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아산병원 민경희 간호과장 외 간호사들이 27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봉사단체 (사)이웃(이사장 박학천)에 기탁했다.이날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마음을 모아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했다.홍천아산병원의 임직원, 의료진, 간호사 등은 매년 소외계층의 맞춤형 기부 및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며 나눔 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민경희 홍천아산병원 간호과장은 “연말 나눔의 손길이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 기탁을 진행했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지속
홍천군보건소(소장 원은숙)는 지난 26일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에 선정돼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장애인 특화차량 전달식을 했다.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은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공공 서비스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회공헌사업이다.이번 공모는 평소 장애인 재활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한 보건소를 대상으로 심사해 선정된 시·군에 장애인 특화차량을 지원하며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홍천보건소 1곳이 선정됐다.이번에 전달받은 장애인 특화차량은 5인승 자동차를 개조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하도록 특수 제작된 차량으로 중
홍천읍 김문식 씨(무궁화 양묘장 반장)는 27일 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2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김문식 씨가 월 1만 원씩 10년 동안 소중히 모아서 마련됐다.김문식 씨는 “무궁화 양묘장 근무를 시작하면서 모으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10년이 지났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신영재 군수는 “오랜 기간 모은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덕분에 이웃들도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남시 홍천군민회(회장 이용준)는 지난 25일 성남시 신한펠리체웨딩에서 개최된 회장 이·취임식에서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100만 원을 홍천군에 기탁했다.
홍천군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상호, 이영복)는 26일 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신영재 군수는 “지역에 깊은 관심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시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천군 남면 김상기 씨는 26일 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김상기 씨는 “동절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신영재 군수는 “지역에 대한 관심으로 온정을 전해주신 만큼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 홍천군지부(지부장 이철구)는 26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200만 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건강즙 60박스를 기탁했다.
홍천군 서석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선무)는 지난 23일, 서석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서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석곳간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또한 같은 날 청량2리 주민들도 정성스럽게 모금한 성금 50만 원을 서석곳간에 전달했다.김정란 면장은 “주민들에게 온정을 베풀어주신 이장협의회와 청량2리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4일 홍천군 내면 광원2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김모 씨(만57세)의 집이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전소되는 일이 발생했다.이에 내면 광원2리(이장 조병호) 주민 일동은 26일 화재 피해 가구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현재 김 모 씨는 면내에 한 사무실에서 임시거주하고 있으며, 이를 안타깝게 여긴 마을 주민 일동이 도움의 손길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배태수 면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본 주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십시일반으로 도움을 주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내면 행
홍천의 자생봉사단체인 그냥그럭회(회장 김경호)는 크리스마인인 지난 25일, 영하의 강추위에도 연탄이 한 장도 없는 소외계층을 발굴, 영귀미면에서 긴급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성탄절 긴급 연탄배달에는 정종민 북방면 자율방범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허필중·이현성 회원이 후원한 사랑의 연탄을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봉사단체 그냥그럭회는 홍천 곳곳에 봉사자들이 필요할 때마다 제일 먼저 연결되고 앞장서는 순수 자생봉사단체로 월 1만원의 회비를 모아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정정교 사무국장은 “성탄절이지만 연
홍천유치원(원장 최은희) 꼬마농부들의 에너지 후원금이 (사)이웃(이사장 박학천)에 전달돼 감동을 주고 있다.26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봄부터 가꿔온 상추와 치커리 등 채소들을 지난 9월에 직접 수확해 꽃뫼공원에서 주민들에게 판매해 얻은 수익금 10만원을 후원금으로 기탁했다.기탁된 후원금은 홍천유치원 기쁜반, 힘찬반, 멋진반 20여명의 원아들로 구성된 꼬마농부들이 원내 단체 텃밭에서 고사리 손으로 봄부터 채소들을 판매한 수익금이다.최은희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채소를 키우고 가꾸면서 자연스럽
홍천종합주류 (주)진연사(대표 이승환)는 지난 23일, 연봉리 소재 사무실에서 봉사단체 (사)이웃(이사장 박학천)에 동절기 위기가구를 위한 에너지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주)진연사는 매년 지역사회 환원활동으로 홍천군청과 (사)이웃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동행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이승환 대표는 “올해도 (사)이웃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하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며 “겨울철 난방비와 생활비 등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박학천 이사장은 “매년
홍천군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수타사 신도회(회장 오승훈)는 지난 23일, 연말총회 및 한 해를 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됐다.수타사(주지 화광 스님)와 수타사 신도회는 올 한 해 주거환경개선으로 22가구 집수리, 인재육성 장학금, 복지사각지대 에너지 지원 등 6000여만원 상당의 불사를 활발하게 실천했다.수타사신도회는 이날 총회에서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추진된 시상식에서 이순희 부회장에게 홍천군수 표창, 구연태 봉사팀장은 홍천군의회의장 표창, 임춘상 총무와 임영주 총무에게 국회의원 표창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자월 수타사
홍천한우사랑말 유통영농조합법인(대표 나종구)은 23일 군청을 방문,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해 1,0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후원 물품은 불고기(1kg) 300팩으로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나종구 대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신영재 군수는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홍천한우사랑말은 매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수타사(주지 화광)와 수타사신도회(회장 오승훈)는 23일 홍천군 영귀미면 소재 동화중학교와 속초초등학교를 방문해 4명의 학생에게 장학 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 전달에는 수타사신도회 오승훈 회장과 임원들이 학교를 방문해 학교에서 추천된 학생의 장학 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인재불사와 교육현장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류했다.수타사신도회는 매년 두 학교에서 추천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 1월과 12월 홍천 관내 7개교에 총 750만 원을 전달했고 홍천군 무궁화장학회에 1500만 원을 기탁하
홍천군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진숙, 민간위원장 박도근)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서면산타의 깜짝선물’ 특화사업을 추진했다.‘서면산타의 깜짝선물’ 사업은 관내 미취학 아동(3세~7세) 약 35명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21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산타 복장을 하고 아이들에게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박도근 민간위원장은 “갈수록 아이들의 수가 줄어드는 현실이 안타까웠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홍천군 서면에 이웃사랑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평창한우마을 홍천대명점(대표 황정기)는 지난 21일 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면희망주머니’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또한 같은 날 서면 모곡4리 김영선 이장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쌀(4kg) 17포를 기부했다.김영선 이장은 지난달 23일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신진숙 면장은 “지역의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
홍천 스위트클래스 시행사인 ㈜삼한플랜(대표 황정민)은 22일 군청을 방문,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해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후원 물품은 쌀 86포(10kg 85포, 20kg 1포)로 홍천군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신영재 군수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김상록)는 22일 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김상록 지부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신영재 군수는 “꾸준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의 운영위원장 백락사 성민스님이 동지를 맞이해 22일 복지관 점심시간에 팥죽과 동치미, 시루떡을 후원했다.성민스님은 “동지 팥죽을 나눠 먹는 것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삿된 것을 멀리하고 무명을 밝히는 동시에 복을 불러들인다는 의미가 있어 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허종국 관장은 “성민스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에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