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상훈)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하는 강소농 경영체 강소농대전 및 코엑스 푸드위크 행사에 참가해 지역 농산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한다.‘강소농! 미래농업을 열어가는 강한 힘!’이라는 주제로 강소농(중소가족농)과 도시소비자와의 만남을 통해 강소농의 자긍심 고취와 지속성장 계기 마련을 위해 농촌진흥청 주최하는 강소농 대전에는 동충하초 생초, 건초, 홍삼순액, 더덕순액, 삼환, 더덕환, 토종다래잼 등 우수 강소농 3개 경영체가 참가한다.코엑스 푸드위크에는 횡성지역 5개 업체가
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 채용식)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오는 오는28일 오후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넌버벌퍼포먼스코미디뮤지컬 ’셰프(비밥의 새로운 이름)‘를 무료로 공연한다.횡성문화재단의 ‘문화가 있는 날’ (문화데이트 DAY. DAY. DAY.)사업으로 로 추진되는 이번 공연은 올해 마지막으로 ‘문화가 있는 날’ 을 마무리한다.뮤지컬 ‘셰프’는 2011년 초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비밥’의 새로운 이름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작품이다. 특히, 공연명 변경과 함께 음악과 안무를 수정해
‘횡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와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다.올해 네 번째로 개최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11개 업체가 참가해 총 55명 채용규모로 관리직, 생산직, 영업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상담 및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올해 횡성군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총 3회 개최하는 동안 30개의 관내 우수업
횡성군은 9개 읍·면 작은 도서관을 활용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과 독서문화 활성화 차원의 우리동네 인문학 강의를 실시한다.9개 읍·면 작은도서관 인문학 강의는 건강과 문화에 대한‘풍요로운 삶을 위한 인문학’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오는 1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읍·면별 4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주민들을 만날 계획이다.이번 인문학 강의 수강은 읍면에 거주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풍요로운 삶을 위한 강의 내용으로는 안지현 강사의‘음악을 통해 배우는 우리의 삶’과 조민기 강사의‘조선역사 스캔들, 역사를 통해
횡성군의회 변기섭의장(더불어민주당), 김영숙의원(자유한국당)이 15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 열린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국회학회, 여정포럼(여당의 정책을 연구하는 자유포럼), 국회출입기자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4차산업 혁명시대의 대한민국 혁신성장브랜드 성장동력 가치를 인정받은 각 분야의 대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변기섭 의장은 제8대 횡성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재직하면서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원활한 의회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김영숙 의원은 조례 제정을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15일,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영선)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오늘보다 더 큰 내일의 행복을 위하여’라는 슬로건 하에,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 삶의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복지관은 장애인복지 증진 및 권리 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다.이번에 개최되는 어울림 체육대회는 장애인 권리향상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체육을 향유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하에 복지관 이용 장애인과 비장애인 150여명이 함께 팀을 이뤄 체육활동과 각종 경기를 하며 즐거운
최근 가을 수확철이 끝나면서 농산부산물 소각행위로 인한 화재신고가 증가하고 있어 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가 주의를 당부했다.가을철 화재 신고로 인해 소방차 출동이 늘어나면서 소방력 낭비는 물론, 산불 등 화재의 위험성도 매우 높아지고, 또 이로 인한 농민들이 과태료 처분을 받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안흥면에 거주하는 농민 김모씨는 지난 11월 초 자신의 밭에서 농산물을 소각하면서 소방관서에 신고하지 않고 화재로 오인한 주민의 신고로 소방차가 출동해여 횡성소방서에서는 김모씨에게 과태료 20만원을 부과 했다횡성소방서에서는 횡성
횡성군보건소(소장 민선향)는 14일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음주폐해예방(절주) 사업’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리는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에서 행사에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보건복지부장관 상은 8개 시․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 상은 4개 시·군이 수여했다.횡성군보건소는 지역주민에게 음주의 위험성을 알기고 고위험음주율을 낮추기 위해 아동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서, 사업장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가상 음주 고글 체험, 음주 자가진단
한 해의 삶이 어떠했는가?’라는 각자의 물음은 12월이 아닌 11월에 미리 해 두는 것은 어떨까?횡성군이 주최하고 송호대학교가 주관하는 횡성군 평생학습 아카데미가 11월에 바쁜 생활인의 ‘쉼’을 위한 마음공부 차원에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한다.횡성군 평생학습 아카데미 초청 인사로는 비소설부문 최단기간 200만부를 돌파해 베스트셀러 신화를 가지고 있는 마음치유학교 교장 혜민 스님과 우리에게 배추머리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바 있고, 현재 조선대학교 특임교수를 맡고 있는 김병조씨를 초청 지역민들에게 가깝게 다가
연말연시를 맞아 횡성군이 활기찬 도심분위기 연출을 위해 ‘빛으로 물드는 횡성’ 아름다운 시가지 경관조성 사업을 추진한다.횡성로(만세공원 포함), 어사매로, 향교 회전교차로 등 3개 구간을 대상으로 대형트리, 수목 LED조명을 설치하는 한편 다양한 빛 조형물을 제작ㆍ설치해 포토존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이번 야간경관조명은 ‘빛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설치 구간을 기존 횡성로 단독 구간에서 명품 가로숲이 조성돼 있는 어사매로(경찰서앞~회전교차로 입구) 구간으로 확대했으며, 만세공원에 한우어벤져스 등 다양한 빛 조형물을 설치해 소소한 이벤트
횡성군은 초미세먼지 재난을 대비한 비상저감조치 2단계인 주의단계를 가정해 오는 15일 전국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실전훈련에 따라 훈련당일 행정공공기관 출입차량 2부제 시행 및 공용차량 운행 전면제한 등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미세먼지 고농도시기(12월~다음해 3월까지) 대비 차질없는 대응 준비와 유기적인 재난위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하고자 마련됐다.훈련 당일인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정·공공기관 출입차량 (환경친화적자동차 등 제외)에 대해 2부제를 시행(차량등록번호 끝자리 홀수운행)한다.또,
횡성읍(읍장 송영국)에서는 11월부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번 조사는 공동주택관리비 장기체납, 단전, 단수, 휴폐업자, 세대주 사망가구 등 15개 기관 29종 정보를 수집분석한 명단을 보건복지부로부터 통보받아 대상자 전체를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해 실질적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며, 그 외 확인되지 않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가구에 대해서는 담당공무원 외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촘촘하게 안전망을 구성해 경제적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들을 찾는데 주력발굴할
안전한 횡성군 만들기를 위해 횡성군이 전 군민 대상으로 사고피해 보상을 받는‘군민안전보험’을 확대 가입했다.군민안전보험은 군이 보험사와 직접 계약을 맺고 군민이 재난이나 사고를 당할 경우 보험약관 계약조건에 따라 보험사가 보장된 보험금을 해당 군민에게 지급하는 보험상품이다.보장항목은 ▶자연재해(열사병포함)와 폭발·화재·붕괴, 대중교통 사고 ▶강도 상해사망과 후유장애 ▶청소년 유괴·납치·인질 사고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미아 찾기 지원금 ▶성폭력범죄·상해 보상금 등 전년 대비 2개 항목을 제외하고, 3개 항목을 추가한 총 15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상훈)는 횡성 농업인 상호 간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제37회 횡성군 농업인의 날 행사’가 11일 횡성국민 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횡성군농업인학습단체협의회(대회장 지명진)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횡성농업 발전을 선도하고‘사람중심 행복도시 횡성’실현과 지역농업·농촌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 및 체험행사, 어울림 한마당 잔치와 특히, 횡성지역 우수농산물, 목공예, 농업 관련 전시 및 체험과 신형농기계 전시 등이 함께 진행됐다.식전공연
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심정지 환자와 뇌졸중 환자를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4명과 민간인 1명에게 ‘하트, 브레인 세이버(Heart, Brain Saver)’ 인증서를 전달했다.지난 7월 2일 건설현장에서 휴식 중 쓰러진 김 모(남/57)씨를 주변에 있던 동료가 목격해 바로 신고하고, 신속하게 도착한 횡성구급차는 바로 전문심장구조술과 심장에 전기충격을 시행해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현재 김 모씨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됐다.이처럼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구급현장 및 이송 중에 자발순환 등을
횡성군은 오는 14일, 다가오는 2020 대학수능을 준비하는 지역의 고3 학생들을 위해 격려하고 챙겨주고 마음을 보듬어 주는 실질적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횡성군(주민복지지원과)이 계획한 실질적 Go–3프로그램 으로는 횡성청년수련관에서 지속적으로 참여와 활동을 하는 참여위원회, 운영위원회 회원 40명으로 고3 선배들을 위한 초콜릿 세트를 직접 만들어 12일 선물(7개학교 455명)할 계획이다.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이들을 위한 컴퓨터(워드 자격증), 발레, 메이 크업, 요리체험, 캘리그라피 등의 진로교육과 교양강좌 등을 4주간
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지난 6일 횡성군청소년수련관 2층 강의실1에서 ‘횡성군자원봉사센터 SNS서포터즈 및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횡성군자원봉사센터 SNS서포터즈와 횡성군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착한사진연구소 대표 남상욱 강사를 초빙해 ‘유쾌한 스마트폰카메라 사진강의’라는 주제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했으며, 4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SNS를 활용해 지역사회 자원봉사자간의 소통 및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참여의식 확산과 지역축제 및 사각지대 등 지역사회 관심을 통한 공동체의식 강화에 기여
횡성군이 오는 12월 말까지 건설시장의 건전한 시장질서를 교란하고 국민들의 재산과 안전에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는 불법·부실 건설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국토교통부에서 통보된 자본금 또는 기술인력·시설장비 기준 미달 혐의가 있는 건설업체로부터 소명자료를 요구 및 제출 받아, 서류심사 검토하고 필요시 사업장 방문 조사를 통해 실태조사가 이루어진다.자본금 미달여부는 재무제표상의 부실자산, 겸업자산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실자본금을 산출 조사하며, 기술인력 미달여부는 4대 보험 가입, 기술자격증 사본, 근로계약서 등을 토대로
횡성군 대표 프리마켓인 ‘횡성소소마켓’의 올해 마지막 장(場)을 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횡성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진행한다.지난해부터 재단법인 횡성문화재단(이사장 채용식)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횡성소소마켓’은 올해부터는 횡성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운영하게 되면서 규모도 확대되고 참여물품도 다양해져 군민들의 더 큰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 내, 10월까지 누적 325팀의 판매자가 참여하고 2만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명실상부한 횡성군의 대표 프리마켓으로서 자리매김 했다.이번 11월 ‘횡성소소마켓’은 군민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