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농협(조합장 심영주)과 농협파트너스(대표이사 조현선), 농협중앙회 홍천군지부(지부장 전성열)는 24일, 삼마치1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번 농촌 일손 돕기에는 심영주 조합장과 전성열 지부장, 농협파트너스 임직원 약 20여 명이 참석해 찰옥수수 탈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심영주 조합장은 “한창 홍천 찰옥수수가 수확하는 시기에 일손이 모자라 찰옥수수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홍천농협과 농협파트너스는 일손 부족을 호소하는 농가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홍천군4-H연합회(회장 정만호)는 20일부터 21일까지 서면 비발디파크에서 학생・청년4-H회원들이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각종 과제활동을 발표하면서 4-H 의식을 확대하기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농촌을 바꾸는 스마트한 농부, 홍천군4-H’라는 주제로 학생4-H회원(홍천농고) 및 지도교사, 청년4-H회원, 홍천군4-H본부 임원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농업 아이디어경진, 청년농업인 사진경진, 팀(청년‧학생) 경진 등 3개 분야 경진을 진행하여 4-H의 기본이념인 지‧덕‧노‧체의 정신을 계승하고 협동심을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홍천군 구기자 연구회(회장 오해윤)의 과제교육이 19일, 서석면 수하리 오해윤 연구회 회장농장에서 진행됐다.홍천군 구기자의 면적은 총 6ha이며, 평균 출아가격은 생과 18,000원/1kg, 건과 4만7000원/1kg 정도지만 구기자의 판로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구기자 농가들의 어려움은 커져가고 있다.이번 과제교육을 통해 농가별 재배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여 재배기술 능력을 향상시키고 계약재배 등 회원들 각자의 유통처도 공유하여 구기자의 판로를 확보하며, 홍보 방안에 대한 토론을 통해서도 홍천 구기자의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내구연한이 지나 불용을 결정한 노후 농기계(농업용 굴착기 등 9종 25대)를 관내 농업인에게 매각한다.매각은 오는 28일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뤄지며, 매각은 추첨방식으로 진행된다.입찰 자격은 공고일 기준 홍천군에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있는 농업인이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현장에서 직접 해당 농기계를 확인하고 농업 경영체 등록증, 신분증,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다수의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1세대당 1인 2대로 한정하고 2대 모두
두촌면 옥수수작목반(반장 김동수)은 17일, 두촌농협 선별장에서 김경숙 두촌면장, 박희준 홍천농협 두촌지점장, 옥수수 작목반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찰옥수수 풍년과 농업 발전을 기원했다.김동수 반장은 “여름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찰옥수수를 많이 판매하고 홍보해 농민들이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한편, 두촌면은 찰옥수수 주산지로 쫄깃하고 알이 꽉 차서 주문객들에 줄이 잇고 있는 등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두촌면 옥수수 작목반은 공동작업, 공동판매를 통해 회원들의 소득증대와
홍천농협(조합장 심영주)은 17일, 홍천농협 경제종합지원센터에서 홍천농협 임직원과 과수 재배 작목반장들이 참석해 과수의 냉해피해 지원과 사전 예방, 우수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영양제를 무상 지원했다.이번 영양제 지원은 이상기후로 인해 봄철 홍천농협 관내 과수 재배 조합원들을 위로하고, 힘든 상황을 함께 이겨내고, 냉해 피해에 따른 작물 생장 부진과 낙과, 각종 병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른 피해 복구와 사전 예방을 통한 고품질 과수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자 지원하게 됐다.과수 재배 작목반 냉해 피해 지원은 영양제 200병(750만)
30년 전 강원도 일대 및 홍천군에서 대량으로 재배됐던 토종홉이 8년 만에 복원됐다.과거 1960년대~1980년대까지 홍천군은 홉(호프)재배 생산량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서석, 내촌, 화촌 등은 특히 홉 재배 농가수가 상당히 많은 지역이었다.그러나 30년 전 부터 홉농사를 짓지 않아 어느 순간 토종홉이 멸종되는 위기를 맞았지만, 8년 전 야산에서 홉 종자 3뿌리를 발견, 꾸준히 증식해 토종홉을 재배하는데 성공해, 현재는 600평씩 9농가가 홉을 생산하고 있다.이어 홍천홉은 식물특허를 마치고, 케이홉스 K-HOPS라는 상표등록도 완료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학생회(big step) 20여 명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홍천군 서석면 어론1리, 검산2리 곡산농원에서 마을 농촌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홍천군연합회(회장 권성진) 회원 25명이 지난 7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에 소재한 이색체험농장 농업회사법인 ㈜도넛팜을 견학했다.도넛팜은 일반적인 토지에 식물을 재배하는 방식이 아닌 도넛모양의 설비(회전식 수경재배 기계)에 식물들이 자라도록 한 새로운 스마트농업 시스템을 개발한 농장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실내농장 체험카페다.유진수 농정과장은 “기후 및 농촌인력 부족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선진 농장의 농업기술 연찬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며, “농
홍천농협(조합장 심영주) 조합원인 박영대⋅이정금 부부(와동농장)가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 4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수상식을 가졌다.박영대⋅이정금 부부는 42년 간 남다른 열정으로 농업에 종사해 왔으며, 특히 주 작목인 가지와 오이, 호박을 재배하면서 100% 홍천농협을 통한 농산물 계통출하로 농가소득을 창출하고 있다.또한, 홍천농협 가지작목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작목회 발전과 홍천농협 농산물 판매 활성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새농민상’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을 실천해 농가소득
홍천군이 4일, 귀농 귀촌인을 대상으로 ‘내 고장 바로 알기’ 현장탐방을 진행했다.‘내 고장 바로 알기’는 홍천군에 정착 예정인 귀농 귀촌인에게 문화역사 답사와 농업‧농촌을 소재로 한 지속 가능한 6차 산업 현장체험을 통해 홍천군의 풍부한 농촌 어메니티를 체험함으로써 지역을 바로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및 ‘홍천 스테이(stay)’ 프로그램 참가자 24명이 참가해 ▲서석면 하이디치유농장 방문 및 예비 귀농·귀촌인 간담회 ▲서석면 귀농 3년 차 육묘농장 사례 청취 및 상호 정
농업기술센터가 로컬프루트 종합관리센터 건립부지에 경관작물과 밭작물 기계화 단지로 만들겠다고 밝혀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지난 28일 열린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간담회에서 농업기술센터는 로컬프루트 종합관리센터 변경에 대해 보고했다.로컬프루트 종합관리센터는 영귀미면 성수리 일원에 토지매입비 15억 원, 시설비 13억 원 등 총 2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로컬프루트 종합관리센터 조성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등을 고려해 중단된 사업이다.이에 기술센터는 지난 5월, 제337회 임시회 공유재산관리계획특별위원회에서 사업 부지에 콩 생력 기계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권고에 따라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당초 6월 30까지로 예정됐던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기간을 12월 31일까지로 연장 운영한다.농기계 임대료 감면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업인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적기 영농을 돕기 위해 지난 2020년 4월 시작했으며 임대료 절감 해택은 올해 6월 까지 총 3만5304건 9970농가가 임대료 절감 해택을 받았다.농업기계 임대료 감면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하는 모든 농업인들이 해당하며 80종 1131대의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모든 농업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30일 ‘홍천군 대표 음식 개발 교육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는 앞선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8일까지 5주간 떡 가공·창업에 관심 있는 홍천군민 2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대표 음식 개발 교육의 마무리로 홍천 대표 특산물인 ‘찰옥수수’를 주재료로 한 ‘옥수수 달빵’, ‘옥수수인절미’ 등을 시식․평가했다.더불어 한국생활개선홍천군연합회원들도 참석해 지난 4월 말 산나물축제 때 선보였던 ‘홍천명이핫도그’에 이어 ‘홍천찰옥수수핫도그’도 함께 선보였다.이번 교육을 통해 홍천 대표 특산물인 찰옥수수를
홍천군은 지난 28일, 늘푸름 홍천 한우프라자에서 축산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축산농가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악취 민원, 사육밀도, 축산시설 설치관리, 방역 소독시설 관련 등 축산 법령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관련 법령 홍보를 통한 이해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축산악취 분야 전문가인 축산환경관리원 이행석 박사를 초청해 악취 제거 방법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홍천군은 ”향후 축산농가에 찾아가는 악취 저감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홍천농협 (조합장 심영주)이 수도작 계약재배 조합원 편의 제공 및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방제를 실시한다.홍천농협은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심각한 농촌 인력 부족을 해결하고, 스마트팜 농업 기술 확산을 위해 2021년부터 홍천 유스파머 드론방제단과 MOU 체결을 통한 협력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드론방제 신청 조합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교육지원사업 예산을 확대 편성해 병 발생시기와 출수기에 맞춰 2회 방제(기존 1회)를 실시한다.홍천농협 드론방제 지원은 조합원 자부담 경감을 위해 방제비 50% 지원(1
홍천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실태 및 현장 점검에 나섰다.홍천군에서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필리핀 산후안, 산호세시, 로사리오 계절근로자와 결혼이민자 가족초청을 통한 계절근로자를 포함해 900명이상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한 상태이다.군은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에 따른 고용주 및 근로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와 임금 지급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조사 및 점검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무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여 향후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무에 따른 적법한 행정지도로 고용주와 계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동안 부산광역시, 경북 함안군을 중심으로 ‘홍천농업인대학 농식품가공과 현장 견학’을 과정생 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농업경쟁력 향상과 농업 현장 최고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하는 홍천농업인대학은 농식품가공과, 복숭아과, 신규농업과, 한봉과 4개 과정을 개설해 지난 1월부터 농업 경영능력과 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집합교육 및 현장실습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농식품가공과를 개설하여 홍천군 지역특화 농산물을 이용한 식품가공산업 육성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홍천형 농식품가공농
신영재 군수와 홍천군청 농정과 직원은 16일, 영귀미면의 최석점 농가를 찾아 양파 농가에서 양파 수확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봉사활동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공직자들이 책상을 벗어나 직접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농정과 직원 20명과 함께 영귀미면 월운리 최석점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이날 참여한 모든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양파 캐기 등 작업을 진행했으며, 일손을 돕는 동안 직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했다.신영재 군수는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
홍천농협(조합장 심영주)은 15일, 홍천농협 본점에서 홍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정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홍천농협 임직원들이 현재 홍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의 발전방안, 개선방안, 홍천군 쌀 산업 정책 등에 대한 주제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현재 홍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의 경우 노후화된 도정시설, 체계적인 유통망 부재, 판매량 감소, 쌀값 폭락 등으로 인해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홍천농협 임직원들은 자체적인 자구책 강구, 홍천군과의 협력을 통한 쌀 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로 홍천농협 미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