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국회를 향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전이 2일 시작됐다. 홍천,횡성,평창,영월 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및 무소속 후보들은 이날 오전부터 필승을 다짐하며, 지지자들과 함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 13일간의 총력전에 들어갔다.홍,횡,평,영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는 모두 4명으로(기호순) 더불어민주당 원경환 후보, 미래통합당 유상범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은희 후보, 무소속 조일현 후보가 초반 선거전을 시작으로 각축전을 벌일 전망이다.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원경환 후보와 후보는 이날 아침일찍 횡성시내에서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일일이
2022년 선거
오주원 기자
2020.04.02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