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학중, 공공위원장 안정훈 화촌면장)는 7일 화촌면노인회 사무실 앞에서 ‘행복한 발걸음, 사랑의 실버카(노인 보행보조기) 지원 사업’전달식을 갖고 45명에게 실버카를 지원했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을 기념해 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인 ‘행복한 발걸음, 사랑의 실버카(노인 보행보조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 것.협의체 위원과 거동이 불편한 지원대상자를 대신해 각리 노인회장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외 개방된 곳에서 개최됐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 관련 방역
홍천군이 ‘남산 힐링필드 전망대 설치 사업’을 지난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남산 힐링필드 전망대’는 홍천읍 시가지 권역에 위치하고 있는 남산 숲길 정상부에 ‘지치고 상처받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안정과 평화를 가져다준다’라는 뜻을 담았다.남산은 도시권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정상 전망대에서는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고, 숲길(등산로)과 유아숲체험장 등이 조성돼 홍천군민 모두가 즐겨 찾는 홍천의 대표적인 산림휴양 명소다.전망대가 설치된 곳은 국립지리원에서 제작 발행된 지형도면상에 남산(해발412m)의 정식 위치로 동서남북
홍천군이 홍천읍 시가지 내의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전주 및 전선, 통신선 등을 정비하고자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전선지중화 사업의 위치는 신한은행~터미널구간과 홍천신협~화양연립구간 약L=700m로, 이 사업은 거미줄처럼 되어있는 전주와 전선 그리고 각종 통신선 등을 지중화 하는 사업으로서 한전과 통신관련 기관 등과 사업에 따른 사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4월 6일 착공한 지중화 사업은 총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해 홍천군과 한국전력공사 등이 각각 50% 사업비를 부담해, 올해 6월말까지 굴착, 매설, 가복구 등을 완료할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 운영을 중단했던 홍천생명건강과학을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오는 9일부터 재개관한다.이에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관람객 명부 작성,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과학관이 운영되며, 마스크 미착용자와 37.5도 이상의 발열자는 과학관 입장이 불가하다.또한 기획전시(해저탐험전) 및 영상관은 운영 회차별로 평소 20명에서 10명으로 관람인원을 제한 운영한다.한편, 기획전시 해저탐험전은 당초 오는 31일까지였으나 6월 14일까지
군용기 소음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소송비용을 절감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번 3번째로 추진되는 피해 보상도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횡성군은 지난 3월31일 완료된 군용기 소음피해 조사용역 보고서를 군용기 소음피해 보상 청구 소송 자료로 서울지방법원에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총예산 2억1400만원이 투입된 군용기 소음피해 조사용역은 과업지시서에서 향후 주민의 소송 기초 자료로 사용하기로 그 목적을 밝힌 바 있다.이에 횡성군에서는 주민 6344명이 제기한 군용기 소음피해 보상 청구 건에 대한 서울지방법원의 사실
횡성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5월 한 달 간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에 참석했던 대상자 및 재가 치매 홀몸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치매예방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비대면 치매예방 인지강화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치매안심 센터가 임시 휴관함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인지강화 프로그램에 참석했던 대상자와 재가 치매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강화 워크북, 카네이션 꽃 화분기르기, 콩나물 기르기, 스트레칭 밴드 등을 제공했다.또한, 프로그램 수행에 따른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하며, 2군으로 구분해 쉼터. 인지강화 프로그램
국민 참여 제도인 국민신청실명제가 횡성군에서 운영, 오는 2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국민신청실명제’는 횡성군 주요 정책사업의 내용과 담당자 실명 등을 공개하는 정책실명제 방안의 하나로,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마련한 국민 참여 제도이다.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 내용과 담당자 실명을 공개하는 정책실명제 활성화 방안으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시 국민 수요를 직접 반영해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마련한 국민참여 제도이다.횡성군의 주요과제 및 정책, 대규모 예산사업, 연구용역, 조례규
코로나 19 피해 극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마련한 ‘강원도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급으로 강원도 내 소비지수 하락 폭이 개선되는 등 지원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4월 강원지역 소비자 심리지수(76.3p)가 전국(70.8p)보다 5.5p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 4월에 강원도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이 본격 지급된 것이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또한, 생계위협에 직면한 기초연금 수급자, 장애인 연금 수급자 등에 대해 신청없이 직권으로 대상자에게 현금을 지급함으로써 긴급지원 취지에 맞게 적기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최문순)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산나물채취시기 및 입산철을 맞아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도내 곳곳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도는 산나물 채취 및 등산객에 의한 입산자실화 최소화를 위해 감시원 등산로, 산나물 자생지, 입산통제구역 등 입구 전진배치했다.아울러 ▲화기물소지 입산자 단속 철저에서는 소지자는 전원 과태료 부과 ▲산주 동의 없는 산나물 채취는 범법행위 홍보 강화(입산통제구역 출입금지 등 주요지역 현수막 부착) ▲산림연접지 나무보일러 설치 주택 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가 주택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해 줄 것을 군민에게 당부했다.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주택 화재 발생시 화재 초기에 불을 끌 수 있는 소화기와 음성으로 화재를 알려 인명 대피를 도와주는 화재 경보기를 말하며, 법적 의무 설치 대상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으로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은 신축 주택은 의
4월 중 일어난 홍천의 화재발생은 총 31건으로, 전년도 4월 11건 대비 78.6%증가했으며, 재산피해는 8100만여원 대비 10억138만여원으로 123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홍천소방서(서장 남궁 규)는 6일 이같이 밝히고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소방서의 의하면 화재 발생 원인으로는 화기취급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2건(48%) 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상 8건(32%), 전기적 요인 1건(16%), 교통사고 1건(4%) 순으로 발생했다.화재 발생장소는 비주거시설화재가 10건(40%)이며, 기타화재 6건(24%), 임야화
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형준) 청소년운영위원회 ‘해찬솔’ 8명은 6일 지역사회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됐으며, 외부활동이 제한된 관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직접 찾아가 전달하는 이벤트로 진행했다.이번 어린이날 이벤트 선물은 직접 만드는 스노우 볼 만들기 키트와 킥보드, 보드게임, 물총 등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로 홍천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명동보육원을 통해 전달됐다.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김래인(홍천여고 3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교회 내부갈등을 빚던 홍천의 모 교회 Y목사가 지난 4월 26일 오전 11시 주일예배 후 사임한다는 의사를 밝혔다.이날 Y목사는 전체 성도들이 보는 앞에서 그동안 논란이 일었던 용석춘 장로 부부에게 정식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용 장로의 무고한 사실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이날 Y목사는 “지난 2018년 3월 신모 장로, 김모 집사, 서모 집사, 정모씨 4명이 용석춘 시무장로를 ‘예배방해죄’로 고소해 ‘면직, 제명, 출교’에 처분한 사건 등은 고소당사자들의 무고와 당회장인 본인의 잘못과 교회법 절차의 위법 등으로 무효를 선언하며 용
강원도에서는 청년농업인에 대한 현황조사를 실시, 연령별·유형별로 DB를 구축해 청년농업인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그동안 도에서는 청년농업인을 위한 청년취업농 지원, 청년농업인 창업기반구축, 승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등 청년농업인을 위한 시책을 추진 중이나, 도 청년농업인에 대한 자료가 부실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에 어려움을 격어 도내 청년농업인에 대한 조사가 필요했다.청년농업인에 대한 조사는 지난 3월부터 4월말까지 2개월 동안 조사했으며, 그 결과 도 청년농업인 총 2797명으로 집계됐다.유형별로는 ▲승계
홍천읍의 K컨벤션웨딩홀(대표 신태호)이 재난기본소득 홍천읍 접수 기간인 6일부터 6월 5일까지 웨딩홀 주차장을 평일 내내 무료 개방한다. K컨벤션웨딩홀 주차장은 주차 면수는 총 200면이다.K컨벤션웨딩홀에서는 홍천읍사무소에서 개최하는 각종 회의 및 행사 시 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홍천읍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 주고 있다.박순자 홍천읍장은 “홍천군 재난기본소득 신청접수 기간 중 K컨벤션웨딩홀에서 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재난기본소득 신청접수가 편리하도록 배려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라는 뜻을
홍천군은 동면의 ‘수타사 산소길(O2)’이 ‘정희왕후길’로 명칭을 변경하는 여론조사에 착수한다.수타사 산소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대한민국 대표 ‘여행하기 좋은 걷기 여행길’로 홍천군의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그동안 대표적인 명소임에도 불구하고 산소길하면 산소(山所) 주변을 걷는 길이라는 이미지를 연상하게 한다는 의견이 많아 명칭 변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홍천군에서는 5월내로 ‘정희왕후길’ 명칭 변경에 대한 여론조사를 통해 찬반 의견에 따라 명칭을 변경하거나 존치하기로 했다.조선 7대왕
홍천 북방면 능평리 마을에서는 지난 4일 해마다 반복되는 지역의 고질적인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능평리 마을의 자원봉사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해 깃발축제와 올해 정월대보름 용오름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주민이 앞장서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한 경험이 있는 마을이다.더욱이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재활용 쓰레기의 처리가 늦어지면서 깨끗한 지역이미지를 저해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적극 나서게 됐다.이날 환경정화운동은 능평리 마을뿐만 아니
횡성군은 분리수거 및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우유팩·폐건전지 보상 교환사업을 실시, 1일부터 31까지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폐건전지는 재활용률이 다른 품목에 비해 저조하고 유해성이 높아 분리수거 및 재활용 대상 품목이며, 우유팩은 재생화장지로 재활용될 수 있으나, 폐지와 함께 배출돼 고급 제지로 재활용되지 못하고 있어 국가적으로 분리수거 및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횡성군은 우유팩·폐건전지 보상 교환사업을 6월 1일부터 운영하며,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로 ▲폐 건전지 20개를 가져가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지사가 인증한 강원나물밥이 횡성휴게소(강릉방면)에 입점,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선보인다.아울러 연휴기간 중에는 나물밥 주문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강원나물밥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강원 음식문화를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강원도에서 만들었으며, 강원도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했다.이와 발맞춰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상훈)는 3년전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산채 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강원나물밥 원료인 산채가공업체 육성, 나물밥 밀키트 제품 생산을 지원해 왔다.횡
홍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윤옥현)은 ‘5월 가정의 달’과 ‘코로나19’로 힘겨워 하는 청소년의 행복한 웃음을 찾아주기 위해 5월 한 달간 ‘꿈드림 택배’를 진행한다.‘꿈드림 택배’는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센터 이용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도시락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젝트다.윤옥현 센터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청소년들의 심신이 지쳐있고,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밝게 웃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이번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