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1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이날 적극행정 ‘우수’ 등급에는 환경과 신희섭 주무관, 경제진흥과 박정선 주무관, ‘장려’ 등급에는 세무회계과 이진우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신희섭 주무관은 이륜자동차 검사장 부재에 따른 지역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자동차 검사소를 활용한 이륜자동차 상시 검사장을 구축하는데 이바지했으며, 박정선 주무관은 청년 만들기 지원사업 및 청년 마을 공유주거 조성 사업을 추진해 지역에 젊은 활력을 제고했다.또한, 이진우 주무관은 국세청과 협업을
홍천군이 올해 산림사업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숲가꾸기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에서는 야외에서 근로하는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사업의 특성에 따라 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빙해 사업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고자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했다.이어 '우리는 존엄한 사람입니다' 라는 주제로 춘천길잡이의집 강월구 소장의 양성평등 강연이 진행됐다.홍천군 숲가꾸기 사업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30일까지 공공성이 강한 생활권 주변 산림을 대상으로 덩굴 제거, 산림 정비 및 정책숲
홍천군이 2일부터 건강한 홍천군을 만들기 위한 ‘비만 예방 4행시 공모전’을 비대면 개최한다.공모 방법은 ‘건강한 홍천을 위한 비만 예방 및 관리’에 주제로 ‘비만 예방’을 4행시 형식으로 만들어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하고 양식에 맞춰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제출 기한은 오는 10일까지이며,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5명 등 총 24개의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수상작은 향후 비만 예방 현수막, 포스터, 배너 등으로 제작해 캠페인 및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원은숙 소장은 “비만은 평소 생활 습
북방면(면장 김도형)은 1일 북방면 능뜰공원에서 제41회 5의사 추모식을 개최했다.이 추모식은 105년 전인 1919년 4월 1일 일본제국주의의 만행에 항거하기 위해 홍천의 기미만세운동의 선봉에 서셨던 김복동, 전원봉, 신여균, 최승혁, 한용섭 5의사님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추모식에는 북방면 기관단체장과 지역유지, 5의사 유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와 묵념, 헌화∙분향, 독립선언문 낭독 및 추념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김도형 북방면장은 추념사에서 "우리는
홍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거소투표신고서 사위등재 위반 혐의로 홍천군 노인주거복지시설 원장 A씨를 홍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홍천군 소재 노인주거복지시설 원장인 A씨는 시설 내 등록장애인 1명을 포함한 9명의 거소투표신고서를 허위로 작성·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 제247조(사위등재·허위날인죄)제1항에 따르면 사위(詐僞)의 방법으로 선거인명부(거소ㆍ선상투표신고인명부를 포함)에 오르게 한 사람이나 거짓으로 거소투표신고를 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돼 있다.도 선관위는 헌법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천,횡성,영월,평창선거구의 양당 선거전이 1일, 홍천 5일장을 맞아 총력을 펼치면서 후끈 달아올랐다.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와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는 꽃뫼공원과 홍천우체국 앞에서 홍천 주민들에게 지지와 선택을 호소했다.허필홍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를 열심히 찾는 헌신적인 노력을 하겠다”며 “서울 오가면서 행사에만 찾는 국회의원이 아닌 지역에서 군민을 위해 지역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유상범 후보가 대표공약으로 용문-홍천 철도와 국가항체클러스터 사업을 대
홍천군안전보안관 이인선 총무가 1일 ‘집중안전점검 유공 부문’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인선 총무는 작년 집중안전점검 기간 안전점검 활동에 적극참여하고 매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를 통해 군민의 자율점검 참여를 유도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 한 공로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영재 군수가 1일 홍천 꽃뫼공원에서 열린 홍천기미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해 홍천읍 시가를 행진하며, 일제의 무력탄압에도 굴하지 않았던 순국선열들의 발자취와 정신을 되새겼다.홍천문화원에서 주최, 주관한 이번 기념행사는 일제강점기인 1919년 4월 1일 홍천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정신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한편, 1919년 3월 1일 서울과 주요 도시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은 한 달이 지난 4월 1일 홍천까지 이르러 홍천읍 장터로 모인 주민들은 일본 제국주의에 항거하기 위해 태극기를 들고 조선 독립 만세를 외쳤
신영재 군수는 지난달 31일, 홍천군 북방면 무궁화수목원에서 진행된 제13회 홍천군민생활체육대회 등반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홍천FC U18팀이 홍천군 구기종목 중 최초 전국체육대회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선발됐다.홍천FC U18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강원특별자치도협회장배 축구대회 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도 대표 선발전 대회에서 강릉제일고등학교를 승부차기 끝에 4대2로 승리를 거두며 팀 창단 이후 5년만에 이룬 쾌거를 이뤘다.또한 전년도 준우승의 아쉬움을 지우고 지역의 구기종목에서 처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선발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감독상에는 홍천FC U18 김성배 감독이 GK코치상에는 전 국가대표골키퍼로서 든든한 수문장 역할을 했던 김
홍천군에 위치한 현대전설(주)(대표 김기선)은 1일, 자생봉사단체 (사)이웃(이사장 박학천)을 방문해 청소년을 위한 희망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기탁된 희망장학금은 (사)이웃 한부모, 조손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중·고교 자녀 대상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기선 대표는 “나눔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사)이웃 박영록 장학위원장은
홍천군이 군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그 첫 번째 시도는 ‘공무원 체험! 삶의 현장’이라는 특수시책사업으로, 지난달 30일 군청 봉사동아리 '희망 나르미' 소속 공무원 20여 명이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영재 군수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이번 봉사활동의 특별한 점은 공무원들이 직접 소외된 계층을 찾아가 군민들의 삶을 체험하고 소통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며,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자 하는 점이다.앞으로 홍천군은 매월 1회 이상 복지, 농업, 환경 분야 등 다
홍천군이 올해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을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받는다.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01일부터 2022년 0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04월 01일부터 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
홍천군이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올해 농촌 주택 개량 사업설명회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25일 남면을 시작으로 농번기를 앞둔 사업 선정자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로 진행됐으며, 주택개량의 사업의 절차, 유의 사항, 사업 시행 지침 등의 설명, 주민들의 의견과 궁금한 사항 청취,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채워졌다.‘농촌 주택 개량 사업’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 신축 및 개량에 드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렴한 금리(연 2%)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축은 최대 2
육군 11기동사단 사자여단이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경기도 양평군ㆍ여주시 일대에서 대규모 전술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여단부터 대대까지 통합된 전투지휘 능력을 배양하고, 대항군을 운용해 실질적인 공격ㆍ방어 전술을 숙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사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지역 내 주요 도로에서 궤도 장비와 병력이 기동해 불편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와 양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사단은 훈련 기간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불편 사항이 있을 시 033
홍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승환)는 30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가족봉사단 출발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발식에는 신영재 군수, 전영길 행정과장, 교류협력 담당, 가족봉사단원 50여 명이 참석해 기본교육, 오리엔테이션(가족소개, 팀장선출), 연간 운영 계획 안내, 홍천강 일대 환경정화활동 순으로 진행됐다.가족봉사단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20년간 운영되며 초등학교 이상 자녀와 부모가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중심의 활동 거점으로 자리하
홍천군은 29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2024년 제1차 홍천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홍천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에서는 공공위원장 신영재 홍천군수, 김뢰영 민간위원장 및 각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위원장 호선 등 지역사회 복지 자원 연계 발굴과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신영재 군수는 “홍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군민이 주인 되는 정책 실현과 더불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비전을 발굴, 제시해줄 것을 부탁드리며, 홍천군도 함께 협력해 복지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회장 이경숙)는 29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위해 마련됐으며, 권선개발(대표 이종심)의 후원과 함께 홍천군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 명이 참여해 홍천지역 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따뜻한 사랑과 김치를 전달했다.
홍천미술관 커뮤니티 공간에서 열린 홍천미술관 故 주재현 30주기 특별 심포지엄이 열렸다.이번 심포지엄은 故 주재현 작가 작품의 1차 기록 보존 작업을 실시한 결과와 자료를 기반으로, 작가의 유산이 지닌 가치와 작가 고유의 예술 세계를 좀 더 깊이 탐구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6회 수하1리 여울길 걷기 축제가 29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하1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여울길 걷기 마을축제는 마을의 화합과 주민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하1리 마을회관(행치령로 448-3)을 출발점으로 여울길(내촌천) 2km 코스를 정다운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걷는 행사로 개최됐다.이덕영 수하1리 이장은 “함께 걸으며, 건강과 친목을 다지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