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치러지는 제23대 홍천군체육회 회장 선거가 12일, 등록을 마감하고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9일 간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등록을 마친 송인후 후보와 신은섭 후보가 출격하면서 2파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는 박상록 체육회장의 불출마로 인해 두 후보 간 선거전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다음은 기호순으로 후보자를 소개한다.‘새로운 도전, 변화하는 홍천체육’을 앞세운 기호 1번 송인후 후보(67세)는 ㈜청일 대표이사로 영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홍천군유도회장과 (전)홍천군체육회 감사를 역임했다.“반드시 (공약)이루어
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은 9일, 제14회 홍천군 장애인탁구대회를 개최했다.총 30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상급(잣나무부), 중급(까치부), 초급(진달래부)으로 구분해 탁구 경기가 진행됐다.대회 중간 ‘관장님을 이겨라’와 ‘탁구 강사님과의 친선게임’, ‘행운권추첨’ 등 이벤트 게임을 진행해 선수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탁구대회 선수들은 대회 참여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대회 담당자인 사회재활과 김대년 과장은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한 선수분들과 열심히 응원해준 응원
홍천군유도회 제4·5대 이·취임(이임회장 박태원·취임회장 김영권)식 및 홍천군유도회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3일, 홍천 크리스탈컨벤션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회 의장, 박상록 체육회장, 이규설 번영회장, 김주영 용인대 교수, 명지대 김민준 교수, 강원도 각 시·군 유도회 등 홍천 체육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홍천군유도회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홍천 유도 저변화와 확대를 위해 80여 명의 지역주민과 학생회원이 활발하게 참여하는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 운영과 올해 제11회 홍천군민생활체육유도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이사장 박태원) 남자 중등부가 단체전 3위를 차지하는 등 10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제23회 강원도회장기 유도대회가 지난 24~27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1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강원도 권역의 약 700여명의 엘리트선수와 생활체육인이 참여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선발전 겸으로 치러졌다.이 대회에서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은 지난해 6월 처음 운영을 시작한 후 1년 반 만에 이뤄진 성과라 선수들과 유도인들을 놀라게 했다.(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 입상자는 ◆유치부 2위 서준우 ◆남자초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에서는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12월6일까지 청소년 체험형 스키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청소년 체험형 스키캠프는 겨울 스포츠로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스키캠프를 통해 체력향상과 건강한 심신의 균형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준비하고 있다.올해 청소년 체험형 스키캠프는 총2회(1차 12.12~13, 2차 12.15~16)에 걸쳐 춘천 엘리시안 강촌스키장에서 진행된다.모집인원은 매회 25명씩 총50명을 모집하며 홍천관내에 거주하는 초,중고 청소년(10세~19세)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또한 코
오는 12월 22일 실시하는 제2대 홍천군 체육회장 선거에 박상록 회장이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상록 회장은 22일, 체육회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홍천체육발전을 위해 새로운 회장의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체육회를 더욱 발전시킬 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불출마를 결심했다”며 “언제라도 내 도움이 필요하면 미력이나마 체육회를 위해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도와 주겠다. 그리고 차기회장은 체육만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체육회가 반목하고 갈등없이 잘 이끌어 나갔으면 한다”면서 불출마 의사를 분명히 했다.2020년 1월, 홍천 체육인들의 투
홍천군유도회, 강원도유도회, 대한유도회의 승단 심의를 통과한 12명의 첫 승단 단증 수여식이 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이사장 박태원)은 2021년 3월 대한체육회의 신규사업인 ‘학교연계형스포츠클럽’에 선정, 6월부터 전문지도자를 통한 본격 운영을 시작해 현재 70여명의 주민과 학생 등이 활동하는 스포츠클럽으로 활발히 운영되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고 있다.홍천군체육회 산하 39개 가맹단체 종목 중 홍천군 최초의 대한체육회 기금으로 운영되는 스포츠클럽으로 지역주민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문지도자 공개
홍천군국민체육센터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실시한 우수공공체육시설 종합평가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강원도 내 50개 이상의 각종 공공문화체육시설 중 2020년 유일하게 흑자를 냈던 홍천군국민체육센터는 2021년 시설평가에 대해 강원권역에서 유일하게 서류심사를 통과했다.그리고 지난 3일 올림픽공원 내 SPORTS 360에서 진행된 2차 발표심사에서 최종적으로 우수시설로 선정됐다.이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된 가운데에서도 휴관 없이 꾸준히 개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각종 대회를 유치하는 등 지역주민의 여가활동과 건
홍천F.C U-15 중등 축구팀이 강원권역(9개팀 참가) 주말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2021년 축구팀 창단 2년 만에 왕중왕전 출전 자격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번 대회에서 홍천F.C U-15는 10승 2무 4패로 승점(32점)을 기록해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인 강릉중학교 축구부를 따돌리고 준우승을 확정했다.또한, 공격수 최병주(화촌중 3학년) 선수의 경우 16경기에서 21골을 기록하면서 득점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우수선수에는 주장인 고세민(홍천중 3학년) 선수가 GK상에는 김남현(홍천중 3학년) 선수가 수상했다.특히, 이
대한민국 대표 고교 유도선수단(단장 박승용·강원도유도회장, 총감독 박태원·홍천유도스포츠클럽 이사장)이 전 세계 고교선수들과 각 체급별 경기를 펼쳐 금 2명, 은 8명, 동 2명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호주 퍼스의 골드 네트볼 센터에서 개최된 오세아니아컵 유·청소년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국제경기인 만큼 긴장도 마다않고 세계의 또래 선수들을 예선전부터 한판승과 절반으로 준결승과 결승전까지 다수가 선전하는 등 임원들을 계속 환호케 해 한국 유도의 위상을 떨쳤다.박승용 강원도유도회장과 총감독인 박태원 홍천유도스포츠클
홍천군이 ‘태권도 품새 그랜드슬램’ 강완진 선수를 영입, 신영재 군수가 지난달 31일, 군청에서 강완진 선수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강완진 선수(만23세)는 경희대학교에서 태권도를 전공했고,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 세계선수권, 유니버시아드 등 각종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이론과 실력을 두루 겸비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강 선수의 영입으로 홍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15회 강원도 공무원 친선 탁구대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대회는 강원도가 주최, 홍천군이 주관했으며, 강원도 및 18개 시·군 공무원이 참가했다.
홍천에서 유도 및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박태원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 이사장이 호주 퍼스에서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되는 오세아니아컵 유·청소년대회(Oceania Cup Cadet & Junior)에 대한민국 대표 유도선수단 총감독으로 27일 출국한다.이번 오세아니아컵 유·청소년대회에는 박승용 강원도유도회장을 단장으로, 전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고교선수를 선발해 남자 6명과 여자 7명 등 총 13명의 고교선수가 세계유도인과 한판을 겨룬다.박태원 총감독은 용인대 유도학과와 경기대 석·박사로 유도를 전공한 체육
강원도 제7회 세대공감 한궁대회가 14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됐다.이날 대회에는 신영재 군수와 박영록 군의장과 체육회 인사와 강원도 전역의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홍천군체육회 (박상록 회장)가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회장 심은석)과 협업해 ‘제1회 전국 13세 이하부 챔피언 탁구대회’를 개최, 탁구 종목으로 또 한 번 스포츠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대회는 1일~ 3일까지 3일간 여자부 경기에 이어 8일~10일에는 남자부 경기를 개최하며 국내 유소년 탁구 열풍를 불어 일으켰다.특히,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이하 초등연맹)은 7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명덕초등학교 탁구팀을 초청해 탁구공 20상자를 전달하는 ‘탁구훈련용품 기증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강원도와 홍천군, 대한탁구협회가 추진한 ‘탁구전용체육관’ 건립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강원도 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현재 사업 계획으로는 타당성이 없어 재검토 대상이 됐다. 이 때문에 지역에서는 사실상 "탁구전용체육관 건립사업이 무산된거나 다름없다"라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지난 3월, 강원도와 홍천군, 대한탁구협회는 300억원(국,도,군비 포함)대가 투입되는 홍천의 ‘탁구전용체육관’ 건립사업에 대해 3자 협약을 맺어 추진했지만, 강원도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제동을 걸어 사업추진이 불투명해졌다.대한탁구협회 김택수 전무는 “우리 협회
홍천 중등여자배구클럽이 충북 단양군에서 지난 15일~21일까지 열린 ‘제33회 CBS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김종덕 단장이 이끄는 홍천군체육회 중등여자배구클럽은 지난 5월 개최한 제77회 전국 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3위를 시작으로 제55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 우승, 춘계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강의 팀으로 발돋움했다.지난 춘계대회 준우승을 설욕하고자 이번 대회에 참가한 중등여자배구클럽은 예선 3경기(경남여중, 신탄중앙중, 금천중)를 모두 2대0으로 승리하며
신영재 군수는 14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함께해요! 홍천교육가족 배드민턴 한마당’에 참석했다.홍천교육가족의 친목과 교육발전을 위해 홍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순)이 주최한 이 행사에는 김종순 교육장, 박영록 홍천군의장, 이영욱 강원도의원, 박상록 홍천군체육회장을 비롯해 초ㆍ중ㆍ고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홍천군체육회(박상록 회장) 홍천중등여자배구클럽이 창단 2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과 준우승을 기록함에 따라 23일, 크리스탈웨딩 홀에서 우승컵 봉납식과 선수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김종덕 단장이 이끄는 홍천중등여자배구클럽은 지난 7월 인제군에서 개최된 「제55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하고, 그 여세를 몰아 지난 16일에 막을 내린 「2022춘계 전국 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는 등 전국에서 최초로 창단한 지 1년 8개월 만에 참가하는 대회마다 입상, 홍천배구를 전국에 알리고 모든 배구인들을 놀
홍천군 펜싱협회 제2대 회장에 김상호 설악산수 대표가 선출됐다.신임 김 회장은 현재 홍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 홍천읍남성의용소방대장, 한울공동체대표 , 하오안1리 이장, 한서라이온스, (사)강원도자영업자총연합회홍천군지회부회장 으로 활동하고 있다김상호 회장은 “펜싱협회가 홍천 펜싱선수들의 복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물심양면 심혈을 기울이며, 홍천군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