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우수한 자연·역사·문화자원 등을 고려한 대표 경관 자원을 설정하여 이에 대한 미래상과 지속적이고 명시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자 2035 홍천군 경관계획 수립을 진행한다.홍천군愛 머무르고 싶은, 홍천군愛 살고 싶은 ‘푸른 자연을 품은’ 홍천愛 살어리랏다라는 경관계획 디자인 컨셉을 도출해 홍천강에 특화된 친수공간형, 원도심을 따라 형성되는 구석구석 문화관광 거점, 홍천군만의 색을 담은 공공 공간・시설물 정비로 머무르고 살고 싶은 매력적인 경관형성 계획을 목표로 하고 있다.중점 경관과제는 ▲현황을 고려한 지속적 경관관리기반 구
홍천군이 똑똑한 홍천형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10일 ‘홍천군 스마트도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정부의 스마트도시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군에 특화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용역 완료시 강원도 군 단위 최초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게 된다.용역을 통해 도시 문제점을 분석하고 관련 이해관계자의 수요와 욕구를 파악, 향후 5개년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게 된다.용역은 대영유비텍(주)가 맡아 오는 4월 26일까지 진행한다.중점 과제는 ▲홍천군 스마트도
홍천군의 대표 원도심인 신장대리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군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177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67억원, 기금 10억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투입, 신장대리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어린이, 청소년,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시민들이 원도심 내 머무를 수 있는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인 그린어울림센터(신장대리 43-1번지 일원)와 건강놀이터(신장대리 68-11번지)의 건축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다.이후 생활문화 재생, 특화상권 재생, 녹색주거 재생의
한신대학교 사회혁신경영대학원 석사생 2명이 지난 10일,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국내 인턴실습을 시작했다.향후 인턴생들은 홍천군도시재생센터의 감독 하에 홍천에 최소 1주일에서 최대 2주간 체류하며 홍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인턴십 과정은 2020년 9월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한신대학교 사회혁신경영대학원 간 상생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진행되는 첫 협업 사례다.대학원 측은 석사생들에게 숙식비와 실습비를 지원함으로써 도시재생 현장에서의 실전 연구수행 기회를 제공하고,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
홍천군이 청정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도시디자인을 통해 ‘건강놀이터 홍천’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살기 좋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우선 군(郡) 단위 최초로 올해 8월 국토교통부와 공동 개최하는 제7회 도시재생한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 홍천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린다는 계획이다.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도시재생한마당 행사는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와 연계해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전국 도시재생 뉴딜사업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도시재생 주체 간
강원도와 홍천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한마당 차기 개최지로 선정, 내년 8월 중 홍천읍 토리숲 도시산림공원을 비롯한 홍천 강변 일대에서 개최된다.도시재생 한마당 행사는 국가 도시재생 정책의 비전과 지역 도시재생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 관심도 고취 및 참여를 독려하는 행사다.올해는 충청북도 청주시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홍천군은 차기 개최지로서 도시재생 홍보 영상 상영, 사업 추진 사례 전시, 2022년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 소개의 내용을 담은 홍보부스를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진리 일원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마을연구원 양성과정의‘주민 작품 전시회’를 금주 21~23일까지 진리와 희망 탐구연구소에서 개최한다.전시회는 마을연구원 양성과정 교육의 주민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들로 어반스케치, 캘리그라피, 원예, 화훼, 한지 등 만들기로 총 5개의 작품들이 전시된다.진리 일원 주민 주도의 역사, 문화 자원을 연계한 문화상품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의 프로그램이며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이 수업 내용을 토대로 진리의 오래된 골목길과 주변 환경을 직접 디자인하며 도시재생의 효과를
홍천군 홍천읍 갈마곡리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군은 앞서 지난 10월 13일 국토교통부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노후주거지의 점단위 주거재생 동력확보와 주민 커뮤니티 거점 구축 및 지역 자원과 연계한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삶과 문화를 잇는 갈마곡 새로고침’이라는 주제로 사업을 신청했다.사업은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돼, 사업비 3억 9400만원으로 국비와 군비가 각각 50%씩 투입된다.도시재생예비사업은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어 추진하는 주민참여사업으로 주민의 참여 경험을 토대로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들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무박 2일로 진행된 ‘강원도 스마트시티 온라인 해커톤 대회’에 참가해 13개의 팀 중 장려상(3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강원도 스마트시티 온라인 해커톤 대회는 강원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기선정(23곳) 지역을 대상으로 스마트 솔루션(Smart Solution)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회로, Zoom을 활용한 비대면·무제한 토론 형식으로 실시됐다.대회에 참여 대상은 전국 만 16세 이상 국민 누구나이며, 세부주제는 교통, 보건·복지, 환경·에너지, 방범·방재, 문화·관광,
홍천군은 나루터 마을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오래된 진리(眞理)발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오래된 진리 발굴 사업은 잊혀져가는 주민들의 옛 기억과 빛바랜 사진들을 토대로 마을의 옛 풍경과 음식,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문화를 담은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옛 사진·옛 이야기 주민 공모전」과 주민 인터뷰를 통해 발굴된 마을 생활사를 담아 나루터 마을 이야기 책을 발간할 예정이다.책의 구성은 역사가 흐르는 곳, 흥이 넘치는 곳, 사랑이 꽃 피는 곳, 삶이 녹아 있는 곳, 추억이
‘희망마을공정여행사 육성과정’수료식이 지난 8일 희망여행in플랫폼’에서 개최됐다.이번 교육과정은 희망리 일원 국토부 도시재생예비사업‘홍천여행의 시작! 희망리 주민이 만드는 여행플랫폼’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주민 주도의 마을공정여행사 설립을 위한 주민역량을 강화해 나가고자 10월과 11월, 희망리 및 홍천군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5일간 진행됐다.주민수강생은 교육기간 마을여행 및 마을여행 플랫폼에 관한 다양한 전문 강의를 수강했으며 관련 마을여행 사례지를 방문해 현지 주민활동가들을 만나 보기도 했다.마지막 6주차 교
‘제7회 2022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 개최지에 홍천군이 선정됐다.도시재생 한마당은 국가 도시재생 정책의 비전과 지역 도시재생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 관심도 고취 및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2018년 대구광역시, 2019년 전라남도 순천시가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충청북도 청주시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동안 개최될 예정이다.홍천군은 이번 행사에서 차기 개최지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홍보부스는 홍천군 도시재생 홍보 영상 상영과 홍천군 도
겨울을 맞아 홍천군이 ‘내 집 앞, 내 점포 앞, 우리 마을 눈치우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지난 2007년 군이 제정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에 대한 군민들의 숙지와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조례는 인도 및 건축물 주변에 내린 눈에 대해 건축물 소유자와 점유자가 치울 것을 명문화 하고 있다.눈이 그친 때로부터 주간은 4시간 이내, 야간에 내린 눈은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치워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또 도로상의 눈이나 얼음은 개인 소유의 장비를 이용해 보행자나 차량의 안전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도로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진리 일원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삶과 문화를 재조명하는 ‘나루터 마을 이야기 아카이브 전시회’를 개최한다.아카이브 전시회는 이달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리탐구 마을연구소(희망로44-11)에서 진행되며, 구술(口述)이 서말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마을상품(6종)과 옛 사진, 일러스트, 영상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구술이 서말 프로젝트는 잊혀져가는 주민들의 옛 기억과 빛바랜 사진들을 토대로 그 시대의 풍경과 음식, 삶의 이야기를 기록화하기 위해 주민 50여명을 인터뷰하며 진행됐다.발굴된 이야기
’넓은 홍천 큰 도시재생대학’ 입학식이 8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홍천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7일까지 6주간 매주 월·금요일 진행된다.한편, 이날 입학식에는 허필홍 군수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홍천군과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군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사업 참여에 동기부여를 하고자 추진하는 ‘넓은 홍천, 큰 도시재생대학’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홍천군은 2019년 하반기 제1회 도시재생대학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신장대리일원 마을재생학교(주민협의체 씨앗과정)을 운영했으며, 올해에는 제2회 도시재생대학인 을 개최한다.교육과정은 오는 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 17일 수료식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14회 차로 구성돼 있다.전반부 4차에 거친 ‘도시
홍천군과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회장 김임용)는 29일, LPG 소형저장탱크 공급시설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군은 최대 200만원의 소형저장탱크 설치비를 지원하게 되며, 중앙회는 LPG 소형저장탱크 공급시설 지원 사업 설치 전반에 대한 업무를 위탁받아 시공업체와 가스공급자 선정 등의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LPG 소형저장탱크 공급시설 지원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0.25t의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 도시가스만큼 안전하고 저렴한 LP가스를 공급하는 사업이다.군은 1억원의 예산을 투입, 50가구
홍천군이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2관왕을 달성했다.군은 국토교통부, 경상남도, 창원시,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등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 공공부문 대상과 사례공유 발표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홍천군은 올해 홍천읍 갈마곡리 도시재생 인정사업, 신장대리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에 이어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2관왕을 수상하며 홍천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홍천군은 타지자체에 비해 늦게 도시재생을 시작했지만 도시재생전담조직 확충 및 홍천군 도시재생지원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희망리 도시재생예비사업 『홍천여행의 시작! 희망리 주민이 만드는 여행플랫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희망마을공정여행사 육성과정’이 희망리 거점공간(주소:희망리360-1)‘희망여행in플랫폼’에서 20일 개강식을 가졌다.사업대상지 내 희망리 주민을 우선 선발한 결과 21명이 지원하였고, 대부분 희망리 주민협의체 회원 및 사업에 관심 있는 홍천 주민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주민 주도의 마을공정여행사 설립을 위한 주민역량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 본 교육과정은 지난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6주간
홍천읍 신장대리 일원이 활력 넘치는 녹색문화의 장(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홍천군에 따르면 홍천읍 신장대리 일원이 국토교통부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근린형 공모’에 선정, 국비 100억원 등 총사업비 177억원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군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지방비 67억원, 기금 10억원 등 총 177억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생활문화 재생, 특화상권 재생, 녹색주거 재생의 3대 전략으로 「건강한 녹색문화의 장(場), 신장대리」라는 비전의 차별화된 세부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