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화촌면 주음치리 육탄용사전승비에서 6.25 한국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11명의 육탄용사에 대한 추모제가 27일 열렸다.제6사단 6.25전몰장병 추모 사업회, 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가 주최한 이번 추모제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전우회 회장단, 유가족, 참전용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을 구하고자 숭고한 목숨을 바친 육탄용사의 정신을 기렸다.한편 한국전쟁 당시 6사단 소속 11명의 육탄용사가 홍천지구 말고개 전투에서 북한군 탱크 17대를 폭파해 전세를 역전, 낙동강 방어전선 구축과 인천상륙작전 등 반격작전을
홍천군이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홍천군지부 주관, 한국예총강원연합회 홍천지회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국악 한마당’이 24일, 오후5시 홍천읍 결운2리 마을회관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에는 신바람 세상, 한소리회, 산노리, 청울림, 한국정통판소리진흥회, 국악사랑, 국악전통소래 회원들이 출연해 풍물, 장구, 동부민요, 대금, 판소리, 경기민요 등 다채로운 국악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천군이 오는 25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합당한 존경과 예우를 표하기 위한 ‘6.25전쟁 제73주년 행사’를 개최한다.행사에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및 군의원, 군부대, 보훈단체장, 재향군인회장, 참전용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린다.행사는 국민의례, 6․25전쟁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전수, 기념사, 추념사, ‘6․25의 노래’ 및 ‘전우야 잘자라’ 제창 순으로 진행한다.신영재 군수는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자유와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 제40대․제41대 회장 이․취임식(이임 박원근, 취임 강대규)이 21일, 크리스탈 컨벤션웨딩홀에서 거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박영록 의장과 이영욱, 홍성기 도의원, 군의원과 지역사회 단체장, 회원, 회원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했다.1부 행사에서는 식전행사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임회장과 임원들에게 전하는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박원근 회장은 이임사에서 “정직, 신뢰, 배려, 화합 이라는 덕목으로 함께 해온 새홍천 로타리가
양덕원 마을 축제가 오는 18일, 남면 양덕원1리 마을회관 및 남면사무소 일대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홍천군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맛·멋·흥으로 지역을 다시 일구는 일거양덕’이라는 주제로 양덕원리 일원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중간성과를 홍보하고 주민들 간 화합을 다지고자 올해 처음 개최된다.행사 내용으로는 맛·멋·흥이라는 각 행사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어 각 구역의 주제에 맞는 다채로운 행사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맛 구역에는 도시재생예비사업 주민역량강화 교육에서 진행됐던 농주 및 안주 시음(식)회를 해볼 수 있으
홍천군이 '강원특별자치도 성공기원! 출범 기념식'을 다음달 2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최한다.다음달 11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기념사, 드론 현수막, 출범 축하 선포, 성공 기원 퍼포먼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기념식에 이어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홍천강변 걷기 행사가 진행되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응원한다.걷기행사 종료 후에는 류지광, 더 보이스, 트리니티, 이진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행사를 풍성하게 채운다.신영재 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연착륙과 출범을 축하하는 이번 행사에 군민들의
홍천군 북방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26일, 북방공설 운동장에서 개최됐다.제7회 북방면민의 날 기념, 제27회 어르신, 제29회 북방면민대회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 박영록 의장과 군의원, 북방지역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방면민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오전 9시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10시 개회식을 마치고 곧바로 4개의 팀별(대룡산, 화양강, 무궁화, 금학산)로 한궁 투호 줄다리기, 달리기 등의 체육경기가 이어졌다.중식이 끝난 후 오후 1시부터는 노래자랑과 경품추첨 등 화합의 한마당, 찾아가는 음악회
홍천읍 승격 60주년 기념식 및 제20회 홍천읍 한마음대회가 25일, 홍천읍 생활체육공원에서 성황리 개최됐다.홍천읍체육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명량운동회, 동아리 공연, 읍 승격 60주년 축하 기념공연 등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박영록 의장, 도, 군의원 등과 지역사회단체장과 홍천읍 주민등 500여명이 참석해 홍천읍 승격 60주년을 축하했다.행사 프로그램에는 홍천읍의 60년사를 추억할 수 있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읍 승격 60주년을 기념한 ‘노포를 찾아라’에서는 노포상점의 현판
홍천읍 승격 60주년 기념식 및 제20회 홍천읍 한마음대회가 오는 25일, 홍천읍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홍천읍 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홍천읍의 60년사를 추억할 수 있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읍 승격 60주년을 기념한 ‘노포를 찾아라’라는 행사로 선정된 노포상점의 현판 전달, 각 사회단체, 자매부대인 53포병대대, ‘다(多)가치 보육’ 어린이집 연합회, 63년생 동우회 등의 개성있는 입장식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결운2리 주민들의 난타, 합창, 희망1리 건강 댄스, 퐁당퐁당종합예술단, 지역가수의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올 여름 홍천에서 개최되는 여름 축제 일정이 확정됐다.(재)홍천문화재단(이사장 전명준)이 지난 18일, 여름 시즌 관광객 유치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추진되는 제27회 홍천찰옥수수축제는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명품 농산물로 지리적 표시등록 15호로, 매년 전국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홍천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8월1일~6일까지 6일간 전년 보다 확대, 추진할 에정이다. 이는 찰옥수수축제와 바로 연계해 여름철 휴가시즌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홍천향교(전교 안상호)가 14일, 향교 경내에서 제51회 성년의 날을 기념하는 제33회 홍천 전통 관계례식을 거행했다.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정해진 성년의 날을 하루 앞두고 일요일인 14일에 거행된 이날 행사에는 홍천 관내 대학교 1학년 및 홍천고등학교, 홍천여자고등학교, 홍천농업고등학교 등 관내 고교 3학년 학생 48명이 참가했다.홍천향교 청년유도회(회장 신상선)와 여성유도회(회장 김정숙)가 주관하는 홍천 전통 관계례식은 1991년부터 실시된 이래 올해 33회째를 맞았으며, 전통 의례를 현대에 맞게 창조적으로 잘 계승하고 있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 14일 홍천 향교에서 제51회 성년의 날을 기념해 거행된 제32회 홍천 전통 관·계례식에 참석했다.
홍천군이 주최하고 (재)홍천문화재단과 거리농경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33호 ‘홍천 겨리농경문화’ 행사가 영귀미면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청주시 구제역 발생에 따라 전국 가축 및 축산 관련 종사자, 차량 등의 일시 중지 명령이 발령돼 예정됐던 홍천겨리농경문화 시연 및 체험행사에서 전통 써레질 시연이 연기됐다.써레질 시연은 다가오는 21일, 22일 화촌면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오는 23일에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에 초청, 전통농경문화(겨리소의 써레질 시연과 밭 갈애
제72주기 쥴․쟝루이 소령 추념식이 오는 7일 홍천군 두촌면 장남리 쥴․쟝루이 공원에서 거행된다.추념식에는 신영재 군수,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권혁동 제11기동사단장을 비롯해 관내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문화원(원장 박주선)의 주관으로 엄숙하게 진행될 예정이다.쥴․쟝루이 소령은 6.25전쟁 당시 프랑스 의무대장으로 부상병과 대민 진료를 했고, 1951년 5월 8일 지뢰밭에 고립된 한국군을 구출하고 돌아오다 적군의 지뢰를 밟아 34세의 젊은 나이에 전사했다.홍천군은 1986년 한·불수교 100주년이 되던 해
600년의 전통을 이어가고있는 팔봉산 당산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하다가 4년 만에 열렸다.4일, 한국민속문화예술진흥원(대표 성미순)와 팔봉산 당산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윤행)이 주최 주관하고 (재)홍천문화재단과 홍천군, 홍천군의회, 홍천문화원이 후원하는 팔봉산 당산제에는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번영과 풍년, 주민과 방문객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한국 100대 명산으로 선정된 홍천군 서면의 팔봉산에서 600여 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팔봉산 당산제는 강릉의 단오제보다도 150여 년
물 맑고 산 깊은 홍천에서 즐기는 봄 향기 가득한 제5회 홍천산나물 축제가 지난 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홍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색적인 체험으로 펼쳐졌다.이번 행사는 홍천산채연구회 27개 농가를 비롯해 홍천산양삼협회, 임업후계자협회, 홍천군산림조합, 홍천사과연구회, 홍천축협이 참여해 산나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천 명품 농 특산물을 선보였다.축제 첫날 개막식은 꼬마기차 퍼포먼스투어 운행, 철도 포토존 설치, 홍천철도 홍보용 퍼즐배부 등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인 홍천∼용문철도 조
청정지역 홍천의 대표 봄 축제 제5회 홍천 산나물축제가 28일 개막식과 함께 3일간 의 대단원막을 올렸다.특히, 28일 열린 개막행사에는 꼬마기차 퍼포먼스 투어 운행, 철도 포토 존 설치, 홍천철도 홍보용 퍼즐 배부 등 홍천∼용문 철도 조기 착공을 위한 퍼포먼스를 통해 철도 유치 염원을 알렸다.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신영재 군수와 박영록 의장과 군의원, 전명준 문화재단 이사장 등 지역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제 성공을 지원하며 철도 퍼포먼스도 함께 했다.이번 축제에는 산나물 모종심기, 산나물 팬던트 만들기, 산나물 도시락 전시 및 산
제43회 장애인인의 날을 기념해 홍천군종합체육관에서 홍천군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특성에 알맞은 택배 왔어요, 젠가, 큰 공 굴리기, 볼풀공 던지기 등 장애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경기를 준비했다.또한,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 부대행사 및 행운권 추첨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했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도모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장애인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가해 장애인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체육활동을
홍천군이 26일, 홍천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공연을 했다.홍천청년회의소(회장 서대오), 홍천어린이집연합회(회장 한재환)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 성범죄 및 범죄예방 관련 대처 방법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제작됐다.이번 공연은 관람료 전액 홍천군청년회의소에서 지원했으며, 관내 어린이집 원아 및 보육교직원 등 49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뮤지컬 내용은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약속을 전달하는 ▲제1장 손은 번쩍! 왼쪽! 오른쪽! ▲성범죄, 납치 등 계획범죄 예방에 대한 방법을 안내하
홍천군이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재)홍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홍천산나물축제 기간 중 산나물 무료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재)홍천문화재단은 강릉 산불 피해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홍천산나물축제 기간(4월 28일~30일,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중 강릉을 방문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산나물을 제공한다.(재)홍천문화재단 이사장 전명준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본 강릉 시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하루 빨리 피해 현장 복구와 관광사업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