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귀미돌봄터(센터장 차윤진) 이용 아동 12명은 18일부터 20일까지 홍천군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강원학생스포츠축제’ 양궁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피켓을 만들어 응원전을 펼쳤다.영귀미돌봄터 친구들은 여름방학 기간 중 진행하는 경기에 마을에 있는 속초초등학교와 동화중학교 출전선수 4명을 응원하고 양궁대회를 직접 관람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자신의 손으로 직접 응원 피켓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다.알록달록 우비를 입고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응원하는 영귀미돌봄터 친구들은 일순간 경기장내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마침
충북 옥천군 일원에서 10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 ‘춘계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에서 여자 중등배구클럽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김종덕 단장이 이끄는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 여자중등배구클럽은 지난 5월과 7월에 개최된 ‘제77회 전국 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3위를 시작으로 제55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준우승까지 올해 참가한 전국대회 모두 입상하는 등 홍천 배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더불어 입상팀에게만 주어지는 개인상으로는 우수상(최하은 2학년), 우수 수비상(홍시율 2학년)의 영예를 안았다.
홍천군체육회(박상록 회장)가 각종 도 및 전국단위 체육대회, 국가대표팀과 프로팀 전지훈련 유치로 올 8월 현재까지 37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22아시안게임 세계 탁구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 등 국내대회 개최를 비롯한 20개의 도 및 전국단위 대회개최와 탁구, 배구, 복싱, 축구 등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3만6000명이 방문했기 때문이다.특히, 올해 여자 프로배구 서머매치를 홍천군에서 개최하면서 배구스타를 가까이에서 보려는 전국의 많은 배구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전국에 홍천을 알리는데 큰 효과가 있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과 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는 5년간의 전국 유소년 클럽배구대회 유치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한국배구연맹 신무철 사무총장, 홍천군체육회 박상록 회장, 홍천군배구협회 허병철 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연맹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유소년 배구대회 관련 다년 협약으로 홍천군은 대회 개최지로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보조금 지급 및 관중 유치를 위한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연맹과 상호 협조키로 약속했다.한국배구연맹 신무철 사무총장은 “유소년
제1회 홍천군 노인회장기 한궁대회가 3일, 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대한노인회 홍천지회(회장 이형주)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경로당 별로 선수 2명씩 참여해 총 350명이 참석했다.
홍천고등학교(교장 이상근) 김경태(3학년) 선수가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다.김경태 선수는 지난 26일,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 남자고등부 89㎏급에 출전해 인상에서 140㎏으로 2위를 기록했지만, 용상(169㎏)과 합계(309㎏)에서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김경태 선수는 2학년 때부터 전국 고교 최정상의 기량을 발휘하며 많은 메달을 획득해 홍천 체육계의 많은 기대를 받고있다.홍천 역도팀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울산)의 강원도 대표로 홍천군 선수들이 고등부 3명
홍천군체육회(박상록 회장) 중등 배구클럽 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김종덕 단장이 이끄는 홍천군체육회 중등배구클럽은 22일 열린‘제55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결승전에서 천안 봉서중을 상대로 2대0 (25-23, 25-16) 셧 아웃으로 창단 이래 ‘첫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다.강원도 인제 실내체육관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여자부 10개 팀이 참가해 16일부터 22일까지 경기가 진행됐다.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월평중학교 (25-4, 25-11) 2대 0으로 승리하며, 예선 2경기는 결승
홍천관내 일원에서 지난 9~10일까지 개최한 제1회 무궁화배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서 홍천F.C U-12가 6학년부에서 준우승, 5학년부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올해 1월 창단한 홍천F.C U-12는 기존에 창단돼 있는 홍천F.C U-18, 홍천F.C U-15와 함께 연계성을 갖고 육성하고 있는 홍천군에 대표적인 구기종목중에 하나이다.홍천F.C U-12를 이끌고 있는 김동규 감독은 홍천에 축구종목이 불모지 이지만 새롭게 급부상을 하고 있고 강원도에 일번 종목이 될 수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 그 이유는 홍천군이 적극적인 지원이
강원권역 중등축구 주말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돌아온 선수단을 위해 홍천F.C U-15 지역 후원회(회장 신은섭)가 지난 9일,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학부모 및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신영재 군수, 최이경 부의장, 이규설 번영회장 등 각 단체장들과 함께 우승을 축하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강원도 각 권역(횡성,태백,강릉 등)에서 개최되는 2022 강원권역 중등축구 주말리그에서 이근효 감독이 이끄는 홍천F.C U-15가 저학년부에서는 8R를 진행하며 7승1무로 승점22점을 획득하며 창단 1년 7개월 만에 무패 우승을 했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고성군에서 열린 제15회 강원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홍천군 선수단이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은 프로그램을 통해 각 종목별 선수를 육성하고 그 실력을 점검하는 기회와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장애인체육회와 고성군이 주관하는 강원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했다.수영, 육상, 론볼, 탁구, 볼링 5개 종목에 13명의 선수가 출전한 결과 수영 은메달 2개, 탁구 개인전 동메달 1개, 론볼 단체전 은메달 1개, 육상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 볼링
홍천읍 태학리 소재 홍천군 장애인 국민체육센터가 오는 7월 1일부터 20일까지 시범 운영된다.시범 운영기간에는 시설을 무료로 개방해 체육시설과 운영시스템 등의 미비점을 보완·개선한 후 7월 21일부터 유료로 전환,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홍천군 장애인 국민체육센터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총 120억원이 투입, 2020년 11월 착공해 연면적 3665㎡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올해 5월 준공됐다.1층에는 수영장과 수중치료실·가족샤워실·강사실을, 2층에는 체력단련실·체력측정실·재활실·관리사무실·휴게실을, 3층
제57회 강원도민체육대회에서 홍천군 선수단이 금메달 56개, 은메달 45개, 동메달 41개 등 총 142개의 메달을 획득해 강원도 18개 시·군중 전체 4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홍천군체육회(회장 박상록)는 5월 20일부터 6월14일까지 고성군 외 시·군에서 분산 개최된 도민체육대회에 29개 종목 선수단 327명, 임원 103명 등 총430명을 출전시켰다.이번 대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정상적인 강원도민의 스포츠 축제를 개최 했으며, 홍천군 선수단은 필승을 다짐하며, 5월 20일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역도종목을 시작
홍천여자중학교 펜싱부는 지난달 30일, 경북 상주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자 16세 이하부 플뢰레 경기에서 금메달처럼 빛나는 동메달과 3위 트로피를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다.주인공은 홍천여중 펜싱부(코치 신우숙) 방지연·백지영·변린하·이 금 선수로 펜싱을 시작한지 불과 1~2년 밖에 안 된 선수인프라가 적은 홍천 농촌마을 한 학교의 선수라서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이어 펜싱 불모지나 다름없는 홍천에서 2020년 12월 홍천군 펜싱 학생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홍천군펜싱협회(회장 황경화)가 출범한 후 첫 메달을
홍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감독 김태완)이 홍천관내 중학교 태권도 선수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한 태권도 기술을 전수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해 7월 창단된 홍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은 짧은 기간임에도 소속 선수들이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와 한국실업연맹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등 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내며, 지역 후배인 양덕중학교와 홍천중학교 선수들과 합동훈련을 통해 기량을 전수하고 있다.최근 양덕중학교 진세훈 선수, 김태환 선수와 석화초교 한예림 선수가 태권도 강원도대표로 선발돼 전국 소년체전에 출전하
제57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결단식이 지난 24일, 크리스탈컨벤션 웨딩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박민영 홍천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박상록 체육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해, 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을 다짐했다.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는 도민체육대회에는 홍천군에서 육상과 축구, 배드민턴, 골프, 수영 등 29개 종목에 출전한다.참가선수는 고등부(70명), 대학부(11명), 일반부(329명) 등 총 430명(임원 103명 포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한
제11회 홍천군민생활체육대회 겸 제1회 홍천군체육회장배 유도대회가 지난14일, 홍천군민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처음으로 개최된 홍천군체육회장배 유도대회에는 박상록 홍천군체육회장과 임규석 부회장, 김영권 홍천군유도회장, 박태원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 이사장,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 김주영 심의위원, 조금묵 양구군유도회장, 유경연 강원도유도회 심의위원, 노봉용 홍천군태권도협회장, 이동로 홍천군 씨름협회장, 김만준 강원도유도회 전무이사, 우학목 강원도유도회 심판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홍천군 생활체육인 50여명과 유도가족 60여명
홍천군청 안준식 태권도 선수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경상북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87kg(미들급)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결승전에 진출한 안준식 선수는 성남시청 이화준 선수와 4회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세로 신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했다.배태수 홍천군청 문화체육과장은 “지난해 7월에 창단해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철원에서 개최된 제16회 한국실업연맹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김진성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고, 이번 협회장기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김포대학교 경찰행정과(교수 이강민)와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이사장 박태원)은 13일, 홍천군민스포츠센터에서 양승돈 김포대 교수, 김영권 홍천군유도회장, 김주영 (사)한국복싱진흥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에는 홍천군 유도특기자 및 강원도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대학 입학시 설명회 등 (사)홍천유도스포츠클럽의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우수인재 선발 및 육성하는데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박태원 이사장과 이강민 교수는 “산학협력으로 홍천유도스포츠클럽 학생들과 강원도내 다문화가정
홍천군청 역도팀이 창단 3년 만에 첫 우승을 들어 올렸다.군청 역도팀은 13일 충청남도 서천군 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81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 남자일반부 중량급 단체전 경기서 송영환, 노호나, 이학영이 출전해 합계 975kg을 들어 올리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2위는 총 950kg을 기록한 충북도청팀이, 3위는 총 942kg으로 인천시청팀이 차지했다.배태수 홍천군청 감독은 “창단 3년 이래 개인 우승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구어낸 단체전 우승이라 선수들이 더 자랑스럽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전국에 홍천의 위상을 알
홍천군에 탁구전용체육관 건립을 위한 현장브리핑과 대한탁구협회 팬 사인회가 19일,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됐다.이날 현장 브리핑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박민영 홍천군수 권한대행,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IOC위원), 현정화 홍천탁구전용체육관 건립 추진위원장, 김택수 전무이사, 유남규 삼성생명 감독,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 박상록 홍천군 체육회장, 강순식 홍천군 탁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탁구전용체육관 건립 예정부지인 씨름장에서 현장브리핑을 실시한 홍천군은 프로 탁구팀 창단을 통해 홍천군을 ‘대한민국 제일의 탁구 메카’로 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