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일하는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도와 홍천군이 각각 5만 원씩을 매칭해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의 2배의 목돈(720만 원)과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도내 총모집인원은 300명이고,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중 홍천군에 거주하며 도내 소재 사업장에서 근로하거나 창업 중인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홍천군유통사업단은 지난 11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올해 홍천군 농협 유통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홍천군 내 7개 지역농협, 홍천축산농협, 홍천군산림조합, 강원인삼농협의 유통 담당자와 홍천군청 농·임·축산물 유통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 농·특산물 유통에 대한 효율적인 방향을 논의했다.
홍천군유통사업단은 11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농협 유통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홍천군 내 7개 지역농협, 홍천축산농협, 홍천군산림조합, 강원인삼농협의 유통 담당자와 홍천군청 농·임·축산물 유통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홍천 농·특산물 유통에 대한 효율적인 방향을 논의됐다.또한, 홍천군유통사업단은 올해 사업계획을 소개하고, 각 농협의 유통 담당자들의 실질적인 견해를 수렴할 계획이다.김완수 경제진흥국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관내에서 대표적으로 농특산물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농협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반영하는 등
홍천군이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추진한다.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홍천군 전입 5년 이내의 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 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농촌정착을 위한 핵심기술과정을 담고 있다.교육과정은 치유농업, 농업법률, 내 집 짓기, 작목별 기초재배기술, 현장견학 등 영농경험이 부족한 초보 귀농인에게 실제 농촌 정착에 필요한 현실적인 내용과 함께 교육생들 간의 정보 공유 및 소통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추가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홍천군이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농가들을 대상으로 올해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지난해에 처음 시작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홍천군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가 경영비 절감 및 농업경영 안정화와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홍천군은 올해에도 도내 최대 규모인 총 사업비 약 300억원을 투자해 농가들의 부담을 덜고 농자재를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또한, 작년에 이루어진 조사 결과에 따라서 올해에는 유기질 비료와 종자류 등 농가가 선호하는 품목을 추가로
홍천군이 '2023년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마지막 대상자 모집을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홍천군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취업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장려해 고용 안정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업체 포함)에 정규직으로 채용(전환)된 만18~39세 청년 근로자로, 신청 시 홍천군에 주민등록이 돼있어야 한다.이번 접수는 지난해 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마지막 모집이고, 이후 올해 입사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올해 농업 신기술 시범사업에 참여할 농업인, 단체, 마을을 신청받는다.올해에는 농업 신기술 확산을 통한 홍천농업 경쟁력 제고, 농촌자원의 소득화, 농업인 현장 애로 사항의 신속한 해결을 목표로 국·도·군비 등 7,294백만원을 투입한다.주요 시범사업은 밥쌀용 고품질 신품종 생산 및 확대 보급 시범 등 작물환경 분야 14개 사업, 과수·원예·특작·산채 분야 36개 사업, 축산분야 6개 사업, 치유, 가공 분야 9개 사업, 귀농 귀촌 분야 3개 사업 등 모두 68개 사업이다.신
홍천군이 오는 4일 산채, 오이 과정을 시작으로 19일까지 25회에 걸쳐 지역 농업인 1350명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실시한다.본 교육은 새롭게 달라지는 군정 및 농정시책의 신속 확산과 작목별 새로운 농업기술 및 유통 정보 제공으로 농업인들이 새해 영농계획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시행된다.교육은 복숭아, 사과, 산채 등 홍천군 전략작목을 중심으로 영농기술 19 과정, 농촌자원 1과정 총 20과정이 진행되며, 지난헤 현장에서 문제 됐던 부분에 대한 분석과 대응관리 기술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게 된다.특히 이번 교
홍천군이 올해 처음 시행한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사업에서는 도내에서 최대 규모인 총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관내 총 7560농가가 농사에 필요한 품목을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특히, 농가들의 지원 대상을 경작면적 1000㎡ 이상의 농경지를 경작 중인 농업경영체 경영주나 경영주 외의 농업인으로 선정해 보다 많은 농가들에게 혜택을 줬다.이번 사업에 대해 홍천군 농가들은 "다른 보조사업에서 받지 못한 도움을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얻을 수 있어 기쁘다"며, "경영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어 농사에
홍천군이 농촌체험마을들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농촌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국에 약 4300여 개소, 11만 아동들을 관리하고 있는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시군구 연합회장 30여 명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홍천군 화촌면 홍천동키마을, 서면 무궁화마을, 서석면 용오름마을, 두촌면 바회마을, 남면 태극마을을 방문하고 홍보 사전 답사를 실시했다.이번 사전 답사에서는 비누 만들기 및 김장담그기, 고추장 만들기, 쑥 개떡 만들기 등에 체험을 통해 홍천군 농촌체험마을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이를 통해 전
이규설 화계초등학교총동문회장(홍천군번영회장)은 27일, 화계초등학교(교장 김동성)를 방문해 졸업생 15명에게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홍천군이 청년들의 인구 유출을 막고, 정착하고 싶은 홍천군으로 거듭나고자 종합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올해 1월, 홍천군 청년 기본조례를 바탕으로 홍천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해 다양한 분야 청년들의 의견 청취를 통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최근 홍천군 청년정책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완료하고, 청년이 일하고, 머물고, 소통할 수 있는 홍천을 목표로 분야별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우선, 올해 처음으로 홍천형 청년수당인 ‘홍천군 청년주인수당’을 도입해 실행에 옮기면서 청년들의
(주)금강고속노동조합(위원장 이재열)은 22일, 홍천군번영회에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재열 위원장은 (사)홍천군번영회 이사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강원영서건설기계검사소가 원주시에서 홍천군 북방면으로 이전했다.검사소 이전과 함께, 10여 명의 근무자들 역시 홍천으로 이주할 예정이며, 연간 1000여 명의 고객이 홍천을 방문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강원영서건설기계검사소는 춘천시, 원주시, 홍천군, 영월군, 횡성군, 화천군과 충북 제천시, 단양군, 경기도 여주시, 양평군, 가평군, 이천시 등 3개 도와 12개 시군의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 등 도로용 건설기계의 입고검사와 건설기계 출장검사 온라인 접수 등을 실시한다.이
(사)중소기업융합 홍천융합회(회장 이규성)가 코로나 경제위축 극복 릴레이 챌린지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1사(社)2사(社)100인(人)모셔오기 프로그램이 큰 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이번 1사(社)2사(社)100인((人)모셔오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6일,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강원영서건설기계검사소가 원주시에서 홍천군 북방면 송학정로 (주)홍천중공업으로 이전 개소했다.홍천군으로 이전한 강원영서건설기계검사소는 원주시·횡성군·영월군·홍천군·춘천시·화천군과 충북 제천시·단양군, 경기도 여주시·양평군·가평군·이천시
홍천 늘푸름 한우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개최한 ‘제26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전국 2위 국무총리상과 전국 4위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전국 282개 농가 및 12개 단체에서 출품된 268두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전국 최고의 한우로 인정받는 동시에 관내에서 홍천군 두 농가만 수상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한우능력평가대회는 출품축의 도체중, 등지방 두께, 근내 지방도, 육량지수 등 육량과 육질 등을 평가해 국내 최고의 한우를 선발하는 대회로 한우 농가에는 사기 진작을,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홍천군이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의 명칭을 군민들이 알기 쉽도록 정비한다.홍천군은 현재까지 혼용되던 창업공작소와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의 명칭을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로 통일해 센터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이번 명칭 정비는 센터의 명칭을 통일화함으로써 군민들에게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해 명확하게 알리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홍천군은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전문적인 창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홍천군과 홍천군
홍천군 북방면의 온천 관광지 시행사인 ㈜올앤비(회장 안재만)가 15일, ‘제19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도시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2016년 설립된 올앤비는 건설 및 호텔(리조트) 건설 전문 회사로, 현재 홍천군 북방면 소매곡리 소재 홍천온천 관광지 개발 시행사로 선정돼 관광지 내 생활형 숙박시설 공사(증측)를 추진하고 있다.국내 유일의 강변에 위치한 홍천온천은 알칼리성의 탄산수소 나트륨이 함유돼 피로 해소와 신경통, 류마티스, 위산과다, 피부 상처 회복촉진과 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올앤비는 천혜의 자
제5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 대상에서 도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홍천군 국제스틸(대표 노정협)과 비피도(대표 박명수)가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날 제5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 대상 시상식은 1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됐으며, 우수상을 수상한 홍천군 기업 국제스틸과 비피도는 고용 환경개선지원금(우수 4천만 원)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홍천군과 홍천군 공인중개사협회(회장 이청용)는 관내 주택을 거래하는 일부 저소득층 등 사회적 응원이 필요한 이웃에 대해 내년부터 부동산 중개보수 50%를 감면하는 사업을 시행한다.홍천군과 홍천군 공인중개사협회는 15일 부동산 중개보수 감면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이같이 밝혔다.홍천군 '부동산(주택)중개보수 감면사업'은 관내 등록된 부동산중개업소 106개소 중 자율적으로 개보수 감면을 희망하는 업소 59개소가 참여해, 내년부터 2년간 시행하는 사업으로 감면 요건은 1억 원 미만의 주택 매매 및 전세, 5천만 원 미만 월세 임대차 계약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