고 폭염이 얼마나 더우냐는 알 수는 없지만 일단 강수량 예보를 보면 6월에 비가 많이 내리고 7월과 8월은 평년과 비슷할 정도의 비를 예상했다.올핸 6월 하순 비가 자주 많이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으니 빗길 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이 조금만 더 주의하며 안전운행한다면 빗길 교통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첫째, 비가 올 때는 도로가 젖어 있거나 수막현상으로 인해 일반도로에 비해 미끄럽고 제동거리가 길 수밖에 없다. 따라서 평소보다 속도를 20퍼
홍천경찰서(서장 정대이)는 17일 오전, 홍천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홍천경찰서와 청소년육성회 홍천지구가 공동 주최한 ‘제1회 학교폭력 예방 영상·포스터 공모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관내 청소년들 스스로 학교폭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상·포스터 등 총 15개 작품이 접수됐다.입상자에게는 총 120만원 상당의 부상이 지급되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콘테츠는 학교폭력 예방 홍보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심사 결과는 18일 발표되며 상장과 부상은 입상자 학교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
홍천경찰서에서는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을 검거하는데 도움을 준 금융기관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금융기관 직원 k씨는 지난 19일 10시 55경 피해자가 다액을 인출하는 것을 보고 전화금융사기로 의심해 현금을 인출해서 금융기관을 나가려는 피해자를 제지하고 112 신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현금수거책을 검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홍천경찰서장 정대이 총경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관심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식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정대이 서장은 “뜻깊은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문화가 교통문화에서부터 시작해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나가는 데 함께해 주길
홍천경찰서(서장 정대이)는 지난달 22일부터 관내 공·폐가 174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공·폐가의 경우 인적이 드물고 방범시설 또한 부족해 범죄 은폐 용도로 활용될 수 있으며, 최근 공포체험을 소재로 한 유튜버(YouTuber)들이 공·폐가에서 변사체를 발견하는 등 사회적 문제 및 주민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이에 일제 점검을 통해 홍천군청과 협업, 관리가 되지 않는 공·폐가 64개소를 철거 조치했으며 범죄에 취약한 공·폐가는 탄력순찰 구역으로 선정, 순찰강화구역 스티커 부착 및 가시적 순찰을 강화하여 주민 불안 해소
코로나19로 인한 배달문화 확산과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오토바이 운행이 증가하고 있다.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오토바이 운전자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한 손으로 담배를 피우거나 전화 통화를 하고, 곡예 운전하듯 차량 사이로 아찔하게 빠져나가며 차선을 변경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또한, 횡단보도와 인도로 질주하는 오토바이로 인해 보행자를 종종 놀라게 하는 등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오토바이 특성을 살펴보면 첫째 오토바이는 운전자의 균형감각을 요구하고, 둘째 운전자의 신체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넓은 시야와 쾌적함을 제공하지만
홍천경찰서(서장 정대이)는 늘어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고자 신학기를 맞아 학교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5일부터 홍천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전파·렌즈 탐지 장비를 이용해 교내 화장실과 기숙사에 대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집중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불법 촬영금지를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홍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지자체, 여성봉사단체 등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만들어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할 것”이며 “성범죄 예방을 위해
김규현 강원 지방경찰청장이 지난 16일 홍천경찰서를 방문해 윤태영 홍천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은 소통과 교감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 앞서 절도 피의자 검거와 평화 집회 정착 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 수여 및 타격 대원 격려 등 일선 현장 직원에 대한 격려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윤태영 서장은 “서로 존중하고 힘을 합쳐 가장 안전한 홍천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홍천경찰서(서장 윤태영)에서는 지난 5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봉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생 1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경찰서 인근 어린이 교통체험장에서 보행 안전 3원칙인 ‘서다, 보다, 걷다’ 등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설명하고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홍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유치원, 초등학생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천경찰서(서장 윤태영) 수사과 지능범죄 수사팀이 12일 강원지방경찰청 수사과에서 선정하는 올해 3/4분기 베스트 수사팀으로 선정됐다.홍천서 지능범죄수사팀은 지난 3/4분기 평가에서 국고보조금 2억 5560만 원을 부정 수급자 16명,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3명, 사회적 약자로부터 수년간 다액 편취자 검거 등 성과를 올렸다.윤태영 서장은 “지능팀 직원들이 소통과 협력으로 좋은 결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수사 활동을 통해 민생치안 확립 및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천경찰서(서장 윤태영)는 8일 홍천신협 중앙지점 직원에게 고액의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했다.경찰에 따르면 홍천신협 직원은 이날 10시경 통장이 범죄에 연류돼 돈을 모두 인출 한 후 집에 보관하고 있다가 2시간 뒤에 재입금해야 한다는 전화를 받은 고객이 홍천신협 중앙지점을 찾아와 통장에 있던 1억 6000만원을 수표 1억, 현금 6000만원으로 인출했다.이에 돈의 사용처를 묻는 신협 직원에게 자녀주택 구입자금으로 사용하려고 한다고 하자 신협 직원은 이를 수상히 여기고 인출을 늦추면서 홍천경찰서 희망지구대로 신
23일, 홍천경찰서(서장 윤태영)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의 집에 방문해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성금 100만원과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날 성금과 생필품 전달은 대상자가 부담 갖지 않도록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 속 격려 취지로 경찰서 대표가(여성청소년계 및 경무계) 대상자들의 가정 등을 방문 격려했다.윤태영 경찰서장은 “이번 기부활동이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홍천경찰서(서장 윤태영)는 최근 홍천 지역 금융기관 직원들의 기지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잇달아 예방한 사례에 대해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해 감사장을 전달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3개월간 홍천지역 신한은행·국민은행·홍천우체국·동면농협 직원들이 예방한 금액은 5건에 총 7940만원에 달한다.특히,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이면에는 희망지구대에서의 예방 홍보 활동도 빛났다. 팀별로 담당 금융기관을 지정,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 설명 및 신고를 당부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다.또한, 보이스피싱 의심 시 즉각 112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