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홍천강 꽁꽁축제를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홍천군은 12월 초 날씨가 예상보다 온화해 얼음 낚시터 준비에 고민이 깊었다. 그러나,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최근 한파로 인해 홍천강이 꽁꽁 얼어붙으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현재 얼음의 두께는 약 15센티미터로 축제 개최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단단하다.이에 군은 대형천막 설치 등 안정적인 겨울축제로 개최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예측할 수 없는 기후변화에 대비, 메인 프로그램인 얼음낚시터를 축소 운영하고 부교낚시터와 루어낚시터, 가족 실내·외 낚시터를
홍천군이 그동안 추진해 온 조직문화혁신 활동을 통해 공직사회 변화와 일하는 방식이 혁신, 안착되고 있다고 자평했다.군은 올 한 해를 공직사회 변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고, 조직구성원의 참여 채널 확대 및 MZ세대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조직문화 혁신 활동을 펼쳐왔다고 밝혔다.먼저, 불합리한 관행 타파를 위한 부서별 혁신 릴레이 활동인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를 추진, 총 21개 부서가 참여해 지난 달 25일까지 완주했다.부서별 혁신주간 운영계획을 수립해 2주 동안 미션을 수행하는 이 활동으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혁신과제
홍천군 내면 창촌초등학교 체육관 개관식이 16일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오흥수 부군수, 박영록 군의장, 김종순 교육장이 참석했다.
대설특보가 발효된 다음 날인 16일, 오전 홍천군청 직원들이 시가지 인도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사)퐁당퐁당문화센터 운영진 일동은 지난 15일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퐁당퐁당문화센터는 홍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주민 소통 공간으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기탁된 성금은 운영진 일동이 십시일반으로 모았으며, 연말을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북방봉사회(회장 김정하)는 16일 북방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50만 원과 15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기탁했다.김정하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와 모금액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과 식료품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창화 북방면장은 “한파와 폭설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발걸음 해주신 북방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과 후원 물품은 지역의 장애인,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홍천군 남면 생활개선회(회장 안은숙)는 16일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과 된장(2kg) 42통,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안은숙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된장을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유진수 남면장은 “어느 때보다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금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생활이 힘든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
홍천군 남면 이장협의회(회장 남기복)는 지난 15일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남기복 회장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이장들로서 큰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이 있으며 이런 마음을 담아 적게나마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유진수 남면장은 “늘 지역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남면을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남면나눔행복 모금’으로 적립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홍천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민용기)은 16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가구를 위한 100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기탁했다.민용기 회장은 “지역 내 어렵고 외로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눠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허은숙 화촌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대상자의 욕구를 면밀히 파악해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선개발(대표 이종심)은 16일 군청을 방문,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종심 대표는 “연말 캠페인 참여로 의미 있는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을 거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많은 관심을 두고 나눔 문화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영재 군수는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사랑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천지역건축사회(회장 엄영철)는 16일 군청을 방문,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엄영철 회장은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영재 군수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천군 진리·희망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진리 일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안선민)는 지난 15일 지역 어린이들에게 직접 만든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지역 공방과 협업해 진행된 도시재생 친환경 생활문화 마을학교와 마을공방학교를 통해 마련됐다.주민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비누, 수세미, 조명 및 화과자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역에 위치한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한파경보와 많은 눈이 내린 추운 날씨였지만 주민협의체 회원 10여
홍천군 서석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김기환, 서원란)는 지난 14일 서석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석곳간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김정란 서석면장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시는 의용소방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홍천군 농어촌버스 요금이 내년 1월 1일부터 인상된다.강원도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운수업계의 경영 여건과 가계 부담을 고려해 버스 운임 요율을 조정함에 따라 홍천군에서도 농어촌버스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이번 요금 조정으로 홍천군 농어촌버스 기본요금은 1400원에서 1700원으로 300원 인상되고 중고생, 초등생은 20%, 50% 할인해 1360원, 850원이 된다.교통카드를 이용하면 기본요금 1610원, 중고생 1290원, 초등생 800원으로 5% 할인이 적용되고 하차 60분 이내 다른 노선으로 1회 환승이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이
홍천군이 겨울철 수두 환자 증가에 따라 집단감염 대비, 예방접종,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감염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홍천군보건소 감염병 발생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 동안 감소했던 수두 환자 신고 건수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수두는 환자의 침,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겨울철 수두는 11~1월에 많이 발생한다.주로 3~6세 연령에서 발생률이 높고, 감염 시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수포가 1주일 정도 이어진다. 모든 피부 수포에 딱지가 앉아 전염력이 소실될 때까지 타인과의 접촉을 주의
홍천나누미봉사단(단장 원동욱)과 수타사신도회(회장 오승훈)는 지난 11일, 서면 일원의 한부모가구 학생 가정을 방문해 화목보일러 및 욕실 누수 상황을 점검하고, 15일 화목보일러 누수 및 난방이 가동될 수 있도록 긴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 가구는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로 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굴 의뢰돼 갑자기 추워진 동절기에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개했다.화목보일러도 노후됐으나 시급한 점은 메타폴 등 라인과 수도라인이 모두 심하게 누수가 되고 있어 욕실 바닥을 깨고 라인 교체 및 보강 등의 전면 작업을 실시해 화목보일러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인용, 신경숙)는 지난 10일 다문화 가정과 한부모 가정 3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취약계층에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영화관람은 홍천시네마에서 남녀노소 부담 없이 가족들과 볼 수 있는 최신영화 ‘압꾸정’을 관람하고 이후 점심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신경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영화 관람이 가정의 화합은 물론 이웃 주민과도 친밀하게 어울리는 시간이
홍천읍 생활개선회(회장 손이자)는 지난 13일 홍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연말 총회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과 막장(2.5kg) 100통을 전달했다.손이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이 직접 마음을 모아 준비한 만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인용 읍장은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시는 생활개선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날 전달한 막장은 회원들이 직접 만들고 숙성까지 시켜 준비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성금과 함께 관내 취약계
홍천군 화촌면 생활개선회(회장 소미영)는 15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화촌면 릴레이 후원 197번째 주자로 참여하고 후원금을 기탁했다.또한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직접 농사짓고 손수 담근 쌀(10kg) 13포와 된장(3kg) 24개를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소미영 회장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 가구 및 위기 가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릴레이 후원에 동참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허은숙 화촌면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63동우회(회장 김진택)는 15일 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63동우회는 홍천군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김진택 회장은 “추운 겨울 홍천군 지역사회가 따뜻함으로 채워지길 바라며,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영재 군수는 “매년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주시고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