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락을 결정하는 투표가 끝나고 홍천실내체육관에서는 15일, 오후 6시30분부터 개표가 시작됐다.홍천관내에서 수집된 투표함은 선관위의 심사를 거쳐 개표인들에게 전달돼 현재 분류작업을 하고있다.부재자투표와 사전투표함을 시작으로 분류작업에 들어간 개표에는 홍천의 경우 국회의원 투표용지와 홍천군의회 가선거구(홍천읍, 북방면) 투표용지, 비례대표 용지 등을 따로 분류하는 손길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한편, 이번 개표는 비례정당이 많아 수작업으로 분류해 작업에 들어가 모두 끝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더불어민주당 원경환(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3일 서울에 소재한 농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와 ‘농민기본소득 추진을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서에는 원 후보가 농민기본소득제 입법화를 위한 농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와 적극 협력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농민기본소득제는 급격한 산업화와 개방화 속에서 소외되고 있는 농업‧농촌과 농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정책으로 농민기본소득 실현을 골자로 하고 있다.앞선 지난달 더불어민주당도 당 차원에서 농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와 ‘농민기본소득 추진을 위한 정책 협약’을 맺었다.이정
13일, 더불어민주당 원경환(홍․횡․영․평)국회의원 후보와 장신상 횡성군수 후보가‘동반 필승 결단식’을 갖고 총력전 결의를 다지며 필승을 다짐했다.원경환 후보 횡성사무소에서 두 후보는 “함께 승리해야 횡성발전 가속”이 있다며 팀워크 과시. 투표일까지 합동으로 선거유세를 이어가며 총력전을 쏟기로 한 것.이날 고석용 전 횡성군수는 “두 후보가 한 몸 한 뜻으로 동반자로서의 호흡을 맞춰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두 선거에서 모두 승리할 수 있도록 민주당은 사활을 걸어야 합니다”고 말했다.원경환, 장신상 후보는 지난 3월 25일 횡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및 홍천군의회의원보궐선거(가선거구 홍천읍, 북방면)에 있어 홍천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대성)는 관내 40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송한 후보자의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을 잘 읽어본 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하며, 투표하러 갈 때에는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18세 유권자 대상), 그 밖의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반드
더불어민주당 원경환 후보가 미래통합당 강원도당이 ‘공직자로서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실히 직무를 수행한 것을 총선용 스펙 쌓기’로 깎아 내리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잦은 인사이동이 문제라면 문재인 정부 들어 짧은 기간에 창원지검장에 이어 광주고검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이동한 미래통합당 유상범 후보도 총선 출마용 스펙 쌓기에 열을 올린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공직자의 인사는 자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오로지 선거에 승리하겠
유상범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이하 홍·횡·영·평)가 12일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4개 지역 관광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은 강원도 대표 관광지, 4개 지역마다 국내를 대표하는 리조트 시설이 모두 포진돼 있다.홍천 비발디파크는 연간 방문객이 2018년 기준, 약 500만명 내외 수준으로 지역경제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편이다. 이는 횡성, 영월 그리고 올림픽 유산이 있는 평창 역시 마찬가지이다.여기에 4개 지역 대표 리조트 기업에 종사하는 직원 수는 정규직,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홍천에서는 홍천군의회 가 선거구(홍천읍, 북방면)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진다.이번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와 미래통합당 방정기 후보가 공천을 받고 현재 홍천시내와 북방면을 다니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이에 홍천지역언론연합회는 국회의원과 함께 홍천 지역의 일꾼을 위한 군의원의 선출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게 생각해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의 정책과 출마의 변을 싣는다.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의 출마의 변저 이광재는 특별할 것 없는 보통 사람처럼 홍천읍 내 희망리에서 태어
4.15 총선이 5일 남은 가운데 11일 홍천, 횡성 장날을 맞아 여야 및 무소속 등 각 후보자들은 홍천과 횡성을 다니며 유세 활동을 펼쳤다.이날 유세에는 각 후보자들의 지인 또는 친척인 유명인과 연예인들이 참석해 찬조연설을 통해 지지를 호소하는 다채로운 선거전으로 진행됐다. (후보자 소개 순서는 정당순)더불어민주당 원경환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홍천우체국 앞에서 또 오후 1시에는 횡성 시계탑 앞에서 당원들과 함께 홍천, 횡성 군민들에게 표심을 호소하며 절을 올렸다. 홍천에는 행복전도사 정덕희 교수가, 횡성에서는 원주 갑 이광재
미래통합당 유상범 후보의 강원도립대 홍천 유치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원경환 후보가 부실주장을 했다며 10일, 유 후보 측이 사과를 촉구하자 원 후보는 즉각 이를 반박하는 성명을 냈다.원경환 후보는 반박 성명에서“유상범 후보의 강원도립대학교 홍천 유치 공약은 실현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로, 홍천주민들에게 실현 가능성도 없는 헛공약으로 희망만 주고 마는 공약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TV토론 당시 원경환 후보는 유 후보의 강원도립대 홍천캠퍼스 유치가 현실성 있는 공약인지를 짚었다는 것이다.강원도립대학은 지난
더불어민주당 원경환 후보 선거지원 유세장이 무소속 조일현 후보 측의 항의로 아수라장이 되는 사태가 발생됐다.지난 9일 오후 5시30분, 홍천읍 꽃뫼공원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는 중앙당 ‘라떼는 유세단(단장 원혜영 국회의원, 이화영 전 국회의원)’의 지원유세가 예정됐다.그러나 유세가 시작되자마자, 무소속 조일현 후보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이 유세장에 난입해, 원경환 후보와 원혜형 국회의원을 향해 “꺼지라” 등의 거친 욕설과 반말, 호루라기 불기, 몸싸움으로 유세장은 일순간 아수라장이 됐다.원경환 후보와 중앙당 라떼 유세단은 결국 꽃뫼공원
유상범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홍천·횡성·영월·평창)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4.15 총선에서 이슈로 떠오른 강원도립대학교 홍천캠퍼스 유치와 관련해 "원경환 후보는 강원도립대 부실주장 사과하라"고 촉구했다.홍천철도 건설 논란에 이어 강원도립대 유치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강원도립대학 홍천캠퍼스 유치는 지난 2일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토론에서 쟁점으로 부각됐다.유상범 후보에 따르면 TV토론에서 민주당 원경환 후보는 홍천캠퍼스 유치 관련해 3년 전인 2017년 통계를 기반으로 강원도립대를 부실대학으로 표현한 바 있다.유 후보
미래통합당 유상범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원경환 후보의 행보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오는 4.15 총선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서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유상범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가 ‘따라가기와 말꼬투리 잡기“ 행보를 보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원경환 후보를 정면으로 비판했다.9일 원경환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경기도 용문역에서 ‘용문~홍천 간 철도구축’ 사업에 대해 같은 당 경기 양평·여주 후보와 협약을 맺었다고 밝힌 바 있다.반면, 유상범 후보는 지난 6일 경기도가 아닌 홍천군민 앞에서 같은 당 김선교 경기 양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홍천에서는 홍천군의회 가선거구(홍천읍, 북방면)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진다.이번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후보와 미래통합당 방정기 후보가 공천을 받고 현재 홍천시내와 북방면을 다니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이에 홍천지역언론연합회는 국회의원과 함께 홍천 지역의 일꾼을 위한 군의원의 선출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게 생각해 미래통합당 방정기 후보의 정책과 출마의 변을 자료를 받아 싣는다.반면,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는 공문을 통해 정책 등 자료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아 기사
원경환 더불어민주당 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 후보가 제1공약인‘용문~홍천 철도 건설’추진을 위해 9일 민주당 최재관 양평․여주 국회의원 후보와 수도권 광역 철도망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양평 용문역에서 개최했다.이날 원 후보와 최 후보는 협약을 맺고 용문~홍천 철도 건설을 공동공약으로 발표했으며, 두 후보의 협약서에는 ▲용문~홍천 철도 건설을 공동 공약으로 선정해 상호협력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에 용문~홍천 철도 건설을 반영시키기 위해 용역실시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리고 ▲총선 직후 공동으로 실무협의회
홍천의 철도 건설과 관련한 공방이 원경환 후보와 유상범 후보 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원경환 후보는 8일 성명서를 통해 “미래통합당 유상범 후보는 용문~홍천 철도사업이 ‘꼼수 말 바꾸기 공약’이라는 원 후보의 지적에 ‘말 바꾸기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며 “증거가 명백함에도 유 후보는 반박자료를 통해 이같이 억지 주장을 펴고 있다”고 비난했다.“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고,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라며 유 후보의 반박을 폄하한 것이다.지난 7일 유상범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원 후보의 말 바꾸기 지적에 대해 “
4.15 선거를 앞두고 홍천 청소년들이 지난 3일 홍천지역 군의원 보궐선거 후보들을 직접 만나‘청소년 정책 제안 및 청소년 관련 공약’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사장 석도익)청소년자치동아리인‘청바지(청소년이 바꾸는 지역사회)’가 진행한 이번 후보자와의 만남은 청소년들에 대한 후보자들의 관심과 정책을 묻는 형식으로 진행됐다.홍천군의원 가 선거구(홍천읍, 북방면)에 출마한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와 미래통합당 방정기 후보로 이들은 청소년들의 질문에 답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청바지는 그동안 지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의 선거인수는 13만7734(3월 27일 기준)명으로 집계됐다. 4개 지역의 총 인구수는 19만5846명으로 나타났다.비례투표인수는 이보다 4만2442명이 많은 18만0176명으로 지역구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인수가 차이나는 이유는 관할 선거구역에 거주한지 3개월 미만인 재외국민이나 국외부재자 신고를 한 재외국민은 비례대표선거권만 갖게 되기 때문이다.지역별로 살펴보면 홍천은 인구수 6만8654명에 선거인수는 6만0624명이며, 비례투표인수는 6만6032명으
유상범 미래통합당 후보(홍천.횡성.영월.평창)는 ‘홍천-용문 간 철도’ 구축 공약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원경환 후보가 제기한 ‘말 바꾸기’ 논란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서면서, 향후 철도문제를 둘러싼 두 후보간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되고 있다.원경환 후보는 7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횡성-홍천-춘천 내륙종단 철도를 주장한 유상범 후보가 표를 의식해 용문~홍천 철도로 말 바꾸기를 했다”며 ‘홍천군민에게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이에 유상범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홍천-용문 간 철도 구축에 대한 기본적인 뜻은 홍천군민과 함께 하고 있
홍천의 철도건설을 놓고 홍천‧횡성‧영월‧평창지역의 총선 후보자들 간 공방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원경환 후보는 미래통합당 유상범 후보가 ‘1호 공약 말바꾸기’와 함께 꼼수공약을 발표했다며 비판하고 나섰다.7일, 원경환 후보는 홍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상범 미래통합당 후보가 홍천지역 철도 공약을 놓고 오락가락하고 말 바꾸기를 하고 있다”며 비판하고 “홍천 군민에게 공개사과 할 것”을 촉구했다.원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유 후보는 지난 6일 홍천군번영회를 방문해 3차례의 총선 후보자 초청 TV토론회를 통
미래통합당(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유상범 후보와 여주.양평선거구 김선교 후보는 지난 6일 오후 4시 홍천군 남면 농협 2층에서 양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문 홍천 철도 유치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합의하고 협약식을 맺었다.협약식에 앞서 홍천군 번영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유상범 후보는 30년 홍천군민들의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철도가 반드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춘천, 홍천, 횡성, 원주 간 내륙 순환철도’가 함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는 홍천군번영회가 용문~홍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