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2년 이상 미흡 판정을 받았다.행정안전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적을 평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를 지난 1월 9일 국무회의에서 공개했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올해에는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평가 내용은 사전적 정보공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및 운영의 총 4개 분야 12개 지표로 실시됐으며, 각 기관 유형
홍천군이 농촌지역 도로망 확충사업으로, 주민 불편해소 등 정주여건을 개선했다.군에 따르면 21년 4월부터 통행이 불편하고 협소한 농촌지역 농어촌도로인 문도선 등 3개 노선에 119억 원을 투자해, 4.4㎞의 농어촌도로를 준공했다.농어촌도로정비 사업은 농촌지역 인구 고령화와 귀농귀촌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도로망 확충 및 안전한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농산물 생산유통 원활, 농촌지역 생활환경개선과 도로교통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에게는 매우 절실하고 호응도가 높은 사업이다.이에 따라 군은 농촌지역 도로망
홍천군이 가축전염병 예찰 및 진료와 질병검사를 위해 지역 내 수의사 및 방역사 등 6명을 ’공수의사 및 방역사‘로 위촉했다.공수의 위촉은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럼피스킨 등의 지역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다.이번에 위촉된 공수의사는 1년간 축산 농가를 순찰하면서 구제역,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브루셀라병, 럼피스킨 등 가축 전염병 예찰 활동은 물론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소 브루셀라, 결핵병 검사 시료 채취 등 방역에 필요한 업무를 연중 수행하게 된다.방역사
홍천군이 농촌 노동력 부족과 농업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를 50% 감면 혜택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한다.이에 따라,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지역 내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권역별 임대사업소에서 보유중인 전 기종(80종 1131대)을 감면된 사용료로 이용할 수 있다.홍천군은 2020년 4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농기계 임대료 50%감면을 한시적으로 시행해 이 기간 동안 11785농가가 39921대의 농기계를 임대했다.임대료 감면 규모는 1103517천원으로 경제적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확인 됐다.문명선 소
홍천군이 2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4년 갑진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참배는 새해를 맞아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올 한해 홍천군의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충혼탑 참배 후 9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사업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행사를 갖고 새해를 맞아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신영재 군수는 “갑진년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바라는 꿈과 소망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홍천군이 발전되고 살기 좋은
홍천군 신영재 군수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신 군수는 신년사에서 “2024년은 경제활력, 복지증진, 농촌활력, 인재육성, 문화․관광 진흥, 정주여건 확충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을 실현해 홍천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군의 군정목표인‘6+1’프로젝트의 실현을 위해 역점시책과 주요사업을 보다 더 꼼꼼히 준비하고 힘차게 추진해 군민여러분께 약속한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 으뜸도시 홍천』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신영재 군수의
홍천군이 2022년에 이어 2023년 최종 예산을 1조 11억원으로 확정, 2년 연속 예산 1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도 최종예산 1조 16억원보다 5억원 감소한 규모이지만 지방교부세 감소 등의 세입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년 연속 1조원을 달성한 것은 신영재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등이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 강원도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펼친 결과이다.2023년 3회 추경예산 이후 추가 확보한 사업으로는 ▲홍천군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조성 4억원 ▲남면 신대리 하은천 제방정
홍천군이 29일, 4급이하 158명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했다.내년 1월2일자 인사발령에는 심금화 읍장이 건설안전국장으로 승진했다.
홍천군이 도내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조직운영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표창은 서울시를 포함한 7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조직운영 우수 사례로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홍천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특히, 이번 성과는 홍천군이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농촌인력지원팀을 신설해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맞춤형 행정수요를 제공하는 등 농촌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신영재 군수는 “공정한 인사운영과 조직관리를 통해 계속해서 성과를 창출할 계
홍천군이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하는 주민참여예산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지난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교육’분야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이번 23년 주민참여예산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는 125개 자치단체가 참여해 경합을 벌였으며, 종합상은 74개 자치단체 중 최우수 4곳, 우수 6곳이 선정됐다. 특별상은 51개 자치단체 중 어린이, 청소년, 청년 분야 1개, 교육 분야 1개(홍천군), 홍보 1개, 생활안전 1개 자치단체에 수여됐다.홍천군은 올해 주민참여예산 기구를 대상으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6회 교육을 진행했고,
홍천군이 2023년 지방재정분석(FY 2022)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매년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을 분석하여 우수단체에는 인센티브를, 부진단체에는 원인분석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시·군을 인구와 재정여건에 따라 유형Ⅰ~Ⅳ로 나누어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홍천군은 군-Ⅱ(20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종합등급 ‘가’ 등급으로 평가받았다.특히, 효율성 부문에서 ‘가’ 등급으로 평가받으며 세입과 세출의 효율적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또 ‘우수단체’
강원특별자치도가 21일,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지원협의체 발족식 및 포럼’이 강원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발족식에 신영재 군수가 참석해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범도민협의체 발족식 및 포럼에 함께 했다.
홍천군이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질의응답, 현지실사를 거쳐 선정했다홍천군은 ‘청소년들의 꿈이 활짝 피어나는 홍천’을 이라는 비전으로 청소년활동 활성화 및 역량 강화, 청소년복지 및 보호지원체계 강화, 지역특화사업 등 정책사업 3개 분야와 세부사업을 다양하고 내실 있게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날 정부 포상 전수식에는 홍천군을 비롯한 17개
홍천군 남면과 인천 남동구 구월1동은 지난 18일,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각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남궁 은 남면장과 박은경 구월1동장, 남면 이장협의회 임원 및 구월1동 주민자치회장, 각 기관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도시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 관광, 행정, 농어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를 추진하고 상호지역 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남궁 은 남면장은 “이번 자매결연
홍천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이 성공적인 정착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지난해에 54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농가를 도왔는데, 이탈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올해는 지난해보다 381명이 늘어난 926명이 도입되어 395농가에서 일손을 도왔는데, 이는 전국 최다 규모임에도 단 2명의 이탈자만 발생했다. 이탈률로 따진다면 0.2%로 전국 지자체에 비해 상당이 낮은 것으로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홍천군은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홍천군에서도 농가의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선도적
홍천군이 올해 처음 ‘홍천군 청년주인수당’을 도입함으로써 맞춤형 청년 정책을 본격 추진했다.청년주인수당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청년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대도시와의 임금 격차에서 오는 부담을 줄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청년 지원 정책이다.군에서는 올해 8월 청년 200명을 선정, 월 20만원씩 24개월간 최대 480만원을 홍천사랑카드로 지급하는 홍천형 청년수당인 ‘홍천군 청년주인수당’을 도입해 실행에 옮겼다.분기별로 지급하는 홍천군 청년주인수당은 지난 10월 1차 지원금이 지급되었으며, 12월 내
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용근)는 지난 8일 K컨벤션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관계기관, 단체장,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자원봉사자대회에서는 유공자 표창 및 포상이 수여됐으며, 이병길 님이 정부 포장을, 사단법인 이웃단체에서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이 영예로운 상을 받았다.신영재 군수는 “올해 모든 분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일 년 동안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순항하고 있다.올해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사전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이 됐다.연말 기획재정부의 심의를 통과하면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홍천군은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유치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며 조기 착공이라는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민선8기 신영재 군수는 작년 7월 1일 취임 이후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위한 적
홍천군은 지난 7일, 춘천시 이상원미술관에서 데이터기반행정실무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행정 운영을 강화하고 미래 유망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Chat GPT의 기본원리와 실제 사례연구를 통한 이론학습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실질적인 적용 방법을 학습했다.또한 지난달 20일부터 약 2주간 실시한 데이터 활용역량진단 결과 보고를 통해 기관의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능력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
홍천군이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인 가구 및 고령화 시대 반려 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펫팸족 ( pet + family ) 과 가족형, 반려견 동반형 캠핑족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도입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특색있는 관광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총사업비 7억 7천만 원을 들여 반려동물을 위한 운동장과 놀이터를 조성한다.반려동물 놀이터는 2025년 5월에 개장할 예정이며 반려동물을 위한 운동장과 놀이터를 조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산책로, 운동장, 수영장,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