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가 23일, 군의회 특별위원회실과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과 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청렴교육의 목적은 모든 지방의회의원 및 공직자는 연 1회, 2시간 이상의 부패방지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홍천군의회 의원 및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청렴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에 선정, 청렴연수원의 지원으로 청렴연수원 소속 전문강사가 직접 홍천군의회를 방문해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특강을 하고, 의원들이 직접 서명한
공사가 중단된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한 추경예산이 다시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홍천군은 23일,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간담회에서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제2회 추경예산 확보계획 보고의 건’에 대해 보고했다.시장 내 주차장 조성사업은 시공사의 자금 불황으로 계약불이행과 공사업체가 보증보험 증권을 제출하지 못하면서 공사가 중단, 지난 5월 8일 군에서 전격적으로 계약을 해지했다.진행율 51%로 중단된 공사는 제2회 추경에 기존예산과 별도로 신규 예산을 편성, 신속하게 새로운 업체를 선정해 올해 안에 전통시장 주차타워가 마무리
홍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대표의원 최이경)는 22일 홍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홍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미래발전연구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홍천미래발전연구회는 지난 4월 홍천군 조례(총 426건) 중 주민생활과 지역경제에 직접 관련된 조례 및 위탁 관련 조례를 연구․분석해 조례 정비방안을 강구하고자 전문용역기관인 (협동조합)지방자치의정연구원(대표 최민수)과 용역계약을 체결했다.이날 최종보고회는 홍천군의회 최이경, 용준식, 용준순, 황경화 의원이 참여했으며, 지방자치의정연구원 최민수 교수, 박찬수 이사, 박출해 이사가 참석했다.
허필홍 전 홍천군수가 16일, 더불어민주당(홍천-횡성-영월-평창)지역위원장에 확정, 내년 4·10 총선을 위한 조직관리에 들어간다.아직 공식 임명장을 받지는 않았지만, 그간 민주당에서 추진한 당무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심의를 통과, 지역위원장으로 최종 확정됐다.내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준비하면서 홍천, 횡성, 영월, 평창지역의 조직 확장에 노력해 온 허필홍 전 군수는, 지역위원장을 맡게 되면서 세력결집에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허필홍 전 군수는 “홍천, 횡성, 영월, 평창지역을 위해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최선을
홍천군의회 이광재, 용준식 의원이 8일, 대전 산림청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에서 이광재 용준식 군의원은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 김종근 산림자원과장과 간담회 자리를 갖고 홍천군 국유림인 풍천리 잣나무 숲을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을 요청했다.이번 방문은 의원 연구단체인 게스트(GUEST)의 9월 세미나를 앞두고 구체적인 홍천군 산림관광을 기획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1일, 홍천야구장에서 개최된 제2회 홍천무궁화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시상식에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홍천군의회 민주당 의원들(나기호, 최이경, 이광재, 용준순)이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스마트 모빌리티 여행자센터(오토바이 쉼터)’ 조성사업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한데에 대해 김광수 군의원은 이를 반박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김 의원은 반박 입장문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공유재산특별위원회에서 가결된 안건을 본회의서 부결시켜 군민들의 여론이 비등해지자, 뜬금없이 본 의원이 거짓주장과 거짓뉴스를 유포했다”며 “정식사과와 거짓주장 확산의 원인자로 책임을 지라고 주장한 사실에 대해 본인은 근거 없는 모함이며 민주당 특유의 책임전가
최근 논란이 일고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여행자센터 조성사업(이하, 오토바이 쉼터)과 관련해 홍천군의회 더불어 민주당 나기호, 최이경, 이광재, 용준순 의원이 31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입장을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오토바이 쉼터 사업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국도44호선 주변상권 및 지역경제 침체에 따라 고속도로보다 국도의 통행량이 늘어날 수 있는 유인책으로 지방소멸 기금 45%, 군비 55%로 총 36억 2500 여 만원을 투입, 기금 16억4500, 군비 19억8000(부지매입비는 군비 17억)을 투자해 여행자센터 (안
홍천군의회(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가 26일, 제27회 홍천 찰옥수수축제장과 제7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행사장을 사전 답사했다.이날 홍천군의회 최이경, 용준식, 김광수, 용준순, 나기호, 황경화 의원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홍천종합운동장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27회 홍천 찰옥수수 축제장과, 8월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최하는 제7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홍천군 및 홍천문화재단 관계자의 안내로 행사준비 및 시설 안전에 대해 사전 점검했다.
홍천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게스트(GUEST)’는 24일, 수타사 산소길을 탐방했다.이날 탐방은 용준식, 이광재, 용준순, 황경화 의원이 함께했고, 전문가 그룹에는 최성준 박사, 허영철 대표, 백승호 대표, 정대진 대표, 정명수 회장, 이동윤 연구원이 동행했다.이번 홍천 수타사 산소길 탐방은 홍천의 산림자원을 통한 관광으로 미래의 가치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게스트 연구단체는 9월에 규모 있는 세미나를 계획하고, 10월에 그동안 4번의 간담회 및 2번의 현장방문을 토대로 최종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홍천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홍천 미래발전연구회’는 20일, 홍천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용역계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홍천미래발전연구회(대표의원 최이경 의원)’는 지난 4월 홍천군 조례(총 426건) 중 주민생활과 지역경제에 직접 관련된 조례 및 위탁 관련 조례를 연구․분석하여 조례 정비방안을 강구하고자 전문용역기관인 (협동조합)지방자치의정연구원(대표 최민수)과 용역계약을 체결했다.이날 홍천미래발전연구회 용역계약 중간보고회는 홍천군의회 최이경, 용준식, 용준순, 황경화 의원이 참여했으며, (협동조합)지방자치의정연구원 최민수 교수(책임연
홍천군이 추진하려던 ‘스마트모빌리티 여행자센터 조성 사업 부지취득의 건’이 끝내 부결됐다.지난 10일 열린 조례심사특별위원회의 심의에서 표결에 의해 원안가결 됐지만, 18일, 본의회장에서 열린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인 스마트모빌리티 사업에 대해 나기호 의원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선 것.이에 홍천군의회는 재투표를 진행, 총 재석의원 8명 중 찬성의원 4명, 반대의원 3명, 기권 1명으로 과반수를 얻지못해 ‘2023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중 스마트 모빌리티 여행자센터 조성의 건이 부결됐다.나기호 의원은 이
홍천군의회 용준순 의원은 18일, 홍천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일정에 앞서‘소통과 협치를 통한 홍천군 발전’이라는 제목의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용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를 존중하고 다수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상호 협력체계를 이어갔으면 한다”고 전했다.이는 집행부와 군의회가 일부 사안에 대해 소통이 안되고 오해를 불러 일으켜, 급기야 갈등이 빚어짐에 따라 소통을 하자는 의미로 해석 되어진다.용준순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판단을 할 것인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가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해 지중화를 촉구하는 결의를 했다.홍천군의회는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해 한전의 잘못된 사업추진 행태에 대해 지적하면서 주민들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모든 것이 결정할 것을 재차 강조하는 성명서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네 차례에 거쳐 발표하고, 한전에 전달한 바 있다.동해안~신가평간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2031년까지 전력산업의 근간이 되는 송변전 설비를 어떤 목적에 따라, 언제까지, 어디에 확충할 것인지 등을 담고 있는 장기 국가 전력망 운영계획”이라며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는 18일 본회의장에서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이번 축제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홍천시장과 꽃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개최된다.8월 1일에는 홍천시장 내에서 수제 맥주대회가 열릴 예정이고, 2일, 꽃뫼공원 대로변에서는 전야제로 홍천군민의 밤을 통해 지역민 및 민관군 화합의 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이색 재활용 컵을 활용한 무제한 시음회가 열린다.3일부터 6일까지는 본행사가 토리숲에서 열리며 홍천군민의 날, 민관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세계 Wet Da
제339회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 부의장 최이경)임시회가 18일, 본회의장에서 제7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홍천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3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최종 의결했다.본회의에 앞서 용준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를 존중하고 다수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상호 협력체계를 이어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제7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용준순 의원,
홍천군의회(의장 박영록)가 17일, 보건소장[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농업기술센터장[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 상하수도사업소장 등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켜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청취했다.보건소장[보건정책과]나기호 의원은 앞으로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해야하며, 코로나로 인해 미흡했던 보건의료 복지서비스에 전념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분만산부인과 지원과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에 대해 질의하면서 출산 전후를 포괄, 임신·출산·육아를 전반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안심하고 아이
홍천군이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부지를 매입하고 2년이 넘도록 방치해 논란이 되고있다.최이경 의원은 13일 열린 경제진흥국장(축산과) 군정질문에서 홍천군이 21년 3월부터 A업체와의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사업이 진행되지 않은 것에 대해 지적하고 "이는 행정소송감"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2020년 3월 25일부터 시행된 퇴비부속도 검사 의무화로 인해 홍천군이 가축분뇨 자가처리가 어려운 농가들을 위해 공공처리시설을 위한 사업으로 영귀미면 방량리 소재 A업체의 토지를 매입했지만, 건물은 매입하지 않아 홍천군에서도, A업체에서도 그 누구도 사용
여름철이면 발생되는 홍천강의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근무를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홍천군의회 용준순 의원은 14일, 건설안전국장(재난안전과) 대상 군정질문에서 “여름철 홍천강변에서 익사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사고 발생의 시간대과 장소, 형태를 다각도로 분석해 물놀이 안전 관리요원을 탄력적으로 편성·배치해 홍천강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안전관리요원은 홍천강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의 위해 운영하는데, 해마다 사고가 발생한다”며
홍천군의회 군정질문이 14일 김만순 건설안전국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이날은 건설과, 재난안전과, 도시교통과, 환경과, 토지주택과에 대해 군정질문을 했다.건설과용준식 의원은 도로에 열선이 깔린 곳이 내면 밤바치길 1개소 밖에 없는데, 도로열선은 1년에 4~5개월 가동하는데 유지관리비가 1억 원 정도 소요되어 향후 내구연한이 경과하면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나 제설전문업체에 위탁하는 방법 등을 고려하여 달라고 요청했다.이광재 의원은 비법정도로인 마을안길에 대한 지속적인 민원과 주민 간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데, 소유자가 도로를 폐쇄할 시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